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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남사들 나온 얘기좀 해주라

작성일 16-06-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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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댓글 5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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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와 간밤 꿈에 이치고가 나왔쟝!! 뭔가 악당의 심복으로 나왔던 거 같은데 미카즈키 일러 그리신 분이 그리신 이치고 같은 분위기였다:Q 근데 후드티에 청바지 같은 거 입고있었어.... 고급 카페에서 자기 아루지 에스코트하는 이치고도 있었고 악당편 이치고도 있었고  우리편 이치고도 있었고 하여간 이치고가 많이 나왔어!!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24444 작성일

꾼지 좀 된거긴 한데... 어느 매드사이언티스트에게 납치당해서 해부 당하려던 찰나에 이치니, 나키 제외한 아와타구치 애들이 단체로 쳐들어와서 납치범 ㅋㅇㅅ 하고 나 구해줬다..!

그런데 납치범이 쓰고있는 수술모자 사이로 보인

 머리 색이 익숙한 하늘빛... 이었는데...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24450 작성일

아카시가 아빠, 타 만화 여자애긔가 딸인 꿈 꿨다!!! 난 관찰자였다!!!(...

배경은 현대고 가족구성은 아빠(아카시), 엄마(롱헤어스테레오일본여성타입), 아들(스테레오개구쟁이타입), 딸(타장르여자애긔) 였는데 아카시가... 츠쿠모가미였어... 츠쿠모가미인데 본체가 미술관?박물관? 에 있어서 애긔들 아빠 모르고 자랐어.. 근데 전시때문이었나 아카시가 창고에서 꺼내져서 전시돼고 아카시 자유되고 가정의 품으로 돌아오고(??

꿈 대부분이 딸이 아빠 손 잡고 신나서 돌아다니고 놀러다니고 먹으러 다니는 내용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관찰자였다(...) 엄마랑 오빠는 비중 거의 없었음 엄마는 검은색 롱헤어 미인이구나 하는 정도로 스쳐지나가고 오빠는 거의 마지막에나 나왔음.

호타루랑 아이젠도 나왔는데 얘들도 츠쿠모가미였지만 좀 더 자유로운지 전시 얘기 없는데도 나와서 돌아다님. 셋이서 걸으면서 아이젠이 "쿠니유키 너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는 식의 얘기를 나눴고 아카시가 곤란해 했던 거 같음...

마지막이 어이없는데 무슨 악당? 같은 녀석이 딸아들 인질로 잡고 아카시한테 얼토당토 않은 요구를 하며 협박하는걸 내가 딸한테 빙의(?)해서 악당 자근자근 밟다가 깼다. 전체적으로 훈훈한 내용이었는데 마무리가...ㅠㅠ

아들을 자연스럽게 오빠라고 생각한거 보면 내내 딸 입장 관찰자 시점이었던거 같긴 함 근데 역시 3인칭이었고.. 딸이 원작도 아빠 좋아하는 앤데 꿈에서도 아빠(아카시)너무 좋아해서 내내 흐뭇했다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24468 작성일

나는 어느곳에서 여러가지 칼들을 훔쳐(??)오는꿈을 꿨다!근데 그 칼중에선 호타루도 있었고 카라쨩도 있고 암튼 여러자루를 훔쳐왔던거같다! 그애들을 우리집으로 가져와서 둘곳이 별로없어서 구석  어딘가에 두고 흐뭇해하던꿈을 꾼거같..

다만 모습을 드러내진않고 본체의 모습이었다는게 아쉽다ㅠ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24775 작성일

나 도검 시작한지 얼마 안 됐을 때 버스에서 잠들었는데 꿈에서 엄청 근심 가득한 표정의 톤보키리가 나와서 앗 그 명창인 친구다 왜 표정이 이렇지? 하면서 깼더니 휴대폰 손에서 미끄러지기 일보직전이었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26973 작성일

이치고랑 눈싸움했었어.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좀 신경전이었던 것 같아. 수리가. Vs 싫습니다. 구도로 결국 이치고가 물러났지만 난 이치고가 가고 난 뒤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쫄렸나봐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27047 작성일

오사후네 단도 이벤트 한창 막 나오고 있을 때... 누구였지? 아즈키였나? 뽑는 꿈 꿨어... 그 꿈 꾸고 나서 바로 단도 돌렸던 것 같은데 결론은 안 나옴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27082 작성일

동양 후궁암투물 꿈 꾼 거 이어 꿨는데 자그마치 사다쨩이랑 모노쨩이 나 암살하려고 했다... 아니 얘들아 너네 가문 부활시켜서 다른 귀족 견제하려고 킷코 총애한건데... 그게 너무 이용하는 것처럼 느껴졌니..? 야 나없으면 너네 가문 걍 망했어...

