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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남사들 나온 얘기좀 해주라

작성일 16-06-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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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댓글 5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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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와 간밤 꿈에 이치고가 나왔쟝!! 뭔가 악당의 심복으로 나왔던 거 같은데 미카즈키 일러 그리신 분이 그리신 이치고 같은 분위기였다:Q 근데 후드티에 청바지 같은 거 입고있었어.... 고급 카페에서 자기 아루지 에스코트하는 이치고도 있었고 악당편 이치고도 있었고  우리편 이치고도 있었고 하여간 이치고가 많이 나왔어!!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7614 작성일

달배랑 색조합 비슷한 인형옆에두고 아 달배같다...하다 잠들었는데 꿈에 본인나옴ㅋㅋㅋㅋ걍 같이 잤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9421 작성일

남북통일과 관련해 뭔가 좋은 일(통일은 아니고 그직전단계)이 생겨 뉴스에서 각계각층의 사람들 이야기를 보내주는데 중간에 어떤 사람의 메시지를 보여주었음.



축하드립니다. 남북의 평화적인 통일을 기원합니다.

-오오쿠리카라



순간 깜짝 놀라서 트위터 들어가니 탐라가 '저 사니와 누구야ㅋㅋㅋ','카라쨩 네가 거기서 왜 나와' 등으로 난리가 났음. 나도 그거갖고 트위터에 뭔가 말하려다 깸.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9428 작성일

사니쨩들 넘나 프로 트위터리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11440 작성일

쿠리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11261 작성일

오늘 꾼 꿈이 다는 기억안나는데 마치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엔딩후에 에필로그를 보는 기분이였어 그와중에 내가 등장인물들 보는 느낌으로...? 돌아다니고 있는데 히라노가 졸업식 하는 느낌으로 계단앞에 서있었고 이치고가 그거 보러 와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히라노! 하고 부르니까 히라노가 주군! 하고 대답해주더라 히라노 마지데 천사...ㅠㅠㅠㅠ행복했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11416 작성일

시시오, 아와타구치 전원, 만바, 라이파 이렇게 펜션이라 해야하나 놀러갔었는데 방이 많으니까 각자 원하는 방 원하는 사람끼리 알아서 잡으라고 하고 난 씻으러 갔어 그다음에 다들 잘 잡았나 싶어서 보러 가니까 시나노랑 나키기츠네랑 같은방 잡았고 라이파 셋이서 같은방 그리고 미다레 히라노 아츠시 마에다 야겐 아키타 이렇게 같은방을 잡았는데 노크하고 들어간다? 하고 문여니까 단도들이 얼굴 팩 하고 누워 있었는데 그거 보고 움찔함ㅋㅋㅋㅋ그리고 미다레는 주인도 할래? 하면서 그러고ㅋㅋㅋㅋ난 다른데 둘러봐야되서 가본다고 하고 나왔고 시시오 있는 방 가보니까 시시오랑 만바랑 같은방인데 만바가 사라져서 시시오 혼자 구석에 박혀서 땅굴파고 있었어 안쓰러워서 옆에 앉아서 토닥여주고 얘기하다가 꿈 깼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11417 작성일

회사에서 잠깐 눈붙였는데 하세베가 반말로 나도 옆에 누워도 돼? 라길래 그런거 물어보지 말고 그냥 와 했더니 웃으면서 이불옆으로 꾸물꾸물 들어오고 ..한번은 해지는때에 집 밖으로 나가니까 집 바깥 층계참에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밋짱이랑 하세베 쓱 바라본 꿈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11433 작성일

남사들에게 밥해주는 꿈꿨어

그런데 메뉴는 추어탕

산 미꾸라지 사와서 직접 만들고 카센이랑 쇼쿠다이키리가 돕는데

카센은 전혀 우아하지 않다고 뭐라고 하고

쇼쿠다이키리는 멋져보이고 싶어서 쿨한척 하지만 얼굴은 사색이고

결국 라이파가 와서 도와줬어 아이젠과 호타루는 기억나는데 아카시는 꿈에 안나타난거 같아

추어탕 완성되면 미꾸라지 형체는 안보이니 남사들 모두 맛있게 먹고 극단들은 두그릇씩 먹었어

그리고 추어탕 파워로 연련장에서 극단들 완전승리S 다섯번하는 내용이었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15339 작성일

약간 닌타마 크로스오버 같은 느낌이었는데 야겐이랑 아츠시가 1년 하조고, 하치는 이름 때문인가 타케야 포지션. 자세하게 기억나지는 않는데 아츠시가 엄청 산뜻하고 당당하게 자기 소개 하는거랑 그 옆에 서있던 야겐 보고 애들이 예쁘다, 병약해보여 등등 웅성거리니까 엄청 스러질듯이 웃던 야겐만 선명하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15357 작성일

꿈 중반부터 기억나는데.. 계절은 겨울이었는데 아마 내가 내내 겨울배경 해놔서 그랬던듯ㅋㅋㅋ

나는 난데 외모는 내가 아닌 다른 사니와엿던? 그런 느낌이었어.

