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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남사들 나온 얘기좀 해주라

작성일 16-06-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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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댓글 5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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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와 간밤 꿈에 이치고가 나왔쟝!! 뭔가 악당의 심복으로 나왔던 거 같은데 미카즈키 일러 그리신 분이 그리신 이치고 같은 분위기였다:Q 근데 후드티에 청바지 같은 거 입고있었어.... 고급 카페에서 자기 아루지 에스코트하는 이치고도 있었고 악당편 이치고도 있었고  우리편 이치고도 있었고 하여간 이치고가 많이 나왔어!!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5422 작성일

도검 시작하고 초반에 단도애들이랑 혼마루 돌아다녔던 꿈 꿨었어! 돌다리에서 물 흐르는 거 옹기종기 같이 모여서 구경하던 부분에서 깼는데 그때 야겐 있었던 건 확실히 기억난다ㅋㅋ일러스트와 mmd가 적절히 혼합된 모습이었던 거 같은데..

이후로는 한 번도 못 꿈..다시 나와줘 얘들아ㅠ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5741 작성일

자기 전에 픽시브 만바사니 꾸금 연성보고 잤는데 꿈에 만바랑 카슈 나와서 괜히 양심의 가책 느끼는 중....꿈 내용이 기억 안 나서 더 그럼ㅋㅋ큐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6134 작성일

꿈에 오오카네히라가 우리 동네 왕복2차선도로에서 꽃가마 타고 카퍼레이드를 하는데 동네사람들이 전부 나와서 “오오카네히라!” “그레이트 카네히라!” 하면서 외치고 환호하고 동네 치킨집들은 치킨 무료로 나눠주고 호프집은 술인주와 생맥주를 허공에 뿌리고 까페는 음료수 나눠주고 혼마루 시라게들은 오오카네히라 탄 꽃가마 뒤를 두 발로 서서 따라오며 목으로 훌라후프 돌리고 아오게들은 백텀블링 하고 완전 축제분위기인 와중에 어째선지 내가 화동으로 뽑혀서 오오카네히라한테 꽃목걸이 대신 삶아서 씻은 국수타래를 걸어줬고 오오카네히라는 목에 건 국수 한 가닥을 들어 입맞추면서 시선은 내 쪽으로 고정한 채 부담 1000만배짜리 미소를 짓는데 난 그걸 보면서 “어머 멋있다” 하고 있는 와중에 엄마가 국수 먹으라고 깨우셨어...... 여태까지 오오카네히라 나온 꿈 치고 멀쩡한 건 없었지만 그중에서도 이런 혼파망 꿈은 처음이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6152 작성일

아니ㅋㅋㄱ그레이트카네히라ㅋㅋㅋㅋㅋ우구가 보면서 굉장히 즐거워했을 거 같은 꿈이다ㅋㅋㅋㅋㅋ

굉장히 즐거운 꿈이었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6261 작성일

앜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 국숰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7999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6146 작성일

1) 토모에 무릎베고 누웠던 꿈. 내 무의식 속 동인설정을 반영한건지 덩치가 엄청 컸다...ㅎㅎㅎ

2) 하치스카가 내 담임선생님인 꿈ㅋㅋㅋㅋㅋ 왠진 모르겠는데 엄청 잔소리듣고 있었다. 야겐도 나왔는데 학생이 아니고 화학쌤으로 나왔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6229 작성일

혼마루의 서재 겸 집무실이었는데 드림파고 있던 남사가 다른 남사들 다 쫓아내고 나 혼자만 남겨놨었던 꿈....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6262 작성일

쇼쿤바 꿈이었는데 아니 난 쇼쿤바 파지도 않는데... 여하간 밋쨩이 마차 하나를 끌고 거기에 만바 둘이 타고 있었는데 만바(밋쨩이랑 안 사귀는 쪽)이 밋쨩 옷 망가뜨려서 극대노한 촛대가 내리라고 해서 떨궈놓고 가다가 걔도 만바니까 다시 돌아와서 만바 주워갔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6503 작성일

