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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타로 보지않을래요?

작성일 19-11-0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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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댓글 49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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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님의 혼마루나 또는 사니와님을 위한 오늘의 운세는? 같은 느낌으로요!

 

(하모니어스 덱을 사용할거에요. 제가 느끼기에 언제나 따스하고 차분하지만 동시에 날카롭게 현실을 직시하는 말을 해주는 덱이에요. 차가운 느낌보다는 애정이 깔린 걱정에 가까워서 상처주는 말은 하지 않아요.)

덱을 능숙하게 다루기 위해 세워진 판이었습니다. 이제 하모니어스를 어느정도 다룰 수 있게 되어 가지고 있는 모든 덱들을 사용합니다.

 

※※혼타로는 스토리텔링의 일종입니다. 재미의 영역에서 즐겨주세요.※ ※

 

- |ㅅㅇ))oO(맞다 복채...) 타로니와의 드랍운, 현생의 건강, 행복, 가챠운 등을 받습니다.

- 덱을 만지는 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아요. 받은 질문이 하루를 넘기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게요.

- 미래에 일어날 사건을 예측할 수는 없어요. ex)시험을 보는데 합격할 수 있을까요? 점수가 잘 나올까요? 같은 질문은 답해드리기 어려워요.

- 느긋하고 약간 헐렁한 느낌이에요 물론 사니와님의 물음에 대충 타로를 보고 설명드린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 개인적으로, 리딩에 앞서 그날 하루의 오라클을 볼거에요. 마음의 편안을 위해서이니 혹시 저 오라클이 내 질문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플라워 오라클을 사용합니다

- 질문은 편하게 남겨주세요. 저를 먼저 부르셔도, 바로 질문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 선점순이 아닌 질문을 먼저 주신 순서대로 답변해드려요.

- 저녁 8시엔 종료됩니다. 그 이후의 질문은 다음날부터 답변을 드릴게요.

- 여러분들의 질문 확인 답변은 타로니와가 타로를 좀 더 즐겁게 볼 수있는 힘이 됩니다!

그럼 이제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070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082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127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니와님!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혼마루에 가 아츠시에게 인사를 건네니 저를 알고 있는듯 그때 잘 놀다갔어? 하고 묻더라구요.

저를 아냐니 당연히 안다고 얼마전에 자기들이 노는걸 멀리서 바라본 것을 자기들도 봤다고해요. 그리고 그날 밤 나키기츠네가 주인이 우리를 궁금해해서 왔대. 하는 이야기도 들었대요.

 

아츠시는 혼마루에서 동료들의 길잡이가 되어주어야해서 약간 피곤하긴 하지만 언제나 애쓰고 있는 것 같아요. 혼마루가 아직 작을때부터 계속 일해 온 것이 아니냐니 자긴 그러기위해 깨어난거라고 웃었어요. 영혼의 부름으로 대장의 옆에서 가치있는 일을 해왔다며 사니와님이 아츠시 삶의 나침반인 셈이래요. 대장을 위한 일이라면 어떻게든 하고 다시 대장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다면서요. 

 

같이 부대가 꾸려진 남사들과는 말할 필요도 없대요. 아츠시가 함께 하는 것들 중 최고의 보배여서요. 물론 사니와님은 0순위시구요! 대장조와 미다레, 사요는 아츠시가 수행에 갈 때도 격려해주고, 오랫동안 함께한 단짝이라고해요. 날 끊임없이 일으켜 세우고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야. 라는 말을 해주었어요. 

 

같은 방을 쓰는 미카즈키는 기댈존재래요. 원하는 건 다 들어준다길래 무엇을 해달라고 하나요? 하니 마음이 지치는 날엔 꼭 안아달라 하거나, 잠들기 전에 옛날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대요. 마음을 편히 의지하는 사이라며 미카즈키는 감정이나 행동에 큰 변화없이 그 자리에 있어주는데 이게 의외로 힘이 된다고해요. 귀찮을 법도 한데 미카즈키도 그런 자신을 언제나 받아주고 예뻐해주었대요. 그 앞에선 불평 한 번 하지 않았는데 작은 아이가 힘을 내고 있다며 마음 아프게 여겼나봐요. 더 많이 챙겨주고 보살펴줬다고 말해요.

