꿈에 남사들 나온 얘기좀 해주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최근 공지사항






꿈에 남사들 나온 얘기좀 해주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533건 작성일 16-06-11 11:20

본문

나니와 간밤 꿈에 이치고가 나왔쟝!! 뭔가 악당의 심복으로 나왔던 거 같은데 미카즈키 일러 그리신 분이 그리신 이치고 같은 분위기였다:Q 근데 후드티에 청바지 같은 거 입고있었어.... 고급 카페에서 자기 아루지 에스코트하는 이치고도 있었고 악당편 이치고도 있었고  우리편 이치고도 있었고 하여간 이치고가 많이 나왔어!!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1776 작성일

출근하는 꿈이였는데 지하철 역 안이였어 근데 내가 사는 동네의 역이 아닌데.. 암튼 기억상 경복궁역 같았음 시계는 8시 56분 가리키는거 보는데 나는 에휴.. 짜피 지각인데 뛰어봤자.. 라고 생각하며 설렁설렁 걷는데 뒤에서 갑자기 누가 나 부르는 소리에 뒤돌아보니 미츠타다가 내번복 차림으로 뛰어오면서 사니와쨩! 지각이야 지각! 빨리 뛰어! 하며 한국어로 유창하게 말하더라 내가 왜 쟤가 여기서 나오지 라는 생각하며 쳐다보고 있으니 미츠타다가 내 손목 낚아채서 교통카드 찍게한뒤 냅다 승강장까지 뛰어 내려갔어 근데 지하철은 놓쳤고 9시 넘었으니 지각이고..그 때 승강장 끝편에서 부터 하세베가 갑자기 수레끌고 달려와서 아루지! 타십시오! 라고 유창하게 한국어로 말하며 내 앞에 멈춰서고 미츠타다는 서둘러 나 수레에 태우고 하세베군! 부탁해, 잘 다녀와 사니와쨩 저녁에 봐 하고 배웅해줬고 하세베가 나 태운 수레 끌고 전력질주 하는 순간 깼어 깨고 나서도 어안이 벙벙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2010 작성일

1. 몇주 전 꿈인데.. 카슈가 5명정도? 내 주변에 있었고 그중 동소체 한명한테 알사탕을 줬거든? 그러자 다른 카슈들이 자기 차례 기다리는 것 같은 기색이길래 또 사탕을 주려다가 사탕이 없어서 마트에 가서 사탕을 사려다가 뜬금없이 디저트 빵을 사고 꿈에서 깨버렸어. 사실 뉴비+재미없었음+백업 안함 3종 세트로 계정을 4~5번정도 날렸고 초기도가 전부 카슈였던걸 생각하면 뭔가 조금 묘한거같아. 지금 초기도는 만바쨩이지만 일단 우리혼에 카슈도 있으니까.. 처음에 사탕 준 카슈가 아마 지금 계정 혼마루의 카슈가 아니였을까? 하고 생각하고있어.



2. 이건 저번달에 꿨던 꿈...

다른 존잘님들 도검 연성 구경하다가 잠들었는데 꿈에서 내가 남의 혼마루에 서있고, 거기 사니와씨를 불러서 뭔 이야길 나눴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나; 다만 주변에 당연히 그쪽 남사들도 있었고.. 남사들을 봤을때 그냥 직감적으로? '아, 우리혼 애들이 아니구나. 절대 아니다. 여기 혼마루의 주인은 지금 내 눈앞의 저사람이다.' 라는게 본능처럼 딱 머리에 꽂혔었어. 웃긴건 내 혼마루가 아니고 남의 집인걸 깨달으니까 잠에서 깨버렸어. 결국 난 그 꿈에서 뭐였던걸까.. 견습이라기엔 '내 혼마루가 아니다!' 란 느낌이 좀 걸리고.. 제대로 된 혼마루가 있는 사니와가 타혼마루에 갈 일이 뭐가 있을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2015 작성일

