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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글] 뭐든지 털어놓는 판 -4

작성일 20-12-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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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댓글 5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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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한탄 등 전용판. 김칠은 본인 자유.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152 작성일

그리고 뭐든 털어놓으라고했다고 한참 민감한시기에 너는 남들 다보는 커뮤니티에 광역저격을하냐?

눈치가 없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153 작성일

오해한거 끝까지 인정 못하는 네 교양도 알만하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154 작성일

내맘인데 뭘 인정해야 진짜 니 뭐 사이비 종교라도 믿냐? 

글을 주어없이 오해하게 써놓은것도 니 자유고 그거보고 기분나쁜것도 내 자유고 이제와서 지인이랑 대화였다고 변명하는거도 니 자유고

예의는 지가 밥말아먹고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그따위로 살지마라 진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156 작성일

유아기에 배변훈련 못받았냐고 왤케 세상을 니 똥꼬에 쳐넣으려고해

니도 니감정 맘대로 씨부렸는데 나도 그러지말란법있냐고

교양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나한테 교양찾을거면 니는 눈치란걸 좀 챙겨라

니 글보고 기분 개같아진게 내 경험임~

 

그래 하루아침에 눈치가 생기겠냐 니 능지 배려못하고 글쓴 내가 미안하다

니 말에 대한 답변들은 내 레스들 안에 다 있는데 지금 못읽고 도돌이찍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언젠가는 읽을 수 있는 때가 왔으면 좋겠네 

 

니 뭐 교류하고싶다고 했는데 왜 교류못했는지 알거같음

1호선 빌런마냥 니생각 남이 받아쳐먹을때까지 같은말또하고 또하는데 누가 너랑 대화를하냐

말섞기싫으니까 코멘달면서 정신승리하던지 맘대로하셈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158 작성일

오해했다는걸 인정 못하는건 배움의 부족아니니? 오히려 인정못하는쪽이 이상한 종교성이라도 있는 모양이지.

분명 지인사이에 있던 일이라고, 너랑 대화한게 아니라고 말했고, 

사실 정정에 대해서 인정 못하고 광역저격을 했니, 불특정다수에게 어리광을 피우니 말하는건 네 교양과 이상한 신념에 대한 문제지.

 

게시판 용도에 안맞게 예의 말아먹고 못지나친 사람이 예의는 지가 밥말아먹었다고 한다는거 어불성설같네.

 

나는 손가락 험하게 놀리지 못해서 못놀리는거 아니고, 

눈치 밥말아먹고 피해망상으로 너한테 공격한다고 생각해서 먼저 저격한 사람에게 눈치 얘기 들을건 없어보인다.

 

 

 

긴 글은 제대로 못읽니? 남의 경험에 

 

이거 완전 하는말이 종교강요하는사람들이랑 똑같네ㅋㅋㅋㅋ

 

당하는 입장에선 댁이 그냥 무례한사람이니까 그렇게 좋으면 혼자즐기세요 싫다는사람들한테 강요마시고요~~상대하기 정말 괴롭습니다~~

 

 

이딴식으로 코멘트 달아서 저격하지말고

 

네 불호에 누가 어떤식으로 얘기해서 종교 강요하는 식으로 느껴졌다고 그게 불쾌했다고 얘기하라는 거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164 작성일

니 글보고 기분 개같아진게 내 경험임~ 이라고 말하는게 얼마나 유치하고 어린 생각인지는 잘 알겠다.

 

몇번 말했지. 애초에 이 게시판 자체가 전용판이기때문에 다들 지나가는 곳이라고.

지나가지 못하고 발작해서 먼저 저격글 싸질러서 버튼 누른건 너야. 

 

 

본인 잘못을 인정 못하는거 보면 유아동기에 사회성교육 제대로 못받은건 너 아닐까 싶다.

 

내 감정 마음대로 씨부린건 내가 마음대로 씨부린거지, 거기에 대해서 네가 저격안했으면 나도 지나갔겠지?

