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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글] 뭐든지 털어놓는 판 -4

작성일 20-12-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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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댓글 5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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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한탄 등 전용판. 김칠은 본인 자유.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5675 작성일

인간관계 힘들다... 지쳐 진짜... 나한테 먼저 다가와도 나를 이용하려는 건가 하는 의심부터 들어.

이런 생각하는 나도 싫고 자꾸 이렇게 반복하다보니까 자존감도 떨어진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5696 작성일

유후 죽여주는 검색 기록이신데 우리 어머니

내가 정병 걸린 이유가 당신이라고 몇 번이고 말했는데 내가 과호흡 끝에 호흡 정지가 오고 나서야 이러시면 곤란한데~~~

자는 사람 손잡고 자기반성을 하면 뭐 해. 거의 30년째 이 짓을 반복 중인데. 가정폭력 증거를 하나도 남기지 못하고, 남기지 못하게 막힌 것이 한이다.

https://pbs.twimg.com/media/Fc9ZrkQaUAYP8ze?format=jpg&name=large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5735 작성일

호적메이트 금요일에 병원가서 필러맞고 그날 친구랑 술쳐먹고 새벽에 계속 토하고 

토요일 오전부터 취집예정인 남자친구만나러감 

그리고 오늘 엄마생신선물사러가자고 지가 전부터 말해놓고 생리통심해서 못가겠다그럼

저번에도 이딴핑계댔던거같은데 한달내내 생리하나 미친년이 남자만날때는 좋다고 쳐나가는게

누가 자매는 나이들수록 더 친해진다그랬냐 나는 죽여버리고싶은데 그냥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5740 작성일

진짜 사람이 이렇게까지 미운게 얼마만일까

그 사람도 자기 상사한테 날 욕하고 있겠지

그래그래 내가 다 죄인이고 나쁜 년이지

머리 아프고 이상하게 눈물만 나고 힘들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5751 작성일

나만 맨날 잡일시키네 ㅅㅂ롬들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5757 작성일

원치 않은 곳으로 이사하게 되어서 불안해...

막을 수 있을 방법은 있었는데 내가 우유부단하고 흔들려서 못 막은 거라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5760 작성일

주변인들 빅데이터로 종합해서 내린 결론인데 여자입장에서 결혼하는거 엄청난 손해같음

동거나 연애를하고 혼자 살 수 있으면 혼자사는쪽이 여자한테는 좋은거같어.....똑똑했던 언니들 결혼하고 워킹맘하면서 남편 밥셔틀되는거보니까 눈물이 앞을가린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5761 작성일

가족들한테 화나는데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무력감을 느껴 내 우울함의 원인...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5766 작성일

안그래도 존나 답 안나오는 답정너 손님이랑 이야기 하는데 존나 끼어들어서 지가 이야기 받으면 어쩌라고?

공짜로 배송해줄거면 니가 해 씨발아. 나보다 나이많고 부모님과 알고 어쩌라고? 진짜로 어쩌라고?

지 주소도 얘기 안하고 얘기 하는걸로 알아들었지? 그럼 ㅃㅃ 이 지랄 치는거에 지가 책임질거야?

존나 못참고 어른공격한 내가 또 씨발년 미친년 되겠지만 개지랄해논거에 대해선 후회 없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5773 작성일

나 방금 잘 참은거 같아서 기분 나아졌당 가족하고 싸워서 화나면 진짜 이리저리 지랄은 못하고 혼자 식식대면서 참다가 너무 답답해서 항상 마무리는 자해로 끝났는데.. 방금도 할까 할까 하다가 꾹 참고 여기에 글쓰는 중

내 면상 몇대 치기도 했고 아직도 화나고 답답한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여기 털어놔서 좀 속이 풀리는 느낌이야 인생 좆같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5784 작성일

마음이 안좋다. 정말 믿을 사람 하나도 없다는게 진짜인가봐.