이치고랑 야겐 나왔는데 이치고->나->야겐 이라는 삼각관계 한편 찍었어....꿈에서 나는 야겐을 좋아했는데 야겐은 날 받아주진 않으면서 거부하지도 않고 이치고는 뒤에서 날 바라보면서 가슴아파하고.......은근 슬펐는데 마지막에 초기도인 카슈가 ㅡㅡ한 눈으로 쳐다보면서 팝콘 씹는거 발견하고 깼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2307 작성일

배경이 대학이었는데 꿈에서 카센선배랑 맞짝사랑하는데 만바가 찐친인 꿈 꿨어

카센이 처음엔 나한테 큰 관심은 없었고 적당한 호감만 있는 상태였는데 카센 좋아하던 여자애가 견제한다고 나 괴롭힌 이후에 나한테 걱정+집착하기 시작함

나는 카센 좋아하고 썸인줄 알았는데 카센이 그 여자애랑 친하게 지내고 여자가 다쳤는지 어쩌다 업어주는거 보고 개빡쳐서 마음 접음

그 여자애가 내가 카센 좋아하는거 알고 견제해서 나 크게 다칠 뻔함

카센이 그날부터 집착하고 밤마다 데려다주려고 했는데 카센이 날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서 불편해했음

그런 이유로 마음 접고 있었는데 카센이 너도 나 좋아하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말해서 안좋아한다 하고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 싫다고해서 카센 충격받음

카센 자기 인기있고 잘난거 알아서 왕자병 기질이 있었음

나 자취하는데 소꿉친구 만바 불러서 맨날 놀고 그러니까 카센이 질투함

성인 남성을 집에 들이는 건 조심해야하지 않을까..ㅇㅈㄹ하면서 만바 별로 안좋아함

여차저차 사귀게 됐는데 당연히 연애 많이 해봤을 줄 알았는데 키스하기 전에 '처음인데 가르쳐주지 않겠니'하면서 그윽하게 쳐다보면서 웃음

사귀게 된 후에는 더 집착 심해져서 내가 다른 남자랑 말하는 것도 별로 안좋아했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2310 작성일

여러가지 내용이 섞였는데 남사 나온 부분만 적어보면 

내가 우리혼 배경 여름 낮 배경으로 해뒀는데 딱 그 배경으로 날이 너무 좋아서 

일을 대충 내팽겨치고 반쯤 자다깨다 하고 있었는데 근시가 아닌데도 닛카리가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거야. 그 사실에 놀라서 일어나니까 닛카리가 대충 나 때문에 일어난거니? 좀 더 자렴. 이러면서 자기가 옆에 붙어서 팔베개 해주는거야. 얼굴을 못봤는데 목소리가 딱 닛카리여서 알아차렸거든...

그래서 와 헐 최고다 이러면서 눈을 감는데 그런데 나는 언제쯤불러줄거니... 전장 말이야. 이래서

읭 하고 올려보려다가 얼굴도 못 보고 깼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2361 작성일

내가 무츠 시점...시점이라기보단 내가 무츠가 된 느낌의 꿈을 꿨어.

주인은 젊은 남자 사니와였고 내가 무츠고 수행을 갔다가 오는 꿈이였는데 이상하게 수행 장소가 현대였어.

수행이랬는데 현대 원정이나 출진같은 느낌. 거기서 뭔가 여기저기 빙빙 돌면서 중요한 임무(뭔가 사니와랑 관련된 것 같기도 한데 자세히 기억 안 남)를 하고서 숨겨진 문 같은 좁은 장소를 찾아서 들어가니까 혼마루로 돌아왔어. 도중에 다른 혼마루 남사가 도와준 것 같기도 함(누구였는지 잘 기억 안 나는데 극단이였음). 혼마루 돌아오니까 저녘이였던 것 같고 동료들이 축하인지 잘 모르겠지만 잔치같은 걸 벌이는 느낌으로 다들 야외에서 모여있었고 나는 사니와한테 가서 수행 귀환 대사를 말하려고 했거든? 근데 갑자기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기억이 안 나는 거야!! 그 무츠가 수행 다녀왔을 때 하는 대사가 뭐였는지 어렴풋이 이거였던가?하고 혼란해하는 느낌으로.. 