 

네가 그러지 말란법 당연히 없지. 똑같은 얘기 계속하는데, 

네 경험에 빗대라고. 남이 경험한 일에 감정 쏟아내는 게시판에서 본 글로, 그게 네 경험이었다니 뭐니 그런 유치한 변명하지말고.

 

 

 

네가 불호에 찾아가서 설득하는 사람 괴롭다고 했고, 네게 역지사지라는 감정이있으면

내 경험에 네가 찾아와서 그딴식으로 구는게 안괴로울까? 공감성이라는걸 키웠으면 좋겠네.

 

능지니 뭐니 네가 쓰는 추접한 단어만 해도 사회성 없는거 티나서 좀 부끄럽다.

 

 

내 글 제대로 못읽어서 그렇게 발작하는것 같아서, 직설적으로 해석이라도 해줘야하니?

 

난 지인이랑 덕질 교류를 하고 싶었던거고, 내가 원하는 덕질교류는 호불호를 따져서 여러가지 해석을 듣는거고.

거기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마치 너처럼, 본인을 공격한다는 반응을 보이는게 피곤했던거야.

 

분명 글 읽었으면 보이는 논지일텐데 어느 단어에서 버튼 눌려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

 

수학공식도, 수능국어 문제도 아니라 정답이 하나가 아니라고, 다 느끼는게 다르다고.

그런데 호감이라는 단어 하나에 본인이 불호 느끼는걸 틀리게 보고 공격적으로 본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거라고.

 

 

몇번이고 같은 얘기 풀어서 말해줘도 네가 끝까지 오해해서 버튼 눌린거 인정 못하는건 네 심리상에 문제가 있어보인다.

나이 대로 철 들고서 부끄러움에 대해서 알길 바랄게.

 

 

 

난 솔직히 내 교류보다 네 교류가 더 문제있어보이는데.

 

불호느끼는거 당연히 알고, 나도 불호 느끼는 쪽이 있는데, 

"저는 그래도 이런 스크립트는 호감이었어요" 라는 대답에

본인 공격한다고 느껴서 공격적인 말을 들었어서 피곤한거라고ㅋㅋㅋㅋㅋ 난 진짜 어디까지 친절하게 풀어줘야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무슨 3세반 4세반 선생님도 아니고 3세반 4세반애들도 자기 오해한 부분 말해주면 오해했다는거 알기라도해.

 

같이 덕질하는 판에서 서로가 받아들이는게 다른게 당연한건데

다르다는걸 표현하면 무조건적으로 내가 자기의견을 틀리게 봤다고 생각하고, 본인을 공격했다고 가해자마냥 취급하는게 피곤하다고.

 

문장 독해력이나 키우고와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137 작성일

ㅋㅋㅋㅋ운영의 빡대가리짓에 감정소모하고 피해받는건 항상 팬들이지....ㅅㅂ

솔직히 캐릭터나 팬들이 뭔 죄냐... 멍청한 공식측 잘못인데...

팬덤 안에서 싸움나는거 보는거 안타깝다

데지타로나 시바유가 역수자보다 나쁨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172 작성일

한창 관련의견으로 말나오는 상황인데 ㅋㅋ 그런 글 쓰면 안되는거 맞음 커뮤 한두번 해봐? 아예 알아보지 못하게 관련 언급, 뉘앙스 전부 뿅뿅 처리하던가. 밑에서 다른애가 똑같은짓 하니 저격했다고 뭐라하지라도 말던가 대체 뭐하는거임?ㅋ ㅋㅋㅋ

우울한탄판이지 그런식으로 쓰는판 아니니까 제발 그런건 트위터나 일기장에 써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180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184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422 작성일

 

가급적이면 빨리 요절하고 싶다

 

인생 진짜 질린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423 작성일

아!!!!!!!!!!!!!!!!!!! 바라게 만들었으면 재능도 주셨어야지!!!!!!!!!!!!!!!!!!!!!!!!!!!!!!!!!!!!!!!!!!!!! 우울증으로 나락간 독해력 커뮤력 문장 구성력 들고 창작 하기 너무 버겁다 근데 나한테 남은 게 이것뿐인데 어떡해... 신이 있다면 진짜 얄궂다 바라게 만들었으면 재능도 주셨어야지(~)

