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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글] 뭐든지 털어놓는 판 -4

작성일 20-12-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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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댓글 5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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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한탄 등 전용판. 김칠은 본인 자유.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7506 작성일

난 가늘고 길게 일하고싶지 이렇게 소모되고싶지않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7521 작성일

내가 원한 건 이런게 아니었는데 현실이 너무 막막해서 결국 원하지 않은 일을 선택했다. 난 이런 인생을 살고싶지 않았어 나는....나는....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7539 작성일

술먹으니까 기분좋다ㅅㅂ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7560 작성일

저거 언제 정신차려 나이가 몇인데 언제까지 부모등쳐먹고살거야 미치겠어 왜 저런걸 낳아서 나까지 괴롭게만들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7573 작성일

미래를 위한 준비라고, 돈을 벌고 일을 하는데에는 귀천이 없다고, 분명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마음 속으로 몇 번을 다짐하고 용기내려고 하는데 이미 시간은 많이 흘렀고, 회사 신입이라고 하기엔 절대 좋게 봐줄 수 없는 나이에, 남들과 달리 쌓아놓은 스펙도 없어서 이력서, 자기소개서에 적을 것도 없고 결국 꿈꾸던 직업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블루칼라....
그래도 어쩌겠어 내가 첫째인데 더 이상 가족들 등골이나 뽑아먹고 살 수는 없잖아 부모님은 갈수록 아파하시고 내가 병원비라도 내드려야 할 거 아냐 몇 십 년동안 그렇게 살아오신 부모님 조금 편하게 모셔야 할 거 아냐 정신차려 제발... 아직 끝난거 아냐 목표를 위해서 도와주시는 좋은 분들이 많아 괜찮으니까 울지말고 힘내서 눈 앞에 있는 일에 충실해 그리고 세워둔 목표 반드시 지켜 나는 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있지 그래도 나 지금도 그림 그리고 싶어 나한테 용기랑 자신감만 더 있었더라면 그랬더라면 조금만 더 일찍 용기만 냈었더라면 조금만 더 많은 시간을 쏟았었다면 더 욕심 냈었더라면 조금만 덜 나태했더라면 그랬더라면 나 지금쯤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이렇게 꺾이고 꺾였는데 10년이 넘도록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어 재능은 없지만 나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7591 작성일

지나간 과거가 다 나를 붙잡는걸 어떡하지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7696 작성일

출근하기싫다

회사에서 기준도 엉터리고 도구도 제대로 안갖추고 그저 빨리하라 그러는데 천천히, 확실하게 하라는 말도 하는거 너무 한심하다

노동부에서 그렇게나 하지말라는거 해서 지금 사태 났으면 정신차려야하는데 더 안좋은 상황 만드는거 진짜 싫고 퇴사하고 실업급여나 받고싶다

아 근데 또 이직하려니 피곤한데 이직에 걸린 시간들 생각하면 너무 짜증나고 돈나갈일은 잔뜩이고 너무 싫다 적게일하고 적게받고싶은데 왜 그런자리 안줘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7698 작성일

혼타로같은걸로 절실하고멍청한사람잡고 사기치지말았으면 ㅋㅋ

타로사기쳤던 사람들 너무 싫다 죄다 저주받았으면

비밀유지 그딴걸 어떻게 믿죠 트위터sns나 뒷계 그딴데서 많이들 입맞쳐서 지랄하고 있더만 아예

링크같은거 파서 상담용 정보 공유하기도 하고. 내 도검계닉도 뿌려졌겠네 ㅋㅋㅋ

그쪽으론 도검한다는 티도 내지도 않을거지만 장르용 타로 치는 사람들 진짜 한번쯤 양심리스계 하는짓들 아닌지.