그런데 나는 아직 얘네 가문이 필요해서 함구했다...어찌어찌 밤의 단협한테 살아남았음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리고 내 후궁들중에 소우자랑 코우세츠도 있더라... 코우세츠 대신하려고 소우자가 후궁이라는 새장에 자원한 건데 사몬지 가문에서 뭔 생각을 한 건지 코우세츠도 또 보낸 모양이야... 그래서 소우자는 가문도 후궁도 나도 싫어하고 코우세츠도 이 세상은 지옥이라고 하고... 그 대신 소우자는 다 짓밟아주겠다는 심정인지 꽤 야망이 있더라 나 싫어하는 티는 다 내면서도 나 꼬시고  암투 열심히 하고 이러는데 나는 그걸 꽤 마음에 들어한 느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27931 작성일

이런 것도 되려나? 내가 무서운 사람한테 쫓이고 있었는데 꿈이란 걸 알면서도 못깨는 상황이었어. 계속 도망치다 잡히려는 순간 헷시 회심 俺の刃は防げない!이 들리더니 꿈에서 깼어! 직접적인 출연은 아니지만 헷시가 날 구해준 것 같아서ㅎㅎ 한번 남겨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27935 작성일

멋지다 헷시ㅠㅠㅜ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2738 작성일

꿈에서 어떤 원룸에 살고있었는데... 일어나서 씻으려고 딱 들어가니 닛카리가 있는거야... 근데 되게 아무렇지 않게 세면대에 물받아서 나 기다리고있고 나도 아무렇지 않게 세면대로 고개 숙임... 내가 머리가 길어서 머리카락 물에 닿으니까 머리카락 잡아야지, 하고 웃는데 (...) 손이 얼굴에 닿으려고 하는 순간 깼음.

네가 오늘 근시지만 이런 시중은 아루지 심장에 좋지 않으니까 그만 할까...? 랜덤으로 뽑은 근시고 여태껏 근시가 시중들러 꿈까지 온적은 없어서 신기하고 얼떨떨해 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2743 작성일

츠루마루가 꽃을 따와서 짠~ 내밀고 오도로키 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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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232851 작성일

그거 너무 귀엽다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2866 작성일

이름 모를 들꽃이었어. 갑툭튀하고 내민 거라 깜짝 놀랐더니 싱글벙글 하더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2831 작성일

카라쨩이 일반 가정집에서 사는... 좀 환생물st한 꿈이었는데 그 집 사람들이 카라쨩은 카라씨 내지 카라님이라고 부르는 꿈.... 뭔가 좀 떠받드는? 분위기였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2844 작성일

오늘 어쩌다가 병원을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거기에서 기다리고 있더니 소우자랑 콘노스케가 나왔음 그리고 뭐라뭐라 얘기하는데 카센이 서서히 걸어나오는 거임 그런데 카센의 말에 나는 너무 기뻐서 그 자리에서 뛰쳐나와 달리는 꿈을 꿨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2874 작성일

미츠타다가 모는 경비행기타고 가다 내려서 같이 부대찌개먹었어

?????????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2902 작성일

잡담판에도 올렸었는데, 타로타치랑 춤추는 꿈을 꾼적 있어. 근데 타로타치가 너무 스윗해서 새삼 치였었지......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2942 작성일

이런말 해도 될려나 모르지만^^; 밋짱(미츠타다)좋아하신 분께는 이거 안보셔도 됨..! 

하세베가 수행갔던 날 밋짱을 근시로 뒀는데..

밋쨩이랑 딥키스 하는 꿈을 꿨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3001 작성일

모든 야겐이 이과 일 거라고 생각치 않았는데 내가 다쳤는지 아픈지 누워있는데 몸 숙여서 눈 마주치고 내가 못 미덥겠지만 여긴 본성이고 전쟁터니까 내 솜씨를 믿고 맡겨주지 않겠어? 다이쇼 하고 나지막이 이야기 하는 야겐...  절절하고 비장한 미소년 최고다

너 같 은 단 도 가 어 디 있 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3060 작성일

우울했는데 나가소네가 꿈 내내 품에 안고 위로해줬었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3067 작성일

오테기네가 웃으면서 높이높이(?)하면서 안아줘서 엄청 설렜어..            ( ´͈ ◡ `͈ )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3076 작성일

좀 지난 꿈인데 재밌어서 적어.



도검남사들과 함께 현세에 있는 술집에서 회식을 가지고 있던 와중, 코가라스마루가 거하게 취해서 몸을 가누지 못하길래 부축해서 잠시 바람쐬려 나가려고 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본 술집 주인 아저씨가

"동생이 많이 취했나보구나ㅎㅎ"

라고 함. 그러자 코가라스마루가

"동생이 아니다! 나는 주인의 아비이니라!"

