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171판~ > 자유게시판

?? 사니쨩 혹시 취업을 일찍한 편? 지금 20대 초반? 그렇지 않고서야 과하신데

지금 4시 30분... 오늘 일어나야하는시간

.. 7시....

우리 이번 오사카돌고 얻는 배경 14번쨰 맞나???

모르면 모른다고 얘기하면 되는데 왜 마음대로 처리하다가 일만 더 늘리는 걸까... 모른다고 화 안 낸다고ㅠㅠㅠㅠ 애초에 알려주지도 않은 걸 어떻게 알아서 처리할 건데....

어쩐지 이 레스니와 회사에 신입사원이 왔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ㅋㅋㅋㅋ 신입은 안녕하세요 잘먹겠습니다 모르겠어요 이 세 가지 말만 잘 해도 귀여움 받는건데... 힘내 너니와......

맞아 귀여운 신입사원이 왔는데 그만.. 너무 독립적인 나머지 그만ㅎㅎㅎㅎㅎ 그래도 알려준 일은 잘해....... 고마워 사니쨩ㅠㅠ

모리 휴가 켄신 챠탄나기리 코테기리 히젠 난카이 부젠 쿠와나 쵸우기 극...주씨오...

극 얘기 나와서 말인데 태도랑 치도 중에 극 뭐가 먼저 나올까? 나는 치도에 걸게!

나도 치도!

나도 치도

극태도...2021년 안에 와주면 좋겠다...

설마했던 츠루기 극이라던가

그만큼 양심이 없지는 않겠지만....

도검한지 거의 4년이 되가는데 아직도 천하 삼검인게 실환가요  

그래도 5주년엔 뭔가 있겠지... 천하오검 하나정돈 내주겠지 하고 행복회로 돌려본다...

아이고 정신없어...당연히 주머니에 지갑 있겠지 하고 버스탔는데 지갑이 없어서 당황한 찰나에 차가 출발해버려서 기사님께 카드가 없다고 죄송하다고 담 정거장에서 바로 내리겠다구 했는데 기사님이 그냥 바로 내리라고 문 열어버려서 차 다니는 도로위에서 겨우 인도로 올라와서 지갑 찾아 다니다가 겨우 찾았다ㅠㅠ 그래도 인도에서 내려주지 그랬어요...

???? 헐 뭐야 너무한 거 아냐?? 애초에 정거장 아닌 곳에서 문 열어주는 것도 불법이고... 너니와 안 다쳐서 다행이네ㅠㅜ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ㅠㅠㅜ!

도온갈때 한정 남사 근시 누구로 세워둘까........... 쿠와나나 부젠이나 쵸기땅 세워두면 되나?

쵸기땅은 왠지 감사당하는 느낌이니 쿠와나나 부젠이 어떨까 ( ..)

우리 혼마루는... 일찌감치 쵸기땅 칸스토 찍어서 이미 충분히 감시당하는 느낌이다(?) 

후엥 어쩌지 물건사다가 실수로 목소리에 애교가 좀 섞여들어갔어 부끄러워라...

짬뽕스프 사다가 짬뽕울 끓여도 가게에서 먹던 그 맛이 안나서 잘못 샀나 후회했는데 마늘이랑 멸치액젓을 넣으니까 맛있어졌어... 감칠맛 최고!

도온날 근시 네네쨩이 나을까 냥센이 나을까 치요가 나을까?

나는 치요쨩 추천할게 ㅇㅅㅇ/

조아써 그럼 사니쨩이 추천해준대로 치요쨩으로!

요즘 뭐에 집중하거나, 머리를 쓰는 일을 하면 쉽게 어지러워지는 것 같아... 왜 이러지 몸이 안좋아서 그런가ㅠㅠ

어지러움의 원인은 너무 여러가지라ㅠㅠ... 빈도가 잦거나 몸 가누기 힘들 정도로 어지러우면 괜히 자가진단 하기보다 의사선생님 찾아가는 게 좋을 거 같아ㅠㅠㅠㅠ 사니쨩 아프지 말자ㅠㅠㅠㅠ

걱정해줘서 고마워!ㅎㅎ 한달 전쯤에 검사 했었는데 이상은 없더라구... 그냥 몸이 약해진 것 뿐인 것같아. 빨리 운동을 시작해야겠어ㅠㅠ!