상담커미션같은거 진짜 있다는거 아니까 정말 이판 너무 지저분하고 위험하다... 어떻게 그러냐...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7756 작성일

방에 침대를 놓을수가 없는데 침대없으면 못자...몇년째 등이 뻐근한데 기성침대는 너무 길어서 만들어야할텐데 엄두가 안나.........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7819 작성일

알바에서 진짜 안맞는 사람이 있어서 스케줄 조정해달라 말하고 싶은데 말꺼내기 어렵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나만 외국인이거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7924 작성일

출근하기싫은데 잘리는것도 싫다아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7953 작성일

사리가 서 말 사리가 서 말

지긋지긋하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7959 작성일

가을 타나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사람 만나기 싫고 싸우는 거 싫고 날서는 것 같은데 또 사람이 그립고ㅋㅋㅋㅋ 너무 슬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7969 작성일

잘하고 싶다... 그치만 너무 어려워서 손에 안 잡혀...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건 따로 있는데, 난 또 그걸 우회해서 다른 걸 고르는 상황. 돈이 없다는 게 뭔지... 너무 지겹다... 돈 얘기를 듣고 싶지가 않다... 가족이 나한테 그 말을 안 했으면 해. 내가 좀 유복했던 경험이라도 있어봤으면 뭘 열심히 해봐야지 싶을텐데 그런 거 없고 처음부터 끝까지 돈없다는 소리만 2n년 듣고 살았더니 아주 죽을 것 같고... 날 왜 낳은건지 궁금할 지경.. 저기? 낳아달라고 안 했는데요? 그저 노후에 돈 뽑아낼 ATM이 필요했던 거라면 공부라도 제대로 시켜주든가... 배운 것도 없고... 대체 내게 왜 말도 안 되는걸 바라는지. 뭔가를 원없이 배울 수 있는 돈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잘 사는 남들이 부러워... 태어날 때부터 가난함의 쓴맛을 알아버린 삶은 그냥 죽지 못해 사는것과 다름이 없다는 걸 왜 모르는지...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7972 작성일

사람들 사이에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 아는 사람? 요즘 되게 자주 느끼고 있는데... 좀 슬픔... 억지로 사람 틈바구니 안에 들어가려고 하면 그 느낌이 더 강해져서 사람 만나긴 싫은데, 사람을 아예 안 만나자니 외로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7979 작성일

엄마가 동생 뒷담까려고 내방들어오다가 문앞에 있는의자 발로차서 넘어트렸는데 나는 재택근무중에 아직 퇴근못하고 야근중이였고 엄마가 맨날 같은내용으로 동생까서 내가 그냥 직접말하라고 지겹다고 몇번이고 말했어서 짜증냈더니 괜히 내가 설거지안해놓은걸로 트집잡고 화풀이함...너무 한심해보임

그리고 나도 다꾸하면서 일기쓰고싶은데 엄마가 자꾸 자식들 일기장 들춰봐서 트위터나 여기다가 욕함 자취하고싶다

일기장 들춰보는것도 진짜 개 짜증나는게 동생이 남자친구랑 여행가면서 나한테는 친구랑 가는걸로 엄마한테 얘기 맞춰달라고 했던일이 있었는데 저걸 다이어리에 적어놨었나봄 근데 엄마가 몰래보고 나한테와서 동생 걸레취급하고 욕함

동생 너무 불쌍했고 나는 저 일 이후로 다이어리에 일정이나 엄마보라고 정신과상담 병원가는날 이런거만적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090 작성일