코딩도 프로그램 만지는 것도 재능이 없는데, 오류뜨는 거 검색해도 하나도 모르겠는데. 내가 하고 싶은 건 이게 아닌데 이해 해보려고 해도 진짜 모르겠어서 가족에게 3년간 노력했는데, 나 정말 모르겠고 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일을 그만두려고 한다. 이랬는데 너가 말을 이상하게 해서 그런거다. 너가 정말 노력한게 아닐거다. 왜 정리를 일찍했냐. 네 성격이 문제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난...뭐야? 그래서 내가 뭘 잘못한거냐 왜 그리 타박하냐. 이랬더니 같은 말만 반복하고... 차라리 너 알아서 해. 네 하고 싶은 대로 해. 이 한마디를 해주지. 솔직히 이 한마디를 원한건데 오히려 마음만 더 안좋아졌어...

다싫어 정말 나도 싫고 너도 싫고 밖도 싫고 전부 미워서 견디기 힘들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5992 작성일

한국에서 적당히 문화생활하는사람중에 익싸안하는 사람이 있을까? 

못된생각도 적당히 해야지 뭔 전국민 대상으로 콜로세움열린거같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002 작성일

죽은 사람은 이제 꿈에 네 번 연달아 나와도 얼굴을 본 적이 없고 산 사람은 만나러 가기가 어렵다 보고 싶어서 우는 일만 잦네 다시 한 번 꼭 안고 싶었지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004 작성일

아무것도 안하고싶어.. 우울증 재발한것만 아니면 좋겠는데. 뭐가 문제지? 햇빛을 쬐도 소용이 없어... 며칠째야.. 공부해야 하는데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006 작성일

자살마렵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010 작성일

과몰입이 힘들다 그만하고싶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020 작성일

흔한 말장난을 찐으로 받아들이는거 당황스럽긴하네;; 인터넷이라서 단어를 오해로 찐으로 받아들인다 싶기에는 여기저기서 하는 장난인데.. 애초에 오해를 왜 하나?싶은게 누구하나 바보 만드는것도 아니고 누구하나 피해 입지 않는 장난인데 그걸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찐으로 받아들인다고??ㅋㅋㅋㅋ 나도 오타쿠질만해서 사회성 없는 편이라고 생각 했는데 그런걸 보고 있자니 아 저런게 진짜 사회성 없다는건가 싶었음... 사실 오타쿠들 많이 만나봤지만 그런 사람 없었어섴ㅋㅋㅋ 하필 그전에 다른일로도 별것도 아닌걸로 단어하나 물고늘어지던데 연달아서 저러니 그냥 다시 보고 싶지가 않다 그게 맞겠지.. 진짜 싫었음;;; 우웩; 자아비대 엄청난 사람이었다 진짜;;;웩 아니 진짜 역겹고 왜 저래;; 싶어서 으... 너무 싫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032 작성일

우웨엑 구웨엑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087 작성일

해야할 일이 있는데 그게 뭐였는지 기억 안 나서 일찍 퇴근했어 일찍이라고는 해도 맨날 8시 출근 10시 퇴근했던걸 8시 반에 퇴근한 거지만 내가 잊은 게 뭐지 또 할 일 놓친 것 때문에 문제 일으키면 어쩌지 미안해요 일한지 6달 넘었으면 이제 잘해야하는데 아직도 기초적인거 조차 못하고 있어요 미안해요 이따위라 미안해요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130 작성일

전기세 오른것도 힘든데 가스비는 미친 두배가격 나와서 미치겠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131 작성일

백수 된 김에 좋다고 몇 년을 놀다가 동시다발적으로 문제 터지니까 죽겠다ㅋㅋㅋㅋㅋ 원인은 내가 개쓰레기인게 맞는데 죽겠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148 작성일

돈 때문에 약속 있는거 다 터뜨리고 잠적타서 숨만쉬어야 하게 생겼는데 약속 뭐라고 터뜨리냐

딱히 핑계는 없고 돈 때문이라고 말하기 너무 쪽팔린데 사니쨩들 조언 부탁해도 되니...  안되면... 그냥 지나갈게... 흘려보내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208 작성일

