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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남사들 나온 얘기좀 해주라

작성일 16-06-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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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댓글 5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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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와 간밤 꿈에 이치고가 나왔쟝!! 뭔가 악당의 심복으로 나왔던 거 같은데 미카즈키 일러 그리신 분이 그리신 이치고 같은 분위기였다:Q 근데 후드티에 청바지 같은 거 입고있었어.... 고급 카페에서 자기 아루지 에스코트하는 이치고도 있었고 악당편 이치고도 있었고  우리편 이치고도 있었고 하여간 이치고가 많이 나왔어!!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152 작성일

나도 꿈속에서 이치고 나왔었달지 :Q 꿈속에서 사니와였는데, 이치고랑 데이트 하는 꿈이였쟝!

그런데 아와타구치 도파 전부 따라나왔고... 이치고는 동생들 돌본다고 나는 뒷전이었달지 ㅇ0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155 작성일

데이트..... 가 데이트가 아닌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159 작성일

분명 꿈속에서 이치고가 데이트라고 그랬었쟝 !!ㅇ0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168 작성일

미 미안하달찌ㅠ0ㅠ 오늘 꿈에선 둘이서만 오붓하게 데이트 할 수 있을거야!! 기원의 춤!!! 6(ㅇㅅㅇ)9 덩실덩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156 작성일

이시카리 이시키리마루가 얀데레였어 :Q..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158 작성일

이야아아아 그거 보고싶다:Q 좀 더 풀어주면 안되나노ㅠ0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171 작성일

현대물? 환생물?이고 캐붕에 사망소재까지 낭낭했는데 괜찮겠나노 :Q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288 작성일

더 궁금하쟝!ㅇ0;ㅇ 괜찮다면 풀어주라ㅠㅠㅠㅜ 불편한 사람 있을 거 같으면 김칠하면 되지 않을까ㅠ0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295 작성일

아오에는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누구랑 연애를 하려고만 하면 꼭 사고가 났음. 처음엔 발목 인대가 나가거나 골절이거나... 남자애니까 놀다가 그럴 수도 있다 싶은 것들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꾸만 큰 사고가 났음. 팔다리가 부러진 적도 있고 갈비뼈가 나간 적도 있었음. 하도 자주 병원에 입원하고 앓아눕고 하다보니 인간관계는 얇아져만 갔고 연애도 오래 간 적이 없었음. 그렇게 아오에는 외로운 스무살을 맞이했음.
스무살이 된 아오에는 대학을 다니고 있었고 잦은 사고로 인해 다리를 조금 절었지만 그럭저럭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었음. 그러던 중 이곳저곳 술자리를 반복하다 막 복학한 한 선배를 알게 됐음. 선배는 상냥한 목소리로 다정한 말씨를 사용했음. 발이 조금 느렸지만 힘은 좋았고 왜인지 살짝 아빠 같은 이미지가 있는 사람이었음. 외로웠던 탓인지 술 때문이었는지, 아오에는 잔뜩 흥이 올라 2차를 외치는 일행들 뒤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선배에게 조용히 말을 걸었음.
선배. 저랑 같이 다른데로 빠질래요?
대답 대신 돌아오는 건 출처 모를 돌조각이었음.
돌은 정확히 아오에의 오른쪽 눈으로 꽂혔음. 끔찍한 고통 속에서 선배가 무어라 소리치는 모습이 보였고, 등 뒤로는 요란한 자동차 경적이 울렸음. 아오에는 눈을 감았음.
다시 눈을 떴을 때 아오에는 어딘지 모를 신사 입구에 서 있었음. 눈도 아프지 않았고 다리도 절지 않았음. 몸에 걸친 새하얀 수의를 보고 아오에는 자신이 죽었음을 인지했음.
등 바로 뒤에서 상냥한 목소리가 들렸음. 겨우 다시 만났구나. 녹색 전통의상을 입은 남자가 아오에를 조금 강하게 끌어안았음. 
역시 너에게는 빨강이 잘 어울려.
남자는 아오에의 오른쪽 눈에 입을 맞췄음. 아오에는 한쪽 눈이 붉었던 신검이 되지 못한 한 협차의 기억을 떠올리며 남자의 품 안으로 무너져 내렸음.

