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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타로 보지않을래요?

작성일 19-11-04 19:19

페이지 정보

작성자익명 댓글 49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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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님의 혼마루나 또는 사니와님을 위한 오늘의 운세는? 같은 느낌으로요!

 

(하모니어스 덱을 사용할거에요. 제가 느끼기에 언제나 따스하고 차분하지만 동시에 날카롭게 현실을 직시하는 말을 해주는 덱이에요. 차가운 느낌보다는 애정이 깔린 걱정에 가까워서 상처주는 말은 하지 않아요.)

덱을 능숙하게 다루기 위해 세워진 판이었습니다. 이제 하모니어스를 어느정도 다룰 수 있게 되어 가지고 있는 모든 덱들을 사용합니다.

 

※※혼타로는 스토리텔링의 일종입니다. 재미의 영역에서 즐겨주세요.※ ※

 

- |ㅅㅇ))oO(맞다 복채...) 타로니와의 드랍운, 현생의 건강, 행복, 가챠운 등을 받습니다.

- 덱을 만지는 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아요. 받은 질문이 하루를 넘기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게요.

- 미래에 일어날 사건을 예측할 수는 없어요. ex)시험을 보는데 합격할 수 있을까요? 점수가 잘 나올까요? 같은 질문은 답해드리기 어려워요.

- 느긋하고 약간 헐렁한 느낌이에요 물론 사니와님의 물음에 대충 타로를 보고 설명드린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 개인적으로, 리딩에 앞서 그날 하루의 오라클을 볼거에요. 마음의 편안을 위해서이니 혹시 저 오라클이 내 질문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플라워 오라클을 사용합니다

- 질문은 편하게 남겨주세요. 저를 먼저 부르셔도, 바로 질문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 선점순이 아닌 질문을 먼저 주신 순서대로 답변해드려요.

- 저녁 8시엔 종료됩니다. 그 이후의 질문은 다음날부터 답변을 드릴게요.

- 여러분들의 질문 확인 답변은 타로니와가 타로를 좀 더 즐겁게 볼 수있는 힘이 됩니다!

그럼 이제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01 작성일

저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05 작성일

어서오세요 사니와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10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22 작성일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치스카는 그 날 사니와님에게 주인이 있어 내가 힘을 얻고, 지금 이 삶이 참 즐겁다고 말하고싶었데요. 사니와님의 혼마루가 정말 편안하고 이곳에 있으면 언제나 안정감을 느낀다고!

그런데 왜 그렇게 화난 얼굴로 갔어요 물으니 저 말을 꺼내려니까 너무 기쁜데 또 사니와님을 보니까 너무 심하게 긴장이 되더래요. 얼굴이 약간 굳은게 느껴지긴 했는데 그렇게 화나보일 줄은 몰랐다고, 나중에 다른 남사들에게 들어서 알게 되었데요. 사니와님을 무섭게 했을거란 생각이 계속 들어서 너무 혼란스러웠다고.

그래도 너무 늦지 않았다면, 사니와님이 자기를 미워하고있지 않다면 이 말을 꼭 하고 싶데요. 사니와님이 주인이라 따스한 햇살을 듬뿍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모두가 잘 어울리고 있으니 혹여 그것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마음 졸일 필요없다고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69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02 작성일

헉 선점할게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07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니와님!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오셨나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14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27 작성일

오래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뇨- 사니와라면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이야기인걸요

어느정도는 본래의 킷코라고해요. 부서진 조각이 포함되어 다시 만들어졌는지, 어떤 영력의 일부가 흡수되었는지는 말해주지않고, 그저 주인님을 향한 자신의 사랑이 진실되었다는 것만 말해달라네요!

사니와님의 곁으로 돌아온 이유를 물으니 킷코다운 말을 했어요. 주인님이니까!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주인님이 자기를 그만 잊어버릴까 그랬데요

사니와님의 이야기를 말하니 다시 한 번, 사니와님 곁에서 싸울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꼭 자신이 지켜보이겠다고 했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88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03 작성일

19.11.04 가시금작화

관점을 바꾸면 수많은 길과 해결책이 보일 것.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04 작성일

그냥 손만 들면 되는거야? 그럼 저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08 작성일

네! 하고싶었던, 묻고싶었던 것들을 제게 들려주세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13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33 작성일