꿈속 사니와는 열세네살쯤 되보이는 소년이었는데 검은 단발머리에 붉은 소매없는 기모노를 입고 푸른 겉옷에 흰자수가 구름처럼 놓여진 허리띠를 금색 매듭으로 묶고있었음ㅇㅇ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코가라스마루를 닮았었던거같아. 

일단 사니와랑 도검들은 역수자랑 어떤 장소에서 엄청 치열하게 싸우고있었어. 큰 붉은색 토리이가 장식된 엘리베이터가 있고 바닥은 대리석이었음. 생각해보니 정부청사같은 느낌이네.. 

역수자들이 거의 입구까지 들이닥쳐서 정찰나갔던 단도 한자루를 깨지기 직전에 회수했고 그게 시나노였던거같아.

근데 안그래도 저렙인 시나노가 역수자들이 어떤 독같은걸 개발해서 수리가 안되는거야...

애는 내 품에서 죽기싫다고 울먹대는데 할수있는건 안아주는거밖에 없어서 엄청 억울하고 슬펐어ㅜ 

시나노가 파괴된 후에 야겐이 복수하겠다고 뛰쳐나가고ㅠㅠㅠ

너까지 부숴지면 어떡하냐고 소리치면서 가지말라고 말렸는데 야겐은 들을 생각이 없어보였고... 쫒아가려는데 톤보랑 오테기네한테 잡혀서 그건 실패했어.. 근데 이부분 너무 억울했던게 창이면 삼명창 셋다나와야지 니혼고 혼마루에 없다고 니혼고는 안나옴ㅠㅠㅠㅠㅠㅠ

그뒤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쥬즈마루 옆에서 복수할거라고 빡쳐있다가 깼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15374 작성일

나 야겐이 친구였는데 내가 연락 안되니까 찾아서 날 ㄱ를어안고 한참 울다가 둘이 놀러다녔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15380 작성일

예전에 잡담판에도 적었던 것 같지만ㅋㅋ

꿈에 오니마루가 나와서 자길 오니-쨩이라고 불러달라고 했어ㅋㅋㅋ 검은 제복에 붉은색 악센트가 들어간 느낌이었는데, 쾌활한 오니-쨩이었어ㅋㅋㅋ 아와타구치들과 내번 특수대사도 있었는데 나키기츠네는 그냥 오니마루라고 요비스테, 협차 쌍둥이는 니-쨩, 단도들은 활발한 애들은 오니-쨩이라고 부르고 얌전한 애들은 오니-상, 이치고는 “하핫! 오니-쨩이라니 농담도!” 하면서 짜식은 반응이었어ㅋㅋㅋㅋㅋ 아와타구치답게 왕자님이었는데 대사 군데군데에 은근슬쩍 다쟈레가 섞여서 좀 유감스러운 왕자님이었음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15493 작성일

호리쨩이랑 카네상이랑 싸워서 카네상이 가출했는데 도와준다고 같이 나갔던 카슈가 모종의 사건으로 기절하고 결국 내가 둘다 들쳐매서 돌아오는 꿈이었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24482 작성일

앜ㅋㅋㅋ나 거의 처음으로 남사 나오는 꿈꿨는데 내용이 이게 뭐야ㅋㅋㅋㅋ 내가 좀 중요하 프로젝트? 그런걸 하고 있는와중에, 옷 갈아입다가 좋은생각이 나서 암생각 없이 '하세베!!'하고 불렀다가 하세베가 '네, 아루지'하고 방에 들어왔는데 내가 그제야 옷 벗고 있는거 생각나서 '나가!!' 하고 소리치고 하세베 깜짝 놀라서 '네, 넷! 알겠습니다. ' 하고 뒤 돌아 나갔어ㅋㅋㅋㅋㅋㅋ이게 뭐야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24484 작성일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니쨩도 귀엽고 네! 하고 말하는 하세베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24485 작성일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24501 작성일