대충 이런 꿈이었다조 :Q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308 작성일

조... 존잘님.....ㅇ0ㅇ.... 너니와 무의식 스게 존잘이쟝ㅇㅠㅇ 머리속에서 영상이 촤르륵 돌아간다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160 작성일

도검 시작하고 사흘만에 미카즈키랑 코기랑 한번에 제작으로 얻었는데 그날밤 꿈에 미카즈키랑 코기가 나와서 산죠태도 관련 업무가 아니면 출진도 원정도 하지 않겠다고 해서 그때부터 미카즈키랑 코기한테 거리감 느낌...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165 작성일

하... 할배들.....ㅇㅅ;ㅇ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161 작성일

꿈에서 달배랑 데이트 했는데 데이트가 데이트가 아니라 효도관광 분위기였달찌ㅋㅋㅋㅋㅋ 할배가 버스 타고 막 신기해했어ㅋㅋㅋㅋㅋㅋ 팔짱끼고 걸어가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데 꿈이지만 왠지 막 으쓱으쓱 했어ㅇㅅㅇ* 불량배두 만났는데 할배가 한방에 때려눕혀주고 ㅇㅅㅇ*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164 작성일

소우자가 가만히 서서 날 기다리고 있는 걸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진짜.... 진짜 말도못하게 예뻤어......ㅠㅠㅠㅠㅠㅠㅠ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한번씩 쳐다보더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169 작성일

우리 혼마루가 무슨 우수 혼마루 이런게 되서 대표로 정부에서 하는 시상식에 참가해야 되게 됐음 근데 내가 지금 외부에 있어서 남사 하나를 대리로 보내야 하는 상황인데 츠루마루가 자기가 우겨서 가겠다고 하고 난리라고 타로가 급하게 연락이 와서 그거 연락 받고 차라리 이치고를 보내!!! 이러다가 깸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173 작성일

만바가 거적쓴 내가 싫은 것 같으니 다른 야만바기리 쿠니히로를 준비했다면서 데려온 애들이 얼굴은 만바에 머리색은 무지개색, 연령대는 지금 만바 나이대부터 쇼타까지 다양하더랔ㅋㅋㅋㅋ다들 천 오프버전이었는데 진짜 잘생쁘고 귀여웠음ㅇmㅇ* 근데 암만 이뻐도 내 만바는 아닌지라 여긴 내 만바쨩이 없엉.. 거적쓴 만바쨩이 좋앙:Q 이러면서 깼다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174 작성일

꿈에 작은 여우랑 카센이 나왔는데 카센한테 혼났던거같음...ㅠㅅㅇ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175 작성일

전에 딴데다 쓴 적 있는데 얀데레 하세베가 집에 가는 나 잡아서 등나무 줄기로 만든 감옥에 가둠...내가 그때 꿈에서 몸이 많이 안좋아서 안쪽에서 나 시중 들어주는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 하세베가 바깥에 서서 그 여자를 되게 살벌하게 쳐다봤어. 야 니가 집어 넣은 거잖아...그럴거면 그냥 날 꺼내서 니가 간병하든가...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179 작성일

이치고->깨먹는 꿈

쥬즈->깨먹는 꿈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180 작성일

오사카성 땅 파러가는 애들 혼마루 대문에서 배웅했어. 면면까진 기억 안 나지만 넘치는 피로감에 분위기가 피폐했었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182 작성일

미카즈키 제작 꿈 2번꾸고

크로스오버로 페그오 가챠돌렸더니 이치고 나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183 작성일

너네 다 부럽다

내가 꾼 도검 꿈은 코기 제작으로 뽑는 꿈, 호타루 제작으로 뽑는꿈 이거 두개가 다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187 작성일

한번은 저녁에 조용한 대형 강의실에서 위쪽에 서 있었는데 아래를 보니까 이치고가 나를 올려다 보고 있었음 성실하고 열심인 시선으로

또 한번은 달배랑 같이 사니와 대회의에 갔는데 내가 달배한테 놀아 달라고 조르고 있었음. 근데 안 놀아 주는 거야... 달배도 같이 놀고 싶은데 여기서는 내 안전이 걱정된다고 조금만 있다가 같이 놀아 줄 테니 지금은 가만히 있으라고 날 타일렀음 근데 내가 말을 안 들었어... 조금만 더 조르면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웃으면서 놀아 줄 것 같았거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294 작성일

5면에갈 타도+태도 부대를 7면에 모르고 돌리다 무츠노카미 ㅠㅅ

근데 말이 7면이지 맵이 우주였으며  무츠노카미도 신 일러였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298 작성일

오늘 꿈에서 달배 나왔는데 뭔가 되게 마음만먹으면 뭐든 할 수 있는 능력자였어.. 막 티비 큰게 절치 되있는 멋진거리보고 오 좋구나 하고 그 티비 정면으로 딱보이는 건물사버리고 그럼...그래서 그 건물에 넓은 사무실가서 놀고 야한것도하고 그랬다!! 달배랑 노는데 카슈가 달려와서 주인은 나 안좋아?ㅠ0ㅠ해서 오구오구 우리 카슈가 젤 귀여워 하고 꼬옥 안아주고...그리고 달배가 정장입으니까 진짜 멋있고 높은사람같더라ㅠㅠㅠ 달배 피규어에 대고 흑흑 나타나요 하면 소환됐던것같은..막 달배랑만 노니까 다른애들이 질투했는지 으슥한곳 도망간곳에 쫓아왔고 이상한데로 떨어져버림 근데 그게 시공간을 넘어서는 곳이엇엉 근데 디게 끔찍한 것들이 많았음...그걸 보고 내가 소환할때마다 이런걸 본거냐고 막 울먹울먹 하다가 어떻게 빠져나가지 했는데 츠루가 하하 놀랐나!하고 탈출 도와줘써......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299 작성일