괜찮니 사니짱? 보통 일이 너무 바쁘다/아프다고 하는건 안 될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229 작성일

사랑니 ㅈ같다 진짜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232 작성일

저격 심하고 돌려까기 심하고 남의 덕질에 훈수 심한 사람 있어서 존낸 피곤하다

이걸 확 짜를수도 없고..흐린 눈 하고 못본척 다른 사람이랑 놀면서 무시중인데

진짜 짜증나네..나도 사회성 떨어지는 오덕이지만 찐에는 도저히 비빌수가 없다 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265 작성일

고백공격당함...ㅅㅂ개좆같다 그만두고싶다진짜.... 딱봐도 지한테 관심없어보이는 직장동료한테 굳이 고백하는 남자들 대체뭐임? 사회성 빻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642 작성일

내가 하기 싫다고 누가 너보고 실망하래? 자다가 전화 왔길래 받고 뭐하냐고 하길래 졸@업하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려고 "저는 다른 거 공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라고 했더니 "야 너 이러지 말고 이 일해 니 위치랑 가까운 회사 여기 사람 찾더라" 이러길래 계속 "저는 다른 거 공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ui/ux 디자인에 관심있어요. 그리고 다른 거 공부할거에요" 했더니 "야 요새 여자얘들 그런 일 안해 공부 잘하고 똘똘하고 1등이고 나서서 하려는 얘들만 해. 회사가 어느 한 일만 하는 줄 아냐? 여기 들어가면 그런 것도 배워 할 수 있어. 그리고 어려운 일 안시켜 경리일 같은거 부탁하고 그러지. 원래 상고 얘들 시켰는데, 요새는 상@고 얘들도 다 전w문@대 들어와서 전@문z대 여자얘들 시키는 걸로 바뀌었고" 이러길래 ㅁㅊ 회w로 설!계랑 부$품 만들고 서버 관리하라고? 뭔 말하는거야? 나는 cad나 네$트A워w크-서#버@관%리가 아니라 계속 3번 넘게 디자인이 하고 싶다고 했잖아. 유@저 인^터&페Z이X스 디자인이 하고 싶다고 이게 같냐? 위에거 하다가 이걸 할 수는 있냐? 상식적으로? "아... 저는 ui/ux 디자인 하려고 했는데 거기 회사 제가 들어가면 cad 회로 디자인하고 네%트@워!크 서!버 관!리 하는거죠?" 하니까 맞대 거기서도 ui 만질 수 있대 뭔 소리야 이게. 그래서 내 말이 귀에 안들리는구나 싶어서 네 네 네 하고 넘기니까 일단 자기 사무실로 오래 1시간 30분만에 나는 ㅅㅂ 전화 받자마자 저 잠에서 깨자마자 받고 있어요라고 말했는데. 옷도 엉망에 머리도 엉망인데 ㅅㅂ. 이^력#서 떼서 오라길래 당연히 ㅅㅂ 전공과 다른일 하려고 하니까 이^력#서 아직 안썼지 공부도 아직 안했는데 뭔 이^력#서를 벌써 써 ㅋㅋㅋㅋㅋㅋ 종@강한지 일주일도 안됐어요 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나 불편하게 하려고 자기 기분 상한거 표출하려고 나 까내리는 말이 "야, 졸^업!반인데 이력서 하나 안쓰냐?" "너 공부 잘했던거 생각나서 추천해준건데 3학년 되고서 엉망 됐구나?" "너 다른 교&수나 사람들한테 내가 말해서, 너한테는 취업자리 추천해주지 말라고 말할거야." "내가 너한테 실망했다고 말해야하냐?" 이러는데 맨 앞에 말 졸$업@반인데 이력서 안쓴거는 상식적으로 할 수 있는 말이지 하고 넘겼다고 뒤부터는 하는 말 듣다가 자기 기분상한거 표출하려는 거구나 이랬다. 그럼 내가 한 말을 제대로 듣던가. 다른거 하겠다고 계속 말했잖아. 교#수 전화에 잠에서 깨서 바로 받았다고 했잖아. 전화 끊은게 10시 40분쯤이야 1시간 20분만에 옷입고 바로 학교에 오라고? 그리고 안한다는 얘한테 그럼 ㅇㅋ 하고 말던가 너한테는 취업자리 못하게 할거야 실망이다 너는 이 학#과, 학@교랑 끝이다 이따구로 말해야하냐? ㅅㅂ 녹음할 걸 글쓰다 이제 생각나네 개 기분 나빠. 이야 이 교수한테 하나 배웠다. 전화 통화할 때는 무조건 녹음 먼저 하기. 진심 내가 이런 꼴 당했다는 게 ㅈ 같고 내가 다른 일 하는 건 반드시 성공한다. 진심으로 개 ㅈ같다. 응 그 일 안해. 내년까지 원하는 곳 안붙으면 니가 말한 좋은 성적으로 이용해서 다른거 해먹고 살거야. 미친새끼 진심 깨자마자 ㅈ같은 일 당하게 하고 있어 내가 꼭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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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436643 작성일