직장이나 학교, 가족 등의 이유로 혼마루에서 아예 살 수 없는 사니와들을 역수자들이 노리는데 그걸 막는 특수부대의 사니와였는데



어느 날 좀 강한 역수자한테 부대 남사들이 다 당하고 마지막으로 시시오랑 아키타가 역수자랑 일기토 뜨면서 이기는걸로 꿈 꾼적이 있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24506 작성일

십오야 배경인데 토끼가 엄청 많길래 히익 뭐야 왤케 많아 이러니까 하세베가 아루지를 위한 겁니다 이러더라고 아루지가 토끼띠라고 놀리니...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24512 작성일

야만바기리가 쥬라쿠테이 때 5일 내내 꿈에 나와서 서럽게 서럽게 울었어... 그 때 보상이 진 야만바기리일거라고 추측 오갔어서 아 젠장 우리애 그것 때문에 우나ㅠㅠㅠ  하고 속쓰려했는데...

알고 봤더니 내가 만바만 >>도장을 안 끼우고<< 보냈더라.... 소름도 돋고 미안하기도 해서 첫 보스마스에서 곧장 돌아오게 해서 도장 끼우고 다시 보냈더니 더 이상 꿈 안꿨어...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24520 작성일

예전에 꾼 꿈이고 다른데 먼저 썼는데 스레 보니 급 생각나서 살짝 수정해서 가져옴!

 

어쩐지 꿈에서 내가 신축 전인 우리집에 아가조카랑 둘이 살고 있었는데...안그래도 여자 혼자 아기만 데리고 사는 와중에 집 현관문이 너무나도 부실해서 계속 마음을 졸였음. 실제로도 그 집 사는 내내 그런 기분으로 지내왔어서 현실반영이 된 것 같다. 암튼 그렇게 사소하고 자잘한 고비들을 잘 넘기나 싶었는데 갑자기 딴 장르 최애인 자목동자가 찾아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관문을 뿌수는 것임ㅠㅠ 매우 좋아하지만 실제로 보니까 넘 무섭더라. 가만히 있어도 위압감 들텐데 다짜고짜 문을 부수니까 더...하여간 대화로 어케 해보려고 하는데 잘 되지 않았음. 너 내 꿈에 처음 나왔는데 이러기냐ㅠㅠ...그리고 여기서부터 꿈이 좀 엉망이 되어서 들개도 나타나고 강도도 나타나고 그랬는데 암만 부실했어도 그걸 1차적으로 막아줄 문은 뽀사졌고 내가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도 없어서 아기 데리고 집 가장 안쪽인 부엌으로 숨음.

 

거기라고 뭐 대단한게 있는건 아니고 걍 부실하고 잠금장치는 없는 미닫이 문이 있을 뿐이라서ㅠㅠ 그 문 잡고 어케 버티면서 츠루마루를 엄청 찾았다. 근데 바로 나타나진 않음...이자식...쒹쒹ㅠㅠ 사실 꿈에서도 도검은 걍 가상의 무언가 같은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일단 절박하니까 쎄서 날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은 최애라도 불러본 것 같았어. 뭐 중요한건 늦게나마 진짜로 나왔다는 것 아니겠음. 그렇게 츠루 덕분에 고비를 넘기고 어영부영 그 집에서 같이 지내게 됨.

 

그리고 여기부터가 굳이 별거없는 이 꿈을 적어두게 된 포인트인데 내가 거실에 앉아있는데 츠루가 씻고 편안한 옷을 입고 나왔어. 흰색 긴소매 면티에 흰색 트레이닝복 바지 같은거 입었는데 그 모습이 넘ㅠㅠㅠㅠ사ㅠㅠ으아ㅏㅏㅏ 사실 딴장르 최애랑 최애 츠루가 나왔다는거 말고 별거 없는 꿈 구구절절 쓰는게 다 그 모습 때문이다ㅠㅠㅠㅠㅠㅠㅠ하 진짜ㅠㅠ무난하고 편안한 옷인데 옷빨이 그렇게 기깔나더라구ㅠㅠㅠ진짜 홀린듯이 쳐다보다가 급 >>최애가 씻고 나와서 편한 옷 입고 내 눈앞에 있다<< 이런 상황임을 인식하고는 부끄럽고 몸 둘 바를 몰라서 막 생각보다 선이 더 가느다랗네 뭐 이런 아무말을 막 발싸 했는대 그거 듣고 츠루가 웃었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꿈에 최애가 나와서 내 말 듣고 웃어줬음 된거지 머ㅠㅠ여튼 그렇게 같이 지내면서 조카랑 츠루 때문에 심각한 사건에 휘말리고 그랬는데 뒷부분이 상당히 엉망진창이라 디테일이 기억이 안나. 하지만 씻고 나와서 사복 입고 내 말 듣고 웃어준 츠루마루가 정말 최고였기 때문에 이 꿈은 세젤쩔어주는 꿈이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24605 작성일