내 글 내가 읽기 버거워서 두시간째 한문단 겨우 읽은 게 말이 되냐고 나도 잘하고싶다 진짜... 이제 내 글 읽는 게 무서워질 지경인디... 이걸 어떻게 살려야 쓰것냐...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425 작성일

아진짜 다 짜증난다ㅋㅋㅋㅋㅋㅋ 싫은거 겨우 씹어 삼키려고 우물우물하고있는데 존잘들 계펑하는거보니 다시현타옴ㅋㅋㅋㅜㅠㅠㅜ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480 작성일

이번에 환경문제로 시위하는 기후관련 단체 소식 보고서 정신 나가버릴거같음 너무 무서워 기후문제 아니어도 지금 너무 많은 문제들이 목을 조이고 있고 어떻게든 정신 차려보려고 어떻게든 힘내서 뭐라도 해보려고 열심히 정신 다독이고 있었는데 그거 보고나니까 진짜 그냥 다 놓아버리고 싶고 어쩔 수 없는 막을 수 없는 재앙의 몰려옴에 숨이 턱 막힌다 너무 무섭고 무섭다 무서워서 제정신으로 있을수가 없어 똑똑하고 현명하고 불굴의 정신을 가진 누군가가 나 대신 살아주면 좋겠다 나는 잠들어있게 뭘 어떻게 해야해 어떻게 할 방도가 없어 진짜 너무 간절하게 차라리 전쟁중인 혼마루로 가고싶다 너무 숨이 막혀 무서워 차라리 어느날 자다가 고통없이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아무도 도와줄수도 아무도 해결할수도 없는, 죽음으로 직결되는 문제들은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해? 세상의 모든 흉악범죄자를 모아다 인신공양해서 지구 환경을 100년 전으로 돌리는 겸 지구상 인구수도 줄이면 얼마나 좋을까 안될거알지만. 주변정리 다 하고 푹 잠들면 조용히 영혼만 몸에서 베어내서 혼마루로 데려가주면 안될까 나 진짜 너무 무섭다 나 좀 살려줘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525 작성일

약 꼬박꼬박 먹는데 왜이렇게 정신상태가 안 좋지.. 밤이라 그런가?ㅜㅜㅜ 빗소리 들으면서 출진 쪼금 돌려야지.. 우울할때 출진시키는 저를 사니와로~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534 작성일

13년 사귄 친구가 있는데

이 자식이 나를 13년간 가스라이팅 하는 거 나 알아서 그런 일이 생기면 피했거든

그러다가 시국 탓에 직장이 안 구해져서 걔가 점장으로 일하는 매장에서 일했는데 대타 오지게 시키면서 비용은 자꾸 차일피일 미루고 나눠서 준다고 하는 거야. 그래, 사정이 있으니 그럴 수 있지 하고 몇 번은 넘겼는데... 아니, 이제 내가 못 받은 돈이 많고 집에서도 반대가 심해서 대타 더는 못한다고 말했는데도 몇 시간을 자기 스토커 때문에 무섭다고, 허리 아파서 일 못하겠다고 징징거리면서 대타 해달라고 하면 뭐...? 내가 더 해줘야 해? 스토커 그 일 때문에 힘든 거 아니까 내가 13일? 14일? 2주 연속으로 출근했고, 다 하고 나서 힘들어서 더는 못해주겠다고 운을 떼려고 해도 자기는 2달 연속 혼자 일했다고 내 힘든 건 무시하고 안 들었으면서? 심지어 나 일 시작한 지 한 달 조금 지난 그 시기에?

그리고 내가 못 이겨서 나갔다가 집에서 쫓겨나서 출근 못하게 되니까 뭐? 책임감이 없어? 장난해?