전1공1심1화도 그래 내가 안한다고 했잖아. 근데 너가 하라고 강요한거잖아. 안한다고 ㅅㅂ 몇 번을 얘기한거냐. 이미 자기 안에 나는 [교@수인 내가 추천한 회사로 들어갈거고, 우리 대^학@교 전1공1심1화에 들어와서 4학년 과정을 밟을 여자] 인거잖아? 내 말 귀에 하나도 안들어가지? 어휴... 끝까지 나한테 상처주고 끝내냐 진짜... 시이발 이미 작년 2학년 때 교실에서 내 팔뚝 때리고 자기 학@과 사ㅋ무w실에서 머리도 2차례 때리려는 시늉 한 시점부터 여기 학2교-학#과-전^공에 관심 없었어. 이거 다 너 책임이야 오히려 너한테 이미 작년에 내가 실망했다고. 때리고 나한테 막말한 시점에서. 하... 응~ 이제 내 공부 할거야. 내꺼 완성할거야~ 원래 있던 꿈을 니가 부순거라고. 그 성적 좋던 얘가 계속 2학년 끝날때까지 알아보던 좋은 회사, 잘 썼던 이력서, 자격증-인턴 준비 다 자료를 왜 지웠겠냐? 이렇게 변한이유? 다 너때문이야. 그만하고 싶어졌거든 너한테 쳐 맞은거랑 막말 들으니까 모든 게 ㅈ같아졌거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660 작성일

만나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667 작성일

현타 오면 탈덕이 맞겠지? 있는 굿즈 다 팔고 그만 해야할란가보다... 2년간 재미봤으면 됐지 뭐 하...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668 작성일

진짜 지긋지긋하다 픽시브 특정 커플 콕 짚어서 도용하고 내용 바꿔서 연성하고 그걸로 후빨받는 것도 정말 싫은데 지적하려고 하면 귀신같이 삭제하고 튐 ㅋㅋ... 그래놓고 또 수정했다고 올리지~ 그래 꼴보기 싫으면 내가 나가야지~ 좋겠다 병신아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703 작성일

혹시 조언 해줄 사니쨩 있을까..? 나는 지금 20대 후반을 달리고 있는데 아무런 스펙도 없고 수입이 있는게 아니라서 돈 모으는 것도 못하고 그저 시간을 보내고만 있어 지금 하는 일이라고는 부모님 가게를 돕는거 밖에 없는데 솔직히 가게가 잘 되는 것도 아니라서..ㅎ..내가 빠지면 가게를 혼자 운영 하셔야 하니까 걱정되고 그렇다고 내가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 막상 용기내서 다른 알바 이력서 제출하면 연락도 없는 일상이 반복되니까 자존감 자신감은 떨어질대로 떨어지고 무기력증도 와서 결국 아무것도 못 하게 되더라 모아둔 돈도 없어서 수도권으로 올라간다는 선택지도 안되고 그냥 죽을까 해도 미련이 많아서 실패한다...솔직히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와서 하소연하는 기분으로 글 써봤어 새해부터 이런 정리되지 않은 글 읽게 해서 미안하고 글 읽어 줘서 고마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708 작성일