그 쯤에서 갑자기 무츠라기보다는 꿈을 꾸고 있는 내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느낌이였는데..어쨌든 여기서 난 무츠니까 많이 들었던 것 같은 대사를 얘기했어. 왠지 말해놓고 틀린 것 같다고는 느꼈는데.. 아마 근시로 무츠 세워놨을 때 들었던 몇몇 대사들을 붙인 느낌으로..사투리도 잊지 않고!!를 속으로 생각하면서 얘기해가지고 아마 어색한 미소였을 거 같은데..여튼 주인인 사니와가 상냥하게 웃으면서 반겨준 것 까지 보고 깬 거 같다. 사니와 뭔가 하얗고 얇은 체형에 상냥한 타입의 좋은 주인이였던 것 같다..벚꽃이 잘 어울리는 남자였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2459 작성일

꿈에서 1부대 다 조각나서 울뻔 했어... 그 와중에 극카타 없으면 오사카 어쩌나 걱정하던 꿈 속의 내가 싫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2466 작성일

자고 있지 않을때는 남사들 생각하면 마냥 좋은데, 잠 들어 있을 때는 남사들을 좀 무서워하는 것 같아! 무의식 중에 다른 존재라는 걸 느껴서 그런걸까? 주말에 잠깐 친가에 내려가서 자고 왔는데, 어떤 동물이 주변을 어슬렁 거리는 느낌을 받았어. 무언가를 경계하고 있는 것 같았는데 무서워서 뭔지도 못 보고 눈 꼭 감고 있다가 잠들었단 말이야? 집에 돌아와서 잤을 때는 그 동물이 되게 온순하게 곁을 맴돌았어.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나키기츠네나 하쿠산이 데리고 있는 여우? 만한 크기였단 말이지. 우리집에 온지 얼마 안 된 하쿠산이 걱정해서 주변을 경계해줬다고 생각하려고~ 그치만 꿈에선 정말로 무서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2552 작성일

어디로 여행가는 꿈을 꿨는데 잘 놀고 있었고, 방에서 내려올 때는 호텔에서 1층이 아래 제일 마지막 층이었거든. 근데 다시 방으로 올라가려니까 1층 아래의 버튼이 하나 더 생긴거야. 글자는 뭐가 적혀있었는데 못 읽었고, 그걸 홀리듯이 눌러서 아래로 내려가니까 온통 새까맣고 저 멀리 빛이 보여서... 아무생각 없이 걷다보니까 빨간 홍등 같은게 가로등처럼 옆으로 걸려있고. 앞에 누가 있어서 다시 보니까 코기츠네마루가 그 앞에 앉아있더라. 내가 다가가서 앞에 서니까 궤좌일러처럼 앉은 상태인데도 코기는 정말 컸고... 내가 작은 것도 있지만... 코키가 허리를 세우고 앉아서 손으로 약간 내 볼에 닿을 듯 안 닿을 듯 손끝으로 슥 스치는 느낌만 나게 건드리는데, 같이 가주시지 않으시겠냐고 계속 물어봤어. 나는 코기를 내려다보고 웃다가 안 따라갈거야. 라고 말했는데. 코기가 계속 같이 가주시지 않겠느냔 말을 반복했어. 솔직히 반복할수록 더 좀... 극 진필 일러같은 느낌으로 보여서 지금 생각해보면 좀 무서웠을 만도 한데 난 계속 옅게 웃고만 있었고 사실 하나도 안 무서웠다. 내 검이여서 그랬던걸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7731 작성일