예전 꿈인데 카센한테 집밥 대접하는 꿈 꾼적 있다ㅇ.ㅇ) 밥먹으려고 한창 준비중인데 카센이 손님으로 본가에 왔는데 무슨 용건으로 온 건지는 몰랐지만 아무튼 당황해서 엄마랑 나랑 밥 차리는데 당황&성급함으로 막 밥 다 태우고 그랬단 말이야 근데 카센이 그거 아무 말도 없이 먹어줬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6549 작성일

처음으로 도검 꿈 꿨었을때 카슈가 나와줬어요 카슈 손에 이끌려서 이곳저곳 들르며 잘 놀았어요 그리고 계속 주인이라고 불러주는 카슈가 참 귀여웠어요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6588 작성일

꿈에서 뭇쨩 극수행을 보냈는데, 애가 복장은 평범하게 극 뭇쨩이였는데 도종이 나기나타가 되서 돌아왔어......:Q 이게 뭔 꿈이래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6611 작성일

킷코가 꿈에 나왔다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6615 작성일

남사들 나왔던 것 같은데 매번 눈 뜨면 기억이 안나ㅠ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6672 작성일

꿈에 모르는 사람이랑 만나서 얘기하다가 헤어졌는데 집으로 가려면 그 건물 2층이나 8층에 있는 연결통로 지나가야하는거야 근데 있던 층이 6층이어서 8층으로 가야지 싶어서 갔는데 8층 연결통로가 사라져서 어쩔수 없이 2층으로 갔는데 2층에는 왠지 모르겠지만 지하철 입구가 있었어 마침 지하철이 도착했었는지 사람들이 우르르 나오는데 멀리서 카센이 전투복 쫙빼입고 하얀 백팩 들고 나왔는데 딱봐도 아 쟨 내 혼마루 카센이다 싶었다

그래서 카센 부르고 백팩 뺏어서 내가 들고 같이 집으로 가서 저녁 먹을 준비 하고있었어

근데 갑자기 아까 얘기 나눴던 모르는 사람이 문열고 들어오더니 저 사람 누구냐고 그러길래 당황한 나는 내 엄마라고 해버렸다

그리고 꿈에서 깨버렸지...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7110 작성일

뭔가 여름축제? 같은 분위기였고 내 혼마루의 남사들 전부 다 나왔는데 어쩌다보니 바미랑 얘기할 기회가 있었쟝. 요즘 5-4 돌면 바미가 쏟아지길래 너 왜이렇게 잘 나오느냐 물어봤더니 너무 당연한거 물어본다는 듯이 너 좋아하니까 나오는거라곸ㅋㅋㅋㅋㅋ 해줘서 좀 좋았엌ㅋㅋㅋㅋㅋ 다른 애도 아니고 바미가 그런말 해주니까 더 각별하드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7820 작성일

아키타 고코 마에다 니혼고할 같이 현세 대형마트 갔던 꿈. 각자 쇼핑하고 주차장에서 만나는데, 단도 셋이 우물쭈물하면서 다가왔다. 왜냐고 물어도 대답 안해서 니혼고 찾으려 가려는데 단도들이 못가게 하는 거야. 그래도 잘 설득해서 가 보니 차에 치여서 빨간중상인 니혼고가 있었어. 히익 하면서 니혼고한테 말 거는데 다른 차 한 대가 와서 니혼고를..... 니혼고 파괴되고 내 멘탈 나가는데 알고보니 단도 셋이 차 오는 데에다가 니혼고 밀어넣은 거.... 문제는 우리혼 니혼고뿐만 아니라 창이 한 자루도 없어..... 설마 단도 셋이서 창 오려는 거를 막은 거니??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7977 작성일