부모님 가게는 무급으로 돕는거? 일단 어디든 적은 금액이라도 스스로 벌어보는걸 추천함.
그리고 살아가야할 시간은 기니까 너무 우울해하지말고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하면 좋겠네.
지금 당장 뭐가 없어보여도 차근차근히, 조금씩 쌓아가다보면 뭐던 지금보단 이룬 네가 있을거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705 작성일

잇몸 아프니까 머리 온 근육 아파 죽겠다ㅠㅠ... 사니쨩들은 아프지마...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706 작성일

새해 첫날부터 폭사하고 교통사고 나서 차 찌그러지고 올해 시작부터 되는게 없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752 작성일

느낀게 뭐냐면 가족이라고 반드시 봐주고 챙겨주고 같이 살 필요는 없어 진짜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753 작성일

어젯밤부터 머리 너무아프다 문제가 생기면 가족이라 어제보고 오늘보고 내일도 봐야한다는 사실이 밖에서 갈등 생겼을 때보다 더 스트레스받고 힘든것 같아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779 작성일

사촌동생년이 진짜로 빻은인생임. 빻았다는 단어밖에 없음. 솔까말 얘 홍등가 안들어가는게 용함. 개ㄱㄹ 그 이하. 인성도 배움도 뭣도 없는데 자존심만 진짜 픽뚫해서 나이차이 위로 나는 나니와에게 엄청난 질투심을 넘어선 뭔가를 갖고 있거든? 근데 걔네 부모가 걜 나한테 어떻게든 비빌려고? 붙일려고? 하는게 눈에 보여서 빡치다못해 웃김. 내가 뒤져도 저년이랑 일 안해. 돌았냐?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902 작성일

스트레스 받는 사람 있을까봐 일단 주의!(ㅇㅇ논란)


아직도 도검가지고 우익어쩌구 하는 인간이 있네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 정보 찾으러 갔는데 걍 웃다가 나왔다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904 작성일

아 개좆같은 회사 시발 걍 때려치고 싶다
애초에 회사 입발림에 넘어가서 내채공 계약한 내가 병신이지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906 작성일

배려없이 막 나대는 그런걸 사회성이라고 착각하는사람 너무 싫다ㅠㅠ 제발 선좀넘지마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932 작성일

이런 곳 아니면 털어놓을 곳이 없다
집에 오자마자 욕먹고 혼났어
아니 사실 화풀이 당했어
니가 뭐 그렇게 잘난게 있길래 목을 빳빳이 들고 다니냐더라
할 말은 없어 성인되고 5년 내내 내 꿈 이루겠다고 대학도 안가고 허송세월 보내다가 이제서야 내 꿈 버리고 취직이 바로 보장되는 직업 가지겠다고 2년동안 전문대 학위 따내고 취업 공부하고 있거든
나 잘난거 없어 맞아
그래서 그동안 죄책감 당연히 있었고, 그래서 더 조용히 살았어
나이를 먹을 수록 내가 세상에서 제일가는 쓰레기 같았고 그래서 명절이나 친척들 모이는 자리는 피하기 일쑤였어 창피했거든 부모님도 내가 창피할 게 당연했을거고
그런데 요즘은 내가 좀 좋은 사람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야... 지금까지는 쓰레기처럼 살았지만 이제 이 공부만 끝내면 나도 사회인이 될 수 있구나, 그렇게 되면 다른 사람들도 돕고 그래야지, 부모님한테 받은거 갚아야지... 그래서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있고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도 조금 생겼어 지금까지 살아온 그 어떤 인생보다도 더 열심히 살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어
그런데 할머니는 안그런가봐 내가 아직도 쓰레기같은가봐
월 몇백씩 버는 사촌이랑 자꾸 비교를 해... 나도 사실 그쪽으로 취업하려다가 노선 틀어서 다른거 하고 있거든
그런데 사촌이 그러더라, 자기가 특이하게 너무너무 잘 된 케이스고 다른 사람들은 안 이렇다고... 다들 최저시급 받으면서 쪼들리면서 일한다고....
어쨌든 나는 5년이 넘도록 지독하게 실패했고 이제 웬만하면 정년까지 오랫동안 보장되는 일을 하고 싶었어 그래서 이 쪽으로 공부를 시작한거고 무엇보다 내가 오래 일해야 가족들도 든든할테니까...
그런데 요즘은 자꾸 회의감이 들어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내가 부조리하게 혼나도 아무도 내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 다들 내가 잘못한거고 내가 나쁜거래 2n년 평생동안 내 편이라고는 아무도 없었어...
팔다리에 멍이 터지도록 두들겨맞고 한겨울에 맨발로 내쫓겨도 아무도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어 지금까지 아무도 나더러 괜찮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없었어 아무도 없었어
요즘은 계속 가족들 버리고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은 능력이 없어서 못하지만 나한테 그럴 능력이 생긴다면 바로 뛰쳐나가고 싶을 정도로... 늙어서 외로운거? 지금 당장 내가 죽을 것 같은데 당장 몇십년 뒤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난 생각보다 가족들한테 많이 지쳐있었나봐
갚을거 다 갚으면 그냥 떠나고 싶어 나...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934 작성일

