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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1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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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50건 작성일 16-09-0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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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플 넘었으니 새판 가자

 

<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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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스레링크]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57453 작성일

판 갈렸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57454 작성일

원정 부대원으로 하세베 넣는데 오늘따라 기운없어 보여ㅇ0ㅇ! 기분탓이겠지ㅇㅅㅇ)>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7456 작성일

아루지이이이이이이이이ㅣㅣㅣㅣㅣ(메아리)

익명님의 댓글

익명 #57458 작성일

다테조 MMD 보고 있으니까 갑자기ㅋㅋㅋㅋㅋㅋ 그런거 떠올라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니와 되기 전에 주변 친구나 가족이 구해준 다테조 춤추는 동영상ㅋㅋㅋㅋ을 본 애가 사니와 되고 나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촛대나 쿠리쨩 현현하는데 애들이 춤을 하나도 몰라서 사니무룩 하는거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7469 작성일

프로 댄서가 아닌 다테조라니 상상조차 할 수 없어ㅇ   0ㅇ9999999 주명으로 댄스특훈 시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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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467 작성일

갑자기 삼색조안나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딸기맛

익명님의 댓글

익명 #57473 작성일

7-2 달렸는데 은투석 끼워진 극 히라노만 도장 다 깨지고 중상입었어..ㅠ0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7485 작성일

진짜 7면에서 은이랑 금의 차이 엄청 느끼쟝...나도 은 달아주기 싫은데 금이 안나와ㅇㅅㅜ

익명님의 댓글

익명 #57476 작성일

혼자 사는게 아니라서 예전엔 넨도 사면 쓸데없는거 괜히 샀다고 뭐라 할까봐 망설였는데 처음 한번이 어려운거더라ㅋㅋㅋ처음엔 삼만원에 샀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제일 비싸고 귀한거라고 애지중지하고 잘 보이는데 늘어놓고 있어ㅋㅋ다섯쯤 되면서 눈치보여서 첩보전하듯이 택배받고 상자 싹 정리하고 한달쯤 뒤에 슬쩍 보여드렸더니 마릿수 늘어난거 알고있다고 하시더라ㅋㅋㅋ귀여워서 일부러 동물처럼 마리라고 표현하신거구...지금은 내가 폰검하고 있으면 근시 달배보고 얘가 걔냐고 물어보시고 오프닝 보여드리니까 같이 보면서 아는 애 지나갔다고 하시더라ㅋㅋㅋ아주 크게 관심갖는 것은 아니더라도 귀하게 여기는걸 같이 귀하게 여겨주니까 너무 기뻐ㅋㅋㅋ요새 일본여행 가고싶다고 많이 얘기하시는데 모시고 가는 김에 달배 전시 계획 잡히면 박물관에 같이 가보던가 계획이 안잡히면 산죠공방에 가보려고 해.내가 하고싶은건 박물관이나 공방 하나만 넣고 나머진 전부 맞춰드리겠지만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7479 작성일

나도 가족들이랑 같이 사는데 공감해ㅇ0ㅇ 처음엔 하나만 샀는데 정신차려보니 넨도 나온 애들 다 사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방에서 제일 잘 보이는 곳에 제단 만들어서 예쁘게 진열해두고 맛있는 음식 생기면 제단 앞에 차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우리가족들은 맛있는 것 생기면 인형들 안 챙겨주냐고 먼저 묻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이해는 못 하는데 내가 하도 애지중지하니까 그러려니 하는 것 같더라구. 쵱캐 태피스트리 사서 제단 위에 걸어놨더니 예쁘다고 칭찬도 해주고 그럼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57498 작성일

7-2 돌다가 미카즈키 깨먹었어....그리고 전력확충 자원마스서 얻었던 부적으로 겨우 살았다....ㅠㅜㅜ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거기에 그 순간 순간적으로 식은땀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7501 작성일