 

아츠시는 군것질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닌데 소소하게 별사탕을 꼭 챙기고 다닌대요. 한번에 털어넣기도 편하고 급하게 당분이 필요할때 오독오독 씹으면 그 소리와 맛이 기분을 좋게해준다고요. 그리고 잠시 눈을 또르르 굴리더니 사과가 들어간건 뭐든 좋아한다는걸 알려줬어요.

 

그동안(오사카, 8지역, 단도) 많이 나와주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하니 자기가 많이 있으면 그만큼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대요. 사니와님께선 당신이 멋있다는 걸 알고 많이 와주나 하셨나봐요 하니 내가 좀 믿음직스럽지? 하고 장난스레 웃었어요. 너무 거칠게 보이진 않아서 다행이라는 말을 덧붙여 고개를 갸웃 했더니 자기의 말이나 행동같은게 아주 나긋하지는 않으니 주인을 무섭게 하는건 아닐까 걱정했대요. 그런데 사니와님께서 자기를 잘생겼다고 말했으니 오늘부로 그 걱정은 싹 지워버릴거래요.

 

혼마루 생활은 바랄 것 없이 행복하다 말하고 고개를 살짝 돌리길래 다른게 있군요? 하고 몇 번 속 마음을 이야기 해달라고 돌려말하니 지금까지 오래 뛰어서 천천히 걷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답을 받았어요.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싶다며 밤 원정을 보내달라 해줄 수 있냐 물었구요.

밤하늘을 한가득 보고, 낮에는 바로 일을 하고싶다고해요. 피곤하지 않을까요 했는데 나아가는 길을 가는 건 고통스러운 일이 아니라고 부드러운 미소를 보여줬어요. 일을 마치면 그 날 밤에 푹 쉬면 된대요.

 

마지막으로 아츠시는 사니와님께

대장, 잠시 쉬겠다는 내 말이 대장에게 고민이 되지 않기를 바라. 마음 아파하지 않았도 되는 일이야. 더 좋은 앞날을 위한 쉼표가 지금 필요했던거니까! 더 빨리 쉬게 해줬어야 했나봐 같은 생각은 하지 않아도 돼.

라는 말을 전하고싶대요. (쉬는 것이 사니와님의 고민이 된다는건 주 전력인 자신이 부대에서 빠지게 되어 누구를 그 자리에 넣을까 하는 걱정을 뜻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136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073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286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니와님!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슈를 찾아가니 적은 아닌데 누구지? 하는 복잡한 얼굴로 혼마루를 지키려 했어요. 나쁜일 하러 온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하고싶다하니 경계를 조금 풀고 어쩐 일인지 물어왔고요.



사니와님과 좋은 관계에 있다고 들었어요 하니 서로에게 편할 정도로 오래 함께했던 사이라며 작게 싱긋 웃어보였어요. 사니와님과의 지난 시간들은 언제나 평화롭고 자유로웠다고 말하네요.



이전에 사니와님께서 취향을 물으셨을 때의 답이 아직 같은지 물으니 자기 생각이 조금 어려서 실수를 했대요. 카슈는 이상형으로 의지가 강하고 할거라 말한 일을 해내는 사람이 좋은데 그게 사니와님이래요! 사니와님은 노력도 많이하고 마음도 차분한 사람인데 싸워야 할 땐 확실히 부딪히는게 멋있다며 자기 마음에도 주인이 쿵! 하고 부딪혔어. 주인은 어떤 순간에나 내 맘에 쏙 들고 뭐든 귀엽고 예뻐보여! 하며

나도 주인에게 그랬으면 좋겠다! 라고 덧붙였어요.



사니와님과 하루종일 붙어있고 포옹하고 조금 진하게 키스도 하고싶은 마음이래요. 이렇게, 생각하고 있던걸 잘 돌려서 말했어야 했는데 그땐 너무 그대로 내뱉었다며 부끄러워하고있어요. 사니와님께는 당황스럽게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싶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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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84396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074 작성일

앗 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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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84077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105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니와님!