라고 혀꼬인 채로 소리를 치는거야. 나는 옆에서 네네 아버님 우리 올라가요. 하는데 코가라스마루는 그 말에 꽤나 울컥했는지

"봐라! 주인도 나를 아비라고 부르지 않느냐. 내가!! 주인의 아비이니라!"

하고 두 번쯤 더 외치다가 나니와에게 걸친 상태로 푹 하고 잠들었어.



여기서 꿈은 끝나는데 깨고 나서 황당했던 게 당시 우리 혼마루에는 코가라스마루가 없었거든ㅋㅋㅋㅋ 그래서 교환소 실장되면 아버님 데려오려 했는데 단도 이벤트로 세 번 만에 나와줬다! 패 썼다지만 너무 빨리 나와줘서 아, 아버님, 우리 혼마루에 정말 오고싶으셨군요. 하고 웃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3083 작성일

우리집 츠루마루 꿈...다른 데서 이야기 한 적 있는데 심심해서 총집편으로 함 모아봄

1. 츠루마루가 처음 나온 꿈인데 내가 목욕한다고 탕에 몸 담그고 있는데 물에서 튀어나옴...당연히 둘 다 나체였다ㅍㅅ;ㅍ 진도를 너무 건너 뛴거 아니니...

2. 스트립쇼를 해주는데 몹시 개그풍...왜죠

3. 자각몽 꿀 때 내가 불러냈는데 부끄러워하느라 눈도 제대로 못마주침

4. 현대AU얀데레로 나왔는데 동생이 얘가 뭔가 좀 이상하다고 느꼈었던가...그래서 동생을 나 모르는데 감금함;; 그리고 되게 얀데레물의 전형적인 시츄였어. 뭐냐면 그거 있잖아 그거...내 앞에서만 얀데레 본성 드러내고 나를 뺀 모든 사람들 앞에서는 한없이 좋은 사람인 척 해서 얘 위험하다고 말하는 나만 이상한 사람 되는 시츄...

5. 야미오치 버전

6. 왜 픽시브에서 종종 보이는 그런 설정 있잖아. 패러렐AU로 무언가의 이유로 대립하는 두개의 조직이 있는데 각각 미카즈키랑 츠루마루가 보스인 그런거...

7. 남의 집 츠루마루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3188 작성일

옛날에 꾼겅데

토모에 가슴에 안겨서  혼마루 천천히 돌아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방문 열어제끼고 하세베가 뛰쳐나오더니 "아루지! 제 가슴도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하며 너무도 당당하게 가슴 까고 다가오는데... 난 기겁해서 방에서 뛰쳐나갔고, 그 뒤를 하세베가 따라오면서 "왜그러십니까! 저런 근본없는 녀석의 가슴보다 이 가슴이 더 승차감이 좋습니다! 일단 안겨보시고 판단하시죠!"하며 반라로 달려오는 꿈을 꿨다...

지금이야 웃으며 이야기하는데 저 꿈 꿨을때는 무서워서 한동안 하세베 연성 피해다닐 정도였엌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3190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플을 안 달수가 없는 꿈이다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세베가 너무했네! 아루지 겁이나 주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3199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헷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3200 작성일

아이고 하세베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3201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슴의 승차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3376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하세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하세베의 이런 개그스러움이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3457 작성일

아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세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3538 작성일

나니와는 하도 현대물 연성물 봐서 그런가 현대물 오다테조가 자주 나왔어. 아주 세세하게는 기억 안나는데 대부분 오다조랑 다테조가 이웃집. 오다조 마망(남자)이 헷시, 다테조 마망(남자)이 밋쨩이었는데 둘다 교사. 비교적 최근에 꿨던 건 미닫이()문 열고 현관 나서는 카라쨩에게 밋쨩이 그 쓸데없이 섹시한 목소리로 "카라쨩! 하세베군 책상에 이 서류 부탁해!" "거절하지. 이번이 몇번째라고 생각하는 거야" "즌다모찌!!" "......." 무언으로 수락하며 서류 건네받는 카라쨩이 너무 귀여웠다. 아침에 일어나서 폰검키고 만렙 카라쨩 보면서 "즌다모찌..."라고 중얼거리니까 여동생이 미친사람 보듯 봤다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즌다모찌 외치는 밋쨩은 쓸데없이 박력이 넘쳤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4677 작성일

극안정 깨먹는 꿈꾸고 멘탈깨질뻔했다가 꿈인걸 알고 안정을 되찾았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5504 작성일

1시간 30분에 달배오는 꿈을 꿨더니 진짜 달배가 와버렸다 달배가 나 많이 아끼는구나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5506 작성일

