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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54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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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03건 작성일 17-07-0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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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스레]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413 작성일

나 활격 나온날 트친소 도는거 둘러봤는데 뉴비 꽤 있는것 같더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415 작성일

배고파서 햄버거 먹으러 나왔졍ㅇ0ㅇ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418 작성일

부럽다 집이 시골이라 가까이 있는 편의점만해도 차타고 5~10분이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421 작성일

ㅇㅅㅇ!!!!!! 자 내가 감튀 나눠줄게!!! [감튀]ㅣㅠ0ㅠ/[감튀]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466 작성일

도검 보이스가 잘 안들리는것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귀 파고 나니까 갑자기 선명하게 들려...

면봉으로 귀 파는거 별로 안좋다고 알고는 있는데 시원해서 멈출수가 없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472 작성일

습기차 너무 끕끕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478 작성일

 

속상해서 사챈에 푸념좀 할게...

 

나는 전화 상담원으로 일하고 있고 민원팀은 아니지만 문의가 100 들어온다고 하면 55정도는 민원이고 나머지는 그냥 일반문의야. 전화문의량은 얼마 안되어서 솔직히 월급루팡 소리 듣는경우가 많아. 나같아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야근도 있는데 워낙 문의량이 적어서 월급도 적다보니까 혼자 자취하면서 먹고살기 빠듯해가지고 일부러 야근수당때문에 자원해서 야근을 . 사실 업무량이 적은것도 맞고 남들에 비하면 꿀직장이라고 볼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치만 나라고 안힘든게 아닌데, 정말 민원 전화 받을때면 죽어버리고 싶단 생각도 자주 드는데 친구랑 이야기를 하다가 너는 맨날 SNS 덕질만 하다가 집에 가면서 뭐가 그리 힘드냐고, 야근도 사실 니가 자청해서 하는건데 뭐가 그리 힘드냐면서 나한테 너는 배가 불렀느니 아쩌니 하면서 그러면 회사를 때려치라고 하더라. 그렇다고 내가 친구에게 회사 너무 힘들다 라고 직접 말한것도 아니고 SNS 같은데서 퍼블릭 아니면 상태메세지에 그렇게 적은거였구 우리는 그냥 카톡으로 이야기 하면서 그쪽으로 흘러간거였어.


처음엔 그런말 안해줬으면 좋겠다고 좋게 이야기했는데 맨날 덕질이나 하다가 집에 가는 주제에 아침 9시부터 저녁 6, 야근하는날은 9시까지 사무실 에어컨 시원한데서 앉아있는게 뭐가그리 힘드냐고 나한테 그러는데, 고졸에 꿀직장잡고 외국계 회사 다니는거 감사해야할일 아니냐고까지 그런 말이 나와버려서 너무 화가났어.

 

 

그러다 보니까 그러면 안되는데, 내가 진짜 욱하는 마음에 다했냐고 화내면서 취직 안되는걸 나한테 나한테 화풀이 하냐고 다시는 앞에 나타나지도 말고 연락하지도 말라면서 있는욕 없는욕 진짜 해버렸다.... .... 한편으로는 시원한데 내가 아픈데 후벼판거 같아서 그렇기도 하고... 그치만 얼굴은 다시 보기 싫고.. 마음이 복잡하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483 작성일

레스주가 일부러 꺼낸 얘기가 아닌데 친구가 괜히 자격지심에 그런 말 한 거니까 우선 친구가 먼저 잘못한 건 맞음. 본인 취직 못하는거 레스주한테 막말하면서 화풀이한 것도 맞음. 못됐지. 근데 결국 취준생이랑 직장인은 서로 고민을 나눌 수가 없는 것도 사실이더라. 처지가 너무 다르니까, 취준생 귀에 직장인 말은 다 배부른 소리로밖에 안 들리거든... 직장인은 취준생이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 하는 게 답답하고. 아끼는 친구라면 그 친구가 취직 성공할 때까지 거리를 좀 두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해. 안 그러면 그런 일이 계속 반복될거같다. 안 그래도 일도 힘들 텐데 레스주가 많이 속상하겠네. 전화상담일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는 얘기 자주 듣는데... 이쁜 최애캐 얼굴이라도 보면서 기분 풀고 맛있는 거 먹고 푹 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486 작성일

이게 오늘 일어난건 아니고 어젯밤에 일어난일인데.. 쉽게 떨쳐지지가 않네ㅠㅠ.... 그래도 고마워. 아끼는 친구는 아니라서 다시는 얼굴 안볼것같지만, 뭔가 사챈에 털어놓으니까 조금 후련한 느낌이야. 사니쟝 말대로 맛있는것좀 먹고 떨쳐내야지.. ㅎㅅㅎ/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487 작성일