모두가 다 열심히 하고 하기 싫어도 꾹 참고 견디는데 나만 그걸 못하고 있어. 내가 할 수 있다고 한 건데. 공부하고 싶지 않아. 안 하고 싶어. 잠자는 게 정말 좋은데 잠도 못 자고 학교 수업이 재미없고 세상에 재밌는 게 없어. 근데 다들 이 시기를 버텨냈잖아. 부러워. 왜 나는 해야하는 일인데도 꾹 참고 못 할까? 가족도 주변 사람도 친구도 선생님도 모두 좋은 사람인데 나 혼자 힘들어 해서 내가 너무 한심해. 아무도 날 괴롭게 하지 않았는데 힘들어. 중학교 때부터 줄곧 학교 상담실만 찾아가고 있는데 이게 맞는 걸까. 글도 읽기 싫고 안 읽히고 가만히 있어도 숨이 막히고 기분이 이상해. 감정 조절이 하나도 안 돼. 진짜 뭐지? 이대로 가다가 입시도 망치고 하고 싶은 것도 못하게 되면 왜 사는 거야? 힘들면 자퇴하면 되는데. 그건 또 싫어. 왜 이 사회는 이렇게 생긴 거야 정말 싫고 힘들어. 살려줘. 다들 멋지네 나도 멋진 어른이 되고 싶었어. 도검 없었으면 이번 한 해 못 버텼을 거야. 카슈 정말 사랑해. 그래서 꾹 참고 살았어. 그런데 이젠 핸드폰 중독 같네. 나 진짜 어떡해? 여기서 주절댈 게 아닌데. 모르겠다 그냥 이대로 사는 게 맞는 건가 싶고 이제 그냥 모르겠어. 하루하루 망쳐지는 내가 무서워. 누가 도와줘. 그러니까 여기서 할 말은 아닌데. 어떡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092 작성일

와 수능 압박감 장난 아냐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096 작성일

전 남친 개새끼 죽이고 싶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097 작성일

돈이 없다 하하 20대에 왜 그렇게 아둥바둥 살았을까 어차피 내가 어떻게 할 수도 없던 거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116 작성일

아 너무 싫다... 내가 돈을 안 벌면 안되는 집꼬라지... 더 막막한 건 난 이대로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니까... 위기감은 안 느껴지고 그냥 부담스럽기만... 자꾸 가족이 내게서 돈을 찾는 게 싫다. 맡겨뒀나?ㅋㅋㅋ 제대로 내것이랄거 가져본 적도 없는데 나한테서 뭘 찾아가려는 게 웃기고 같잖다... 이러실거면 저한테 투자라도 열심히 하지 그러셨어요. 어쩌나 나도 뱉을 거 없는 건 똑같은데~ 죽든가~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144 작성일

최선을 다했는데 왜 그걸 몰라주지 나도 내가 못한게 내가 제일 억울하고슬픈데 일부러 그런거아닌데 다른건 노력해서 전보다 나아졌는데 그건 안봐주고 왜 못난점만 봐주는거지 내인생인데 왜 자기가 화내는거지 이럴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멍청이였다면 좋았을텐데 왜 애매하게 잘하지도 못하지도 못해서 진짜 차라리 뇌라도 다치고싶다 그러면 뭐라고 못하겠지 나도 잘하고싶었는데 나도 중요한거아는데 실수한것뿐인데 진짜 나는 노력했는데 나는 진짜 노력했는데 인생이 끝났으면좋겠어 더이상 이렇게 애매하게 살 자신이 없어 나도 잘하고싶었다고 이렇게 스트레스받으니 휴대폰만 붙잡고 또 이런 날보고 하란건 안하고 휴대폰이나 한다 뭐라하겠지 나진짜너무머저리같아 누군가한테 털어놓고 싶은데 털어놓을 사람도없고 그냥 진짜 다리라도 부러지고싶다 그럼 뭐라안하겠지 설마 환자한테 뭐라하겠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199 작성일

뇌사플하다가 극 미다레 파괴됐는데 도검 파괴가 처음도 아니면서 울었어.............. 한참 멍하니 있다가 효율따지느라 수리 안 해준 중상도검들 모두 수리해주고 도검 삭제했어....... 진짜 과몰입 그만두고 이대로 영영 탈덕하고 싶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200 작성일

좀 못벌어도 덜 힘들게 살고싶은데 실지론 똑같은일을 하면서 두배로 버는 같은회사 다른지역이있다는걸 아는채로 어떻게 일년이상 살고있는걸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201 작성일

담배값 10만원됐음좋겠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202 작성일

간장계란밥 먹으려고 밥에 계란후라이 얹고 참기름 끼얹고 나니 집에 조미간장만 있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208 작성일