나니와 가위 눌려서 고개 오른쪽으로 못돌리다가 잠들었는데 이시파파가 있었다 내가 사니와여서

같이 출진하는 꿈이었어 가랏~~ 피카츄! 느낌이어서 파파가 내말대로 칼 휘두르더라 진짜 기분 좋은 꿈이었다 딱 한번 봤는데 기분탓인지 모를 느낌이었고 개운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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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235784 작성일

혼마루에서 평화롭게 차마시다 이시파파한테 참수당하는 꿈을 꿨다... 왜그래요 이시파파... 심지어 평소 표정 구대로 웃고있었어.. 감각이 아직도 살아있다 어후 선득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5914 작성일

우리집 코기츠네마루는 꿈에 나오기만 하면 꼭 나 어디 못가게 하려는 것처럼 내 허리 껴안고 딱 붙어서 잠을 잔다...댕댕이 키워 본 적은 없는데 댕댕이가 있으면 이런 기분일깤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6344 작성일

카라쨩이 무릎베개 해줬어(*´꒳`*) 현대물로 나랑 카라쨩은 얼굴만 아는 정도 사이였는데 잠결에 카라쨩을 내 친구로 착각하고 무릎에 누워버렸는데 별 말 없이 그 자세 그대로 있어줬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6345 작성일

*adult only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6347 작성일

남사라고 해야할지... 남사 코스어분들?이 ㅁㅅㅌ쇼 공연 하는 꿈 꿨는데 히자마루가 유독 난입 추행 당해서(????) 어설프게 화내는 꿈....... 기억은 코스어라고 하고 있는데 진짜 남사도 섞여있어서(왜인진 모름) 요기에 써본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36349 작성일

꿈에서 오테기네가 내 직장동료였다 점심시간되고 동료들 다 나갈때까지 기다렸거든? 근데 오테기네가 끝까지 안나가는거야 눈치보다 점심시간 끝나가니까 걍 도시락까고 먹으려 가방에 꺼내자마자 택이가 내 도시락을 가지고 도망쳤다.....어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71232 작성일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네 왜그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71234 작성일

나는 가위에 눌렸을때....겁질린 채 방에 뭔가 있다고 카센에게 말하는데 카센이 그저 말 없이 부드럽게 웃는게 너무 소름 돋았다.... 진짜 카센이 맞는지 의심스러웠고... 무서워 죽을 거 같은데 카센은 날 다시 방 안에 보냈다....(._.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71238 작성일

미다레 파괴되서 이럴리가 없잖아 (삐익)하고 미다레하고 부대원들 전부 회복시키는 꿈. 회복 다 끝나자마자 그대로 깼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71244 작성일

예전에 잡담판에 썼던건데

야겐이 생선회를 가져다줘서 먹을려다가

상차림을 보니까 또 다른 날생선요리가 있어서 아 이거 겹치니까 회는 타타키 해먹자 하고 생선회를 살짝 구웠더니 야겐이 다 하고나서야 실망한 기색을 팍팍 내서;;

앗 니가 그렇게 싫어할줄 알았으면 그냥 먹었을텐데...하고 마음속으로 미안해하다가 깼음

그뒤로 야겐은 커녕 아무도 안오더라...ㅇㅅㅇ)a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71251 작성일

학교에서 졸다가 카네상 다치는 꿈 꿨는데 테이레해주려고 헐레벌떡 뛰어가니까 깨버렸어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71253 작성일

나 남사들 관련된 꿈을 자주 꾸는편인데 이상하게 하세베는 나온적이 없어. 한번은 하세베 뭐하냐고 카센에게 물어봤더니 내가 미룬 일 한다더라.... 이거 비슷한식으로 하세베는 소식만 듣지 직접 본적은 없는데, 우리집 하세베 부끄럼쟁이인걸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71335 작성일

내 꿈은 아니고 내 친구가 도검 아카데미 입학해서 연애 시뮬 비슷한 거 하는 꿈 꿨대... 오오카네히라 루트 탔다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71344 작성일

트위터에서 최애캐랑 널 블락하네 마네 하면서 싸우는 꿈 꾼 적 있어.. 싸웠다고 해야하나 내가 일방적으로 쏘아붙였는데 왜 그랬는지 기억이 안 남 꿈에서 최애가 너무 트잉여이긴 했는데...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71387 작성일

악당이랑 싸우는꿈에서 약간 세라문 턱시도가면같은 포지션으로 다테조가 나왔었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71586 작성일

꿈속 트위터에서 카센 갠봇님이 와주셨는데 프사가 하카타였고 돈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셨어... 그 때 한참 카센 갠봇님 찾고 있었을 때였는데 우리 혼 하카타가 카센인 척 하고 와줬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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