몇 달 전에 꿈에서... 버스에서 내리기 직전에 어떤 언니랑 내가 이야기를 했었고 내가 그 언니한테 상담을 했었나봐. 내리기 직전에 "이제 내리지만, 고마워요 언니" 라고 말했는데, 이 말을 하자마자 미카즈키가 뒷 좌석에 앉아있는게 갑자기 보이더라. 나오더니 "드디어? 기어코? 그 말을 했구나" 라고 말한 것 같았어. 아마도 거기서 고맙다는 발언을 하면 안됐나봐. 그래서 나랑 대화했던걸로 추정되는 언니한테 강한 배신감이 들어 "언니 왜 나 안 말렸어요?" 이렇게 말하니까 언니는 즐거운듯이 그냥 웃더라... 이제 내리지 못하게 되었고 이대로 출발하면 나는 큰 일 나겠구나 싶어서 미카즈키한테 저기 버스 밖 근처에 있는 흰색 원형이 그려진 땅을 한 번만 밟아보면 안되겠느냐고 저걸 못 밟으면 정말 서러워서 울어버릴 것만 같아서 '어차피 난 이제 못 가니까, 딱 한 번만 햇빛 아래에 서있으면 안될까? 진짜 딱 한 번만.' 이렇게 간청하니까 모 방심왕처럼, 어차피 다 잡은 것이니 마지막으로 자비를 베풀어주겠다는 듯이 달이 휠 정도로 예쁘게 웃으면서 허락 해줬는데. 내가 그 원 안에 들어가자마자 뒤돌아서 미카즈키를 보면서 웃으면서 말했어. "나는 이곳에 있으니, 결국 ─에 포함 되질 않았으니, ──는 아니네." 이러면서 버스 뒷문이 닫히진 않고 그대로 다시 출발했는데 미카즈키 표정이 분한 얼굴이더라. 나는 얘가 갑자기 버스에서 뛰쳐나올까봐 엄청 조마조마했었어. 그리고 어디를 어떻게 가야 다시 붙잡히지 않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무섭지만 다시 버스를 이용해야겠다고 결심하고나서 잠에서 깼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7740 작성일

내가 사는 동네를 배경으로 아와타구치랑 내 자신을 건 술래잡기 했어...

우리동네가 골목길 구조는 주민이 아닌이상 잘 모를만큼 복잡해서 일부러 골목으로만 다녔는데 실수로 신발 굽으로 외벽에 있는 파이프 관을 쳐서 소리가 탱-! 하고 난거야, 소리난지 한 3초? 4초?만에 야겐이랑 미다레가 쫒아와서 야겐한테 오른팔 붙잡히고 끌려갔는데 까만 공간에서 이치고가 아키타랑 같이 있다가 우리 보더니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예쁘게 웃어주고 시나노가 자기 본체로 나 더이상 도망 못가게 하겠다고 아킬레스건을 검열삭제 하고서 마에다랑 히라노한테 질질 끌려서 블랙홀같은 통로로 끌려들어가면서 깼어.

깨고나서 우리집 극단부대를 3일간 못봤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5001 작성일

방금 꾼 따끈따끈한 꿈인데 그닥 좋은 꿈은... 아녔다...

수시6광탈하고 혼자 휴게실에서 우는데 카센이 토닥토닥 달래줬어. 그러면서 되게 멋진 말을 하는데(뭔 내용인지는 벌써 까먹음.) 그거 들으면서 '난 이과인데...'하다가 깼어.

예지몽...일까

원서 쓸 날이 오니까 이런 꿈도 다 꾸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5033 작성일

나 이거 아아아아아아ㅏ아주 ㅇㅖ전에 꿨던건데... 아직도 너무 생생해 뭔일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내 방이 점점 무너져가고 있었단말야 막... 시공의 폭풍에 빨려가는 것 처럼 무너지고있었단말야 그런데 그 도검 제작 완료된 것 처럼 샤라랑~~하게 카센이 나타나더니 때가 되면 꼭 데리러 오겠다고 하고 꿈에서 깼었어... 나 이대로 때되면 카미카쿠시 당해버리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카센이니까 괜찮을거같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8534 작성일

엊그제 꿈에 이즈미노카미가 나왔어!!! 일정 때문에 마음이 설레서 제대로 잠을 못자고 있었는데(ㅋㅋ) 

꾼 꿈이 악몽인거야....진짜 싫어하는 벌레가 무한히 나오는 꿈이었음..너무 끔찍해서 깼다가 진정하고 다시 자는데, 

이즈미노카미가 나와서 같이 놀러다니는 꿈을 꿈..ㅋㅋ현세에 둘이서 파견된 꿈....

