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28판~
작성일 17-02-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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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댓글 507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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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내가 언제 이렇게 댓글을 많이 달았지
익명님의 댓글

덕실친 하니까...지금 덕이고 좋은 친구가 없는건 아닌데 성향이랑 장르가 늘 달라서 그런가 뭔가 부족하긴 하더라. 도검하면서 덕계파고 알았는데 확실히 같은 장르 파면서 성향 맞는 이야기 나눌 상대가 있다는게 진짜 즐겁긴 해. 거기다 실친이면 얼마나 좋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난 본진이라고 부를 장르도 최애캐도 도검파기 전까지 없었거든. 근데 이렇게 생겼잖아? 그러니까 같이 도검여행까지 갈만한 그런 실친도 언젠간 생길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음 좋겠다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그치...나도 덕실친이랑 항상 덕질 이야기하는데 서로 자기 장르 이야기만 하다가 갑자기 너 왜 나랑 같은 장르 안파냐고 짜증내다가 다시 자기장르 이야기함ㅋㅋㅋㅋㅋㅋ그리고 서로 장르에 정말 관심없음 그냥 친구 최애랑 친구가 계속 이야기하니까 어쩌다보니 기억하고 있는 것들ㅋㅋㅋ누가 도검에 치여줘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맞아. 덕친이 진짜 어려운게 같은 장르 파도 취향다르고 커플링 다르면 깊은 이야기 못하게 되더라. 특히 커플링 쪽이. 아무래도 작품이나 캐릭터 해석이 근본적으로 다른 토대 위에 서 있는 느낌이어서 대화가 먼가 어긋나게 되는 것 같아.
익명님의 댓글

심심하다. 연성도 안 올라오고.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뭐 하기도 싫어. 잠이나 자야되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님의 댓글

책 스레 분들 넘 머싯다... 끼고싶은데 졸업하고나선 여태 시집 몇권밖에 읽ㅇㄴ게 없다ㅜㅜ 일단 스크랩해놓고 나중에 다 읽어볼것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