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14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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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04건 작성일 18-11-05 05:02본문
다들 이벤트 화이팅! 쏟아져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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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6417 작성일
다른 곳에서 봤는데 회사를 그만둘까 망설여질 때는
1. 일이 즐거운가
2. 사람이 좋은가
3. 급여에 만족하는가
이 세 가지 중 두 가지 이상이 충족되면 그냥 계속 회사를 다니고, 아니면 이직하는게 낫대. 사회생활 하다 보니 납득가는 이야기여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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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421 작성일사람들은 괜찮은데 일 존나 재미없고 너무 많아 그리고 급여 무쟈게 짬... 평균 출퇴근 8to8인데 ㅎㅎ 집에오면 9시 반 거의넘어서 기절 메들리라서 몸이 안 피곤 한 건가... 은행 우체국일 못보고 병원도 못간다 ㅎㅑ.. 죽게쌰 그만두고싶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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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422 작성일Aㅏ... 사니쨩...... 경력이 되고 배울 게 많고 계속 같은 분야에서 일하거나 1년 채울 수 있을 것 같음 버티고 아니면 좀 더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 힘내 사니쨩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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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427 작성일ㅠㅡㅜ 배울건 모르겠고 ... 올해동생이 고3인데 엄마가 동생 등록금좀 해달라 하시더라고.... 그래서 더 정신이 쪼이고있음... 이러다 과로로 돌연사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ㅎㅐ... 고마워 사니쨩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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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438 작성일
8-8은 솔직히 좀....
그냥 정 힘들면 동생 등록금 만들다가 나 죽겠다! 하고 때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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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439 작성일동생 등록금을 왜 너니와가 보태줘..가족이라도 그건 아닌거같다ㅠㅠ부모님이나 동생이 알아서 하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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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440 작성일학자금 대출 받으라고 해 이자도 낮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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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441 작성일장학제도 찾아보면 4년 내내 등록금이랑 한 학기당 생활비 200만원씩 지원 받을 수 있는 인문백년장학금이라는 게 있어. 절차 좀 많이 귀찮고 인문사회계열 학생들만 취급하기는 하는데 동생이 무슨 과를 지원했는지 잘 몰라서 일단 써볼게. 그리고 이과였나, 인문 말고 다른 계열 대상으로 하는 4년장학제도도 있다고 알고 있어. 그리고 가장 흔한 국가장학금이 있지ㅇㅅㅇ 이것만 신청해도 동생이 방학 중에 아르바이트 하면서 스스로 충당할 수 있을 거야. 그리고 교수님, 과사, 교무학생처나 주변 청소년센터 같은 곳에 문의해봐도 정보 많이 주시거든. 곧 대학생이라면 그런 건 동생이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사니쨩이 힘들지 않은 방향으로 일이 풀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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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563 작성일
아 이거 보고 너무 덜컹했네 ㅠㅠ 사니쨩 혹시 장녀야? 그런 식으로 가정에 착즙 당하지마;; 사니쨩이 지금 목돈을 만들고 싶어서(미래의 자신을 위해)라면 할 말이 없지만 가정에 목돈 가져다 주기 위해 몸 갉으면서 일하면 나중에 진짜 남는 거 하나도 없어; 이건 내 경험이고 내가 20대 첫 사회생활 할 때 넘나 당했던 일이라 남일 같지 않아서.. 정말로.. 사니쨩 부모님 모르게 통장 같은 거 만들어서 사니쨩을 위해서 쟁여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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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526 작성일
난 셋 다 no야ㅠㅠㅠㅠㅠㅠㅠ심지어 회사 의자도 병신같아서 허리가 너무너무 아파서 조만간 디스크 터지는 거 아닌가 걱정되서 내년엔 퇴사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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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442 작성일
오늘 알바하는데 내 아버지뻘인 손님이 계산하시더니 급 자기보다 어려보이는 알바생에게 반말하면 기분나쁘냐고 물어봐서 당근빳따죠~캬악~퉤!! 라고 대답할뻔한 내 곧 퇴근시간이 다가온다 끼요욧하면서 날뛰는 이성을 붙잡아서 알바생마다 기분나쁠 수 있는데 기분나쁘죠 뭐 하하..하.. 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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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465 작성일
사니쨩의 이성에 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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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457 작성일
내일부터 내가 삼십분~한시간씩 연성 꼬박꼬박안하면 스케일피규어앞에서 구르며 멍멍꿀꿀한다....