아이고 너니와 놀랐겠다 토닥토닥ㅠㅠㅠㅠㅠㅠ 부적 있었어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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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02 작성일

우리 임티판 다시 공지 됐다! 언제 돌아온거지 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7503 작성일

임티판 공지에서 내려갔네 아쉽다 편했는데 하는 스레 올라온 다음날? 아니다 당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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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06 작성일

310 1왜 방금 전까지 몰랐던걸까...(mm 

익명님의 댓글

익명 #57513 작성일

인증 미안. 잡담판 9판의 동인설정 정리 얘기했던 레스주임. 판도 갈렸길래 레스 남길까 말까 고민했는데 내 나름대로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그냥 남긴다.



두번째 리레니와가 레겜연성잡담판에 있는 걸로 충분하다고 느꼈다길래 내 기억이 잘못됐나 해서 다시 가봤음.

거기 보면 블랙혼마루에 대해선 '흑본성. 사니와가 남사들을 학대하는 혼마루. 현실의 블랙회사를 생각하면 편함'이라고만 써져 있어. 그리고 카미카쿠시에 대해선 '신이 인간을 자신의 신역으로 데려가는 것. 구체적인 방법은 다양하지만 본명/생일을 알아내고 신이 주는 음식을 먹는 방법이 널리 통용됨. 이름만으로 하이패스되거나 [검열삭제]로 카미카쿠시하는 동인설정도 있음'이라고 써져 있지.

내가 멋모르고 클릭했다가 기분 상했던 건 레겜이나 연성이 아니고 덕질판에 블랙혼마루에 부임했다는 가정하에 썰 푸는 스레랑 카미카쿠시당한 사니와들 잡담판임.

블랙혼마루 스레엔 블랙남사라는 말은 없길래 생존하는 법이라느니 정화라느니 하소연이라느니 써있는 거에 좀 불안을 느끼면서도 '학대받은 남사들을 도닥여주고 치유해주는 사니와'라든가 뭐 그런 썰도 있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봤음.  결과는 뭐... 거기 직접 봤다면 예상 가능하겠지.

카미카쿠시는... 설명 보고 '신이 왜 신역으로 인간을 데려가지? 거기 뭐 좋은 거 있나? 그건 그렇고 신역이란 건 대체 뭐야?' 이 정도만 생각하고 말았음.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구나...싶네. 아무튼 카미카쿠시 잡담판을 보고....혹시 이게 말로만 듣던 헤이트 창작인가...싶었음. 물론 그 썰 쓴 사니와들은 그럴 의도는 없었을 거야. 근데 그 당시 내 눈에는 그렇게 보였고, 레겜연성잡담판에 카미카쿠시가 사실상 납치 감금이 될 수 있다는 게 적혀 있었더라면, 아니면 카미카쿠시판에 그런 게 적혀있었더라면 그 썰들을 절대로 읽지 않았을 텐데, 그리고 이렇게 기분 상할 일도 없었을 텐데 싶었음.



그리고 여기 레겜이나 연성을 보기 시작한 건 덕질판에서 기분 상하고 난 뒤의 일이고 그때의 경험을 토대로 본문에 블랙남사나 카미카쿠시나 캐릭터 개악 등 이건 좀... 싶은 키워드가 있으면 무조건 안 봤음. 블랙혼마루도 뜻이 남사가 블랙인지 사니와가 블랙인지 분명치 않게 쓰이고 있는 것 같아서 안 봤고.

내가 글을 자세히 쓰지 않아서 연성이나 레겜에 주의글 제대로 적은 사니와들까지 광역저격하는 걸로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의무라는 표현도 과했던 것 같다. 이 점은 사과할게. 하지만 예의라는 표현에 대해선 절대 과하지 않다고 생각해.