자아비대남 급발진남 지주제도모르는남 전부 극혐이야 만날때마다 토나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935 작성일

존나 지랄맞아 ㅅㅂ 진짜로... 이것에 대해 말하는 내 손과 시간과 머리와 생각이 다 하나하나 아까울 정도로 ㅈ같아 진심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945 작성일

내가 죽어야 끝난다 진짜 지겨워 이러고사는거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952 작성일

이런저런거 기업이 다해야하면 노동자가 게을러지고 회사가 망하니 하는거 진짜 쓰레기같고 미개한것같다. 애초에 잘살게되면 누가 게을러지겠으며(더 잘살고싶을텐데 게을러지기는........)그런걸로 회사 망한다고 몇백년째 말 나오는데 될 회사는 된다. 그딴걸로 망할 회사는 망하게 두는게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좋은것같은데 나라는 거꾸로가고있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954 작성일

나는 남들이 욕하는 그 종교를 믿는 사람으로써 힘들다…좋은면도 정말 많은데 그놈의 언론 때문에 나쁜점만 크게 보이는건데..(사람들이 기레기라고 비난할때 완전 공감할정도)나도 어릴때는 언론보도된 사건으로 그 종교에 편견가졌었다. 하지만 정작 그 종교에 발 담그다 보니 편견이 많이 깨졌고 좋은 경험을 받았고 이제는 그 종교가 아니면 안될것 같은 생각할 정도. 그렇다고 나를 사이비종교 취급하지않았으면 좋겠다. 기원전부터 있었던 종교니까. 그리고 특정 종교의 단점으로 치자면 난 비구니들에게 막말은 기본이고 심지어 매질당하고 발길질도 당했는데(내가 이상한게 아니라,심부름 했는데 그 시간내에 도착을 못했다고, 밥차리는데 안도와줬다는 이유뿐이다.) 염주들고 다니는 그 종교에 문제는 크게 부각안시키더라. 하지만 내가 그런 경험 당했다고 그 종교자체를 나쁘게 보지 않는다. 온전한 성격의 사람들도 많다는걸 아니까. 기회되면 템플스테이도 해보고 싶고말이다.