였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못할짓같으므로 그냥 저녁굶고 개처럼 행동하는걸로...!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6464 작성일날씨가 애매하게 추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6468 작성일이제 자정 지났네.................. 오늘 오후 1시에 졸업시험있는데 잘 볼 수 있을까 졸업하게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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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472 작성일이시파파 이 사니쨩 오늘 푹 자고 아침에 상쾌하게 최상의 컨디션으로 일어나 가뿐하게 시험 질 볼 수 있게 가지기도 해주세요... 사니쨩은 할 수 있어! 사니쨩은 한다면 하는 아이! 졸업시험 따위는 사니쨩의 탄탄대로 미래를 막을 수 없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6479 작성일뭐야 지로타치 언제 먹은거야 내 기억에 드랍으로 얻은 대태도는 타로타치밖에 없었는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6482 작성일
내가 솔로라는걸 실감할 때
: 연성 속의 주인공들이 죄다 이혼 아님 사별 아님 실연이야... 솔로천국! 커플지옥!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6489 작성일
후...방 문짝만 제대로 달렸어도 적은 돈으로 편하게 걸이식 후크를 설치할 수 있었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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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502 작성일모기 언제 멸종하지... 인간 자는데 좀 냅둬주라ㅠ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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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513 작성일
나도 지금 방에 모기있어 ㅠㅠㅠㅠㅠㅠㅠ 어디갔는지 안 보여. 잡아야 되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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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514 작성일
사니챈에서 쥬라쿠테이 광고가 사라지지 않아...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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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515 작성일꺄륵 아침부터 달배뽑았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6519 작성일학교 가는 도중인데 벌써부터 집에 가고 싶어ㅠㅠ 집에서 뒹굴거리고 싶다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6521 작성일
꿈에서 전철을 탔는데 일본처럼 가운데에 광고판이 붙어있었고
거기에 도지기리 드디어 등장! <-이런 느낌의 멘트가 걸려있었다.....
도지기리 부분만 히라가나로 써져있어서 뭐지 저건 하고 봤더니(일본어 히라가나만 읽을수 있음ㅋㅋㅋ)
도....지.....기....리...... 도지기리?????????????!!!!!!!!!!! 하고 신나하다가 깼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6524 작성일이번 쥬라쿠테이 신캐 본체가 경매에 나와서 사람들이 걔 사려고 난리나는 꿈 꿨어... 시작가는 700만원..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6525 작성일내최애 드라마나온대 애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솔로무비 내줄줄알았지만 드라마가 어디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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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532 작성일축하해 사니쨩! 드라마 잘 뽑히면 좋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6533 작성일
문득 생각난건데, 신캐 네타는 언제까지 스포 금지로 해야되는걸까?
일단 이벤 끝날때까진 유지해야 할 것 같은데 이벤 끝나고 바로 해제? 그 다음에도 좀 시간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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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538 작성일
공식 트위터에 신캐 소개 짤 뜰 때까지가 맞지만... 이벤 끝나기만 해도 충분하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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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542 작성일
나도 공식에서 신캐짤 뜰떄까진 금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쪽인데
이벤끝나고 좀있다 풀어도 상관없을것같음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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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545 작성일연성하다 때려친 판 읽고 있는데 취향의 연성이 많아 기쁘다가 너무 짧아서 슬퍼졌어...뒷이야기도 보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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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555 작성일리레라도 달면 어떨까? 사니짱의 리레에 힘내서 쓰는 존잘님이 계실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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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673 작성일좋아 힘내서 존잘님 사랑해여를 외치러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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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548 작성일도지기리 하여튼 나오기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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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553 작성일... 도지기리 어서 나와서 레스니와한테 잘못했다고 사과해... 어서...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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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573 작성일
뭔지 몰라도 도지기리 네가 나빴나보다 일단 빨리 이 사니와에게 빌어 잘못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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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556 작성일알바 구하기 너무 힘들다 죽고싶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6557 작성일
일하늠 세포 보고 아아B세포 귀여워...했는데 연성을 찾아보니 대부분 백혈구x적혈구
귀엽지만! 흐뭇하지만! 달달하지만! 내가 원하는거랑 달라...!(읽으면서)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6559 작성일시즈카!!!!! 나다 결혼해다오!!!!!! 나는 다칠 준비가 되어있다!!!!!!! ...이제 의뢰패 없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6567 작성일
실습수업하는데 손 느려서 난감했다....