 

츠루마루를 부르니 왁! 날 찾았나? 어서오게. 하며 웃고는 뒤에서 나와주었습니다. 

장난기와 친화력에 칸스토를 찍은 츠루마루였어요. 친절하고 성숙한 면도 있어서 무섭게 했다면 사과한다는 말도 해주었구요.

 

혼마루 생활은 재미있냐니 매일매일 유쾌한 기분이래요. 그동안 혼마루에서 추구한 놀라움을 몇 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니와님의 츠루마루는 자기보다는 남을 놀래키는 쪽으로 놀라움을 추구하고 있었어요. 밤중에 움직이는걸 좋아하는지 흰색 천을 뒤집어쓰고 벽장에 숨어있다 이불을 꺼내기 위해 문을 열면 불쑥 나오거나 내번복을 활용해 복도 저 끝을 스르륵 지나치는 장난을 친대요. 어지간한 담력을 가진게 아니면 소스라치게 놀란다며 그렇게 놀래키고 잡히면 다음날까지 꼼짝없이 밀착 감시를 당하지만 그건 그거대로 굉장한 일이라며 시원스럽게 웃었어요. 츠루마루 입장에서는 남사들 대부분이 어리니 놀라는 모습이 귀여워 계속 유령장난을 치게된다네요.

 

놀라움7 두려움3을 주는 일이 아니냐니 놀랍고 예뻤던 일화도 물론 있다고해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혼마루에 온 남사의 축하연회 날에 반짝이는 종이로 별을 접어 해가 거의 졌을 무렵 혼마루 지붕 위에서 뿌린 일이래요. 그 날 전부 접은건 아니고 꾸준히 접어둔거라며 두세달쯤 걸렸대요. a4 용지 사이즈쯤 되는 상자 10개를 꽉 채웠다길래 그걸로는 혼나지 않았어요? 하고 물으니 모두가 새 검을 축하하는 자리였어서 아주 좋아해주었대요. 치울때는 다들 헛웃음을 터트리며 정리했다고해요.

 

요즘에도 준비하는 큰 놀라움이 있냐고 하니 들키면 안되는 일이지만 어쩔 수 없다며 혼마루의 남사들에겐 꼭 비밀로 해달라고 했어요. 그러니 사니와님께는 살짝 알려드릴 수 있지요!

츠루마루는 부드러운 가짜 깃털을 구해 옷을 만들고 있대요. 정확히는 팔부분에 붙이고 있다고해요. 자기가 정말로 학이 되어간다고 울면서 미츠보를 놀래킬거라네요! 자기 장난엔 이제 눈 하나 깜짝 안한다고 아마 이 일 하고나면 간식이고 뭐고 없을테지만 놀란 얼굴을 볼거라는 결의에 차 있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132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075 작성일

※닫습니다! 댓글주신분 모두 선점되셨습니다. 질문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٩(ˊᗜˋ*)و※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100 작성일

20.03.16

당신은 강하고 끈기있는 사람임을 믿어라. 그것을 알아차리지 않을지라도.



20.03.18

이 시간은 당신에게 속한 것이니, 서두르지마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651 작성일

※재개합니다. 세분 선점받습니다. 2~3일내로 답을 드릴 예정입니다|ᐕ)※    

※선점순이 아닌 질문의 시간순대로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판이 닫히면 그 전에 댓 달아주신 분들은 모두 선점되신것이니 자유롭게 질문을 남겨주세요※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652 작성일

저요옹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654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676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니와님!

 

카센에게 찾아가니 악기를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열중하고 있어 잠시 기다리며 감상하고 있으니 기다려주어 고맙다고 조금 쑥쓰러운 듯 말을 건네와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사니와님의 혼마루엔 연인 한 쌍, 썸 셋. 총 네 커플이 있었습니다. 썸 커플 중 하나는 사귈지 말지까지 갔다고 두 커플은 아직 간지러운 거리를 유지한대요. 넷 모두 상대방과 싸운 적 없으며 감정적으로 만족한 상태입니다.

