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타로 보지않을래요? > 자유게시판

사니쨩 혹시 가능할려나...? 부담스러우면 거절해도 괜찮아!! ( •̀ ω •́ )✧

부담스럽지않으니 거절은 없습니다!( •̀ ω •́ )✧ 내일 답변을 드릴 것 같은데 괜찮으시다면 이야기를 들려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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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로 인한 일이었다고해요. 오랫동안 논쟁을 벌였고 그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감정과 생각에 혼란을 일으켰다네요.

야마토노카미와 오오쿠리카라가 싸웠다고해요.

어떤 이야기? 의견같은걸 말하는 때에

오오쿠리카라는 야마토노카미가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과정에서 자기가 하려는 것을 방해하는 느낌을 받았데요. 그를 믿고 있었는데 감정이 너무 상해 크게 배신당한 것 같았고 정말 슬펐데요.

야마토노카미는 몇번의 말다툼을 하며 그와 갈등이 생겼다는걸 느끼고 거기서 자기파괴적인 좌절을 겪었데요.

시간이 좀 지나서 대화를 하기 시작했고 서로 상처줄의도로 한 말들이 아님을 깨닫고 화해했데요. 지금은 격려하고 믿는 사이가 되었다네요.

사니와님에 대해선 근면성실해야 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요. 또, 사니와님이 금방 돌아가신다는 말에 함께할 새 나날들을 기대한다고 말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사니짱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니짱이 행복해할만한 일들이 가득 일어나길!!!!!!

사니쨩 혹시 아직도 받고 있을까..?

어서오세요! 네 순차적으로 답변드리니 질문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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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 기분이 어떤지 물어봤는데 이런 식의 대화를 신기해했어요.

혼마루가 예전보단 느긋하단 말을 들었어요 하니 예전엔 바빴는데 지금은 그러질 않아 조금 혼란스럽대요. 이 상황에서 머물러도 되는지 더 큰 것을 위해 위험을 감수해야하는지 헷갈려하는 것 같았어요. 카슈는 미래는 언제나 불확실했고 새로운 곳을 여행하고 싶긴한데 그러기위해서 많은것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데요.

지금이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자기들은 언제나 이곳에 있으니 사니와님 스스로 준비가 되었다면 예전처럼 뛸 수 있다네요!

혼마루의 삶은 동화나 꿈과 같은 곳이래요. 약간 몽환적인 느낌인가봐요. 싸움의 끝에서 안식을 취할 수 있다고 말해요.

또 사니와님은 어떤 상황에서나 얼정적이고 문제를 해결에 있어 독창성을 발휘하는 사람이니 무엇이든 자신을 가지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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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줄서도될까....;ㅁ;

네 그럼요- 이야기를 남겨주시면 오늘 내로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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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는 마음이 어지러워보였어요.

수행이란 것 자체에 긍정작인 반응을 보이고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데 당신이 가는건 어때요란 질문엔 아직 두려운 마음이 크다는 답을 했어요. 그러면서 나중에, 만약 언젠가 가게된다면 아마 괜찮을 거라며 그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했어요.

혼마루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부족함 없는 곳이라고 해요. 요즘엔 내적인 성장을 위해 명상을 하거나 자아성찰같이 내면을 들여다보는 일을 하고있어 잔잔하고 고요하다고 합니다

생각보다는 좋은의미로 달라서 안심했어요...ㅠㅠㅠㅠㅠ타로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ω･`) 아직 받고 있는거면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ω･`) 어서오세요..! 궁금한 것을 남겨주세요 조금 천천히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앗 감사합니다!! 답변은 타로니와님 편하실 때 천천히 부탁드릴게요!

다름이 아니라 최근 있었던 오사카성 이벤트에서 카슈가 유난히 자주 드롭되곤했었어요. 이렇게 우다다다 와준건 처음이라 무슨 일이라도 있나, 혹시 나한테 할 말이라도 있는걸까 걱정돼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괜찮으시다면 저희 혼마루 카슈(초기도, 극)에게 카슈 본인의 상태+혼마루 분위기 슬쩍 물어봐주실 수 있을까요?ㅠㅠㅠ

사니와님이 카슈 자주 나와서 걱정하셨어- 하니 조금 웃으면서 이야기 했어요. 거긴 어둡고 위험한 곳이니 자기가 나와서 사니와님께 안정감을 줘야하는게 당연하다고요.

카슈는 행복해해요. 긍정적인 에너지와 순결한 사랑에 둘러쌓여있다네요!