책임감은 네가 없고 진짜... 예전에 자기가 뭐 나한테 죽을 거네 마네 하면서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걱정되는 마음에 주변 어른에게 말해서 생존 확인했더니 자기 엄마에게 말이 들어갔다고 나한테 지랄 지랄 개지랄하고 절교니 뭐니 하고 또 지가 먼저 와서 네 잘못이지만 나도 화내서 미안하다고 다시 친하게 지내자고 ㅇㅈㄹ

10년 전에도 이러고 10년이 지나서 지 잘못으로 벌어진 일에도 이 지랄을 하는데 내가 왜 씨발 지 감정 쓰레기통 노릇을 하면서 부하 취급을 받아야 하냐고 나는 뭐 배알 없고 뇌 없어서 대충 구슬리면 넘어올 것 같았나? 장난하나?

10년 세월이고 나발이고 어차피 대화는 지가 꼴리는 말만 오지게 하고 나는 그 말에 맞장구나 처 주는 시녀 년이었으니까? 좆같이 구는 것도 정도가 있지...

돈 다 받으면 다시는 연락 안 한다 진짜 역겨워서

누구 때문에 내가 가족이랑 존나게 싸우고 과호흡까지 와서 사지 굳고 지랄 염병 났었는데 그러니까 다 내 잘못이네? 하고 비꼬면 뭐 어쩌자고 씨발 그래 네 탓이니까 이제 부르지 말라고

타 지역에서 직장 오가는 비용 주네 마네 할 돈이 있으면 대타 비용이나 내놓던가 씨발...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13년을 이 지랄 받아줬으면 좀 쌍 사람이 바뀔 줄 알아야지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535 작성일

ㅋㅋ....n년간 배우고 있는 분야가 있는데 실력이 진짜 너무 안늘어서 힘들다... 정말 잘하고 싶은데 마음만큼 실력이 안늘어서 스트레스임...

그림으로 예를 들자면.... n년이 지나서 드디어 어찌어찌 밑그림까지는 조금 그릴수 있게됐는데 아직도 채색하는 방법을 아직도 하나도 모르겠는 느낌... 주변에서 채색을 잘하는 사람들 보면 질투도 생기고 자괴감도 장난아니야...ㅋ

노력한만큼 결과가 안나온다는 것에 오는 무력감에... 울고싶다.... 내 길을 찾을때까지 노력의 방향도 바꿔보고 치열하고 예민하게 파고 들어가야한다는건 알지만.... 그 과정이 고통스러워....

이 일을 좋아하는 만큼 고통스러워...  적어도 남들이 나보다 잘하던 못하던 신경쓰지 않을 정도의 멘탈을 갖고 싶은데 자꾸 비교하게 되네....

내가 가공되지 않은 다이아몬드라고 믿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길을 잃었어...

제발... 무력감과 좌절에 굴하지 않고 나아가는 힘이 나에게 있길....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537 작성일

세상을 떠난 가족 꿈을 꿨어. 꿈에서도 팔이 너무 여위어 있어서 속상했다. 보고 싶어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어렵고, 떠올릴 때 울지 않으려고 하는데 어렵고. 보통만큼이라도 살려고 하는데 어렵다. 내 상태를 그 사람 탓으로 하고 싶지 않은데 잘 되지 않는다.

몇 년째냐고 말하고 싶은 건 나다.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익숙해지는지 여전히 몰라. 익숙해져야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읽은 사니와가 있다면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건강하기를. 부디.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538 작성일

직장내괴롭힘당해서 퇴사하고 다시 구직중인데 뭔가 구직할 이유를 잃은 느낌이야

돈벌어서 뭐하나 싶고, 재밌는것도없고 맛있는것도없고 그냥 숨만쉬고있다

 

정신과에서는 큰 일이 지나가고 마음에 에너지가 없어서 그렇다는데 그 에너지가 다시 찰ㄹ때까지 내 잔고랑 주변 사람들이 기다려줄까? ㅎㅎ..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762 작성일

그동안 별 개같은거 상대하느라 고생 많았어

당분간은 내려놓고 푹 쉬었으면 좋겠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951 작성일

답글고마워! 오늘도 구직사이트 보면서 한숨 푹 쉬고 있었는데 따순 글 보니까 기운이 난다...

