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171판~ > 자유게시판

이이이잉 체했어 뭐 먹었다고 체했지...′_`

사니쨩 괜찮아? 체하면 많이 힘들텐데 빨리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토닥토닥)

엄지랑 검지 사이 움푹 들어간 곳이나 팔꿈치 위쪽에 살짝 볼록 올라온 근육? 부분 꾹꾹 눌러봐!

난 체했을 때 거기 누르면 괜찮아지더라!

어제 너무 안좋아서 약먹고 잠들었었는데 상냥한 리레들이 달려있었자나.. 고마워요 사니쨩들 지금은 겡끼해졌다!!

슬슬 요금제 바꿀때라 이것저것 알압ㅎ다가 요새 편의점에서 나온 요금제가 저렴하던데 그거 괜찮을라나? 혹시 지나가는 사니와분들 중에 그 gs25에서 파는 요금제 쓰시는분 있나요...??

가성비는 좋아 보이는데.... 알뜰통신사에 제휴 요금제라는 점이 좀 그렇네.

기본 통신사들은 대리점이 있지만, 알뜰통신사는 대리점이 없어서 자잘한 문의까지 전부 전화나 인터넷으로 해결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 그리고 기본 혜택의 차도 좀 커...

기본 통신사는 요금제에 혜택값을 더한 느낌이라면 알뜰 요금제는 혜택을 없애고 딱 기본 요금기능만 남긴 느낌?

ㅠㅠ그렇군요. 지금 통신사에서 쓰던 것들이 뭔지 좀 알아봐야겠네요...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낮에는 별일 없어서 생각보다 멀쩡하네 싶었는데 경보발령되고 그러니까 넘 무섭다 허어ㅓ어

방금 너무 웃긴 드립 봤어...ㅋㅋㅋㅋㅋ

'그정도면 늒네가 아니고 늙네인 것 같아요' 너뭌ㅋㅋㅋㅋ내 개그코드에 딱 맞앜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늒네 아니고 늙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웃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콩국수 만들어먹어야겠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일요일이라니 억울하다

꾸준히 붙들고 있는 게임은 도검 하나뿐이네.. 요즘 겜들은 과금유도가 진짜 하늘을 찔러서 하기 힘들다

자도자도 끝없이 자고만 싶다. 잠이 최고야

에헷, 이번주에 백화점에서 향수 세일을 대대적으로 하길래, 인생 처음으로 향수를 샀어. 지금까지는 바디 미스트 썼는데 나도 이제 향수를 뿌려봐야지! 근데 깜빡잊고 직원분께 향수 어떻게 뿌리면 좋은지를 물어보질 못했다. 어떻게 뿌려야 향수 잘 뿌렸다는 말을 들을까? 

안녕 나는 사니와웨건! 가장 기본적으로는 맥이 뛰는 위치에 뿌리는 것이 정석! 손목, 발목, 목, 무릎 뒤 등이 있다! 양 손목 맥박 위에 치익 치익 뿌리고 그대로 목 양 옆에 꾹 눌러주면 적당하지! 옷 안쪽으로 (몸통 앞쪽) 한번 더 뿌리거나, 무릎 뒤 혹은 발목에 뿌리는 것은 전신에 향이 감겨서 더 오래, 진하게 간다! 혹은 허공에 뿌리고 몸 위로 떨어지게 하는것도 방법이다. 앞에 칙칙 뿌리고 그 속으로 걸어나가는 것, 알겠니?



향수라는 것은 자고로 내가 맡기위해 뿌리는 것이 아닌 남이 느꼈을 때 은은하라고 하는 것이지만 내 마음에 드는 향을 내가 맡을 수 없다면 무슨 소용이냐는 마음이 들 때면 머리 끝에 살짝 뿌려도 좋다! 또한 체온에 따라 착붙는 향도 제각각이니 즐겨보라구! 그럼 이만!

감사합니다. 사니와 웨건님! 친절하게 알려주신 정보를 참고하여 즐거운 향수 라이프를 즐기겠습니다! 

알바자리 얻는게 이렇게나 어려운것이었나요..

나중에 변호사하지마세요 영상 미술하지마세요로 패러디 할ㄹ래 다들 미술은 취미로 하세요 몸 망치는 지름길....

아 진짜 싫어 달손님 오셨는데 과제 때문에 눕지도 못해,,, 살려조,,, 누가 내 장기의 위치를 바꾸는 기분이야,, 살려,,,조,,,, 과제,,,죽어라,,,

내일부터 시험이다

일본 태풍때문에 행사취소되었다고 픽시브에 예전에 출판한 소설(+동인지)들이 적지만 올라오고 있어.픽시브 소설 좋아하는 사니와들은 한시적 공개라고 하니 얼른 한번 가봐~

애동님의 빈 자리가 너무 크다...

배고픈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 그치만 배불러서 헉헉거리는 것도 싫어... 살려줘어어어!