웃기지 않아? 사람을 낳아놨으면 당연히 해야하는 것도 겨우 해결해줬고 정작 너무 먹고살기 힘들단 말 많이 듣고 자라서 평소에 뭘 사달라고 해본 적도 없고 배우고 싶은 것도 못배워 결국 꿈이고 뭣도 없이 숨만 붙어있는데... 이젠 내가 돈을 벌지 않으면 안 된다던가 장난하는거야? 뭔갈 받아내고 싶으면 제대로 투자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낳아놨으면 당연히 의식주는 해결해야 하는건데. 이딴 것도 제대로 못해주면서 왜 낳아놓고 뭘 가져가려 하는거지? 내가 가진건 아무것도 없는데ㅋㅋ 왜 내가 이런걸 생각하면서 먹고살 길을 걱정해야하는 거야... 나도 배우고 싶은 거 배우고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었다고... 그냥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난 내 미래도 딱히 신경 안쓰이는데 남의 미래까지 책임져야한다니 진짜 막막하다고... 난 내가 죽든말든 아무래도 좋은데...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213 작성일

내가 니트란 사실이 싫어양 노력은 하는데 보답받지 못해

언젠가 프리랜서로 먹고살수는 있을까

노는걸 너무 좋아하는건가 나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217 작성일

땅에 발이 안 닿는 기분. 엄청 떠 있어서 주변에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근데 나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엄청 시큰둥하게 구는구나. 나 아직 그렇게까지 바닥에 안 떨어졌는데, 내 최악을 상정하고 있는 네가 마음에 안 들고 미안해. 아니야, 사실 너무 죄송해. 내가 이런 식이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389 작성일

왜 꼭 말 안해도 되는걸 말해서 짜증나게하냐고 하나도 안궁금하다고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391 작성일

9시에 잠자리에 들어서 자다깨어 커피마시고 티비보고 그러다 2,3시에 자는게 뭐가 정상이야 그냥 밥먹은지 4시간 후에 자라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427 작성일

생각해보니 내 주위엔 의지가 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그냥 내 인생이 그런듯... 주변에 의지가 되어주겠다 뭐 이런 사람도 없고... 가족은 의지는 커녕... 말을 말자. 쨌든... 깨닫고 보니 진짜 별볼일 없는 인생이구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440 작성일

난 쓰레기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600 작성일

약속 안 지키는 사람들 너무 싫어. 이 일 시작하고 이런저런 스트레스는 받아도 어떻게든 버텨보자했는데 연락 무시하고 약속 캔슬하는 건 못 견디겠다. 포기.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711 작성일

되는게 하나도 없어서 우울하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728 작성일

사는게 힘든 거 같아 내가 바뀌어야할 점은 많고 세상은 너무 험악하고 난 너무 나약한거같아 이게 다 살고자 하는 욕망 때문이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730 작성일

독서실에서 쳐우는 삶 좀 청산하고 싶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731 작성일

말 밉게하는사람 너무싫다 하고싶은말이 있으면 그냥 하던가 그리고 애초에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너무 기분나쁨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754 작성일

그냥 알바자리라도 찾아볼걸그랬다 뭐라도.... 할수있는것도 없는데 쿠팡이라도 지원해볼껄....대학 다시 가기싫다고 내가 .... 사람하고 어울리는게 싫어 그냥....그냥 어딘가에서 썩고싶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808 작성일

요즘 여기저기서 치이니까 아무것도 하기싫고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고싶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826 작성일

적게일하고 적게받고살고싶은게 왜나빠

무리해서 일하다 병나는것보다 길게 적게벌고 적게쓰는게 낫지않냐고

죽을만큼 힘내야 평범하게 살수있다면 그게 멀쩡한 세상이겠냐

세상은 적게벌고 몸 갈아 일하라고 떠밀고 거기에 자식도 낳고 그 애한테 희생하라는거겠지

다음대를 위한다는 이유로 몸 갈아 일할 노예이하의 존재가 늘기를 바라면서.