아무튼 성직자라해서 어떤 종교든 무조건 제대로 되리라 생각안하고 있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비난하는 그 십자가 종교에 속한 사람들은 기원전때부터 문제 많았고 심지어 신에게 배신도 하는 기록이 있는걸..현재들어서도 똑같지..그래서 그런 사람들때문에 힘들고 그래.. 그리고 사람들은 특정종교에 대한 좋은면을 굳이 알려고도 하지 않잖아… 어려운 사람에게 많이 도와주고 과거의 일제시대를 겪어서 초토화된 한국사람들을 많이 도와주는것도 그 종교였는데.. 중국인이 인구가 워낙 많아서 그만큼 나쁜 사람도 많듯이 그 종교도 그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주면 좋겠다..그 종교에 몸담아도 나쁜사람이 속출되도록 냅두는 신이 무능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겠지…  나의 뇌피셜은 태초부터 신과 악이 존재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 악의 무리가 사람을 악하게 물들이고 그러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나도 인간인지라 정확히 모르니 답답하고 힘들어.. 그리고 굳이 종교가 아니더라도 어떤 집단에서든 악의무리는 꼭 있잖아?  그런데 굳이 꼭 그 종교만 손가락질 한다는게 참 그렇더라고…코로나때는 정말 심했지.. 그래도 옳지 않은 선택을 하는 사람이 많았던건 사실이고..내가  처음속한 그 시설의 대표에게 악영향(나쁜버릇)을 받기도 했으니 참… 암담해..  사람들이 그 종교를 욕하는 이유는 알겠는데.. 이런것때문에 정말 마음이 복잡해..내가 그 종교를 택한게 잘못된건가 라는 생각도 잠깐 들고 그랬어..게다가 그 종교를 모방하는 사이비 종교가 속출하니 정말 미치겠고 말이야….하지만 나는 그 종교를 가진 이후로는 확실히 삶의질이 많이 변화되었어. 그것때문에서도 그 종교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 아무튼 사람이라는게 그렇잖아? 아무리 어떻게 해도 변화가 안되는 사람이 있잖아? 그런거 아닐까해. 뭘해도 안변하는 사람인데 종교가진다고 변화할리가 없잖아? 인간이 쉽사리 변하면(좋게 변하는거) 범죄자는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겠지.. 그 종교의 대표가 하는말은 인간은 나약하고 스스로 그런걸 잘 알기때문에 신에게 의지하는거라고 생각해. 그 대표격인 성직자도 마찬가지이고.. 세상에는 뭐든 진짜와 가짜가 있듯이 그 종교인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해.. 주님의 종(목회자)이라 해도 다 진짜는 아니잖아. 

아무튼 이 글의 앞부분에서  내가 그 염주들고있는 그 종교사람들을 비구니라 칭해서 따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내가 그 종교자체를 비난한게 아니라는걸 이해해줬면 함. 그리고 언어적,물리적폭력까지 당했는데 좋게 말할수 없었고…내가 범죄를 저질렀으면 말이나 안해,고작 사소한 이유인데.. 내가 느리고 눈치없는게 죄인거겠지..게다가 그분이 나의 친척되는 사람이었다는거지…… 오죽하면 장례식때 가지 않았어. 내가 앞서 특정 종교에서도 진짜와 가짜가 있다고 말했듯이 아마도 그분도 가짜이신거겠지.

하지만 십자가달린 그종교는 두군데 다녔지만(총19년째)그렇게까지의 심한 폭력은 단 한번도 겪은적없어. 행동이 쎄한 사람들은 종종 보이지만 자주부딪치지는 않았고 모자르겠거니 하면서 지나칠 정도이고..

아무튼 짹짹이 하다보니 그런 글이 종종 보여서 마음이 안좋긴해.. 정말 그 종교를 제대로 알고 비판을 하는걸까 그 종교를 다니면 얼마나 다녔다는 걸까.. 물론 오래다녔어도 상처받고 그만둔 사람도 있긴해..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다.. 나도 그런쪽에 속하고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그 마음은 알기는 하는데..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좋은곳도 있으니 여기저기 옮겨다니다 보면 맞는곳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 해. 그런 사람도 있고.(알콜중독자라서 여기저기 여러군데  다니다가 결국 좋은곳 만나서 정착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내가 그 종교를 실드친다느니 이런 소리만큼은 안했으면 좋겠다. 그런거는 내가 악의무리에 속한거 같잖아.. 그것도 상처가 될수있다..

결론은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문제라는것.