다른니와들이 적어준 리레 보고 곰곰히 생각해 봤지만 그런 설정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즐기는 사니와들이 정리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내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 글을 잘못 쓰는 바람에 그 설정 좋아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정리해야 한다고 강요하는 것처럼 되어버렸지만 원래 의도는 강요가 아니라 '그게 더 바람직하다' 였음. 아무도 정리 안 한다면 내가 할 생각이라고 분명히 적....기도 했었지만 내가 욱해서 뒤에 글을 잘못 썼으니 내가 진짜로 하고 싶었던 말이 제대로 전달이 안된 건 어쩔 수 없고. 떠넘기고 강요하는 것처럼 글을 써놔서 미안해.



아무튼 정리하자면, 동인설정 중에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동인설정이 있고, 나는 블랙혼마루나 카미카쿠시(정확히는 상대방 동의 없는 카미카쿠시)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동인설정이라고 생각해. 호불호가 갈린다는 건 그걸 모르고 본 사람들 중에선 기분 상할 사람도 있다는 뜻이고, 모르고 보고 기분 상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글을 써놔야 한다고 생각함. 그런데 우선 덕질판 블랙혼마루 스레를 보면 딱히 주의글이랄게 없음. 본문은  '생존법이든 정화 팁이든 하소연이든 좋으니까 얘기하지 않을래 * 블랙혼마루에 부임했다는 가정 하에 굴러가는 스레입니다٩( ºωº )۶'가 다임. 블랙혼마루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이 본문만 보고 블랙혼마루가 취향 타는 설정이라는 걸 알 수 있을까?

이 본문이 문제가 없으려면 동인설정을 설명하는 글이 공지판에 있거나 덕질판 맨위에 고정되어 있어야 함. 공지글은 꼭 읽으라고 있는 거고 안 읽었을 시 생기는 불이익은 그 사람 책임이니까. 근데 동인설정 설명글은 레겜이나 연성 잘 안 보는 사람은 별 관심이 없을 레겜연성잡담판에 있어. 꼭 읽어보라고 맨위에 고정되어 있는 글도 아니고 말이지. 어쨌든 그 문제는 차치하고 내용을 한번 볼까? 위에도 썼지만 블랙혼마루에 대해선 '흑본성. 사니와가 남사들을 학대하는 혼마루. 현실의 블랙회사를 생각하면 편함'. 이게 다임. 근데 정작 그 블랙혼마루 스레의 썰들은 대부분 학대당한 남사들이 새로 온 사니와를 좋지 않게 대하는 내용이야. 그나마 남사들이 학대당했다는 내용은 얼마 나오지도 않지. 따라서 레겜연성잡담판의 동인설정 설명은 블랙혼마루라는 말이 원래 뜻 말고 다른 뜻으로도 쓰이고 있는 현실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 불충분한 설명이 되는 거지. 반대로 레겜연성잡담판의 동인설정 설명이 문제가 없으려면? 블랙혼마루 스레 본문에 블랙남사 주의라는 말이 있었다면 됐을 거야. 근데 그런 말? 없음. 한쪽만이라도 제대로 쓰여있었더라면 내가 그 썰들을 보고 기분 상했을 일도, 이 기나긴 레스를 쓸 일도 없었을 거야.



카미카쿠시 스레에 대해서도 써야할 것 같은데 윗내용이랑 대략 비슷한 내용이 될 것 같고 글이 너무 길어져서 그냥 생략함.



위에다 동인설정 정리하는 거 그 설정을 활용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썼는데 추가. 일종의 이상론?같긴 하지만, 레겜연성잡담판 동인설정 설명글이나 덕질판 블랙혼마루랑 카미카쿠시 스레랑 혹시 내가 모르는 제대로 주의문 안 쓴 스레가 있다면 그 스레까지, 를 보고도 문제를 못 느꼈던 사람들도, 문제를 느꼈지만 그냥 넘어가버린(그런 사람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사람들도 참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런 게 다 그렇듯 몇몇 사람만 참가하고 말겠지.