오랫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사들에게 사니와님과 혼마루에 대해 물어봤어요! 사니와님에 대해선 그저 느긋하고 천천히 가는 것일 뿐이지 그게 혼마루 전체에 나쁜 영향을 주는건 아니라고 해요! 흘러가듯 부드러운 분위기이고 풍부하고 안정적인 곳이래요. 또 굉장히 즐거워하고 있어요. 사니와님이 꾸준히 잘 해주고 있으니 혹 어려운 점이 있다면 과거를 발판삼아 해쳐나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도 하네요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16 작성일

뀨우 혹시 지금도 받고 있나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24 작성일

안녕하세요! 춥진않으셨나요? 사니와님의 이야기는 언제나 들을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30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40 작성일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단도진입으로 왜 사니와님께 오지않냐 물었어요.  이유를 말해달라니 절대 안된다고 부끄럽다고 그러길래 사니와님이 엄청 걱정하세요- 하니 그때부터 답을 주기 시작했어요.

카슈는 사니와님에 대해 정말 끝없는 사랑을 표현했어요. 사니와님이 자기를 다시 태어나게 하고, 그 충만한 사랑은 언제나 치유였다고! 그런데 이런 감정이 너무 넘쳐나서 그만 사니와님께 부담을 줄까, 그래서 그게 독이 되어 자기에 대한 애정이 사그라들어 버리는건 아닌지 걱정을 했데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자꾸만 자기를 혼란 속에 빠트려서 차마 사니와님을 만나러 갈 수 없었다고.

이제 뭐하실거에요 하니 오랫동안 마음을 괴롭히던 문제가 끝이났으니 일상에 의미를 찾았다고, 그동안 잠깐이라도 얼굴을 보이지 않은걸 정말 후회하고 또 한없이 미안하데요. 최고로 귀여운 모습으로 사니와님께 가득 사랑을 안고 갈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73 작성일

타로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질려서 안 온 게 아니었다니 너무 안심되고 기쁘고.. 감사합니다. 타로니와님이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25 작성일

앗 첫 레스 단 사니와에요. 스레주가 비밀글을 달면 저를 비롯한 다른 사람은 볼 수 없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28 작성일

아아앗...! 죄송해요 사니와님ㅠ 지금 비밀글을 풀었답니다!! 으아ㅠㅠ 정말 죄송해요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36 작성일

우와 지금 줄 서도 괜찮나여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41 작성일

어머? 그럼요! 어서오세요 사니와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44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52 작성일

먼저 요즘 혼마루의 분위기는 어떤지 물어봤어요-

사니와님이 잘 못 들어가시는 시간을 남사들은 짧은 이별로 느끼고 조금 슬퍼했어요. 그렇지만 사니와님이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고 살아가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데요. 사니와님께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냐니 앞서 말했듯 사니와님의 삶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데요. 어떤 기회가 손 안에 떨어지면 꼭 잡아야한다면서! 또한 사니와님이 일상을 사는 것이 곧 혼마루를 지키는 것이고, 우린 주인이 돌아오리란걸 알고 있으니 이 모든 것을 견딜 수 있다고 해요. 너무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저 사니와님이 기쁘다면 자기들도 웃을 수 있다고 전해달래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72 작성일

우와ㅠㅠ답변이 너무 따뜻해서 읽고 또 읽게 되네요ㅠ감사합니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42 작성일

혹시 괜찮을까요? :D 편하게 거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43 작성일

어서오세요! 사니와님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건가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53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79 작성일

혼마루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굉장히 친절하고 감정적으로 안정되어 있데요. 또한 서로들 이해하고 있고요.

사요는 혼마루가 어떠냐고 물으니 많은 검들이 모인만큼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이 오고가서 즐겁다고해요. 그리고 다들 솔직하다네요

사니와님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고 소중히 생각하고 또 신뢰할 수 있데요. 자신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 시작한 사람이 천진난만하고 낙천적이라 기쁘다고 전해달래요.