자격증 시험 타임오버해서 떨어진게 떠오른다.....
(자격증 실기만 6번째 도전중)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6579 작성일도다누키랑 사귀는 꿈을 꿨어 의외로 스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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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586 작성일물리치료 받으러 가야 된다 너무너무너무 귀찮아... 하세베야 모치즈키 좀 꺼내오거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6591 작성일
이젠 아프면 꼬박꼬박 병원 가는데 이미 늦은 거 같다... 예전에 너무 병원 늦게 가거나 안 가고 깡으로 버텨서 낫고 그랬더니 몸이 많이 상해서 이젠 약을 잘 챙겨먹어도 낫기까지 오래 걸려ㅠㅠㅠㅠㅠ 게다가 나아도 금방 다시 아프더라
사니쨩들은 진짜 꼭 어떻게든 돈과 시간을 내서 아프면 바로 병원 가고 약 잘 챙겨먹어!!!! 앗 싶었을 땐 늦는다.. 몸은 소모품이야...... 그때그때 제대로 챙겨주지 않으면 나중에 엄청 안 좋아져서 돌이킬 수가 없게 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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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776 작성일
난 그래서 지인인 대학생 동생아가들에게 늘 이렇게 충고하지.
"애들아.. 몸으란건.. 제 3금융권보다 무서운 사채업자란다. 젊다고 땡겨쓰면 어마무시한 이자를 요구하지. 밤샘이 가능하다는건 너에게 이만큼 빌려줄수 있으니 어서 땡겨쓰라는 호객행위야. 절대 그 호객행위에 솓 뻗으면 안돼. 물론 살다보면 밤샘도 해야하고 주야장창 술을 퍼마실때도 생기겠지. 그런건 정말 어쩌다가 한번.. 정말 어쩌다가 한번이지 그걸 늘 하다보면.. 몸이 부도수표가 돼요. 그리고 현실에서도 너는 부도를 맞이하게 되어요. 병원비는 보통 자비가 없거든. 원금이랑 이자 요구하는 사체업자처럼. ^^ 여기 그 산증인이 있단다."
(그 산증인이 나니와임. ^^ 직장생활할때 월급의 절반 이상을 들어두었던 적금이 치료 중간에 똑 떨어졌을때 나니와는 치료를 포기할뻔 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6595 작성일
아 일이 전혀 안된다 차라리 날 잡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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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596 작성일퇴근 호시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6599 작성일
쥬라쿠테이 광고 자주 보이는데 감사관이 계속 나 지켜보는 거 같아... ._.)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6602 작성일
피로도 확인할 수 있게 해줘... 중국판 도검처럼 해달라구... 으흐흑 그래프가 싫다면 피로도 100일 때 알아볼 수 있는 것 정도만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ㅠ 날리는 벚꽃 색이 달라진다던가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6607 작성일
이런 가방을 샀다. 나니와 알록달록패치워크 사랑맨ㅠㅠ...옛날의 나였다면 다른 사람들이 보고 촌스럽다고 하거나 나잇값도 못한다고 욕할까봐 손만 빨았겠지만 살다보니 한 번 뿐인 인생 비싼거 맘대로는 못써도 싸고 예쁘고 써보고 싶은건 써보고 가야겠더라고. 보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한테 비싸고 세련된 가방 사줄 것도 아니고ㅇ_ㅇ)-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