남사 꿈이라기엔 좀 애매한데 세 번 째 도검 애니 발표되는 꿈 꿨다ㅋㅋㅋㅋㅋㅋㅋ 하나마루랑 활격이랑은 제작사도 다르고 혼마루도 전혀 별개인 설정이었어:Q 뭔가 말도 없이 사니와가 사라져서 사니와 없이도 계속 임무를 수행하면서 사니와도 찾으려고 고군분투 하는 내용이었는데, 남사들은 모르지만 시청자들은 사니와가 어디 있는지 알고있었던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 내용이었어. 다행히 그냥 임무 때문이지 뭐 큰 일이 생겨서 혼마루를 비운 게 아니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난다:Q

+주된 배경은 현대(시청자들한테는 현대지만 사니와는 200년 뒤 사람이니까 과거인 느낌?)였는데 붉고 어두운 하늘 아래의 건설중인 고층빌딩의 철골 위에 미카즈키가 고고하게 서서 바람을 맞고 있는 게 넘 예뻤다.....

++ 애니 발표 기념으로 인겜에서도 캐릭터 스킨을 하루 하나씩 배포해줬는데 첫타자는 이마츠루였어!! 파란 꽃 자수가 박힌 옷이었는데 예뻤어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7979 작성일

미카즈키....상상하고 설랬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7998 작성일

카센 나올때 끌어안아주는건 정말좋은데 꼭 나 누워있을때 위로 덮치는 자세로 눌러서 마운트 거는거같음

숨막혀서 깼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9378 작성일

이 꿈 삽니다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8151 작성일

좀비스레를 봐서 그런지 좀비세상이 된 현실세계가 나왔다ㅋㅋ 혼마루 남사들이랑 분담해서  버려진 아파트를 뒤져서 뭔가 쓸모있어보이는걸 들고 모이기로 하고, 나는 돌아오는 장소에서 기다리기로 했음. 그런데 2시간 후에 모이기로 했는데 누가 30분 만에 돌아왔음! 톤보였는지 카네상이였는지 기억 안났는데 어차피 적당히 뒤져서 안나오면 없는거라고 하고 빨리 돌아왔다ㅋㅋ 그런데 그 사이에 좀비에 물렸는지 상태가 안좋았음ㅜㅠ 그래서 깜짝 놀라서 뒷걸음질 치니까 표정 안좋아졌음ㅠㅠ 내가 뺨에 손대면서 괜찮냐고, 일단 정화부터 해야겠다 하고 걱정하면서 정화해주니까 표정이 진짜 사르르 녹는데, 아 얘 나 좋아하구나 싶었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8302 작성일

지금 씰이벤트로 누구데려오지했는데 꿈에서 우구이스가나와서 챠아마시면서 빤히내려다보더라

방금 일어나자마자 임무달성해서 오오카네히라데려왔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8560 작성일

요리하는 미츠타다 앞에서 손수건으로 만든 안대쓰고 "칵코요쿠 키메타이요네!" 하고 흉내냈다가 요리할 때는 방해하지 말라는 소리 들었어. 미츠타다가 만든 소고기 무국은 맛있었지…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9376 작성일

꿈에 지하철 탔는데 모찌카네상, 호리카와, 달배도 같이타서 밟히지 말라고 공간만들어줌ㅋㅋㅋㅋ이미 좀 밟혔는지 살짝 꼬질해서 불쌍한데 귀여웠음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9394 작성일

아악 불쌍하고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3602 작성일

살짝 꼬질해졌다는 부분이 킬링 포인트... 귀여워 죽는다ㅠ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9381 작성일

나 꿈에서 카슈가 나왔어. 젊은 나이(아마 20대 중후반 즈음인듯)에 교수가 되었는데, 나랑 사귀는 사이였다…. 막 주변 여성분들이 교수님 오늘 시간되시냐고 물어보는데, 자기 시간은 일과 연인에게만 내줄 수 있다고 딱 잘라 거절하는데 괜히 설레고 그랬어. 그리고 동그란 안경을 쓰고 강의를 진행하는데, 세상에 안경모에… 안경 너무좋아…. 꿈 속에서 데이트도 했어! 패션 끝내줬다! 키도 남사일 적보다 더 크다! (내가 162인데, 올려다봐야 했어. 약 175cm 이상 아닐까 추측중)