레어태도대태도들이 먼저 강해지는 것에 대해선 주인의 말이기도 하고 다들 이해하는 분위기래요. 그래도 다른 도종의 검들이 자신들을 키우는게 어쩌면 모험이겠지만 그래도 써줬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86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61 작성일

괜찮으시다면 저도 가벼운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81 작성일

얼마든지요! 아마 답변은 내일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질문을 남겨주세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382 작성일

당연히 괜찮지요! 먼저 타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볼 줄 몰라서 ㅎㅎ 그래서 저희 혼마루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운영 방침에 있어 불만인 점은 없는지 다들 잘 지내는지, 사니와인 제게 별달리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진짜 궁금해서 구체적으로 질문한다기보다 그냥 뭉뚱그려서 으음 이런거...??? 라는 느낌으로 적은 거니까, 혹여나 부담 가지시진 않으셨으면 해요!! 그냥 단순히 제 혼마루의 아이들이 잘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어떤가용?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427 작성일

먼저 오늘 기분은 좀 어떤지 물었는데 평화롭고 사니와님에 대해 긍정적인 애정을 보여주더라구요. 남사들간의 분위기도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고요하긴 하지만 서로 숨기는 것이 없고 성장에 있어 좋은 환경이라면서 행복과 기쁨을 강하게 표현했어요.

사니와님의 운영은 어떠세요란 물음엔 언제든 싸울 준비가 되어있으며 이런 방식이 우리의 능력을 향상시켰고 잠재되었던 힘이 점점 커짐을 느낀데요.

사니와님에 대해선 굉장히 자유롭고 의심 없이 맑은 사람이고, 어떤 면에선 조금 즉흥적인 것 같다며 꼭꼭 주의를 당부했어요.

또 조심스럽게 사니와님이 많은 책임을 지고 있는 것 같다고, 자신들이 사니와님의 삶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했어요.

사니와님이 찾아와 이것저것 같이 하는 모든 일이 즐겁지만 아프거나 힘들때엔  무리하지 말고 차분히 쉬었으면 좋겠다고. 사니와님이 오지않는다고 그 사랑이나 관심이 사라진 것이 아님을 믿는데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470 작성일

앗 그렇군요 빠르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복채로 마땅히 드릴 것이 없지만은 스레주의 단도운을 기원합니다!! 제 혼마루 분위기가 긍정적이라서 다행이에요...!! 운영에 대해 많이 걱정 했는데 좋게 봐주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성장에 있어 좋은 환경 ㅋㅋ 맞는 말입니다...왜냐하면 엄청 굴리거든요...당연한 거죠...조금 찔리지만 불만이 없는 듯하니 밀고 나가겠어요 ㅎㅎ

즉흥적인 것도 ㅋㅋㅋ 즉흥적으로 놀아버리는 성격이라 찔리네요 관찰력이 좋은 검들이에요...의심이 너무 없어서 매사에 (머리가) 맑은 것도 맞고...ㅎㅎㅎㅎ 현생에 영향이 갈 정도로 무리했던 것은 맞는 말이에요. 현생을 좀 더 챙긴 이후 돌아와줘야겠어요 저렇게까지 말해주는데 ㅜㅜㅜ 조금 늦게 돌아오더라도 제 애정을 믿어주는 검들이니 저도 그들의 의젓한 모습을 믿고 현생을 충실히 챙겨야겠어요! 타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84 작성일

갑자기 끼어드는 바람에 민폐가 아닐까 걱정되지만, 괜찮으시다면 제 질문에도 답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바쁘시다면 거절하셔도 괜찮아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90 작성일

아뇨- 자유로운 공간인걸요! 답변은 내일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질문을 남겨주세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97 작성일

사실 그동안 바빠서 몇년이 넘게 혼마루를 냉동으로 만들어버린 몹쓸 사니와 입니다.



최근에야 겨우 여유가 생겨 접속하기 시작했는데, 열심히 이벤트도 돌리고 있지만 혼마루 튜토 단도이자 평소 근시인 마에다가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 꿈에 나와서 가위에 눌리게 하는가 하면, 지난 오사카성 이벤트 때는 두번만에 시나노를 데려와준 적도 있어서, 제가 아와타구치 도파의 형제들을 전부 데려오게 하는게 목표인걸까 싶습니다. (참고로 저희 혼마루에는 이치니가 없습니다.)



난해한 질문이지만, 정말로 궁금합니다.

저희 혼마루 마에다는 저를 미워하고 있는 편인가요?



혹시나 그게 아니라면, 제가 가장 믿을만 하다는 이유로 마에다가 감당하지 못할 만큼의 무리를 시켰기에, 미움 받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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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369463 작성일

오늘 마에다의 기분은 어떤 좋은 관계와 보호가 깨어진 느낌이라 약간 두려움을 느낀데요.

그것이 사니와님의 꿈에 나타난 이유나 물으니 오랜 관계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자기가 기다리고 있음을 알리고싶은 행동이었다고 해요. 사니와님께서 가위에 눌리셨다니까 그럴 줄은 몰랐다고, 무섭진 않으셨는지 괜찮으신지 걱정했어요.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이고 조심한다고 해요.