라면을 먹을거면 낮에 점심으로 먹는게 나을텐데 낮에는 라면이 1도 안먹고 싶음. 저녁에도 그닥이고...근데 이 시간만 되면 정말 미칠듯이 땡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아ㅏㅏ

맞아ㅋㅋㅋㅋㅋ 나도 낮에는 생각 없다가 지금 뜨끈한 라면국물이 먹고 싶다ㅋㅋㅋㅋ

아즈키 제발 좀 나와라!!!!!!!!!!

(아즈키 세자루 운 놓음)

헉 사랑해 사니쨩ㅜㅜ!

오늘 새벽은 사니챈에 사람이 꽤 보이는 느낌

졸린데 자기 싫어

누가 나한테 130일째오지않는 칼버지 운좀 주세요....................

[칼버지 제작운]

비염 환장하겟다........

엥 미친 시간이 대체 언제 이렇게 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 만지면 어깨가 굽은게 느껴져서 조금 슬퍼ㅠ

아 집에 가고 싶다

졸려 죽겠다

사니쨩들 나한테 조언 좀 해줄 수 있을까? 내가 수시 최저 2합 4를 맞춰야 되거든. 근데 9모가 34423 10모가 34413이 나왔어. 원서를 너무 생각 없이 썼지.. 문과고 탐구는 생윤, 사문이야.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까? 수능 27일 남았는데 그나마 희망 있는 국어랑 생윤만 죽어라 파는게 좋을까 영어랑 사문 중 하나라도 어떻게 해보는게 좋을까? 여기다 이런거 물어봐서 미안한데 너무 불안해서ㅠㅠ

나는 영어랑 사문 중 하나도 같이 가는게 좋을 것 같아ㅠㅠ 수능은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많은 도움은 안되겠지만 화이팅..!!

불안한 마음은 알겠지만, 여기서는 네가 원하는 조언 아무도 못 할 것 같은데... 학교나 학원 선생님들과 상의하는게 좋겠다는 말 밖에는 못 하겠다.

수능 끝나고 만나자 사니쨩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

어... 광역 뼈 때리기일 수도 있지만 다른 사니쨩들이 조언해주고 싶어도 현재 입시제도와 다른 방식으로 입시를 거친 사니쨩들은 수시가 어떤건지에서부터 막힐 수도 있지 않을까ㅠㅠ 실은 내가 그럼...ㅠㅠㅠㅠ 비록 보탬이 되는 조언을 해줄 수는 없지만 사니쨩이 원하는 결과 얻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빌고 있어. 그리고 낡은 생각이지만 나 때는 수능 직전에는 암기과목이 점수 올리는데 효과적이라는 이유로 암기과목을 노리긴 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다 미안...ㅠㅠㅠㅠㅠ

빡치니까 다음주 남은 휴가 4일 휘몰아친다

그리고 일주일 쉴거야

진필작 안한 토모에로 오사카성 신나게 달려버렸는데 칸스토 나기나타는 어디서 진필작을 할 수 있을까... 앞으로 이벤트 달리다보면 언젠가 볼 수 있나...

이벤트나 검비위사 기대하는 수밖에는ㅜㅜ

역시 그렇겠지 ㅠㅠ)9

분하다... 지금 불매 끝났다고 냄비근성이라고 비웃는 브랜드 불매하고 싶은데 원래 안 쓰는 브랜드라 불매할 수가 없어!!! 과거의 나는 왜 남들보다 5년 일찍 불매운동을 시작해서 지금의 내가 불매운동을 할 수 없게 만든거냐ㅠㅠㅠㅠ 하다못해 버리기 퍼포먼스 이런 거 하려고 해도 가진 아이템이 없어서 못한다고ㅗㅗㅗ 분하다... 분하다ㅏㅏㅏㅏ

우리 다르게 생각해보자

우리는 감이 좋은 사니와라서 그런 브랜드는 안 봐도 넷플 유튜브라서 돈 안 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