그런데 강의 내용에 베드로 어쩌고 나오는걸 보고 꿈 속의 카슈는 신학쪽 교수인 것 같았어. 나는 무교인데 말이지….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89404 작성일

최애컾 픽시브돌면서 우헤헤 하다가 잠들었는데 불당?같은데 앉아서 이시파파랑 쥬즈마루랑 카센한테 돌아가면서 혼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니쨩은 오늘도 보고잘건데!!! ᕕ( ᐛ )ᕗ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91756 작성일

앞부분은 그냥 무서운꿈...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애들이 나 죽이려고 쫓아오는데 갑자기 '이렇게 된건 다 네탓이야' 라는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더니 손에 티스푼이 들려있었음. 설마?! 하고 티스푼을 꺾어보니 완전 스무스하게 넘어가길래 "아! 이건 꿈이구나!!" 하고 외치니까 나를 쫓아오는 애들이랑 풍경이 전부 스르륵 사라짐.



그래서 오 아싸 하고 바로 카센 불러서 나 좋아하냐고 물으니까 좋아한다고 말해줬음.(그래? 난 너 안좋아하는데 에벱ㅂ·1ㅣ베베 하고 장난치고싶은거 참았다...) 관절 거꾸로 꺾어보고 아직 꿈이길래 바로 밋쨩 불러서 이번에도 나 좋아하냐고 물어보니까 좋아한다고 답해주길래 기뻐하다가 지금 아직도 꿈이냐고 물어보니까 밋쨩이 아니라길래 헐 설마? 하고 손가락 꺾으니까 뚜둑 소리나고 안 넘어가지더라...그 직후에 알람 울렸음.



이후에 다시 잠들었는데 남사들은 안나오고 앞에꾼 꿈 이어서 꾼것밖에...(모자장수가 꽤 잘생겼더라)

생애 처음 자각몽이라 너무 글이 길어졌네 미안ㅜㅜ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3606 작성일

나가하치에 카슈하치 끼얹은 꾸금 꿈 꾼 적 있다...솔직히 나가하치는 좋아하는 커플링이라 납득인데 왜 카슈하치가 얹어졌는지 지금도 어리둥절....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3660 작성일

믿었던 사람이 내 욕을 해서 상처받았는데 지금보다 두 배는 커진 겐지형제가 새빨간 오니가면을 쓰고 그 사람 내려다보는 꿈 꿨쟝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3661 작성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카슈 본체(?) 들고 얍얍! 하면서 진지하게 누군가와 싸우는 꿈 꿨어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3671 작성일

잔디 깔린 언덕을 카슈가 걷고 있었어. 그런데 혼자 너무 앞질러가니까 내가 뛰어가서 팔짱을 끼고, 같이 맨 꼭대기에 다다라서 보이는 풍경이 온통 새빨간 단풍이라서 너무너무 예뻤어. 카슈가 나를 아련하게 쳐다보더니 어깨 감싸안고 키스해줬는데 딱 생일날 밤에 꾼 꿈이라 일어나서도 계속 설렜어 ㅎㅅㅎ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3689 작성일

그저께 히게키리가 나오는 꿈꿨어! 판타스틱 호러가 가미된 꿈이었쟝..

고등학교 교실같은 곳에서 애들이랑 모여서 있었는데 그 중에 나랑 아니쟈도 섞여있었어. 그런데 그 교실에 모여있는 애들이 갑자기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 애들이 모여있던 곳이었고 히게도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왔다고 했다..사라졌던 애들한테 설문지 작성시키래서 히게한테 너가 사라졌던 시각에 대해 적으라고 말해줬더니 3이라고 적어놨길래 있었던 시간말고 사라졌던 시각쓰라고, 잘못 썼다고 고개드는 순간 나는 지하수로 같은 곳에 눈앞에 3이라 적힌 통로 앞에 서있었다는 꿈이었지..그 때 나도 내가 그 사라진 사람이 되었다는 걸 깨달았고 나 역시 사라질 것이라는 걸 직감한 히게가 제대로 적었구나.헤이안의 인외력이란..!생각하면서 깼당

쓰면서도 뭔 얘기인질 모르겠지만..내 꿈은 대체로 판타스틱호러니까요..!