 

언젠가부터 꿈에 나오지 않은건 사니와님의 깊은 잠을 방해할까봐 걱정이 되어서였대요. 꿈을 꾸는건 푹 잠들지 못하는 것인데 자기들이 계속 그렇게 나온다면 사니와님이 잠을 자도 힘이 없어질까 생각했나봐요. 그래서 남사들이 나름대로 해결책을 낸게 꿈에 가는 걸 줄이자! 였다고해요.

자기들의 행동이 사니와님의 마음을 더 쓰이게 한 것 같아 미안한 감정을 보였어요. 남사들이 사니와님께 가는 것이 귀찮거나 싫어서가 아니었다고 주인을 보호하려는 마음에 그랬다고 전해달래요.

 

사니와님께서 여러분을 무척 아끼고 사랑하세요 하니 카센은 사니와님의 마음을 어느정도 느끼고 있었지만 그래도 직접 들으니 참 기쁘다고 수줍게 웃었어요. 가족처럼 생각한다는 말엔 자긴 주인을 엄하게 대했을텐데 그럼에도 이리 크고 소중한 존재로 여겨진다는 것에 마음이 찌르르하다며 우리는 서로 다른 삶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이 삶들이 노래처럼 잘 어우러지게 만들고싶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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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84848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653 작성일

앗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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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84657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709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니와님!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센에게 가니 기분이 무척 좋아보였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기보다는 오늘 일어났을 때부터 묘하게 기분이 좋았다며 주인의 서신이 올 것을 몸이 먼저 안걸까? 웃었습니다.

 

수행을 잘 다녀왔는지 물으니 주인의 검으로 우아하게 다시 피어났다고 했어요.

칸스토를 했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어서 다행인 마음이었다고해요. 금방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고 신선한 해방감을 느꼈다네요! 사니와님이나 동료들 없이 혼마루를 오랫동안 떠나는 것에 대한 해방감인데 기대와 불안으로 두근두근 했다고해요.

카센은 사니와님이 자길 다시 키워내는건 아주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대요. 수행을 다녀오기 전보다 금방 강해질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카센을 믿고 보내주셨으니 자기는 그만큼 사니와님께 든든한 존재가 되고싶대요.

 

마음에 또다른 변화가 있을까요 하니 수행을 다녀왔기에 행동을 조심하려고 한대요. 난 수행을 끝냈고 그래서 특별해, 더 잘났어 같은 생각을 갖지 않으려 주의한대요. 수행을 다녀옴으로써 얻은 힘을 올바르게 사용하려하고 무엇이나 겸손한 자세로 다가가려해요. 그리고 대담해졌네요. 예전엔 처음 접하는 것을 꺼리는게 있었는데 지금은 저게 뭘까? 하며 호기심을 가득 가지고 다가간대요. 그리고 카센은 혼자 다 짊어지려는 것이 있었는데 이젠 동료들에게 기댈 수 있게 되었다고해요. 그들에게라면 등을 맡겨도 괜찮다는 생각을 지금에서야 깨달았다고해요.

 

수행 기간 중 사니와님의 꿈에 나온건 갑자기 자기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진 느낌이 들어 무서웠다고해요. 정말 발 밑이 꺼지는 기분이었다고요.

카센에게 수행 기간은 짧은 시간이 아니었어서 그동안 주인을 잃었을까봐 불안해졌었대요.

주인이 잘 있는게 맞나, 주인과 영영 헤어진 것은 아닐까 하면서요. 그래서 잘 있는지, 건강한지 보러간거라며 사니와님을 만났을 때 마음이 편안해졌다고해요. 그리고 그 날, 제대로 책임감을 가지고 바뀌어서 돌아가자는 의지를 다지며 남아있던 모든 불안을 버렸대요.

 

사니와님의 혼마루에 현현시킨 것, 빠르게 성장시켜준 것, 수행을 기다려 준 것, 보내준 것, 맞이해 준 그 모든 순간들에 고마운 마음 뿐이라며 변화할 기회를 허락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대요. 카센이 가진 전부를 바쳐 사니와님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해줄거라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717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660 작성일

이전에 봤었는데 될까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662 작성일

네 물론이지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663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802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니와님! 오래 기다려주시고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인사를 하니 저 멀리서 햇살을 가득 품은 색의 남사가 뛰어왔어요. 찬란히 빛나는 미소를 띠고 시시오가 다가와주었습니다.