허기가 가실 정도로만 적당히 먹으면 되지 않겠니? 거동이 힘들 정도로 과식하는 건 미야비하지 못하구나:)

아아악!!! 내일 학원가기 싫다ㅠ 다 불편해ㅠㅠㅜ

아침 점심 저녁으로 약먹고 연고 발라야하는데 감기가 겹쳐서 저녁에 일어났어....하...한꺼번에 먹으면 안되겠지....

저녁약만 먹도록하자...

그냥 조합은 어디다 얘기하면 좋은걸까 진품이랑 본가 하치랑 쵸기 조합 좋아하는 사니쨩 없니...

그냥 자게에 판 세우면 되지 않을까?

이번에 부스 내는 사니와인데 선예약한 분들 부스가 뒤랑 옆에 있더라고ㅋㅋㅋ이거 앉은 자리에서 수령해도 되는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되나 싶은데 또 일어나서 앞으로 가서 책 찾으러 왔는데요 하고 다시 자리에 가서 앉는 것도 뭔가 뻘쭘할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가할 때면 괜찮을 거 같아! 

그건 그것대로 오도로키하니까 괜찮지 않을까?

여름에 피부 뒤집혔을 때는 더워서 뒤집혔나보다~ 날 선선해지면 나아지겠지...ㅠ 했는데 웬걸! 전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여ㅠㅠㅠ 피부과나 갈까봐... 화장을 끊으면 좀 나아질까 싶긴 한데 서비스직이라 그것도 어렵구ㅠㅠㅠ

사니쨩 내 경우랑 비슷한 거 같아 일상에 변화 없는데 그러면 기초화장품 바꿔보는 걸 추천할게...

어미 때부터 밥 챙겨주는 길냥이 아가가 갑자기 눈병이 온 것 같은데 어떡해야 되지..뽀시래기 때부터 반년 넘게 돌본 애라 그냥 둘 수도 없고, 지금 반려동물 항암치료 중이라 고양이들까지 본격적으로 케어하자니 학생이라 생활비가 안 되고.. 애한테 미안하고 심란하다 정말

안약이라도 넣어주면 좋은데 그게 쉽지가 않지ㅠㅠㅠㅠ 학생이면 병원비도 부담될거고..... 아가냥이 어서 낫길 기도할게!

나라를 말아먹는 미모란 것이 뭘까 하다가 우리 애들 얼굴보니까

'하긴, 이런 얼굴를 매일 보는데 내 세계가 망할 정도로 잘생긴 인간이 있을리가...' 싶더라

아닛 세시간 연강이 남았는데 책을 안가져왔어ㅋㅋ아이고 정신 차리자... 나 자신...!

나는 전생에 코카투였나 노래만 들으면 머리를 흔들고 싶네

특히 록은 더 흔들고 싶다

맨날 아침 약 먹는거 까먹어... 지금이라도 먹어야겠다ㅠㅠ

레벨업...........더 지겹................... 

호타루랑 초코머핀 나눠먹고 싶다

뉴비 6-2 처음 갔는데.... 맵 그림으로는 다리가 별로 안길어보여서 애들이 한걸음 갈 때마다 역수자 만나는거 같아가지고 미안해짐.... 근데 솔직히 저정도면 한강대교도 2~3분 걸을 때마다 역수자 6마리랑 만나는 꼴 아니냐.....

도록 읽고 주접을 감출 수 없게 되어서 보다 많은 사니쨩들이 도록을 읽었으면 좋겠다. 도록 빌려주는 판 같은 거 세워볼까ㅇㅅㅇ

친구가 오타쿠 애들에 대해서 특징같은거 얘기하면 약간 경멸하듯이 얘기하거든 그래도 가장 친한친구니까 같이 섞여주긴하는데 내가 들으면서 지도 은혼보면서 뭔가 싶음ㅋㅋㅋ

최근에 kpop 노래에 관심이 생겨서 듣고 있거든 내가 방탄 노래듣는다고 그러니까 아이돌 노래는 중딩들이나 듣는거랜다

그냥 짜증나서 적어봤어 여기다가 적어도 괜찮겠지ㅠㅠ

사니쨩 나도 그런 친구 있어서 달아본다ㅠ 근데 오타쿠든 뭐든 취향존중 안해주는 애들은 계속 지내다보면 언젠가는 피로도가 쌓임......ㅠ 그냥 서로 그쪽 이야기를 안하면서 근황이야기만 하고 지내던지 조금씩 덜만나서 거리를 벌리던지 하는게 좋아.... 참고로 나는 전자를 택했다... 사니쨩이 너무 괴롭지 않았으면 좋겠다ㅠ

예전엔 안그랬는데 최근들어 더그러더라ㅠ 그래서 더 슬퍼ㅠ

나 어떻게해 오사카성 지겨워 

나도.. 아직 20층도 못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