덕분에 악몽 때문에 찜찜했던 기분 없이 기분 좋게 일어남! 너무 칭찬해 우리집 이즈미노카미...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8535 작성일

오 이런 게시판도 있네! 팔정이 실장되고 1달정도 뒤에 꿈인데 뇌에 박혀서 선명히 기억함 시작은 재판관에서 시작하고 난 피고인석에 있고 내뒤엔 내 남사들있고 판사랑 주변은 정부가 있었음 판사가 나보고 혼마루를 냅두고 현현한지 얼마안된 팔정이(꿈에선 현현한지 얼마안되고 내가 사라졌나봄)를 방치하고 3일을 어디있었냐고 유죄라고 소리침. 난 사니와 수행에 나왔다고함. 정부는 모르는 남자들처럼 사니와도 수행갔음 판사한테 프레젠테이션함 사니와수행은 본령한테 불려 어떤사니와인지 판별하고 블랙사니와는 못돌아온다고 꿈에선 블랙혼마루는 9할이라고함 그런데도 소리쳐서 지겨워진 난 내 바로 뒤에 앉은 팔정이 목에 팔두로고 남사들한테 돌아가자 짜식들아 라고 말하고 뜀.팔정이는 어버버하면서 따라오고 남사들은 나 지나치고 먼저 뛰어감 재판관을 나오니까 숲이었는데 동굴이 내 혼마루로 통하는 길이라고 알겠더라 남사들 다 들어가고 나랑 팔정이가 마지막으로 들어가려는데 정부가 딱 통로를 못들어가게 막음. 그래서 시작된 나랑팔정이의 제2의 통로를 찾는 여행이 시작됨 팔정이는 너무 눈에 뛰어서 횐색(외 검정이 아니지?) 사모에드로 변신시킴 방황하다 배도 탔는데 팔정이 인기많았음 다들 귀엽다고함. 그리고 지인으로 보이는 사니와한테 연락와서 정부를 피해서 제2통로에 도달하는꿈임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8538 작성일

내가 도검 연성 생각 하다가 살짝 졸았었는데 그잠깐사이에 미카쨩이 꿈에나옴, 내용은 내가 어두운 방? 에 서있었는데 미카쨩이 나랑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제 아루지는 가야한다고 문으로 떠밀었어 문이 열리면서 미카쨩 옷 자락 보다가 깨어남,

이거 꾸고 얘들이 내 머릿속 들여다 보는것 같아서 무서웠어......


다른 하나는 내번복 입고 리프트 타고 나한테 손을 흔드는 이시파파였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8539 작성일

꿈에 짓큐가 나왔어. 우리집에 있었는데 나도 부모님도 짓큐가 우리집에 있는 걸 당연하게 여겼음.

다 같이 외출하기로 약속했는데 나랑 짓큐랑 싸웠나 봐. 내 방에서 옷 갈아입으면서 엉엉 울었다. 짓큐 미츠타다 진짜 나쁘다고.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냐고. 엄마가 기다리게 하지 말고 빨리 준비하라며 방문을 쾅쾅 두드리셨어. 그때 시점이 3인칭으로 변환됐는데 짓큐가 굉장히 곤란한 표정이었다는 건 기억 나.

왜 싸웠을까… 아니 그것보다 너는 왜 우리집에 자연스럽게 있었던 거니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8697 작성일

꿈에 어딜 가는데 옆을 지나가는 행인이 카슈랑 하세베였다...