18세기 혹사당하는 노동자도 주47시간 미만 근무였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830 작성일

야 니네 편의점에서 치즈든 음식 사먹지마라. 성분에 반이상이 치즈는 커녕 우유에서 유래된 성분이 아니더라. 다 짭치즈.....스트링치즈로 따로 파는거면 치즈/유제품인데 반이상이 밀가루나 무언가로 만든 짭치즈더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831 작성일

퇴사하고싶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8850 작성일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여기다씀

50먹은 타지역사는 이모가(가정주부,백수) 치아교정을 했는데 병원을 잘못골라서 망한거 뒷수습하느라 수도권에있는 병원으로 통원치료받는다고 무려 3개월동안 우리집에서 신세지고있는데 집에서 맨날 지 남편돈으로 배달음식 시켜먹고 안치우고 집안일 돕지도않고 거실에서 드라마보면서 저연예인은 어딜고쳤냐느니 남자관계가 안좋다 이딴얘기하고 꼭 외출하고오면 점원이 자길 무시했다고 앞에선 말도못하면서 집와서 쉐도우복싱하고 기타등등 내가 너무 싫어하는 인간상이라 꼴보기싫은거 참고있었는데 오늘은 저 이모가 나한테 엄마좀 도와라 이딴얘기해서 이모한테 하고있어 이랬는데 너 이모한테 어디서 말대꾸냐고 그래서 나도 짜증나서 우리집일에 이모가 관여할일 아니다 어른대접받고싶으면 애처럼굴지 말라고했어

우리집이 여유가 있는편이 아닌데 저 이모는 내가 학생일때도 나는 학원비줄이려고 자습하고있을때 엄마카드 빌려가서 백화점가서 명품사입다가 한번 파산하고 신불자될뻔한거 친척이랑 우리엄마가 다 도와주고 거의 도피결혼해서 지금은 사고안치고 살고있는주제에

나 20살부터 대학다니면서 알바하고 빨리 취업해서 지금 거의 7년동안 달마다 엄마한테 100씩 주고있었는데 남의집와서 개판치고있는게 어디다대고 큰소리야 너무 화나서 머리끄댕이 잡고싶은거 꾹 참고 따박따박 말대꾸 다함 그랬더니 나한테 싸가지없다고하고 집나감

말리느라고 엄마가 데리러나갔는데 싸가지없는 조카있는곳에서 버티지말고 그냥 자기집갔으면좋겠음ㅋ

 

내가 어릴적에 이 이모때문에 자살시도했다가 실패했었는데 가족들한테 그냥 다 말함 

다시는 볼 일 없을것같고 이모 정신병원가야하는거 아니냐고 말나와서 너무 통쾌하다

20살도 어린 조카한테 뭐하는짓인지 자기가 했던 일들 무력한나이에 다 돌려받았으면 좋겠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9197 작성일

왜 남이 만든 창작물 속 캐릭터가 무리하면 신념을 위해 처절하게 싸우는 멋진 서사를 가진 앤데 내가 무리하는 애를 짜면 작위적 희생 머리로 불쌍하다고 생각해야 하는 애지

짜증나 원하게 만들었으면 재능도 주셨어야지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9337 작성일

인서울 대학 못들어가는걸로 머리는 안되네 했던 사람들 입닥치게 만들었는데도 짜증나네. 자기는 그래놓고 지방대주제에. 물론 그당시 지방대도 잘나간거 아는데 근데 그때도 어쨌든 인서울을 최고로 쳤을거 아니야. 최종 학력을 대학원 간다는데 자꾸 대학원 밈들이밀면서 뭐하러 가냐는둥 하는데 ㅅㅂ 입좀 닥쳐봐 대학원이라고 다 같은 그런 대학원 아니라고 몇번 말해. 내 지금 지독교수 담당교수님 전혀 그렇지 않거든? 그리고 내 과 특성상 뭐만 하면 쉽다고 ㅈㄴ 후려치는데 그래서 내가 너네 과가서 입닥치게 해줬잖아. 니네 과 공부 많다며? 그런데 처음 강의 듣는 내가 거기서 버젓이 A+받았냐? 그거 아니꼬와서 지들 친한 과교수한테 입털어서 다른 과목은 A+못받게 하는것도 진짜 추잡스럽다. 그 교수도 진짜 개빡치게 하네. 나때문에 A+ 한 명 못받았다고? 평소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알겠다.