사니쨩도 현생 힘내고 짜증나는 놈들 다 야습암살당하길바랄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656 작성일

하루 빨리 가고 싶다... 근데 막상 죽을 때 되면 또 아쉬울 것도 같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657 작성일

물론 그럴 일 없긴 한데... 우리 칼들이 정말 실존하는 츠쿠모가미라면, 나 죽을 때 아주 조금만 슬퍼해줬으면 좋겠다 그저 게임 데이터 쪼가리일 뿐이지만... 그냥 아주 작은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는 거 아닐까... 그러면 진짜 아주 조금만 울어주면 좋겠다... 내가 정말 사소한 것에 다시 살아갈 의미를 얻었고, 아주 조금이나마 행복했듯이 그냥 조금만 울어주면 좋겠네ㅎㅎ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731 작성일

아~ 기후위기~ 아~ 지구가열화~

애써 가볍게 써보려하지만 그게 됐으면 이러고 있겠나

역시 죽음뿐이다 싫으면 빨리 아루지 데리러 와라

왜 죽음은 너무도 고통스러운가 안 아팠으면 애저녁에 뒤졌을텐데

그래서 아프게 해놓은거라고요? 압니다 쉬펄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761 작성일

술먹고 주사부리는것들 극혐이다 공감성수치느껴져서ㅠ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763 작성일

소화 못하는 내얼굴 잘못이긴한데 앞머리를 너무 이상하게 잘랐어 언제 또 기르냐 아 우울하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764 작성일

다이어트중인데 왜이렇게 못먹여서 안달이냐.....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765 작성일

혼바혼? 말이 좋아 혼바혼이지 ㅋㅋㅋ 결국 정형화된 거 좋아하는 사람뿐인 거 같음… 애초에 그것때문에 영입당한 건데 결국 서로의 다름도 이해 못하고 이해할 생각도 없고 얘가 왜 이렇게 행동하나요? 얘는 그럴 애 아니지 않나? 와 얘는 캐해 찰떡이다 진짜 이런 말 들을 때마다 스트레스 쩔어… 서로 다른 것 좀 이해하자 내 스타일 좋아해달라는 거 아니야 그래도 서로 취향이 다르다는 건 이해 좀 해줘야되는 거 아니야? 좋아서 시작한 일에 김만 빠져서 다 때려치고 싶다 진짜… 눈치 보여서 연성도 못하겠어 국내 판이 뭐 얼마나 크다고 그러는데…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766 작성일

나는 태어난게 잘못이였는지 어릴때부터 남의 집 전전하면서 눈칫밥먹고 구박받고 부모는 그거 방관하고 나는 아무도 믿을사람 없다고 원래 이런거라고 정신승리하면서 독 잔뜩올라서 살았는데 동생이 태어나고 비교대상이 생기니까 내가 너무 비참해져서 괴로움

정이 그리워져서 사랑받고싶어서 발버둥을 쳐도 나는 평생 모난돌이고 자기들 인성질 보여주는 피조물이고 없어졌으면하는 치부같은데 나는 살고싶고 내가 행복해졌음 좋겠고 나한테 누군가 정말 믿고 의지할 수 있고 내가 어떤 모습이여도 내자신 그대로를 긍정해줄 수 있는 확실한 내편이 생겼으면 좋겠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767 작성일

친척들 다 꼴보기싫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835 작성일

퇴사하게 되면 경력직 상사님 때문이다

나한텐 '꼰'짓을 하시면서 사장 아들한텐 세상 다정한 모습이시란ㅎ

네 제가 다 잘못하고 막되어먹었져ㅎㅎ

내 뒷담화도 잔뜩 하실텐데 아 하시던가 말던가

아 머리 아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837 작성일

탈덕이 답이구나... 참 용케도 애썼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885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886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952 작성일

흐아앙 이렇게 열심히 살겠다는 계획 없었는데 넘 힘들당 모든 게 잘 되고 있어서 바쁜 거긴 한데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너무 힘들어 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953 작성일

ㅈㅅㅅㅈㅌㅇㅁㄴㅊㅅ...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2954 작성일

남동생이 화가나면 물건을 던지는건 디폴트고...가끔 때림

이러다 칼맞고 죽는거 아닌가 라는 극단적인 사고가 요즘 드네

화내는 포인트도 이상해서 예방이 쉬운 것도 아니고...