얼굴 알아보고 서로 인사도 했는데 느낌상 우리집 애들은 아니고 다른 집 혼마루 남사란 느낌이었어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8698 작성일

꿈에서 3쌍의 겐지 형제가 나왔음 특이랑 극 그리고 머리색이랑 옷이 모두 까만 겐지형제 였는데 난 핸드폰으로 그들을 찍음 여기 봐줘~ 이러면서 엎드려서 잔득 찍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8699 작성일

우리집이었는데 남사 대부분이 들어갈 정도로 넓었어. 거기서 코기츠네마루(근시)가 남편?이었다 딸이 3명 이었는데 모두 금발이었어(왜지?) 꿈에선 도검남사의 혼혈은 5살 정도에서 성장이 멈추는 설정이었나봐 코기츠네마루랑 난 그것도 모르고 둘째랑 셋째 돌보느라 첫째를 보살피지 못해서 죽었음 근데 별로 슬프지 않았다 그냥 그랬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8759 작성일

꽤 오래전에 꿨던 꿈임. 꿈에 만바랑 미카즈키가 나왔음. 어디 식당 같은 곳에 나 포함 3명이서 앉아서 주문한 음식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분위기가 되게 어색했음. 가시방석이란 느낌이 강했어. 딱 그레이 혼마루 분위기였음. 만바랑 미카즈키는 나한테 친절하게 웃으면서 잘해주려는게 느껴지는데 난 이상하게 진짜 불편하고 서먹했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8819 작성일

남사는 안나왔는데 UI 업뎃 전으로 돌아갔는데 선택하는 버튼은 지금 처럼 직사각형이고 홈 외의 배경색이 벚꽃이 떨어지는 것처럼 분홍색이였다  진짜 이뻤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8865 작성일

약 3년 동안 3번 나올까 말까 했는데 요근래 애들이 엄청 나온다.. 이번주에 2일 연속으로 나왔어


1. 꿈에서 엄청 키 크고 잘생겨진 전애인이 내 사니와 후임으로 왔음. 그걸 안 내가 충격 먹고 혼마루 뛰쳐나가서 문 앞에 쪼그리고 엉엉 울었어(?) 단도, 협차들이 둘의 관계를 대충 눈치 까고, 전애인한테 가서 아직 나 좋아하냐고 묻더라ㅋㅋㅋㅋ 전애인은 그 앞에서 대충 유야무야 넘어간 후에 질질 울고있는 나한테로 왔어. 나한테 '너 진짜 많이 좋아하는데 최근에 또 관심 있는 여자가 생겨서 어쩌구..'라며 고민하더라. 이거에 급 빡친 내가 뭐라 말하려고 할 때 딱 깸..


2. (현대) 다같이 모여서 시험 보는데, 이전 시험인 그림그리기에서 시간 다 잡아먹었음. 그 후에 있는 젤 중요한 시험 문제를 허둥지둥 풀었어... 답도 밀려쓰고 감독관 눈치 보면서 바들바들 떨었던 기억이 난다. 이것도 시험 보는 도중에 깨버림 ㅠㅠ


요즘 무의식적으로 고민하는 것에 대해 애들이 꿈에 나오네.. 뭔가 주의라도 주는건가 싶어 허허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8903 작성일

쫌 긴데 도검 시작한지 얼마 안됬을 때 꿈에서 겐지 형제 나온적 있음


낮이었고 나는 그냥 후줄근하고 편한 일상복 입고 뭔가 전혀 모르는 동네를 막 떠돌아다니는데 사람은 아예 없었음

약간 한적하고 산도 고속도로도 있는 한국 도시 느낌이었는데 아무튼 도로랑 인도가 있는 비탈길을 걷고있었는데 위쪽에서 내려오던 겐지 형제가 나를 보고는 부름

옷는 인겜 전투복 그대로에 칼도 차고 있었고 나를 알아서 불렀다기 보단 '야 너 이리 좀 와봐라' 같은 느낌이었음

근데 꿈속에 나는 겐지 형제를 경찰? 같은걸로 인식하고 나 스스로는 노숙자? 부랑인? 같은 걸로 인식했나봄 아ㅠㅠ 뭣 됐다ㅠㅠ 잡혀가면 어쩌지ㅠㅠ 하면서 울상으로 느적느적 겐지 형제한테 감