좀전에 꾼 따끈한 꿈

꿈에서 폰검하는데 부대 결성창을 아무리 찾고 또 찾아도 히메츠루가 보이지 않아서 7맵 돌다가 부러뜨린줄 알고 엉엉 울었어ㅋㅋㅋㅋ 꿈속의 난 실장되지도 않은 히메츠루를 어떻게 입수한걸까...′_`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24610 작성일

비보돌다가 잠들었는데 쵸우기가 왜 게으름피우냐ㅇ0"ㅇ해서 야 니가몰알아 난 인간이라고! 피곤하단말이야! 하면서 투닥대다가 깼는데 잠들고 두시간지남ㅎ..그래서 그날 비보 마저돌아서 부젠 따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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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24613 작성일

실장된 남사는 별로 안나오고 미실장남사만 몇번 나옴.... 이렇게나 기다리는데 길동아 제발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24626 작성일

꿈에서 이부자리에 누워 자는데 깨보니 내 위에 도다누키가 상탈한 채로 올라타 누워있는 꿈을 꿨어. 도다누키가 자기 팔로 상체 받치고 나한테 계속 뭔가 말하면서 치댔는데 뭐라고 했는지 아무리 떠올리려고 해도 기억이 안 나. 계속 부비적대니까 어쩔 줄 몰라하다가 깼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25578 작성일

가메라가 크워어어 하는데 쵸우기가 블리치 할리벨과 마법소녀로 변신해서 티로피날레를 써서 가메라가 뒤로 쓰러지고 최종합동기 <사랑은 세상을 구한다>(<-아쿠에리온 EVOL 식으로 허공에 자막 뜨고 할리벨과 쵸우기가 아아~ 하면서 빛이 남;)를 쓰고 형광핑크색 최종합동기;가 가메라한테 맞는 순간 쵸우기가 여보~! 라고 외치면서 손을 뻗는데 눈물과 장미꽃잎이 흩어짐. 쓰러진 가메라 위로 책이 떠오르는데 그걸 쵸우기가 반으로 확 잡아 뜯으면서 위신의 서를 없앴으니 당신은 이제 나만의 사람이라고 외치니까 가메라의 등이 열리면서 페스나 라이더가 뿅 튀어나와서 쵸우기 턱을 들어올리면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난 당신만의 것이었다고 울면서 미소지음. 그 광경을 건물 그늘에 숨어 지켜보던 검비위사들이 노란손수건을 흔들며 감동적이라며 울고 할리벨이 반짝이 꽃가루를 뿌리는데 갑자기 시시오가 공주님과 결혼하는건 자기라고 하고 한냐가 산문을 넘지 못한다고 하니까 라이더가 너네 장르 헷갈렸다고 말하고선 쵸우기를 공주님안기 하더니 그래도 상관없고 나는 당신의 것이고 당신은 나만의 본과라고 하더니 석양이 지는 지평선 너머로 걸어갔어... 왜 주말 아침부터 이런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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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28261 작성일

아까 낮잠자는데 쟈근여우가 옆에누워서 나니와 끌어안더라

넘무 조와서 나도 안고 자는데 이시파파가 뭐라 잔소리하더니 여우 끌고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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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28273 작성일

물건종류 짱 빵빵하고 엄청넓은 굿즈샵에서 도검넨도 사는 꿈꿨음.(누구였는진 기억이 안난다...)