전력확충 돌다가 모노요시 먹고 하..이제 다 이루었다 생각하면서 누워잤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꿈이었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304 작성일

정삼위 아저씨 나왔었어

하... 참 뭐냐... 강했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307 작성일

미녀인 견습(추정)이 나가소네 품에 안겨서 이마츠루를 무릎에 앉히고 나를 가르키곤 죽이세요 해서 애들이 공격함 너덜 너덜 해진채로 어떻게든 게이트에 도달해서 나가려다 문득 혼마루를 향해 뛰어감 다시 공격들을 맞거나피하면서 초기도(추정)인 하치스카를 만남 내려치는 검을 잡고 어떻게든 현현을 풀고 피묻은 손으로 게이트를 향해 달림 하치 본체를 보고 울다가 뒤돌아 혼마루를 보고 엉엉 울고는 게이트로 뛰어듬. ..

진짜 엉엉 울었는데. . 일어나니 눈물길이 생겼었지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350 작성일

올해 첫 전력확충 때 후도 먹는 꿈만 두번 꿨어

두번째 꿈 꾼 날에 후도 얻었는데 이것도 꿈인가 의심했다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358 작성일

히게히자 형제가 다정하고 설레게 대해주는 꿈

카슈가 나왔는데 왠지 고어해서 내가 증거인멸... 도와주는 꿈

돈 모자라서 만바 댄스교실 못보내주는 꿈

촛대오빠가 뭔가 구박하는 꿈



더 있었는데 생각 안 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370 작성일

만바 댄스교실은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429 작성일

만바 왜 댄스교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367 작성일

질투 심한 얀데레 밋쨩이랑 둘이 사는 꿈

블랙남사버전 나마즈오가 나 괴롭히는 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369 작성일

남사들이 아까 내 꿈에 나와서 내 베개에서 냄새난다고 그랬쟝 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388 작성일

오래써서 신이 깃들까봐 질투하는거쟝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391 작성일

나는 꿈에서 이시키리마루랑 이치고 나왔었어. 아마 둘의 신역에 카미카쿠시 당한 것같았는데 이치고는 계속 내 옆에 붙어있고, 이시키리마루는 종종 어딘가에 갔다가 나한테 돌아오는 것같았어. 이시키리마루가 돌아오는 걸 보다가 잠에서 깸..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413 작성일

내가 아와타구치 막내?였던꿈! 이치고한테 오라버니!오빠!삐약삐약하면서 손잡고 토시로들앞에서 이치고랑 걸어오는 나 기다려주던꿈!나도 미다레옷이랑 비슷한옷 입고 있었는데 먼가 도검같지는 않았어!

잠깨기 전에 꾼거라 오라버니하고 끝났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427 작성일

한동안 소우자가 나 비웃던 꿈을 간간히 꿨던적이 있었쟝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430 작성일

도검 시작하고 2주~3주정도 지나서 시바유때문에 난리났을때ㅠㅠㅠㅠ...그땐 시작한 지 그리 오래된 편이 아니라 이걸 놓을까말까 고민하면서 울다 잤는데 꿈에서 카슈가 우는지 웃는지 모를 표정으로 혼마루입구에 혼자 서 있더라ㅠㅠ 내 초기도는 카슈인데 그때 다른 사니와들이 혼마루에 최애나 초기도만 남기고 도해하는 일이 많았거든... 일어나고 나서 이렇게 놓을 순 없다 싶어서 다른 사니와들 항의메일 보낸 거 참고하고 번역기로도 돌리고 해서 니트로에 메일보냈어ㅠㅠㅠㅠ 지금은 올컴해서 카슈랑 1주년 기다리고 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479 작성일

카슈가 가지 말라고 붙잡았나보다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436 작성일

폰검으로 달배 뿌리는거 얼마 안남았을때 제작으로 달배를 먹었는데 그날 꿈에 달배가 나와써...세미 얀데레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많이 무섭진 않았다. 나한테 무릎베개도 해주고 다른데 보지 말라고 소매로 눈도 가리고 뭐 그랬음. 그래서 그 달배 자물쇠 채워서 데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439 작성일

꿈에서 근육통이었나 뭔가 아무튼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닛카리였어...안경쓰고 의사가운 걸치고 머리 밑으로 묶었는데 워후 ^q^