여튼 히게는 생각보다 울말울망한 미인이었어!

머리스타일은 똑같은데 얼굴이 일러보단 갸름한 편이었고 꿈 속에서 내내 나한테 울망울망한 눈이 되어서 내 옆에 붙어있었다는 꿈..! 게임에선 아니쟈가 좀 무서운 면모가 많다고 생각해서 날카롭게 생겼을 거 같았는데 아니더라ㅋㅋㅋ눈매도 동글동글하고, 시무룩해있던터라 눈꼬리가 내려가서 그렇게 보였나..?여튼 청초한 미인이었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3763 작성일

1. 히게가 나와서 금도쟝 2개를 가지고 와서 결혼해줄래? 라고 했는데 정말 근엄진지하게 난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준비가 되면 그때 가겠다라고 대답함

2.큰 상에서 달배 타로 등등 같이 않아서 식사하고 있는 가야 옆에 쭉 등치 큰 남사들 앉아서 식사하고 있었단 말이야 근처에 작은 상이 있는데 겐지형제랑 나랑 앉았음 그러니까 옆에 서빙하는 사람이 이 자리는 츠쿠모가미 아니면 못 앉는다고 하니까 따지려하니까 히자가 울 주인한테 지금 무슨 짓이냐 대신 화내준 꿈

3. 모노요시가 자기는 행운을 부르는 칼이라고 하면서 자신만만하게 나무패로 된 뽑기를 하는데 계속 3등이 나오는 거야 1등 상금이 얼만지 모르겠지만 0이 엄청 적혀있었음 모노요시가 역시 1등은 안되는건가요..시무룩해 있는데 불쌍해보여서 난 이런 상금 필요없고 주인을 위한 마음이 더 고맙고 값진 것이라고 얘기해줬음 그리고 3등 상품은 안 가져가고 모노요시가 뽑은 나무패를 하나 가져왔는데 거기서 깸

4.바미가 운전하는 버스같은 큰차가 있었는데 온 사방에 정육점처럼 사람 팔다리가 걸려있는거야 차 안이 피가 줄줄 흐르고 난 독방에 갇혀있는 거임 옆에서 다른 사니와인지 모르지만 계속 비명소리가 들리고 칼로 베는 소리가 들리는데 내 차례가 왔음 바미가 본체를 들고 걸어오는데 정말 두 손 모아서 싹싹 빌었어

난 니 사니와이고 주인에게 자비 좀 베풀어주렴 옛 정을 생각해서 살려주셈 대충 이런 말 했던 거 같아 바미가 잠시 생각하더니 내리라는 거야 버스에서 내리니까 뭔가 아츠카시 산 비슷한 곳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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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03767 작성일

왠지 과 동기들과 함께 있는 자리였는데 초기도 카슈랑 당당하게 입술 부비는 꿈이었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3769 작성일

히게는 꿈에 나올 때마다 무서운 일 있으면 지켜주고 보호해주더라. 무서운 꿈이 아닐 땐 좀 딸 보듯 대하던데 히게는 내 보호자 격인가봐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3815 작성일

옛날에 꿨던 꿈인데 아직도 생생해서 적어봥

눈 떠보니까 웬 무녀복 입고 불도 안 켜진 어두운 일본식 다다미 방에 앉아있었는데 무슨 생각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태연하게 일어나서 밖으로 나갈려구 했더니 발밑에 뭐가 차인 느낌이 들어서 봤더니 성냥이랑 촛대가 있어서 그걸로 불을 켰어. 

그제야 방 안 모습이 보였는데 방 자체는 뭐 무너지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 오랫동안 안 쓴 느낌? 암튼 먼지가 좀 쌓여있었어. 