내가 최종 학력 지들보다 더 좋아질것 같으니까 이제는 나이로 후려치고 그 나이 먹고 뭐하게. 이러고 있냐 ㅋㅋㅋㅋ 진짜 한심스럽다. 어차피 내가 하려는 일은 최종학력이 못해도 석사는 되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모르고 나이보다 학력이랑 인맥이나 경력을 보지. 무조건 대학원 가면 노예니 뭐니 입터는것도 짜증난다. 아니 일반 회사 말고도 최종학력이 대학원 최소 석사학위 받아야지 들어가는 곳이 연구기관 빼고 은근 많거든? 네들 머리로 유명대학원 못들어갈거 알아서 지금 그렇게 입터냐 진짜 개빡치게 한다. 

장학금 받아서 대학원 들어가니까 이제는 그 대학원이 쉽네 뭐네 하고 자빠졌다. 하아...하필 내가 입시, 면접 볼 때만 해도 지원자가 사상최대로 많다고 교수가 직접 말했거든. 그게 쉽겠냐 빡대가리들아. 거기서도 장학금 붙는게 그거 안쉽거든? 그런데 내가 붙으니까 네들도 할 수 있겠다 뭐냐 입을터냐고요. 그럼 해보시라고요. 어차피 안되는거 지들도 뻔히 알면서 내가 누구 돈으로 대학원 다니냐고? 내가 온전히 전액 장학금 받아서 다니는 거라고. 온전히 내 실력으로 장학금 받은거라고 타대학출신인데도 그걸 내가 뚫고 받았는데도 후려치는것들 진짜 개빡치네 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9346 작성일

모든게 다 두렵고 무섭고 어떻게 해야 삶이란걸 살아나갈 수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두셋밖에 없는 내 사람 끌어안고 살아가고 싶은데 가장 큰 정신적 지지자는 얼마나 더 살지도 모르겠고.

하다못해 ,ale로 태어났더라면. 하다못해 돈이라도 많았더라면.

도대체 뭘 어떻게해야 두 땅 위에 발을 딪고 온전히 혼자서 스스로의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느냔 말이야.

그냥 혼마루로 데려가줘.... 다 두렵고 다 괴롭다. 살려다오... 혼마루로 데려가다오....

이게 멘헤라라는 건가 다울었니 해가 뜨면 핸드폰 바꾸고 스쿼트를 해보자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9353 작성일

걍 모르겠다 씨발 이게 말세지 혼마루 출근권 주십쇼 돌아버리기 전에... 내가 역수자가 탄생하는 경위를 존나게 이해해버리기 전에 달란 말이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9417 작성일

하루빨리 죽어야 이꼴이고 저꼴이고 더 안 볼 텐데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29441 작성일

옛날옛날 어느 곳에 약속시간이 되기 20분 전에 시간을 한시간 후로 미루는 사람이 있었다.

정각으로 믿고 기다리던 나는 갑자기 추가된 한시간에 급 피곤해져서 누워있다가 18분 후에 일어났다..

그리고 그런 나를 상습적으로 지각하는 사람이 나무란다...

장난하냐?... 그냥 정해둔 시간에 갔으면 내가 지각같은 걸 왜 하는데... 다죽어가는 컨디션으로 꼿꼿하게 앉ㅇㅏ서 기다리다가 갑자기 미뤄서 그냥 누웠잖아. 늦은 나도 나쁘지만 여기서 항상 지각하던 놈이 나를 나무라는 건 또 뭔데? 연말에 개삔또 상하네 이거...

곱씹을수록 열받네ㅋㅋ 하... 피곤해 죽겠는데 열심히 기다리던 난 뭐가 되냐고 아~ 내가 한시간 더 앉아서 버텨줄걸 그랬나? 그냥 날 버리고 가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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