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28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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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07건 작성일 17-02-21 16: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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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9174 작성일내가 언제 이렇게 댓글을 많이 달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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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99177 작성일
덕실친 하니까...지금 덕이고 좋은 친구가 없는건 아닌데 성향이랑 장르가 늘 달라서 그런가 뭔가 부족하긴 하더라. 도검하면서 덕계파고 알았는데 확실히 같은 장르 파면서 성향 맞는 이야기 나눌 상대가 있다는게 진짜 즐겁긴 해. 거기다 실친이면 얼마나 좋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난 본진이라고 부를 장르도 최애캐도 도검파기 전까지 없었거든. 근데 이렇게 생겼잖아? 그러니까 같이 도검여행까지 갈만한 그런 실친도 언젠간 생길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음 좋겠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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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99182 작성일
그치...나도 덕실친이랑 항상 덕질 이야기하는데 서로 자기 장르 이야기만 하다가 갑자기 너 왜 나랑 같은 장르 안파냐고 짜증내다가 다시 자기장르 이야기함ㅋㅋㅋㅋㅋㅋ그리고 서로 장르에 정말 관심없음 그냥 친구 최애랑 친구가 계속 이야기하니까 어쩌다보니 기억하고 있는 것들ㅋㅋㅋ누가 도검에 치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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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99186 작성일맞아. 덕친이 진짜 어려운게 같은 장르 파도 취향다르고 커플링 다르면 깊은 이야기 못하게 되더라. 특히 커플링 쪽이. 아무래도 작품이나 캐릭터 해석이 근본적으로 다른 토대 위에 서 있는 느낌이어서 대화가 먼가 어긋나게 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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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99178 작성일심심하다. 연성도 안 올라오고.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뭐 하기도 싫어. 잠이나 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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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99180 작성일익명님의 댓글
익명 #99189 작성일책 스레 분들 넘 머싯다... 끼고싶은데 졸업하고나선 여태 시집 몇권밖에 읽ㅇㄴ게 없다ㅜㅜ 일단 스크랩해놓고 나중에 다 읽어볼것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