잘 지냈는지, 그동안 사니와님께 자주 대화를 건넨다고 들었다하니 응! 주인과 유대를 쌓고있지! 더 깊은 의미까지 잘 알아들으려고 이것저것 공부하고있어. 라는 말을 해주었어요. 사니와님과의 대화에서 상냥한 사랑을 느낀대요.

사니와님께서 잘 읽고 있나 하는 걱정에 대해서는 아주 잘 하고있다고, 마음의 울림대로 느껴지는 것들을 조금씩 알아차리면 된다고해요. 



마음가는대로! 라고 말은 하지만 남사들도 걱정이 많아보였어요.

사니와님이 전하는 말들에 답을 하는 것이 약간 어렵다며 주인의 말을 우리가 잘 못알아듣는다거나 우리의 말이 주인을 헷갈리게해 오해가 생길까 노심초사하고있어... 했어요.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하니 고개를 저으며 그러기엔 사니와님을 힘들게 하는 것 같으니 안된다고 했어요. 더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되면 모두가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없다면서요.



어떻게하면 좋을까 함께 고민하던 중에 시시오가 우리가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할게! 라고 외쳤어요. 한 카드엔 대부분 비슷한 의미들이 포함되지만 뉘앙스가 조금씩 다르니 상황에 맞춰서 이런말일까? 아니면 저런 뜻? 하고 골똘히 살펴보겠다해요.

사니와님께서도 남사들의 말이 뭔지 잘 모르겠다 싶을땐 번거롭겠지만 카드를 한두장 더 뽑아 어떤 말을 한건지 다시 한번 물어봐달래요.



대화하는 것에 대해선 완-전 새로운 일이라며 누가 주인과 직접 대화하는 걸 상상이나 했겠어? 신기해. 우리들끼리의 비밀이야기 같아서 즐거운 기분이야. 하며 흥분감에 눈을 반짝였어요.



혼마루에 크게 필요하거나 사니와님께서 해주었으면 하는 일은 아직 없고 아침저녁엔 공기가 차가우니 겉옷 챙겨입는걸 잊지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바로 미카즈키에게 가 인사를 하니 무척 근엄하고 우아하게 맞이해주었어요. 흘러가듯 평화로운 나날을 보냈다며 고아한 웃음을 지었구요.

사니와님께서 당신과 츠루마루의 동소체로 연인관계인 것을 까지 말하니 미소를 거두지않고 온화한 목소리로 싸우러 온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만... 했어요.

그래서 그대로 말을 이어 질색팔색 하셨다고 들어서요. 츠루마루랑 사이가 안 좋으신건 아니지요? 하고 물으니 생각 해보련.. 친우이고 가족같은 사이인 이에게 연심이라니.. 하고 정말 질색하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조금 멀리에 츠루마루도 있어 인사를 하고 부르니 찾았나? 하며 와주었어요.

츠루마루에게도 같은 질문을 하니 건조하게 나와 갈등을 빚어보겠나? 라고 했어요. 영리한 남사이기에 속 뜻을 금방 알아채고 답을 주었습니다. 물론 사랑엔 여러 색깔이 있고 그걸 부정하려는 건 아니라며 어딘가의 우리들은 연인일 수 있겠지만 이곳의 우리들은 그런 관계가 아니라고 딱 잘라 말했어요. 그러니 사니와님께서도 자기들의 동소체를 둘과 겹쳐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해요.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존재이고 친구이기 이전에 거의 가족과 같은 관계래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다른 검이라면 옥강(의 보이지 않는)부스러기 정도로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볼까?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겠지만 서로에 대해서는 그럴 수 없어 하며 부정하네요.





언제나 귀한 시간을 들여 복채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하치스카를 부탁드려도될까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808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5119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5126 작성일

맙소사 복채에서 빛이 나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⁰̷̴͈꒨⁰̷̴͈* )‧˚₊*̥ 。゚



벌써 두번이나 귀중하고 보배로운 복채를 받게되었네요! 복채에 대해 말을 드려놓고 생각해보니 혹여 사니와님께서 복채의 부담으로 선뜻 저를 다시 찾기 어려우실까 염려되었어요...