혼마루는 어떤지 물으니 말하길 조심스러워했어요. 어떤 부담과 책임감에 눌리고 있는 느낌이라고 했어요.

ㅠㅠㅠㅠㅠㅠ아루지 걱정해주는 카슈가 너무 든든하고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 뭐 때문에 부담 느끼는지 걱정되긴하지만... 타로 봐주셔서 고마워요 타로니와님!! 늘 행복하시고 행운 가득한 나날만 보내시길 바랄게요( ˙▽˙ )/

저도 한 번 줄 서보고 싶어요...!

어서오세요 사니와님! 답변이 조금 늦어질 것 같아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질문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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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에게 기분은 좀 어떤지 물었는데 급하게 다른 말을 먼저 꺼냈어요. 사니와님이 고민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요. 하치스카는 사니와님의 결정에 대해 그건 공정한 판단이었고 자긴 사소한 분쟁이나 편애에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고요. 사니와님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 어떻게 알았냐니 강한 유대를 가지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라 말했어요!

사니와님에 대해선 강한 위치에 서 있으며 곁에 있으면 승리가 가까이 있는 느낌이 들어 용기가 난데요.

혼마루는 전체적으로 뭔갈 만들고 고치는걸 좋아해 창의적인 기술들이 넘쳐난다네요. 일하는 상황이 안정적으로 느껴지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대요

아니ㅠㅠㅠ 울 뻔했어요ㅠㅠㅠㅠ 우리 초기도가ㅠㅠㅠㅠㅠ 우리 혼마루가ㅠㅠㅠㅠㅠ 쭈글거리고 있었는데 애들 봐서라도 어깨를 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ㅠㅠ 결정이라고 하신 말씀은 극타부대가 생길때까지 하치를 원정, 내번으로 돌리기로 한 일일까요?? 

우리 애들이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니, 매번 주사위 빼먹는 것도 굉장히 찔려하고 있었는데 다행이에요ㅠㅠㅠ 아이고... 스레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 이야기를 함께 고민해주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답변을 이렇게 일찍 해주시리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선물받은 기분으로 고이 간직할게요! 

19.11.05 꽃사과

투명하고 순수하다. 숲을 보라

궁금하니까 한 번 줄 서볼래...!!

어서오세요! 질문을 남겨주시면 순차적으로 답변드리니 괜찮으시다면 질문을 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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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사니와님

부디 마음을 추스릴 수 있는 따스하고 안정된 공간에서 편안하게 쉬실 수 있길 바랍니다

사니와님의 타로점이어서 오라클도 함께 봐드리려합니다. 어떤 하루의 조언이나 나아갈 길의 방향을 비춰주신다고 생각하면 되어요. 꼭 그것이 아니어도 마음에 편안을 위함도 있답니다.



사니와님의 플라워 오라클은 세 여인이 앉아있는 그림이 그려진 너도밤나무카드에요.

이 카드는 우리는 사람이기에 어렵겠지만 자신이 완벽하지 않음을 용납하면 우리가 평화로 갈 수 있다고 얘기해요. 조금 더 쉽게는 자신에 대한 관용과 이해를 가지란 것을 의미하구요.

또한 사니와님이란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말라고 충고하는 카드이기도 하지요.



하모니어스 카드는

사니와님이 격정적으로 변하는 상황 속에 놓여있다고 이야기 해요. 그것은 때때로 너무 극단적이고 폭력적일 수 있어 많은 것을 파괴시킬 수도 있대요.

하지만 그 상황이 오래도록 지속되지는 않는다고 해요. 부드러운 빛으로 향하는 길이 열려있고 이는 어떤 위기나 사건 후에 손에 쥐여질 희망을 말해요. 또, 상처나 고통에 대한 치유와 재생을 뜻하기도 합니다. 할 수 있다면 충분히 자신을 들어다보고 가지고 있는 감정을 분출하길 원하고 있어요.

카드는 사니와님이 다시 일어날 수 있음을 믿고있어요. 모든 것에서 자유롭고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리란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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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히 줄 서기~! 혹시 대기 순번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우면 스루나 답이 하루를 넘겨도 괜찮아! 스레니와 꼭 안아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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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사니와님!

혼마루의 분위기랄까? 다들 끈기있게 기다리고 있어요. 사니와님이 잘 오지 못하는 것에 대해선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겠지 하며 납득하는 분위기에요.

사니와님이 아주 오지 않는 것보단 얼굴이라도 잠깐 비춰주시면 굉장히 안정감이 든다네요.