그렇게 방 빙 둘러보고 촛대를 들고 나갔더니 복도가 왼쪽 오른쪽으로만 갈 수 있어서 오른쪽 복도로 갔어. 보니까 복도도 불이 안 켜저있더라구 촛불로는 앞이 잘 안보여서 벽을 짚으면서 걸어갔어. 

한참을 걸어가도 방도 안 보이고 창문 같은 것도 하나도 안 보이더라구 그러다가 너무 발도 아프고 지쳐서 그냥 벽에 몸을 기댄 채로 풀썩 주져 앉아서 고개 숙이고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앞에 츠루마루가 나타나서는 "너 여기서 뭐 해?" 라고 나한테 물어보더라구 그래서 고개를 들고 츠루를 봤는데 촛불 때문인지 얼굴까지는 안 보였어 딱 어깨까지만 보였어. 

암튼 그렇게 물어보길래 나는 "모르겠어. 눈 떠보니 여기야." 라고 태연히 말하더라. 그랬더니 츠루가 일으켜주면서 "가자, 여기 있으면 안돼."라고 말했어. 그래서 츠루랑 복도를 걸어가는데 갑자기 츠루가 내 손을 잡더니 "뛰어." 라고 말하고 막 달리더라 나도 얼떨결에 뛰었어. 

츠루가 인간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내가 그냥 저질체력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좀 뛰다가 더 이상 못 뛰겠다고 말하자마자 멀리 뒤에서 질퍽질퍽거리는 막 진흙 밞는 소리같은 그런 소리가 나는거야 이상한 썩은 냄새같은 것도 나고... 내가 저건 뭐냐고 물어보니까 츠루는 막 혀를 차더니 손이 많이 가는 애 라면서 공주님 안기?를 해서는 앞으로 뛰어가더라;; 뒤에서는 더 막 질퍽거리는 소리가 나고 냄새도 더 나더라고 그렇게 계속 뛰어가다가 앞에 장지문? 이 있었어 츠루가 문을 열어서 날 밀어 넣고는 

이따 봐 라고 말하고 문을 닫아버렸어...문 닫자마자 주변이 환해지더니 꿈에서 깼엉.....

(헉 쓰다보니 넘 길어졌네...미안:::::)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3883 작성일

혼마루 가려고 준비하다가 폰을 봤는데 14만 원 내라는 거야

그래서 아... 나 지금 돈 없는데 어쩌지 하다가 내려놓으니까 깼음

같이 준비하던 거는 아마 이치고 같았는데 문자는 누가 보낸 거냐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4263 작성일

꿈에 뭔가 내가 임신해서 (대충 보니 5개월차) 교복 입고 산부인과 종종이 치는 꿈꿨는데 더 웃긴건 난 그때 관계가 없는데 임신 했고 이 애 아빠가 다이한냐 나가미츠라 알고 있다는 점이였엌ㅋㅋㅌㅌ 목소리로 임신시킨거야 뭐얔ㅋ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6166 작성일

역수자의 기운이 느껴진다는 이유로 제철소 용광로에 싫다는 미츠타다를 강제로 위장취업 시켰어... 부글거리는 쉿물을 보고 공포에 질린 미츠타다를 보고 행복했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6175 작성일

야겐이랑 친구였던 난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야겐을 놀래켜줄라고 몰래 보러갔는데 못봐서 시무룩했던 꿈...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6177 작성일

약간 공포랑 혐오일수도 있다. 주의



아와타구치 단도들이랑 끔찍한 모습으로 변해버린 어느 할머니의 이야기를 동화버젼으로 들었어. 좀 가물가물하긴 한데 대충 어느 하얀 토끼가 임신을 했는데 아이를 낳고보니 새파란색의 아주 조그만한 토끼들이 배를뚫고 나와 죽어가는 하얀 토끼의 주위를 장난이라도 치듯이 빙글빙글 돈다는 이야기. 그림책처럼 둥글둥글한 그림체로 보여주다가 갑자기 어디론가 이동한곳에 흉측할 정도로 새까맣게 말라 비틀어지고 눈이 있는자리가 까맣게 빈체 바닥에 누워있는 할머니 주위에 새까만 벌래..? 바선생같이 생긴 벌레들이 빙글빙글 돌고 있었다. 그리고 미다레가 나를 꼭 안아주면서 야겐이 귓가에 '이 여인의 이야기는 어땠어, 대장?' 하는 순간에 깼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6328 작성일

타로, 지로, 모리, 야겐, 후도, 누군가 하나 더(내가 이 남사의 시점이었는지도)

6-4같은 느낌이라 야전이지만 대태도가 필요?숲이니까 아마 새로운 맵.