굿즈샵 벽지가 전부 시커먼 색이고 조명이 심각하게 어두워서 좀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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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28284 작성일

도검꿈은 처음인데 한밤중에 집에 가는? 그런느낌으로 골목길을 걸어 가고 있었는데 옆을 보니까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하나 있었단 말야 근데 거기가 되게 어두웠고 검붉은색의 덩어리들이 잔뜩있었는데 진짜 무서웠고 뭔가 튀어나올려고해서 미친듯이 뛰어서 골목길 탈출했는데 길 입구에 이시파파가 앉아있더라 뭐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그대로 잠에서 깨버렸어. 무슨 꿈을 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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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28298 작성일

쵸우기 얻은 날 밤부터 3일 이상 비슷한 꿈을 꿨다. 쵸우기랑 만바가 사이 좋게 손을 잡고 있는데 그 뒤로 어떤 산에 모셔진 야만바모자(母子)동상이 보이는 꿈(..) 쵸우기 표정이 엄청 자신만만했고 옆의 거적 만바는 죽상이었다. 근데 우리 만바는 극인데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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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28323 작성일

블랙수트 입은 이시파파와 시시오를 보았다 요키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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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31859 작성일

자기 방에서 혼자 본체 손질하고있는 카라쨩한테 사니와(나)가 "얘, 이제 여기 온지도 좀 됐는데, 다른 애들이랑은 좀 친해졌어?"하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니까 잠깐 손을 멈춘 카라쨩이 무뚝뚝하지만 아주 보일듯말듯한 미소를 지으면서 ".....노력중이다." 라고 대답하는 꿈 꿨어ㅇ0ㅇ 카라쨩.....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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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31860 작성일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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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31872 작성일

이거 진짜 좋다 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31869 작성일

오늘 누워서 도검하다가 기절잠 잤는데 꿈에 모리랑 호쵸가 나왔어... 둘이서 손잡고 걸어가는데 차가 바로 그 옆을 슝! 하고 지나가서 너무 놀라서 그 둘한테 달려가려다가 넘어지는 꿈.... 내가 넘어지니까 차가 지나갔을 때보다 더 당황해서 다친 곳 없냐고 물어보더라ㅜ 우리 혼마루에도 얼른 모리 와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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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32053 작성일

드림하는 남사 가슴만지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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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32092 작성일

블랙남사인 호타루마루한테 밤마다 혼마루에서 쫓기는 꿈..... 도망치는거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거의 악몽수준ㅠ 아카시랑 아이젠도 나왔는데 이 둘은 낮이랑 밤동안 내가 호타루한테서 잘 도망칠 수 있게 나한테 조언해줬음

밤+실내 라서 제능력 다 못쓰는것 같았는데

그래도 문 막아두면 한방에 박살내고 완전 무서웠다........ 도망치다가 어디숨어서 낮까지 버티는게 생존방법이었어ㅠ0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32094 작성일

그러다가 중간에 깨서 두번째로 꾼꿈은 호타루가 블랙남사가 되기전? 혼마루였는데 난 성격나쁜 남자사니와 밑으로 견습으로 들어간 상황?이었고

내가 그 혼마루의 블랙의혹을 잡으려고 열심히 사니와한데 아부떨다가 인성터진 남사니와가 혼마루 옥상인지 꼭대기인지에서 내 뒷목잡고 떨궈서ㅋㅋㅋㅠㅜ 죽을뻔했는데 호타루가 구해줘서 살았구

호타루는 자긴 이미 늦었으니까 하세베한테 가보라고해서 하세베 찾아가는 와중에 꿈 깼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33968 작성일

역사수정당하는 바람에 남사들 도종이 전부 창이 되어서 창검난무(?)된 꿈 꿨다. 인간형은 안 나오고 본체만 덜렁 나와서 얘들이 내가 아는 걔네가 맞나 도신을 엄청 자세히 들여다보는 꿈이었음.  달배랑 쟈근여우랑 니혼고랑 또 몇 자루가 더 나왔는데  이름 또렷이 기억나는 건 저 셋이고, 달배 도신에 초승달 무늬 이리저리 살펴보는데 딱 교토박물관에서 보던 그 느낌이었어. 근데 참 의미를 알 수 없는 역사수정.....엄청난 창 마니아였나...?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34004 작성일

내가 내 친구랑 완전 고오급진 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학교에서 하지 말라는 거를 몰래 하는 모임에 속해있었어 심각한 건 아니고 몰래 동물 키우고 돌보고 관찰함. 학교 내 동물 키우기 금지였고. 학교가 진짜 뭔 엘리트만 다니는 학교? 그런 느낌. 완전 큰 도서관에 모여 있는데 갑자기 하세베가 쾅 하고 나타나서 신고하면 죽여버린댔나 가만 안 둔다고 모두한테 윽박지름. 페이데이라는 게임의 퍼월뱅 느낌이었어. 딴 애도 아니고 하세베가 나한테 저 말 한게 어이 없었는데, 정의감 넘치게 친구 숨기고 몰래 신고하려다가 깼던 거 같아. ㄹㅇ 개꿈...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34018 작성일