(이 문단 단어 선정이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대체할 만한 단어가 생각 안 나서 그냥 씀) 내가 정리하기 싫다고 했던 건, 동인설정 설명이나 주의글을 좀 더 자세히 쓰지 않았거나 그런 글을 보고도 문제를 못 느끼거나 그냥 넘어갔던 사람들 때문에, 내가 안 볼 수도 있었을 글들을 보게 되어서 기분이 상한 건데 왜 그 사람들은 가만히 있고 피해를 봤던 내가 직접 정리를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음. 난 명백히 피해자고 그들이 사실상 가해자나 다름없는데(물론 의도적으로 가해한 건 아니지만) 가해자들이 잘못한 걸 피해자인 내가 왜 처리를 해줘야 하나 싶었음.

지금 생각해보니 욱했던 거 좀 참고 같이 하자고 했다면 좋았을 텐데... 싶네.



처음에 레스 쓸 때는 다른 용어들 정리하면서 동인설정도 더 자세히 정리하면 좋을 텐데... 호응이 있으면 같이 정리해야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동인설정 설명은 레겜연성잡담판에 있다는 리레가 달린 거 보고 순간 '이 리레 쓴 사니와는 정말 그 글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 사니와는 그냥 여기 있다고 순수하게 알려주고 싶은 맘에 적었겠지만.

정리하고 싶은 사람이 정리하면 되지 않겠냐는 리레를 보곤 정말 욱했음. 내가 이러저러해서 같이 정리하고 싶다고 쓴 것도 아니니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반응인데, '왜 (피해자인) 내가 이러고 있어야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더라.

아무런 악의 없이 리레 남겼을 텐데 혼자 욱해서 미안해.

음 그밖에도 쓰고 싶은 게 많은데 또 생략 생략하고.



의도하진 않았지만 결과적으론 레겜연성잡담판이랑 블랙혼마루 카미카쿠시 스레 저격한 꼴이 되어버려서 미안하다. 레겜연성잡담판이나 블랙혼마루, 카미카쿠시 스레에 직접 지적하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이럼 또 잘 놀던 스레 분위기 안 좋아질까봐 그냥 참아야지 하다가, 마침 레스게임 물어보는 스레 올라온 거 보고 이 기회에 이것저것 다 정리하자고 하면 직접 지적 안해도 되겠네~ 했다가 욱해서 망했다. 근데 욱해서 실수하고 다른 사니와들 불쾌하게 한 건 반성하지만 이 기회에 머릿속에 꾹 눌러뒀던 생각들 조금 풀어 놓은 건 좋네.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글이 중구난방으로 막 길어져서 내가 얘기하고 싶었던 게 제대로 전해졌을지, 너무 길진 않은지 모르겠는데 혹시 제대로 전해지지 않았거나 내가 미처 눈치 채지 못한 남들 기분 나쁘게 할 만한 표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있다면 모두 내 글솜씨가 부족한 탓이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도검은 나에게 증보다 애가 훨씬 큰 장르이고 다들 즐겁게 덕질할 수 있었음 좋겠다. 길고 두서없는 글 끝까지 다 읽어준 사니와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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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19 작성일

나도 블랙혼마루 중 특히 블랙남사는 안 좋아하고 카미카쿠시도 안 좋아하지만 예의란 말에 동의하진 않아. 나도 잘 모르던 시절 카미카쿠시판 들어갔었지만 피해자라는 말에 동의하진 않아.

결국 요지는 싫어하는 거 보고 기분이 상했단거잖아? 피해와 가해를 잘못 생각하는 것 같은데 클릭해서 들어간건 너와 내 행동이었고 기분이 상한건 그 행동의 결과야. 제목과 내용에 써뒀어야한다고? 본 다음에 싫어하는 부분이면 뒤로가기 눌러서 나와야지. 모르는 설정이면 내용에서 다 밥상차려 떠먹여줘야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잡담판에서 물어본다고 잡아먹는 분위기도 아니잖아. 잡담이 아니라 스레 세워서 물어봐도 스레 낭비라 생각할 사람도 없을걸.