그러니 혹 다음에 오시게 된다면 제 행복이나 드랍운 등의 소중한 말씀을 해주십사 청해봅니다!



귀한 시간을 들여 어여쁜 복채를 주신 사니와님의 고운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ꈍ◡ꈍ



언제나 빛이 가득한 나날들과 즐거운 혼마루 라이프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5131 작성일

앗 아녜요 ><;; 매번 질문도 좀 요상한 데다() 봐주시는 게 감사해서 그리는 걸요! 

회사 오가느라 평일에 바로 못 그려서 딜레이 되고 있답니다ㅜㅜ;;

오히려 난감한 질문만 드려서 피곤하시진 않을지 걱정 중입니다 ;_;;;;;

그리고 너무 자주 찾으면 다른 분들의 기회를 뺏는 건 아닐까 고민 되어서 조금 지켜볼 때도 있답니다 |ㅅㅇ);;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다른 분들도 부담스러워 하실 수도 있으니까ㅜㅜ

다른 방식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타로니와님도 즐거운 혼마루 라이프 보내시길 바라요 :D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665 작성일

※닫습니다!٩(ˊᗜˋ*)و※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673 작성일

20.03.22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일이 당신에게서 멀어질 것이다.



20.03.23

지금 당신은 깨어있고 존재하며 열중하고 자애롭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967 작성일

※재개합니다. 네분 선점받습니다. 2~3일내로 답을 드릴 예정입니다|ᐕ)※     

※선점순이 아닌 질문의 시간순대로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판이 닫히면 그 전에 댓 달아주신 분들은 모두 선점된것이니 자유롭게 질문을 남겨주세요※

※첫 답변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1~2가지 정도로 추려 재질문하셔도 되어요. 모든 사니와님께 답변을 드린 후 답 드리겠습니다.ꈍ◡ꈍ※



※오라클이 추가됐습니다. 플라워 오라클과 같이 조언 카드로 사용됩니다.

플라워 오라클(f) 키츠네 오라클(k)로 표기됩니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969 작성일

저요옹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974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5026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니와님! 

 

아이젠이 아주 기운넘치게 손을 흔들며 와주었습니다. 방금 저녁을 먹어서 든든하고 기분이 좋대요!

날이 따뜻해져 잠깐 저녁산책을 하고 아이스크림이라도 먹을까~ 했대요.

 

사니와님의 혼마루는 6:4의 비율로 고양이파가 조금 더 많습니다.

고양이파의 남사들은 고양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며 발바닥에 한 번 맞아보고 싶다는 의견과, 같이 혼마루를 질주할 수 있고 빵야!를 가르치고 싶어 강아지를 미는 파로 나뉘네요.

 

아이젠은 조금 고민을 하다 강아지가 조금 더 좋아! 했어요. 고양이는 작고 말랑해서 못보고 지나치다 다치게할까 너무나 걱정이 된대요. 작으면 위험해.. 하는 이유로 개도 커다란 아이가 좋다고해요.

 

사니와님께서 냥집사라고 하셔요 하니 뭐어어?! 으으.. 예쁘겠다...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며 매우 아쉬워했구요! 고양이가 정말로 고롱고롱하는 소리를 내는지를 궁금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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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85035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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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84972 작성일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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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84977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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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85106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니와님! 힘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조언에 관한 내용으로 타로와 오라클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이른 아침에 찾아갔음에도 이시키리마루는 정갈히 준비를 마친 채 부름에 응해주었습니다. 어렴풋이 제가 올 것을 알았고 무얼 도와주어야 할지 물어왔어요.

 

사니와님께서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몇달째 힘들어하신다는 것을 전하고 조언을 구하니 자기는 지금 주인의 모든 것을 알고있는 것은 아니기에 형식적인 말로 들리진않을까, 내 말이 주인을 더 고통에 밀어넣는 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을 내비쳤습니다.

 

그렇지만 사니와님께서 이시키리마루를 필요로 하셨기에 알고 있는 모든것을 쏟아 도움을 드리겠다 말했어요.