저번 오사카때 시나노를 금방 데려와주셨다고 들었어요 하니 그가 사니와님께 행복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릴 것 같았다네요! 아와타구치에 대해선 물론 형제이기에 전부 보고싶지만 무리하는걸 원하진 않고, 사니와님과 함께 노력하기를 바랐어요.

사니와님에 대해선 강하고 현명하지만 혼란스러움도 함께 가지고 있는 것 같데요. 이에, 마음 속 자신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평화와 반성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했어요.

일적인 부분에선 자신은 아직 노력이 필요하지만 점점 성장해가는걸 느낀데요. 사니와님께 과거의 씨앗이 이제 꽃을 피워 풍요로워지고 있으니 열매를 맺기까지 같이 기다려주길 바라고 있어요.

그리고 사니와님을 미워하지 않아요. 사니와님을 만난 그 날, 자기에게 새로운 기회와 행운이 시작되었음을 말해줬어요. 그래서 혹 자기가 사니와님을 싫어하는건 아닐지 하는 생각을 하며 너무 큰 슬픔이나 고통에 빠지지 않길 바라고있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474 작성일

많이 바쁘셨을텐데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미워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서 얼마나 안심했는지 몰라요.

앞으로도 계속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도록 저도 많이 노력해야 겠네요.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사니와님의 혼마루에, 난카이 선생님과 히젠이 많이 많이 찾아오길 기도할게요.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87 작성일

앗 어디까지 받으려나!!

저도 물어봐도 될까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312 작성일

네 당연하죠! 답변은 내일 드릴 것 같아요- 괜찮으시다면 질문을 남겨주세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367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468 작성일

본래의 겐지 형제는 지금 상황이 피로하고 부담된다고해요. 자유가 갇혀있고 노력이 보상 받지 못하고 있다고. 같이 키워진다면 사니와님의 관심이나 애정을 받는 자리에서 밀려나 저들(두번째 겐지형제)이 승리할거라고해요.

두번째 겐지 형제는 상황이 평화롭게 흘러가길 바라며 본래 있던 이들의 불안에 동의하고 이해하고 있어요. 함께하지 못한다면 자신들의 사랑(사니와님을 향한)은 끝이 나겠지만 그저 순환일 뿐이라고 말했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524 작성일

앗 그런..........넷 다 편하지 않군요. 진필작이 안됐지만 할수없네요. 두번째 형제들을 같이두지 말아야겠군요. 제가 괜히 욕심내다가 불안하게 만든것같네요. 너무 늦지않게 보내주어야겠네요. 봐주셔서 감사하고 이번과 다음 이벤트에 좋은 드랍운을 기원할게요! 고맙습니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291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473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니와님! 미다레가 느리긴 하지만 오랫동안 함께한 남사를 알려주었어요. 두 자루의 검이 사니와님의 혼마루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글쎄, 코류와 우구이스마루래요. 둘 밖에 없냐는 질문엔 음- 더는 알려줄 수 없어 라고 말하길래 물어볼 순 없었어요. 이 관계는 우구이스마루가 먼저 시작해서 형성됐다고 해요. 우아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갔다고 말하네요.

둘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나 물어보니

코류는 우구이스마루를 심지가 굳고 매사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덕에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성숙하게 다가가는 방법을 배웠데요

우구이스마루는 코류를 운좋게 만났다고 말했지만 사실 그와의 관계에 있어 매우 신중하고 오랫동안 기다렸데요. 지금은 그를 보면서 안정감을 얻고 있어요.

또, 미다레가 혼마루에 우구이스마루를 좋아했던 검이 또 있었는데 그는 약간 슬픔에 잠겨있지만 아마 금방 털고 일어날 수 있을거래요.

둘을 어떻게 보냐고 물어봤는데 미다레는 검들끼리의 사랑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했데요. 그렇지만 둘의 사랑을 보며 새로운 가능성이 발견됐다네요.

미다레에게도 사랑이 있냐니 좀 우유부단하지만 그래도 좋은 검이 있데요 반드시 성공시킬거라고 자신있게 말했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369506 작성일

생각지도 못한 답변이라 놀랐다.. 첫태도가 우구고 코류는 우구가 단도했어... 신기하기도 하고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타로 봐줘서 고마워요 앞길이 행복하고 평안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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