히자는 진짜 경찰이 길에서 이상한 사람 취조하듯 이름은? 나이는? 어디서 왔지? 막 이러면서 무섭게 묻는데 히게는 진짜 유치원생을 보는 것처럼 귀엽다는 듯이 나를 보고 웃으면서 인사함. 히게도 질문을 하긴 하는데 진짜 쓸데없는 거였음 너는 무슨 계절이 좋아? 이정도 약간 어린애보고 아이구 그래쪄요 하는거 같았음

근데 문제는 그걸 둘이 동시에 해서 나는 혼파망옴 이와중에 내 인적사항 같은건 하나도 기억안나고 꿈속에 내가 중학생이란것만 기억나서 겁에 질린채로 진짜 반쯤 울면서 저 중학생이요ㅠㅠㅠ 라고 대답했는데 갑자기 히자가 나를 비탈길 위쪽에 있는 교도소에 끌고 가려함 꿈 속에 나는 감옥 가게 되나 싶어서 울면서 저 진짜 갈데가 없어요ㅠㅠㅠ 한 번만 봐주세요ㅠㅠ 당장 떠날게요ㅠㅠㅠ 이러면서 빔(히게는 여전히 웃으면서 쓸데없는거 묻고 있었음)

진짜 오열하면서 서럽게 비니까 히자가 나를 좀 측은하게 보더니 히게랑 같이 나를 비탈길 아래쪽에 있는 건물로 데려가는데 거기가 교회였음 그냥 모던한 흰 색 건물에 평범한 교회

그리고 나를 주차장이랑 입구 옆에 붚어있는 계단 밑 공간? 그 해리포터가 살던 그런데 열어주고 히자가 겁나 측은한 표정으로  밖에서 자면 입돌아간다... 일단 여기서라도 자라... 하면서 담요랑 목배게 주고 히자는 이상한 편의점 빵같은거 쥐어줬음 나는 감동 받아서 걍 잠 근데 새벽? 막 해가 뜬 아침에 히자가 깨움 그리고 아침 먹으러 가자는데 나는 약속대로 떠나겠다고함 그랬더니 히자가 엄청 차가움 얼굴로 어딜 가겠다고. 하면서 쏘아붙임 나는 무서워서 왠지 모르게 아 저 미자에요; 저 외박해서 뒤질듯 이러고 튀려는데 히자가 그대로 그 계단 공간에 날 밀쳐넣고 비웃듯이 그거 참 미안하게 됐군 하고 그대로 문 잠굼

그리고 잠 깼는데 친구랑 약속 있었는데 친구 연락도 다씹고 평소보다 훨씬 늦게 일어남

진짜 뭐였을까... 나니와는 왜 노숙자였을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8904 작성일

평화로운 혼마루 툇마루에서 코류 허벅지 베고 자는 꿈 꿨어 애들은 복작복작하게 돌아다니고 하늘은 맑고 여름이어서 덥지만 불어오는 바람은 선선해서 잠이 솔솔오는 꿈 그리고 코류 머리카락 길고 예쁘더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8908 작성일

사채업자 카센한테 쫓기는 꿈이랑 야쿠자 노리무네한테 개털리는 꿈 꿨어 어이가 없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9082 작성일

우리혼마루는 극 있는 특들은 다치면 수리 안시키고 수행보는데(극 없는 얘들은 바로 수리함) 그리고 진필때문에 극태들도 주항중상으로 냅두고 이벤트때 회복 시킬수 있으면 주켜줌. 꿈에 하세베가 나오서 엄청 정중하게 수리해 달라는거야 내 하세베는 안다치고 멀쩡했는데 뭔소리인가 했더니 다친 얘들 수리해달래 해달라는데 해줘야지 해서 다친얘들 데려오라니까 소우자랑 몇명 있었는데 기억안남 암튼 소우자 피통 보니까 1피 밖에 안달아있어서 어디 다쳤냐고 물어보니까 바늘질하다 바늘에 찔렸다면서 엄지 손가락 보여주는거 보면서 깼다 하세베가 꿈에 나온거 처음임 하세베 근시도 아니고 말투 부답스러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9213 작성일