 

이시키리마루는 지금 사니와님께서 자기 안의 걱정에 깊이 빠져 환상 속으로 들어간 것만 같다해요. 어떠한 일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황이라면 혹은 일어났다해도 주인을 더 깊이 끌고 내려갈뿐이니 굳이 최악을 생각하지 말아달라하네요. 좋은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가시밭길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며 작은 오솔길일지언정 분명 덜 고통스러운 길을 찾을 수 있을거래요.

 

자아성찰을 하는 것도 안좋은 일인건 아니지만 나는 이래서 안돼, 저래서 못해 같은 마음을 가지지 않도록 주의하라해요. 마음 속에서 두려움이 커지는 것을 인식하고 그 상황을 빠져나올 수 있는 힘이 사니와님께 달려있음을 알아달라고요.

 

세상을 향해 나서는 것을 진정으로 원하고 다른사람들 가운데서 사니와님이 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이 되도록 하는 것이라해요.

자기만의 춤을 추면 주인을 필요로 하고 주인이 원하는 사람들이 자연히 곁에 모여들 거라면서요.

사니와님께선 내면에 강인함이 자리하고 있는 분이라는 것을 잊지말고 삶을 감싸 안는것에 움츠러들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할거라해요. 그리고 사니와님께서 언제든 기댈 수 있게 이시키리마루가 곁을 지킬거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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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85240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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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84973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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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85006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니와님! 

 

나키기츠네를 찾으니 잔잔한 물결처럼 오랜만의 부름이야. 나를 찾았니? 하고 나와주었습니다.

사니와님의 나키기츠네와(이하 나키)의 대화에서 그가 조심스럽고 유순한 성격으로 여린 감정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걸 느꼈어요. 걱정도 많고 눈치도 조금 보는데 이건 아마 주인이 아닌 사람이 말을 걸어서라고 생각되어요.

사니와님과의 직접 대화를 했다고 들었어요. 하니 고개를 살짝 숙이고 예전에 그랬다며 대화를 하기도 전에 사니와님을 돌려보냈다고 하네요. 그 날 이후로 자기 때문에 사니와님께서 남사들과 대화하는게 싫어져서 더 오지 않으시나 생각했대요. 그런데 오늘 제가 사니와님의 이야기와 함께 찾아와 주인과 우리의 관계가 나아졌다고 희망해도 될지를 물어왔어요.

 

제가 사니와님의 마음을 전부 알 수 있는것은 아니라 나키에게 말할 수 있는건 사니와님께서 당신을 궁금해한신다는 것 밖에는 없어요 하니 그렇구나... 나는 우리 도파의 아이들과 느릿한 일상을 보냈어. 아이들의 손에 이끌려 혼마루를 걷고, 책을 읽어주면서. 그런 평범하고 아무것도 없는 나날들을. 이라고 답해주었어요.

 

마지막 대화에서 우울한 느낌을 보인건 나키가 자기 안의 검은 감정들에 파고들어서 그랬다해요. 단도들을 키워내는 것이 혼마루에 더 큰 이익을 줄 걸 알고있었지만 남사들은 쓰여지기위해 깨어난 몸. 주인의 선택이 조금 미웠고, 동시에 이해할 수 있는 마음들이 부딪혀 어느순간 커다란 슬픔에 갇혔다고해요. 그렇게 주인에게서 멀어지니 세상이 회색빛이 되어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았나봐요. 특히 사니와님께는 자기의 이런 약한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아 크게 상처를 주는 일인것을 알았지만 그저 멀리 가달라는 말 밖에는 할 수 없었다네요.

 

지금은 그런 감정들을 많이 정리했는지 이제 괜찮다는 말을 했어요. 주인도 많은 것을 고려하고, 혼마루와 남사들을 보호해야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었다는걸 늦게라도 깨달았다면서요.

시간이 지나며 나키는 자기의 행동을 되돌아봤고, 그 일로 오랫동안 사니와님을 슬프게 한 건 아닌지 걱정이된다고해요.