저번에 본인이 요리하던 후라이팬에 내 핸드폰 가져가서(그립톡 달렸었음) 문지르고 둘다 내동댕이침

나중에 저기에 문질러지는게 내 면상이려나라는 생각함

어디 말한다고 해결될문제도 아니니 걍 입다물고 살았는데 말하면 마음이라도 편해지잖아? 그렇잖아도 코로나 걸려서 상담 연락 해봄 전화 상담도 방문 상담도 일정 잡았음

내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 수 있음 좋겠다...

우울하진 않은줄 알았는데 그냥 필사적으로 외면하고 묻어두고 있었나봐

이겨내야지...파이팅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3041 작성일

나야... 지금까지 살아오느라 애썼다. 사실 뭐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겠냐싶다만은... 그래도 난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 이제 가자. 그만하고 가자. 미련도 내려놓고, 원망도 내려놓고 이제 그만 가자 우리. 이 정도면 많이 산 거지. 슬슬 가자. 주변 정리도 조금 하고... 마음 정리도 마치고... 그렇게 가자 우리...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3051 작성일

모 티비 육아프로그램 채팅중독된 아이편 너무 우리집같아서 보다가 울었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3140 작성일

먹고살기 힘드네ㅋㅋㅠ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3442 작성일

혈육한테 어버이날 꽃다발 맡겼는데 너무 성의없는걸로 사옴 돈쓰고 왜 욕먹지?

내일 가족들하고 식사예약도 했는데 저녁에 친구만나러가야한다고 점심예약으로 옮김

저럴거면 독립을 하던가 능력이 안되면 가족 비위좀 맞추던가 진짜 지 주제파악을못한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3457 작성일

돈 없어서 늘 적은 선택지에서 고를때마다 너무 살기가싫어..너무 살기가싫어 정말 살기가싫어 의욕도 의지도 희망도 모두다 아 그렇지만 자고일어나면 또 괜히 기분좋아져서 살 생각든다고 생각하니까 지금당장 없어져버리고싶기도해. 이상하게 내일 살 생각을 하니까 너무 우울한데 죽을 생각하니까 너무 기쁜거야. 예전에도 시도해봤는데 생각보다 괴로워서 금방 그만뒀어 그런데 지금은 어찌저찌 될거같아. 원룸이라 집값 떨어져서 집주인에게는 미안하지만 으휴..너무 삶이 너무 괴로워. 돈 없어서 진짜 가고싶은 대학교도 학원도 못 가고 국내에서 국립 여기저기 들쑤시고다녀야하고 .. 그렇다고 일하려하니까 윗사람들이랑 같이 일하다보니까 스트레스 엄청 심하고 ㅡ ..ㅠㅠㅠ 다른사람들은 이해를 못한다는게 더 슬퍼. 모두 힘들다는건 알고있지만 아 모두 힘들다고해서 서로 힘든걸 나눌 수도 없고 계속 짊어지고가야하니까 그냥 바로 엎어져버리고싶기도하고 그래.. 아 누가보면 또 배부른 소리한다 게으르다 소리 들을까봐 정말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겠어. 이런상황이 된지 정말 몇십년째이다보니까 스스로도 너무 넌더리가났나봐. 너무 무기력해. 내 생각대로 된단 생각은 안 들고 특히 만나는 사람쪽에서. 돈 없어서 일해야지! 하고 구한 일터에서 만난 사람들은 어쩜 그런.. 음.. 천천히 적응을 해나가볼 수밖에 없겠지 ㅡ..그래도 다행이다. 여기서라도 하소연할 수 있어서.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3587 작성일

