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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대사나 문장 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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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40건 작성일 18-07-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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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커플링 생각나는지 써보는거 하고 싶어!

 

 

그런 이유로 또 스레주가 아닌 사람이 또 만들었습니다 3판

<1판은 여기> <2판은 여기>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1725 작성일

있잖아, 당신이 예쁘다고 말한 저 노란 꽃 말이야. 실은 인간이 한 입만 먹어도 죽어버리는 독초야.

둘이 내다보는 난간 너머부터 땅끝까지 죽음이 가득 차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1766 작성일

"이건 당신이 나에게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약이야."

"도대체 언제부터 쓰기 시작한 거야?"

"아직 한 번도 쓴 적 없는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1777 작성일

난카이..히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1771 작성일

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가, 당신이 살아간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사랑스러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1773 작성일

만바사니!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1778 작성일

너에게 나는

햇빛 찬란한 날 생각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부신 햇살에 너의 가슴이 타면

그늘을 만들어 줄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 너에게 나는 / 강재현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1780 작성일

딱 한번이라도 좋다. 낡은 비디오테이프를 되감듯이 그때의 옛날로 돌아가자. 나는 펜을 내려놓고, 읽다 만 책장을 덮고, 두 팔을 활짝 편다. 너는 달려와 내 가슴에 안긴다......

- 이어령 /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3039 작성일

사니카슈 어때? 일 하다가 잠깐 생각에 빠져서

가만히 있다가 불현듯 초기도 카슈를 떠올리는 사니와..처음엔 카슈가 부러진 뒤 회상하는 건 어떨까..했는데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은 슬프기 때문에 카슈 차놓고 후회하면서 저ㅈㄹ하는 사니와(최근 비극으로 끝나는 연애소설 읽음) 그리고 일이나 하라고 타박하는 카슈인 것으로..(나중에 사니와가 싹싹 빌어서 다시 붙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1787 작성일

잘 들어라. 처음부터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 거다. 기대를 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도 없지.

-클로저스 - 트레이너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2489 작성일

난 이거 오오쿠리카라같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3026 작성일

아득히 떨어진 곳에서 아무관계없는 것들을 보며 조금 쓸쓸한 기분으로 나는 너를, 보고픈 너를 떠올린다.

아 애닳다 일부러 그럴까 넌 어떨까 오늘도 어여쁜가 너... 어딘가 너있는 곳에도 여기와 똑같은 하늘이 뜨나

문뜩 걸음이 멈춰지면 그러면 너도 잠시 나를 떠올려주라.



아이유 '너' 



라는곡인데 수행간 초기도 만바를 그리워하는 사니와같아ㅠㅠ검들 수행보내고 노래 끝까지 들으면 눈물 줄줄남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3027 작성일

아득히 떨어진 곳에서 끝없이 흐노는 누구를 알까. 별하나 없는 새까만 밤. 나는 너를 유일한 너를 떠올린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4195 작성일

매-앰, 매-앰, 맴- 하고 멀어져 가는 여름의 소리, 당신과 함께 들었던 마지막 소리였다.

그때 당신의 심장 뛰는 소리를 들었다면, 내 심장에 소중히 묶고 살아갔을 텐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0809 작성일

그렇게 상냥하게 대하지 말아줘

봐, 또 서로 상처입히고

쌓여버린 거짓말로 움직일 수 없게 되어있어



ClariS - irony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0811 작성일

사니히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0810 작성일

내 곁에 오래 있질 못하고 나를 떠나가는 외로운 철새의 이름에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40616 작성일

츠루우그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0813 작성일

이 판 볼때마다 모든 문장이 다 최애컾 같아서 곤란함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0816 작성일

그대에게 맡긴 나의 마음은

아직도 그댈 기다립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가도

영원히 그대를 기다리겠습니다



- 봄이여, 오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0818 작성일

죽은 사니와가 언젠가 환생해 돌아오길 기다리며 게이트 앞에 앉아 녹슬어가는 쥬즈마루로 쥬즈사니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0883 작성일

죽기 위해서 당신이 필요해

당신을 위해서라면 죽여도 좋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7823 작성일

너를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7838 작성일

검이란 본디 불에서 태어난것이니, 불꽃에 이끌리는것은 당연한 이치지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7841 작성일

이치사니!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7847 작성일

두번씩이나 이 거지같은 섬에 버려지다니이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7861 작성일

무인도 2번째로 드롭된 개그풍 카센사니에서 사니와쪽이 이 대사 치는거 보고싶다

미야비하지 않다고 화낼 힘도 없는 카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7859 작성일

그런 거, 당신만이 진지했던 위선이라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8523 작성일

이거 뭔가 이즈미노카미가 하는 말 같다 상황은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런 느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8521 작성일

다, 전부 다 버릴테니까... 그러면 동정심으로라도 내 곁에 있어줄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7320 작성일

뭔가 야스사다가 후회하면서 할 것 같넹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5062 작성일

1. 너를 안고 있어도 넌 여기 없고

그을음과 타고난 재만 있잖아



2. 내게 상처 주게 허락 할 테니

다시 걸어보게 해줘 사랑에

난 이미 손 쓸 수 없게 돼버렸지만



달과 6펜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7117 작성일

오래 된 문장에 요미가나를 붙일 거야. 당신만이 읽는 법을 알고 있던 그 문장 말이야. 이제는 그래도 되지 않아? 이제는, 그럴 자격이 있지 않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7319 작성일

사니와가 미카즈키에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7231 작성일

내가 당신을 죽이게된다면

삶도 생명도 죽음도 마지막도

전부 내 것이 되는 것일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7263 작성일

이 모든 것에 지쳐서, 나는 죽어 사라지길 원하네.

다만, 내가 죽으면, 내 사랑을 홀로 내버려두게 되어서.



소네트 66번, 셰익스피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7264 작성일

이거 볼때마다 코우사니 생각남. 특히 부러져 사라지기 직전까지 지상에 남아 업보를 쌓아갈 사니와를 걱정하던 극 코우세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40612 작성일

과거는 현재로, 현재는 미래로 이어지지.

그러니까 우리가 과거를 지키는건 미래도 지킨다는 게 아닐까?


그러니 부디, 우리가 지킨 미래가... 너에게 상냥하기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40613 작성일

내가 물 속에서 사는 생명이었다면, 당신이란 바다를 떠나지 않을 것을.

질식해 죽어버릴 용기가 없던 나만을 기억하고 있다면 부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40617 작성일

챠탄사니

익명님의 댓글

익명 #440620 작성일

인간을 자애慈愛하되, 악인을 경멸하고, 선인善人을 귀애貴愛하니....

헌데, 그대는 어찌 대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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