헤이트 창작처럼 보인다는 거, 나도 싫어하는 쪽이라 이해해. 하지만 기분 문제로 피해자라고 표현하는건 이해하지 못하겠고 그러고싶지 않아. 호불호가 갈린다는건 나처럼 스루하는 사람도 있지만 너처럼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단 얘기겠지. 하지만 보고서 기분 상한 너도 연성한 그 사람들 기분도 좀 생각해줬으면 싶어.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소재라면 그게 나쁜 소재라고 확정짓는 사람들한테 몇번이고 말로 돌 맞는 경우 많은거 알잖아.

어조가 좀 강하게 나왔을지도 모르겠다. 요약하자면 네 기분엔 공감하고 이해하지만 강제할 수 없는거고 보고 기분이 상한건 클릭한 네 행동의 결과란거야. 보고서 기분이 나쁘단 이유로 여기저기 잘 보이는데 써붙여야한다는 건 최소한 사채에서만큼은 보고싶지않아. 그 이유가 옳다면 지금까지 이 장르 파면서 얻어맞은 이유도 전부 긍정하는거니까. 네가 생각하는 네 피해는 네가 한 행동의 결과야. 다른 사람에게 책임 떠넘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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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717 작성일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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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21 작성일

네 다음 프로불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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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32 작성일

걔넨 가해자 아니고 너도 피해자 아냐. 이것부터 알아야할 것 같다. 피해의식이 너무하네. 카미카쿠시 용어설명에 부족한 부분은 전혀 없잖아. 그 용어를 이용한 놀이판들이 네가 상상한 것과 달랐을 뿐이지.

나도 지뢰있지만 어쩌다 그거 봤다고 피해자라고 생각하진 않아. 누가 나한테 억지로 보라고 보라고 들이댄 거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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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71 작성일

생각 진짜 무섭다ㅋㅋㅋㅋ

커뮤니티가 무조건 니 입맛에 맞춰줘야 하는거 아니고, 니가 이 커뮤의 주인도 아닌데 왜 스스로 클릭한 일 가지고 이 난리인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니가 이렇게 글 써서 누군가는 눈치볼수도 있다는거 몰라? 니가 프로 불편러이고 니가 하는 행동은 입막음에 암묵적 룰 만들자는거야

암묵적인 룰 하나 만들면 그 이후는 엄청 쉽고, 그럼 계속 눈치 보여서 글 쓰는 사람 줄어드는거 모르나.. 어휴...

의도하진 않았지만이 아니라 너는 지금 의도적으로 저격한거야. 후려칠만큼 후려쳐놓고선 의도한건 아니야~ 하고 발뺌하는거라고ㅋㅋㅋ 

나만 불편해? 라는 걸 시작으로 암묵룰 만들다가 커뮤 이용자들이 눈치 보여서 글 못쓰던 커뮤가 한두개가 아닌데 사챈도 그렇게 만들고 싶은거임? 니 입맛대로 돌아가는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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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14 작성일

위에 달 리레인데 장문의 레스라 혹시나 싶어 아래에 빼서 단다.

 