이 개같은 집구석 정병유전자 내 대에서 끊을거임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3589 작성일

나 남사들로 행복회로 안돌렸음 진작자살했을듯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3596 작성일

부모가 맨날 자기 아프다고 얼마 못산다는 얘기를 20년넘게 듣고살았더니 왜 아직도 안죽지라는 생각들고

아픈사람보면 짜증나는 내가 사이코패스같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4139 작성일

원래 그런 애니까 그 남사에 대해 막 대해도 된다는 식의 연성은 정말 보기 힘들다. 님들은 아니겠지만 그 남사도 누군가의 최애입니다. 그런 식으로밖에 캐해 못한다는게 답답하고 기분 나쁨. 꼭 그 남사만 유독 최애 아닌 사람들이 건드려서 엉망으로 만들더라. 최애인 사람들은 그렇게 심한 취급 안하던데. 연성할 때 그 캐도 누군가의 최애라는거 생각하면서 연성을 하세요 좀.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4140 작성일

힘들ㅋㅋㅠ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4160 작성일

스스로가 너무 싫어서 짜증나ㅋㅋㅋ

고치면 될텐데 그럴 의지도 없고, 사람이 무서워서 빌빌. 이 나이 먹도록  아무것도 안하고는 하루가 끝나길 바라며 멍 때리고만 있어.

인생 살면서 단 하나도 저대로 이룬 적 없는 게 괜찮은 건가.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4161 작성일

기대가 너무 무거워서 버겁다가도 완전히 기대를 거두는건 더 두렵다 무관심이 싫다 근데 날 너무 압박하진 말아줬으면 좋겠다 변하지 않는내가싫다 내가 잘했다면 이지경까지 오진 않았을텐데 차라리 때려줬으면 한다 차라리 죽여줬으면한다 차라리 자살하고싶다 왜 난 이정도밖에 안돼지 왜 난 늘 이따구지 압박하면 스트레스받아서 피하게 되고 풀어주면 풀어주는대로 완전히 풀어지고 왜 난 늘 이모양일까 애초 처음부터 그렇게 기대해놓고 이제와서 싫으면 하지말라니 그게 말인가 자기때문에 하기싫어도 이게 답이라고 믿으면서 쭉 어떻게든 하려했는데 잘 안됐다 하기싫었다 그래도 하고싶은것맍 하며 사는 사람은 없으니까 나름대로 하려는데 안했다 지독하게 하기싫었다 그런것보단 폰이다 들여다보는게 너무 좋았고 달콤했다 폰이 없었다면 이지경까지 오진 않았겠지 왜 압박하질 못해 안달이더니 이제와서 다 때려치려하는가 나는 이제와서 시작하려하는데 우리는 정말 안맞는것같다 이런얘기 제3자한테도 못말하겠다 그사람이 내얘기를 듣고 귀찮아하는게 싫다 그사람에게 감정쓰레기통짓을하기 싫다 나는 어쩌면 좋을까 사과해야하는데 뭐라하지 앞으로 잘하겠다는 말도 너무 많이 해버렸다ㅈ다ㅈ내탓이다 진짜 죽여줬으면 좋겠다 왜 우린 사이좋을수없는걸까 우린 지독하게도 상성이 안맞앟ㄴ다 말을 막하고 속에있는걸 마구 꺼내는 사람과 말을 속으로 삼키고 속을 절대로 보 ㅕ주고싶어하지 않는 사람 쓰고보니 이러니 관계가 계속삐걱거리지 난 이제와서 어쩌지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4166 작성일

(충격) 취준생 사니와 첫출근날짜 정해졌는데 역대급으로 우울해...(더보기)

왜냐? 취업자체도 그렇게 절실하지 않았거든, 그냥 죽고싶은 마음만 하루하루 커지는데...

아무런 동기도 없이 회사란곳에가서 다시 살아남을수있을까

내는 자신이 없어부러... 같이 죽을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혼자는 너무 무섭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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