 

그 시기에 출진 횟수의 부족으로 남사들이 사니와님을 싫어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에 대해 나키는 다들 제 위치를 지키느라 날이 서있었던거라고 말해요. 주인이 우리가 있는 것을 잊고 영영 써주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요. 계속 출진하는 남사에 대한 부러움섞인 질투와 불안에 다들 골을 냈으니 주인이 남사들이 싫어한다 생각하는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얕게 고개를 끄덕였어요.

 

이제와서 이런말을 하는 자기를 믿을지 모르겠지만 주인은 우리 삶의 본질이며 깊은 사랑이고 따스함이라는걸 말하고싶대요.

주인이 있기에 세상이 빛과 색으로 가득하다해요. 오랫동안 고민하고 부담을 한걸 용서해 줄 수있는지 물어보네요. 그리고 혹시, 정말 혹시라도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나키를 찾아달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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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85037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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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84975 작성일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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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84979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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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85116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니와님!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다레가 마치 요정처럼 푱! 하고 나와주었어요. 말을 걸자 갑작스레 미안하지만 사니와님께 원정을 가고싶단 부탁을 하고싶대요. 한시간, 아니아니 삽십분만이라도 좋아! 꽃이 예쁘게 피고있어서 혼마루 밖에 산책 가고싶어...! 라면서요.

 

미다레에게 사니와님이 미다레를 정말로 좋아하신다고 말하니 미다레도 냉큼 알아! 주인님의 커다란 사랑 다 느꼈어! 나도 주인님을 바다 이 끝부터 저-끝까지 좋아하는걸? 하며 팔을 크게 벌렸어요. 사실 바다엔 끝과 시작이라는 것이 없으니 무한한 사랑을 표현한거라 생각되어요.

 

사니와님의 모든 것이 매력적이어서 넋을 놓고 바라보게된대요. 특히 주인님의 폭신폭신한 분위기가 좋다며

볼을 복숭아 빛으로 물들였어요.

 

사니와님에 대한 미다레의 애정이 끝없이 쏟아져 미다레가 좋다면 연인관계를 맺고 싶으신 마음을 살짝 말하니

내가 꿈 속을 헤메나? 형편좋은 환상에 빠진건?! ...정말로 주인님이 나와 연인이 되고싶어해? 정말?! 하고 발을 작게 굴렀어요. 

미다레는 너무너무 좋다고해요. 대신 이번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걸로 하고 사귄다는 말은 나중에 사니와님께서 찾아주셨을때 하고 싶대요. 직접 자기의 생각과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인걸로 보여요.

 

아주 기뻐서 가만히 있지 못하고 한참을 제자리에서 뱅글뱅글 걸어 감정이 정리 될 때까지 잠시 기다려주었어요.

 

조금 진정이 된 미다레와 다시 대화를 나누었어요.

이런 이야기를 직접 듣지 못해 서운하진 않냐니 물론 직접 들었다면 혼마루는 미다레가 터트린 벚꽃이 비처럼 내렸을거라고해요. 그렇지만 어떤 형태로든 주인님과 이어질 수 있다면 좋은 일이라고 사람에겐 여러 사정이 있는 법이니 이해해'v')! 하는 표정을 짓네요.

서운한 마음도 있지만 그보단 미다레를 생각해주시고 궁금해하시는 마음에 자기는 아껴지고 있다는 만족감이 든대요.

 

언젠가 꼭 찾아올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말에 미다레는 주인님이 오는 소리를 잘 듣도록 귀를 쫑긋 세우고 기다릴테니 잊지말고 꼭꼭 찾아달라고 몇번이나 당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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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85149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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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84983 작성일

20.03.25

(f) 다른 사람들과 스스로를 용서하라.

(k) 당신은, 삶 속에 새로운 날로 일어나고 깨어나도록 부름받고 있습니다.

 

20.03,26 (k)

당신의 활력과 맑고 단순한(이해하기 어렵지 않은) 지혜가 다른이들에게 일종의 신호탄이 될 것 입니다.

 

20.03.27 (k)

비판이나 칭찬 없이 조용히 내면에 관심을 돌리고 이 순간 당신이 누구인지, 무엇이 되었는지 관찰하세요.

 

20.03.28 (f)

결정하는 능력은 자발적으로 돌아온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84986 작성일

혹시 닫힌 거 아니라면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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