나 힘든것만 알고 남 힘든 건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 안아보자 사니쨩image.png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489 작성일

네가 먼저 맞은거나 다름이 없는데 너무 자책하지 마...나도 구직중이라 그런 심정 모르는건 아닌데...진짜 돈 없어서 죽을 거서 같은데 진행은 더뎌서 정말 쩔게 답답하고 그야말로 환장할 것 같지만 애먼 사람한테 화풀이는 안한다구ㅠㅠ 그게 당연한거고...맛있는거 먹고 좋아하는거 하면서 기분풀고 잘때는 최애꿈 꾸길!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492 작성일

내가 이 친구한테 그동안 못해준게 있나 싶었는데, 그건 아닌것 같았어. 그치만 걔는 그게 싫었을까 싶기도하네.



나라고 돈 많고 막 경제적으로 빵빵하냐, 그건 아니지만 밥 먹으면 내가 돈버니까 예를들어 3만원이라고 치면 넌 만원만 내 내가 2만원낼께 하면서 더 내주기도 하고 같이 술마시고 집에 갈때 택시 태워서 보내던가 아니면 나 가는길에 택시 내려다주고 집가고, 뭐 먹고싶다고 하면 기프티콘 보내주거나 사줄테니까 몸만 오라고 했거든. 나도 취직할때 돈없고 힘든거 아니까..



너 취직해서 돈벌면 내가 이자 열배쳐서 뜯어먹을꺼라고 막 농담조로 그러기도 했는데.. 이젠 모르겠다. 이젠 그냥 걔 다시는 안볼꺼같애. 얼른 이 마음도 떨쳐낼거야. 위로해준 사니쟝들 고마워 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493 작성일

뭐..ㅇㅅㅇ....솔직히 톡 까놓고 말하면 저 친구도 일을 안해봐서 저런 소리 하는거야. 그냥 가볍게 무시하자. 정 친구 말이 자꾸 맴돌면 취준생주제에 ㅇㅅaㅇ)  ㅇㅅㅇ)/  ' 하고 떨쳐버려.

그닥 좋은 마인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맘 정리하는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

나도 서비스직 하면서 참 많은 진상들,직업 무시하는 사람들을 봐 왔는데 그냥 무시가 상책이야! 상처받으면 내가 손해! 그리고 무슨 일이든 하찮은 일은 없어 어쨌든 너니와도 너니와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거잖아 이미 너는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대단한거야

맛난거 먹고 덕질도 하고 즐거운것만 생각하자!ㅇ0ㅇ)9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501 작성일

사실 상처받는다기 보다는 저 진상 죽이고 나도 죽자 이런 약간 쌈닭같은 그런 느낌이지만... 어제는 나도 좀 욱해버려서 그만... 사니쟝 위로해줘서 고마워!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479 작성일

마침 생각난 김에 되게 사소한 집안일을 했는데 엄마가 고맙다고 말하실 때의 당황스러움... 아니 정말 사소한 일이고 전에도 생각날 때마다 종종 하던 일인데... 앞으론 종종이 아니라 그냥 내가 맡아서 해야겠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481 작성일

맥도날드 먹고싶다 내일 시켜먹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484 작성일

콜콜콜! 나도 내일 점심에 맥날 시켜 먹을꺼야ㅇ_<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507 작성일

우리집에는 뭐있는건가 아무리 돌려도 신캐도 하세베도 안나오네...하세베 없을때 서둘러서 신캐 데려와야하는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511 작성일

겨울에 반팔입고 여름에 긴팔 입는 삶을 살고 싶다...둘 중 하나 고르라면 후자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512 작성일

2주년 일러집에 미참여한 캐릭터 누구누구있어? 일러레목록을 어디서 본것같은데 찾아도 안나와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513 작성일

무라마사, 토모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514 작성일

헉 두명 빼고 다나와 0ㅅ0?!?!?!!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516 작성일

혼마루박에서 공개안되신 분들도 시간이 나서 그림그려주셨나봐 참가일러레 목록보니 있으시더라

http://nitroplus.ecq.sc/np01642.html 

여기들어가보면 밑에 참여일러레분들 이름보여!! 2017년 1월 이전 실장캐릭터 모두 있다고도 써있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515 작성일

도지기리

vsTKhYd.gif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518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517 작성일

1주년 화집에 코테츠 형제 빠져서 속상했는데 2주년 화집에 다 들어가 있어서 다행이다ㅠㅠ

표지에 꽃잎 하나 빠진 거 보고 얼마나 안타깝던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520 작성일

하치스카한테 속상했다고 이야기하면 나같은 진품은 꽃잎 한 장 안에 담을 수 없기 때문이지 라고 할 것 같기도...