윗 레스의 레스주가 말하는게 내 레스 말하는 것 같은데 난 정말 그걸로 충분하다고 느꼈음. 왜냐면 그 동인설정의 기본 얼개는 정말로 그게 전부고 그 다음부터는 창작자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다르기 때문이야. 거기다 설명에 이미 학대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취향 탄다는 말을 덧붙이지 않아도 된다고 느꼈었거든. 학대는 따로 말 하지 않아도 취향 타는거 맞으니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난 이미 2차연성과 동인설정에 익숙하기 때문에 그렇게 느낄 수도 있는 것 같긴 함.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 특히 블랙혼마루나 블랙남사, 블랙사니와는 구분을 하려고 해도 설정이 연계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보강하고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는게 맞는 것 같기는 함. 카미카쿠시의 경우는...솔직히 난 처음 접했을때부터 강제적인 납치감금으로 흐를 수 있다는거 납득하고 있었어서 잘 모르겠지만...이것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동인설정이 창작자에 따라서 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 있다는 것 정도는 명시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근데 예상과는 달라서 충격받은 너니와의 심정도 모르는건 아닌데 가해자/피해자 표현은 정말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 솔직히 불쾌했음. 의도적으로 가해한건 아니라고 덧붙였지만 그래도 가해자라니. 블랙혼마루나 블랙남사, 카미카쿠시가 취향타는 설정은 맞음. 근데 그 설정 가지고 그 판에서 논 연성러들이 왜 (본의아니라고는 하지만)가해자라는 표현을 들어야 하는거야? 그 부분에 대해서 너니와나 혹시 모를 2차연성 초보자들이 느끼기에 설명이 부족했다고는 하지만 그 판들엔 분명히 블랙혼마루/카미카쿠시 가지고 노는 판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판이고 거기서 논 사람들은 그 안에서 썰풀고 논게 맞잖아. 그냥 그게 너니와 취향이 아니었을 뿐이지. 판제를 보고도 그 판에 들어온건 너였고...그게 예의 없다고 생각하지도 않음. 난 의무도 예의라는 표현도 충분히 과하다고 생각해. 이미 1차적인 쿠션이 다 되어있는 스레들이잖아. 단지 그 키워드에 대한 설명이 좀 부족했던거지. 판제목에 명시해놓고 그 안에서 그 주제를 가지고 썰풀었는데 그게 왜 예의없는 행동이 되는지 잘 모르겠다. 배려없다는 표현도 안맞고. 그냥 입문 초보자가 보기에 설명이 부족할 수도 있다 딱 이정도.

 

아무튼 다같이 즐겁게 덕질하는게 제일 좋은건 맞고 설명 덧붙이는게 힘든일도 아니니까 연성판에 있는 그 내용 따로 빼서 스레 세우는 것 정도는 나쁘진 않겠지. 너니와가 충격받은건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그렇다고 그 판 안에서 논 사니와들이 뭘 잘못한건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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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15 작성일

+일단 연성판 설명 부분 빼고 연계되는 부분 보충해서 따로 스레 세워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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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16 작성일

그리고 쓰는걸 잊어서 덧붙이는데 동인설정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고 아니고를 떠나 블랙혼마루판이나 카미카쿠시 판 같이 키워드가 되는 주제 하나만 정해놓고  공용으로 다같이 썰풀면서 달리는 판에 들어갈때는 내 예상과는 다르게 내가 심하게 거부감 느끼는 이야기도 나올 수도 있다는거 염두에 두고 스스로 감안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건 연성한 사람 탓이 아니야...레스주 이야기 보면 솔직히 설명부족  못지 않게 소재가 레스주 취향이 아니었던 문제도 그만큼 커보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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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17 작성일

나도 레스 따로 빼서 담. 예의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 거고 나는 너니와가 평균보다는 민감한 편이라고 생각해. 각자 가치관이나 성향이 다른 여러 사람이 모여 노는 곳에서 예의를 항상 제일 민감한 사람한테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위에 레스 달아준 사니와 말처럼 피해자/가해자 비유는 굉장히 불쾌하다. 사챈 대부분의 스레에는 취향타는 동인설정이 있으면 있다고 제목이나 본문 등에 표기하고 있어. 그 단어 뜻풀이까지 상냥하고 상세하게 실어놓지 않았다고 스레 달린 사니와들 가해자 취급하는건 아니라고 봄.

그 비유대로라면, 안 좋아하는 설정이 들어간 스레를 열람해서 기분 나빠진 너니와가 피해자라면 너니와 레스 읽고 기분 나빠진 사니와들도 피해자겠네.