어이가 없긴한데 

꿈에서 스치듯이 남의 혼 부젠이랑 고우들이 바이크타고 지나가는걸 봤어.....너무 빨라서 걔네가 지나가고나서야 

아!  고우애들이다!!!하고 인식했어.....  어딜 출진하길래 그리 급하니........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9227 작성일

오오쿠리카라가 나한테 타로카드를 3장 건네줬는데....  

미안 카라짱...ㅠ 나 타로카드 볼줄 몰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9228 작성일

꿈에서도 하쿠산 2호기 들일까 고민함ㅋㅋㅋ 저번 오사카로 습합 8렙 찍었는데 이번 오사카로 20자루 더 나와서 도해해 말아 계속 고민하다 깸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9241 작성일

최애도 아닌 산쵸모가 두번이나 나왔어(첫 꿈에선 다키마쿠라 형태로 나왔지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9400 작성일

현파 느낌의 히게히자 꿈꿨다. 겐지형제 여체화로 내가 히자마루 시점으로 히자마루랑 히게키리는 다른학교 다녔음 히게키리는 남녀 공학으로 히자마루는 여자학교 히게키리는 학교에서도 인기많고 부모님도 히게키리를 사랑했음 히자마루는 히게키리와 정반대로 학교에선 심한 왕따에 부모님은 히자마루에게만 냉정하고 엄격했어. 그게 당연한 히자마루는 소심하고 바닥만 보고 다님. 히게키리랑 이야기한적도 별로 없고 그렇게 지내는 어느날 히게키리가 히자마루를 포옹하면서 선언함 히자마루랑 집을 나간다고 그러고 히자마루의 손을 잡고 떠남. 그러고 조금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성인 히게히자 애니에서나 볼법한 범죄자들을 가둔 교도소?에서 일하고있었음 안방화장실 만한 넓이에 유리벽으로 코팅 되에있는 곳에범죄자를 한명씩 가두고 있었음. 설정이 특별한 능력을 가진 6명이 죄수들 관리한다는 설정. 갑자기 판타지로 잘 기억 안나는데 여체화 히게히자 가운 입은거 진짜 이뻤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9411 작성일

야겐 한테 찔리는 꿈 꿨음

야겐한테 푹 찔리는데 웃는 야겐 표정 예쁘고 나도 뭔가 피가 튀는게 우와 굉장한데 하는 느낌으로 깨서 벌떡 일어난 다음 냅다 야겐 근시로 세우고 도장이랑 단도 돌렸다. 원래 피랑 더러운거 나오는 꿈은 길몽이라고 알고 있어서.


결과는 금도장 8개 단도는 당시 단도 이벤트여서 짓큐랑 츠루마루 뜬게 오도로키


참고로 이제 한 달? 다 되어가는 뉴비라서 아직 츠루마루 없어서 진짜 놀랐다.


그 유명한 오도로키맨! 이랬는데 생각보다 목소리가 더 처연 어쩌구여서 두배로 놀람.


아무튼 원래 미신, 무속, 양박 이런게 관심 많아서 잘 들여다 보는 편이라서 해봤는데 최고의 결과라서 좋았다.



Total 10,061건 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961 익명 01-14
9960 익명 01-14
9959
이게 무어냐 댓글+ 12
익명 01-13
9958 익명 01-13
9957 익명 01-10
열람중 익명 01-09
9955 익명 01-07
9954 익명 01-07
9953 익명 01-07
9952 익명 01-06
9951 익명 01-05
9950 익명 01-05
9949 익명 01-02
9948 익명 01-01
9947 익명 01-01
9946 익명 12-31
9945 익명 12-31
9944 익명 12-30
9943 익명 12-29
9942 익명 12-26
게시물 검색

소개 트위터 @nitosaniwa
Copyright © 42ch.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