 

물론 다른 초기도조가 별것 아니라는건 절대 아니고...드립입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539 작성일

사니와는 자신과 결혼한다고 모브가 말했을때 도검남사의 반응 이런 해쉬태그 있어서 쭉 보는데 어느 분네 만바 반응이

만바: 만바사니 이외는 지뢰다

이런거라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540 작성일

토모에 레벨링 중인데 레벨이 잘 안 오른다 ㅠㅠ

7-4 가면 나기나타라 와장창 깨져오고 7-1은 장비가 와장창이고 5-4는 너무 느리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542 작성일

7-1에서 극단에 원전 끼워서 돌리니까 할 만 하더라. 도장도 거의 안 깨지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541 작성일

토모에 만렙 찍어줬다 너무 귀여워서 그만...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546 작성일

폰검은 진짜 아무런 이유 없이 로그인 데이터가 날아가는구나ㅠㅠ 폰 어제 공장 초기화하고 폰검 연동 하고 정상 구동되는거 확인한 다음에 다른 업데이트 일절 없었고 트위터랑 웹서핑 좀하다 자고 오늘 아침에 폰검 켜니 데이터 날아가서 새로 시작할래 연동할래 창뜸ㅋㅋㅋㅋ 대환장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547 작성일

히이이이이ㅣㄱ 너니와 컴퓨터랑 연동은 해뒀나노...ㅠㅜㅠ 폰검 진짜 못믿겠다ㅜ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548 작성일

응응 웹연동 다되어있긴한뎈ㅋㅋㅋㅋ 그렇게 훅 데이터가 날라갈줄 몰랐음ㅋㅋㅋㅋ 그 와중에 어제 캐쉬받아논건 다 적용됐는지 연동하니까 바로 또 켜져서 두배로 빡치곸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552 작성일

으어어ㅠㅠㅠ 그래도 연동되어있었다니 정말정말 다행이쟝ㅠㅜㅠ 폰검 진짜 데이터도 엄청나고 캐쉬도 엄청나고.... 용량도 엄청나 이런데에서 스케일이 대단해질 필요는 없는데... ._.)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557 작성일

공장초기화뒤에 업뎃없이 자고 일어나서 그런거면 새벽시간대에 폰이 지멋대로 이것저것 업글해먹고 날려먹었을수도 있엉...폰검은 아닌데 딴겜 데이터 그렇게 날려먹어봤음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549 작성일

사니쟝들 잘 잤니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551 작성일

건강검진 받으러 가는데 화장실이 너무 가고싶어 죽을거같아...살려줘...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558 작성일

아침에 일어나서 눈뜨면 내 근시랑 사실 동거하고 있지만 근시가 너무 일찍 일어나서 나를 좀 더 자게 내버려두고 먼저 나갔구나 같은 걸 상상하면서 아침을 준비한다 이거 꽤 쏠쏠하고 허무하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561 작성일

본문에 있는 시시오 이모티콘이 어째 눈에 익다했더니 내 신부가 될 상이어서 그렇구나...! 사니와에요 우리 결혼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562 작성일

ㅋㅇㅅ다 ㅋㅇㅅ!!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563 작성일

결혼해 결혼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564 작성일

넘쳐나는 남사들 넨도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 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도 귀여워서 버릴 수 없는데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565 작성일

피규어 박스는 원래 버리는거 아니다몽 ㅠ0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566 작성일

진리의 다이소 분할박스를 사자

박스는 접어서 옷장 위라든지 올려두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590 작성일

그럼 플라스틱은....? 고정용 플라스틱은 어떻게 해? 8ㅁ8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591 작성일

난입인데 도검넨도는 플라스틱 잘 겹쳐지는거 같더라! 난 겹치는겨 겹겹겹 쌓아서 비닐에 싸서 방구석에 뒀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569 작성일

배가 너무너무 고픈데 일하고있어...편의점은 삼십분걸리고 밖에 비오고...매점도 없고 식당도 열려면 멀었다..하기싫어서 농땡이중이긴하지만 뭔가 입에 집어넣고싶어서 농땡이마저 스톱될거같아ㅠㅠㅠㅠㅠ밋쨩...카센...내게 먹을걸 줘...(:3ㄱ 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5588 작성일

내 방의 비상식량 에너지바라도 주고싶다... 몇개 사서 가방이나 어디 넣어놔 나름 도움되더라 ㅇㅅㅠ)/[쪼코바]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5592 작성일

딴 소리지만 게임이 아니라 활격만 보고 도검덕질 시작한 사람도 사니챈 이용할까? 

게임 정보가 대부분이라 재미 없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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