취향타는 소재를 봐서 기분 상한건 이해하겠는데 여기는 성향도 가치관도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노는 곳이잖아. 예의나 에티켓의 기준을 그 평균점으로 잡다 보니 너니와처럼 민감한 경우에는 기분 나쁠수도 있다는거 이해해. 하지만 여럿이서 이용하는 거다보니 본인 기준에 안 맞고 불편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는건데, 본인 기준에 차지 않는다고 잘 놀던 다른 사니와들 가해자 취급하지는 말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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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36 작성일

2222222222 시작부터 끝까지 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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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40 작성일

3333 다 받음 진짜 어이없다...나도 카미카쿠시나 드림썰 안 좋아하고 그쪽 판에 들어가본 적도 없는데 가해자 피해자 얘기는 내가 다 기분나쁨. 비유도 아니고 정말 진지하게 자기가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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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18 작성일

얼마전부터 계속 말 나오고 저 위에도 말 나왔는데... 난 암묵룰 만들려는 것처럼 보여서 별로 좋아보이지 않음. 남들 다 괜찮은데 혼자 불편하면 불편한 사람이 넘기는게 맞지 자기 기준에 남들 다 억지로 맞추게 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 애초에 여기 암묵룰을 구실삼아 트집잡히고 시달리다 탈출한 사람들이 모여 시작한 사이트인데, 다시 여기서까지 암묵룰에 시달리는건 반대야. 평균치보다 예민한 사람한테 기준을 맞추면 앞으로 계속 <상냥하게 들어줘~ 이거 나만 불편해? 그런거야?ㅠㅠ> 이딴 소리 나오고 그 말 나올 때마다 시달려야 한다는 건데... 여기에서까지 그 꼴 보기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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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37 작성일

2222222 여기도 그렇게 고나리하고 싶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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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54 작성일

22 다 받고 룰 하나 만들기 시작하면 누군가 잠자리 사진을 올림 -> 잠자리 주의 붙여라-> 잠자리가 수위물인줄 알았으니 주의 쓸 때 곤충이란 말도 붙여라 -> 곤충이 왜 주의할 문제냐 이런 식으로 룰에 룰이 붙고 싸움나고 극단적으로 말하면 망하는 것도 한순간인 거 많이 겪어왔잖아. 모든 사람의 요구를 들어주고 아무도 불편할 일 없는 사이트 이상적이지 근데 현실적으로 무리인걸. 익명커뮤는 가뜩이나 분탕질 치기 좋은 곳인데 불편함을 내세워서 사이트를 좌지우지할 위험이 없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커뮤니티는 서로 배려가 필요한 곳은 맞아서 어느 정도 내가 배려를 '부탁'하고 폐해가 크다면 서로 논의해서 합의할 수는 있음. 하지만 그게 의무는 아니야. 내게 맞춰 배려하지 않은 사람이 가해자인 건 더더욱 아니야. 모든 개개인의 입맛을 수용할 수 없는 곳에서 자신을 피해자 포지션에 넣기 시작하면 거기서부터는 피해자의 연쇄일 뿐이고 끝이 없어. 하물며 '같이'도 아니고 '너희'가 고쳐야 한다고 말한다면. 바깥에서는 내가 지뢰라고 표시하기만 하면 그걸 '남이 나한테 맞춰주는 게' 당연해서 그거에 익숙해져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여긴 누군가의 개인 장소가 아니라 커뮤니티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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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601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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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24 작성일

이미 임머와 숫자사이트 시절에 이런 거 불쾌하다, 이런 거 예상하지 못했다, 주의문 달아야 하는 거 아니냐, 하는 얘기로 연성러와 사니와들이 몸 사리는 거 너무 많이 봤어. 그런 일은 제발 그만 겪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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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25 작성일

위 레스 다 받고 애초에 모든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서 주의를 쓴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불쾌한 내용이 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대부분의 연성러는 블랙 혼마루 같은 일반적인 유형으로 분류하고 이걸 주의사항에 명시하잖아. 만약 주의사항에 있는 말 중 이해가 안가는 내용이 있다면 질문판 한 번만 쓰면 돼. 그렇게까지 불편한 소재가 있다면 그정도 수고는 스스로를 위해서 할 수 있지?