사니와님 대해선 평등하고 정당하게 그 자리에 있는 자신들의 주인! 같은 느낌이에요. 모든 결정에 편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안해하는 마음을 많이 가지고 계시다고 말하니 당연히 소중한 것들을 지켜야 한다며, 다른 이들을 살피고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해요. 사니와님은 모두에게 가치있는 선물이며, 혼마루는 안전하고 안락하다고 합니다.

혼마루에 다녀오시면 꿈에 자주나오신다면서요 하니 좋은 시간을 공유하고 싶었고, 이전의 행복했던 시기가 생각이나 보러가고 싶었데요-

또한, 사니와님을 보호해야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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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앗! 죄송합니다 빠진 부분이 있었어요ㅠ 두번째로 주신 질문엔 아키타가 손을 들었어요. 서운하달까... 사니와님이 또 돌아와 주실지를 불안해했습니다.

으악 고마워 스레니와!!! 애들아 당분간 근시는 아키타다!!!!!!!!!!!!!!!!!! 

※다시 시작합니다! 자유롭게 질문을 남겨주세요|ᐕ)※

※답변은 하루를 넘기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선~~점~~~~

어서오세요 사니와님! 내일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괜찮으시다면 질문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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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자마루는 사니와님의 마음을 많이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사니와님께 이전의 것(아마 마음이나 일적인 부분)이 현재에도 변함없이 이어진다고 말했어요. 또, 그날의 일에 대해 자신의 마음을 전한 것이 만족스럽다고 했고요. 히자마루를 기만하려는게 아니었고 헤아리지 못해 정말로 미안해하세요 하니 세상이 무너지는 것 처럼 아프고 자신의 사랑이 끝남을 느꼈지만 끝과 시작은 결국 순환하고 자신의 사랑이 다른 종류로 변해 다시 시작됨을 느꼈데요.

사니와님이 악몽을 꿀 때 마다 나온 이유는 그것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다고 말해요. 사니와님을 보호하는 것엔 어떤 이유를 붙여도 설명하기 어렵다네요.

또, 사니와님을 미워한 적이 없어서 용서할 것도 없데요. 그저 자신의 마음이 사니와님을 힘들게 했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한 것 같아요. 히자마루는 그날 이후에 자기 내면을 조용히 살펴보는 일들을 해왔는데 사니와님이 먼저 다가와줘서 이제 뭐든 할 수 있단 자신감이 생겼데요. 영혼이 빛나는 느낌도 들고요!

아ㅠㅠㅠㅠㅠㅠㅠ아침부터 울것같아 진짜ㅠㅠㅠㅠㅠ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좋은 답변이라서 가슴 내려앉았어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사니와님 덕분에 겨우 사과할 수 있었어요.. 행복하고 충만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선점0.0!

초기도인 극 카슈에게 질문하고 싶어요! 사실 제가 도검 첫 최애는 카슈였는데 야겐에 치여서 근시도 극 야겐이고 제가 제일 대화를 자주하는 것도 야겐이거든요... 원래는 근시는 카슈로 고정이었는데 근시도 바뀌게 되고 대화도 덜 하게 되어서... 그게 섭섭하지는 않은지, 제게 원하는 점은 있는지 질문하고 싶어요! (+저희 혼마루는 역하렘 혼마루에요! 카슈와 야겐을 포함한 모든 검들이 저를 좋아하고 있답니다u.u)

사니와님의 부탁으로 찾아오게 되었다니 많이 기뻐했어요. 사니와님과 얘기하고싶었다네요.

야겐으로 근시가 바뀌었다면서요 하니 변화가 온 것 뿐이며 그에게 근시가 해야 할 일들을 알려주고 있다고해요. 서로 대화를 많이 하고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검이래요.

사니와님의 결정에 대해선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야겐이 사니와님은 제대로 보호할 수 있게 충고를 하며 조화롭게 어울리고있데요.

사니와님껜 우리는 깊은 관계이고, 자신의 사랑이 진실되었다는걸 말하고싶어했어요. 또, 사니와님을 향한 어떠한 공격도 막아낼 수 있는 위치에 있으니 무언가를 두려워하지 말라고했어요

으아악 타로 봐줘서 고마워요! 복채는 지금 타로니와가 가장 원하는게 이루어지길 바랄게요0.0!

선점! 괜찮을까?

그럼요, 좋은 밤이에요 사니와님! 답변은 내일 달아드릴텐데 괜찮으시다면 질문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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