내가 몸이 안좋으니까 풀어주겠다고 침대에 눕히고 안마해주는데 워후후 ^q^

그 뒤로 내 안에서 닛카리는 안마 잘한다는 설정이 붙음 손끝이 아주 야무져요!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444 작성일

쥬즈마루 제작이벤 때 뽑는 꿈을 꿨는데 말이 쥬즈지 가상현실에서 가챠를 뽑았다...레어랑 슈레로 뽑는 꿈을 꾸고 나오겠지 했는데 안 나오더라.... 진짜 쥬즈랑은 닮지도 않았고... 결국 전력확충 때 머리채 잡아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478 작성일

난 제일 좋아하던 레겜들의 사니와쨩들이 꿈에 나온적에 있달찌!! 옹기종기 모여서 조용조용하게 얘기 나누고 있는 걸 보고있는 꿈이었어. 근데 어째 다들 불안한 얼굴을 하고 있었달찌...ㅠㅠㅠ 다들 블랙혼마루 사니와들이긴 한데 꿈에서까지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480 작성일

호리카와한테 목 졸리는 꿈(숨 넘어가기 직전에 깸)

야스사다랑 술래잡기 하는 꿈(잡히기 직전에 깸)

야스사다가 재워주는 꿈(꿈 속에서 또 잠들기 직전에 깸)

히게키리한테 ㄱㄱ당하는 꿈(진짜 당하기 직전에 깸)

 

ㅇㅅ;ㅇ.......... 늘어놓고 보니 츠쿠모가미 실존설 밀고싶어진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482 작성일

좀 다른 장르 얘기도 나오는데 꿈에서 히자마루라고 인식하고 있는 상대랑 살인마한테서 도망치다가 살아남고 생존자 명단에도 이름 히자마루라고 적었는데 생김새가 히로아카의 바쿠고였쟝ㅇㅅ;ㅇ 근데 웃긴게 아니쟈도 찾음 아니쟈도 바쿠고를 동생처럼 대함 첫 남사(?) 꿈이 크오라니...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491 작성일

야전부대 다 깨먹는 꿈 꿨어 너무 무서웠다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495 작성일

하세베가 뒤에서 나 끌어안고 앞에 있는 보이지 않는 적에게 화내는 꿈 꿨어... 최애도 아닌데 꿈에도 나와주고 감동ㅇㅅㅠ 근데 얼굴은 안보여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498 작성일

1. 꿈에 타로가 나왔음. 어두운 밤길에서 괴한이 쫓아오는데 잡히면 죽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막 뛰고 있었음. 그러다가 딱 넘어지고 괴한이 가까워져서 아 이젠 죽겠구나했는데 저쪽에서 누가 오토바이를 타고 오더니 딱 내려서 들고 있던 검으로 괴한을 쓰러뜨렸음. 그리곤 나한테 다가와서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그게 타로타치 거기에 대답하려는 순간에 깼음. 당시엔 도검 파지도 않았고 도검에서도 이름이랑 얼굴 외운 애는 얼마 안 되는 데 당시 타로의 인지도는 도검에 나오는 애네 이름이 뭐였지? 정도였던데다가 딱 그때가 시바유로 시끌시끌하던 때라 왜 도검캐꿈을 꾼 거지???했었음.

2. 꿈에 어디 수련회같은 데를 갔었는데 거기에 촛대(내번복 차림)가 나왔었음. 꿈속에서 촛대랑 나는 썸타는 사이인데 정확히는 나만 일방적으로 호감을 갖고 있고 촛대는 나랑 그렇게 자주 얼굴 접하지도 않은 사이. 근데 촛대가 친근하면서도 스윗하게 굴면서 나한테 관심두어서 분명 썸 타는 건 맞는데 정작 꿈속의 나는 겉으론 태연해하면서 날 얼마나 봤다고 친한 척이지ㄷㄷ했음. 사실 꿈속에서의 내가 후줄근한 츄리닝차림이라 그것도 좀 그랬을 듯...

3. 꿈에서 1군 돌리는데 즈오가 깨졌음. 깜놀해서 깬 뒤에도 진짠줄 알고 당황했는데 폰 켜보니 멀쩡하게 있어서 ????했었다.



3번 빼곤 전부 도검 입덕전에 꿨다는 게 함정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511 작성일

위에거 보고 생각났는데 꿈에서 되게 위험한 상황에 처했는데 하치스카가 딱 나타나서 구해줬음. 그래서 어떻게 알고 여기 왔냐고 울먹울먹 하면서 물어봤는데 하치스카가 수줍게 웃으면서 자기는 내가 위험해지면 다 알 수 있다고 했음. 왜냐면 골드세인트라서☆...정말로 골드세인트라서 다 안다고 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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