 그리고 가해자/피해자 비유라니, 정말 입 함부로 털면 안된다는 세상의 진리이자 기본적인 예절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하는 표현이구나. 너니와에겐 '예상과 달랐던 연성=범죄'니? 비유라는 건 원관념과 보조관념이 공통점을 갖고있다는 걸 전제로 사용하는 수사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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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26 작성일

가해자/피해자라니...

여기서 멀쩡하게 잘 놀다가 예민충한테 저격 맞은 애들이 오히려 피해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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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53 작성일

멸칭 안 썼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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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59 작성일

~충 같은 말은 안 쓰면 좋겠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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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27 작성일

분위기가 점점 격해지는 것 같은데 서로 기분 상한건 알지만 비꼬지는 말자..워어어얼요일 아침이잖아.시간 더럽게 안가는 월요일인데 서로 피드백 늦고 그럴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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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28 작성일

2222222 그것도 그렇고 예전 힘들던 때 생각 나서 더 과열되는 부분도 없지 않나 싶다.. 다들 일단 시원한 물 한 잔 마시고 와서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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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30 작성일

극단도 키우기 넘 힘드러 언제 40만들고 언제 7-3 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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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31 작성일

2222222 힘들어...... 그나마 애들이 귀여우니 일러 보고 대사 듣는 맛에 7-1 돈다... 내 미다레가 참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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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33 작성일

미다레 스탯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고 어디에서 봤는데...그래도 내 미다레는 이쁘니까 괜찮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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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38 작성일

맞아맞아 스탯이 뭐가 중요해! 중요한건 미다레가 이쁘다는거다 그 외의 다른 건 중요치 않아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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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43 작성일

3333333 7-1을 돌아도 돌아도 레벨이 안 오른다 ㅠㅠㅠㅠ

연련에서 극단도 렙 80, 90 이렇게 만든 사니와들 보면 '뭐여 헤르미온느인가'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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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35 작성일

사요 극 빨리 나왔으면...: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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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39 작성일

맞아... 내 오사요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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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57 작성일

네 오사요가 아니쟝 ㅋ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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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42 작성일

이번주 멘테 때 극 업뎃해줄까?

어차피 나는 편지지가 없어서 편지지 새로 하나 얻지 않는 이상 못보내지만, 빨리 업뎃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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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45 작성일

가뜩이나 잘 늦던 운영이 늦는다고 공지까지 떄렸으니 더 늦을 것 같긴 하지만ㅠㅠ 그래도 빨리 나오면 좋겠다 그러게ㅋㅋㅋㅋ 남사들 새로운 모습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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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46 작성일

실장 날짜 확정되면 알려주겠다고 한 거보면 더 오래걸리지 않을까...ㅠㅠ원래대로면 내일쯤엔 극사요가 수행 끝나고 돌아왔을텐데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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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7544 작성일

소우자 만렙 찍은 기념으로 생각난김에 적는건데, 소우자 말야... 성능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에 비해 키우는 건 의외로 수월한 것 같아ㅇㅅㅇ 각 수치들은 좀 낮은 듯 하지만 능력 배분은 나름 골고루라서 일도 잘 하고 야전 보내면 이도개안이나 진검필살도 잘 터지고... 부대 구성할 때 넣으면 부대의 전체적인 균형도 잘 맞춰지고 뭣보다 예뻐. 정말 예뻐. 그러니까 우리 모두 소우자를 키웁시다 대장 세우면 정말 예쁘다 6-4 보방의 동트는 하늘 아래 서 있는 소우자는 정말 뭐라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멋지고 예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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