되게 어이없는 꿈이긴한뎈ㅋㅋㅋ 하세베가 포메리안으로 나온 꿈ㅋㅋㅋ

갈색 포메였는데 목에는 노란 리본같은 걸 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하세베 같아 보여서

"하...세베야?" 라고 불렀더니 꼬리 흔들면서 앍앍!!!! 짖음ㅋㅋㅋ 난 개 당황해서 어어 거리다가 소매에서(왜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간식 꺼내서 "어...간식 먹을래?" 라고 하니까 또 앍앍!!! 하고 짖었엌ㅋㅋ

그렇게 간식 찹찹 먹고있는 포메 하세베한테 "아루지?" 라고 말하니까 꼬리 붕방붕방 흔들더니 빙글빙글 돌면서 앍!!!앍!!1앍앍!!!!이라고 짖음ㅋㅋㅋㅋ 진짜 개꿈이였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34019 작성일

아닠ㅋㅋㅋㅋ넘ㅋㅋㅋㅋㅋ귀여운뎈ㅋㅋㅋㅋㅋㅋ웃기잖아ㅋㅋㅋㅋㅋㅋ진짜 충견 헷시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34020 작성일

앍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 좋을 때 짖는 소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앍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세베가 너니와 엄청 좋아하나보닼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34034 작성일

이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34033 작성일

오늘 아침에 꿨는데 야겐처럼 보이는 누군가가 나한테인가 나 있는 방향으로 진검필살 쓰는 꿈이었어... 요 며칠 잘 안들어갔더닠큐ㅠㅜ 아루지가 미안해.... 하지만 오늘까지만 봐줘.... 내일부턴 들어갈거니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34035 작성일

검 조각을 끌어안고 엉엉 우는 꿈을 꿨는데 아마 초기도였건거 같아. 날이 익숙했거든. 일어나서도 울고있었어. 뒤에도 계속 슬프고 하루종일 기분이 이상했을 정도였는데 이상한게 내 초기도는 수행다녀오기 전이나 후나 빨간중상 조차도 입어본적 없어서 그애는 누구였을까 하고..  '0'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34936 작성일

꿈에서 나말고 다른 사니쨩인가? 다른 사니와같은 누군가가 나왔는데 둘이서 뭐 무슨 일이 있었나봐... 근데 그 부분 패스하고 꿈에서 진짜ㅠㅜ 물에 잠겨서 산책하는듯한?? 그런게 나왔는데 거기에서 하세베가 나왔고, 뭇츠가 막 너 왜 안들어오냐면서 화낸다고 해야하나 소리쳤는데, 그 다음엔 야겐 얘기도 좀 나오고 핸드폰 화면을 보는데 유투브에서 자막 키면 나오는 그런 자막?? 그런걸로 혼마루 배경에 계속 글이 나오는데 사랑해줘였나 쓰담아줘였나 이마츠루가 기다려요 같은 글이랑 무슨 마루 머리 쓰담아달라고, 가지마였나 뭐 진짜 처절하고 애절할 정도로 계속 글이 나오는데 아무리봐도 그거 느낌이 우리집 초기도인 세젤귀가 쓴것같단 말야ㅠ 막 진짜 해뜨자마자 바로 들어와줘 였나ㅜ 나를 애타게 찾는? 기다리는 듯한 느낌의 글로 계속 나와서 깨자마자 바로 들어가려다가 이건 적어야된단 생각이 좀 들길래... 꿈에서도 사니챈 나와서 적으려했는데 왜인지 다 새로보는 글들이길래... 그냥 빠져나왔던 기억이 난다. 어쨌든 이거 적었으니까 이제 도검이나 키러 가야겠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34941 작성일

나 예전에 첫단도였던 사요를 깨먹어서 그이후로 우리혼에는 사요를 새로 들인적이 없단 말야.... 근데 오늘 꿈에 사요나와서 날 꾹 안아주고는 잡을 틈도 없이 저 멀리 뛰어가버린거 어떻게든 잡아보겠다고 뛰어가다 깼어ㅠ 깨자미자 술까고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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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34976 작성일

오사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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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34977 작성일

아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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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35951 작성일

너니와 혼에 다시 오고싶다는 뜻 아닐까......ㅠㅠ 다음에 오는 사요는 너한테 처음 와준 그 사요일거야ㅠㅠㅠㅠㅠ

나도 사요 깨먹어서 접었다가 다시 시작해서 남일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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