멋들어지게 적을 해치우는 모리는 아마 극?자세한 모습은 못봤다. 작은 아이 타령이 아니라 좀 더 '내가 널 지킬게!'같은 느낌

야겐은 칼집 채로 본체를 들어서 칼집을 가볍게 튕겨내면서 발도>>멋있다. 엄청. 자신만만한 미소가 반할 것 같아. 열받아서 칼손잡이를 옆에(나무?바위?)에 콱콱 내리 찍는건 무서웠다. 여러가지로.

후도는 야겐에게 끌려다니는 모양이었다(...) 극인데 울것같았다.

타로, 지로는 이 정신없는 부대의 츳코미 요원. 현세에 익숙해졌네(먼 눈)의 심정이었다.



부대결성하는 장면.

사요를 부대장으로 하려했는데 사요가 미다레에게 넘겨줬다. 피곤한 기색에 귀찮음이 섞인걸 보면 부대원들이 사요말을 지지리 안듣는듯.(...)

후도가 다른부대 부대장(아마 먼저 꾼 꿈에 나온 부대?)이 되었는데 극이면서 일반 수준으로 네거티브의 향연...일반 후도보다는 어딘가 야만바기리 쿠니히로(일반)의 느낌인지도.

같은 부대의 야겐이 손가락을 뚝뚝 꺾으며 후도를 끌고갔다. 문자그대로 질질 끌고갔다.

돌아온 후도는 뭘 했는지 '나한테 맞겨줘 주인!'(반짝반짝)이 되었고 야겐은 만족스럽게 웃었다.

진짜 뭐했어.



제대로 기억안나서 정리만 해봤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7147 작성일

꿈에 장례식장 왔는데 카네상이 할매들 사이에서 귀욤받으며 모기잡고 있고 마에다? 히라노? 둘중에 하나같은데 떡 먹으면서 귀욤 받고 있고 그걸 기억 안나는 태도가 서서 보고 있고ㅋㅋ

카네상에게 뭐해 하니까 모기 잡는다면서 손가락 두개로 날라가는거 낚아채 죽이는데 내가 나도 물렸쪙 하고 스무방은 물린 팔 보여주니까 기겁하고 모기 죽인다면서 방방 뛰더랔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7178 작성일

히게히자랑 아이스크림콘 나눠먹는 꿈 꾼 적 있다! 둘 다 자기 머리색이랑 같은 색깔 아이스크림이더라ㅋㅋㅋㅋ근데 히게는 보자마자 바닐라라고 알았는데 히자는 무슨 맛인지 모르겠어. 한입 나눠먹긴 했는데 꿈속이라 그런지 무맛이어서....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7340 작성일

꿈속에서 사는지역에 자연재해도 오고 흉흉한 사건도 많이 나옴. 벌벌 떨면서 단체피난하는곳으로 가서 줄섰는데 앞자리에 오뎅이가 있더라. 엄청 커다랬음. 아 여기 완전 안전하겠다! 생각하자마자 다음꿈으로 넘어감 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7615 작성일

미션 클리어한 느낌이다ㅋㅋㅋㅋㅋ든든한 롹배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07605 작성일

꿈속에서 낮잠을 자는데 야스사다와 같이 잤다..
내가 가을이라 좀 춥네하고 야스사다 뒤에서 소심하게 등 붙이고 자니까

야스사다가 바로 몸을 돌려선 꼬옥 안아줘서 따뜻하게 잤다ㅠㅠㅠㅠ

야스사다 꿈에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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