 

종교가인간들에게 변화시키지 못하는 무능한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굳이 믿지 않아도 되고 안믿는건 자유인데 편견을 담아서 함부로 욕하며 평가하지는 않았으면 함. 내가 그 염주드는 그 종교에서 안좋은일 겪었다해도 절대 그 종교를 나쁘게 생각안하니까 오해하지 말기를 바람. 분명 좋은데 많긴 하겠지.. 제대로 된곳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하고.

나는 그저 편견이

있는 사람들때문에 답답해서 이런말을 하는것임. 분명. 그 종교도 안좋은일 많은데도 십자가종교만큼  언론에 잘 안드러나서 더 그렇게 생각이 들었던것이지..나는 오래전..혼자뿐이고 갈곳없는 나는 그 십자가의 종교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좋은곳에 정착하며 나름 삶에 만족하고 살고 있다는 것이야.  확실히 자존김도 정말 높아지고 그랬어. 학생때는 내가 제일 머저리같고 죽고싶은 생각이 많았었지.. 이제는 죽고싶다는 생각 거의 안하는쪽으로 가고 있어. 아무튼 이런 케이스도 있다는걸 알아주면 좋겠다. 그래도 그…ㅅ물에 속하는 그 집단들은 나도 정말 화가남…다른건 다 그럴려니 하는데 피랍에서 풀려나 목숨부지하고 한국와서 한다는것이 쇼핑질이나 하는거 그거에 대해서는 나도 화딱지 나더라.. 그외의 고나리질을 한다던지 성범죄 등.. 그런짓으로 종교를 먹칠하는 인간들때문에도 나를 힘들게 한다.. 그런사람은 구원도 받을필요도 못느낀다. 그리고 그죄에 대한 댓가는 상상할수 없을만큼 크겠지.. 진짜 적은 내부에 있다는게 그런걸 뜻하는걸까 라는 생각이…그런건 (신성한 종교 먹칠하는 사람들) 신도 용서안한다고 하셨을 정도이니 지옥에 떨어져라 라는 말도 심한표현은 아닐터.

그리고 교리에 대해서 따지는 행위는 삼가했으면 좋겠어. 그건 본인 혼자만 안믿으면 그만이니까. 여기는 논쟁하라고 있는 자리가 아니니까. 그리고 그런 사람 있을려나 모르겠지만 이런 착각도 안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 종교를 가짐으로서 도움받은건 많지만 그 종교가 진짜라느니 최고라느니 라고 생각은 안해.그런 발언도 안했고. 믿던 안믿던 개종하던 난 상관 안해. 믿는것도 본인의 의지가 아닌경우가 있으니까 굳이 전도까지는 하지 않아. 난 그저 그 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죄인 취급하거나 욕먹는게 싫을뿐이야. 내가 000믿어요 그러면 이 그렇구나. 라고 끝내야 하는데 몇몇 사람들이 000는 문제 많은데~?이런 소리부터 하니까 정말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이렇게 한탄하는거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968 작성일

부모님 가게에서 일 돕고있는데, 점점 주변이 날 빡치게 한다...커미션을 받아서 작업을 해야하는데 가게도 병행해야하잖아? 가게 일도 해라. 커미션도 빨리해라. 재촉만 오질나게 해서 짜증냈어. 근데 짜증낸다고 뭐라고 한닼ㅋㅋㅋㅋ아니 그럼 가게 일을 나중에 하라고 하던가. 그것도 아니고. 가게 일은 일대로 하라고 하면서 커미션도 하고? 몸이 두 세개는 되는줄 알겠다 존나 빡침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969 작성일

아 그리고 이건 어제 있던일.

아침부터 배달하는 라이더가 나 있는 계산대로 오더니 자기 줄거 없냐고 하는거임. 그래서 '네?' 하고 되물으니까

발렌타인데이 여자가 남자 주는 날이라고 그러는거야

시발 겉 보기 따지면 손주가 중딩은 되었어도 될 인간이 염병떨고 있네. 맡겨놨냐? 서비스적 친절을 왜 자기에 대한 호감이라고 착각하는거임???? 대가리 깨졌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436970 작성일

지긋지긋하다..... 역시 내생은 없으면 좋겠어 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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