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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17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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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00건 작성일 19-10-0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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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354 작성일

내가 물을 마시는데 누가 와서 아침부터 술까냐고 하더라... 화들짝 놀라서 물인데요??? 하니까 냄새 맡아보더니 아니 무슨 물을 술처럼 마시냐고 아침부터 술까는 줄 알고 놀랬다면서

아니 보통 상큼한 복숭아라고 쓰인 페트병에 소주를 넣을 생각은 안하지 않나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359 작성일

소ㄷ톡이나 이슬ㅌ톡 같은 술인데 음료같은 디자인들이 있어서가 아닐까6ㅁ9 이건 캔이지만... 아마 찾아보면 페트중에도 있을듯 애들 소풍가는데 음료인줄 알고 이ㅅ톡톡 사갔다는 얘기 같은거 생각나:3c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362 작성일

슬프게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 음료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병을 열기 전에 안에 얼마나 남았는지 가늠한다고 한번 흔들었는데 그게 술병 흔드는 그 각도라서.... 마시는 폼도 병나발 부는 느낌 났다고 하셨다.....

병은 이마트 편의점 복숭아 소프트 워터 페트병....

내용물은 정수기 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363 작성일

으흑흑 컴도검 안들어가져 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365 작성일

내 연성에 누가 반응해주는거.. 막 레스 달아주는거.. 디게. 앗 보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짜릿해! 새로워! 언제나 최고야! 더 열심히 쓰고싶어져!! 어느 연성 주인인지 말은 못하니까 잡담판에서라도 말해야지. 내 연성 봐주는 사니쨩들 고마워!!! 연성 쓰는 사니와들도 화이팅!!! 완결을 향해 열심히 달려보자 사니쨩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366 작성일

22222 맞아 레스 달리는 거 보면 정말 힘 나지 너니와도 힘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387 작성일

3333333 맞아!!! 연성니와들 서로 힘내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437 작성일

444444 완전 좋고 힘나! 다들 힘내자!!!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376 작성일

이 나이 먹고 엄마한테 우리 애기라고 불리는 게 너무 좋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388 작성일

2222 우리 애기 받고 언니 오빠한테 아직 어리고 세상 물정 모르는 막내 취급 받는 것도 좋아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396 작성일

나만 그런건지 잘 모르겠는데... 혼마루 쪽 게시판에 들어가려고 하니까 오류 뜨면서 안들어가진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397 작성일

???근데 쓰고 나서 다시 시도하니까 되네 그냥 인터넷 접속 문제였나봐!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08 작성일

 태풍때문에 스파크 (동인 온리전) 13일 개최중지된대... 

내 쵱컾 그 날 쁘띠온 있었는데....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409 작성일

ㅜㅜㅠㅠ부둥부둥ㅠㅠㅠㅠ 하늘님이 야속하시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10 작성일

귓가에 딱지가 앉았는데 자는 동안 나도 모르게 막 긁어버리는바람에 상처가 더 커지고 말았어ㅠㅠㅠㅠ 오늘은 뭐 잡고 자야지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13 작성일

나도 글 잘쓰고싶다 맨날 쓰고 수정하고 수정하고수정하고수정하고....ㅠㅠㅠㅠ  답답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21 작성일

질문판에 질문하긴 애매할 듯 해서 여기다 질문한다!

 

도온 행사장 대략적 위치 공개되는거 언제쯤일까.....??? 머나먼 지방에 살아서 아침 7시에 출발하는 사니와라 일정 빨리 짜야하는데 행사장 대략적 위치도 없으니까 정말......죽겠어......(눈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424 작성일

운영주최한테 다이렉트로 물어보는게 가장 빠르지 않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425 작성일

19일에 공개될거야...대관처 미리 공개하면 뚜들들이 하도 지럴을 해대서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428 작성일

헉 사니챈 배포전때는 며칠 전쯤에 대략적으로 근처 역 위치는 공개해줘서 당연히 도온도 그럴줄 알았는데 아니었ㄱ구나..... 망햇네.....(쭈구리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432 작성일

아 그정도라면 좀 미리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작년에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주최측에 문의 하는게 빠를 것 같아. +트위터 검색해보니까 대략적인 위치는 3~4일 전에 공개했던 것 같으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23 작성일

으아악악악 연성 쓰던거 날라갔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431 작성일

헉 어떡해ㅠㅠㅠㅠ 사니쨩 일단 물 마시고 심호흡 하자ㅠㅠㅠ 무슨 말로 위로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힘내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26 작성일

도...온......가고 싶ㅇㅓ...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30 작성일

예전에 다닌 회사에서 거의 직장내 괴롭힘 수준으로 목소리에 대해 지적질 받은 이후 전화통화도 무섭고 말하는 것 자체에 자신감을 잃었는데... 어쩌다보니 가끔 녹음하는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여기선 목소리 또렷하고 발음 좋아서 일하기 편하다고 칭찬듣다보니까 왠지 말하는게 무섭지 않게 됐어... 환경이란게 이렇게 중요하구나 싶다... 어 그러니까 무슨 말 하고 싶으냐면 혹시 지금 직장이나 학교나 집에서 누가 자기 행동을 부정적으로만 말해서 괴롭고 자기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잃은 사니와가 있다면 힘냈으면 좋겠어ㅠㅠ 남이 일부러 상처주려고 하는 말을 지나치게 의식해서 거기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33 작성일

식단 조절 하는데 밥 적게 먹는건 아무렇지 않은데 군것질 못하는게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36 작성일

아루지 방에 모기 잡아주는 남사한테 근시든 휴가든 다 준다.... 날도 추워졌는데 모기는 왜 아직도 남아있냐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39 작성일

현재 일본 사는 사니와인데 태풍이 무서워요.. 제발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441 작성일

아이고 사니쨩...ㅠㅠㅠㅠㅠ 아무일도 안 일어나고 무사히 잘 보내길 바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448 작성일

안녕 나도 도쿄 사는 사니와ㅠㅜ 제발 별 일 없었으면 좋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44 작성일

내가 부스를 내본적이 없어서 가늠이 잘 안돼서 그러는데 온리전에 2차 굿즈 같은거 내면 평균적으로 어느정도 팔려야 평타는 쳤다 하는 느낌일까...물론 굿즈 종류가 뭐냐, 장르 규모 등등 변수가 많겠지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473 작성일

개인적으론 애정과 사랑+내가 갖고싶은 굿즈는 내가내서 내가 소비한다 너무너무 정말 좋아했!! 안팔려도 내가 너무 애정캐니까.. 팔리는건 아무래도 좋아!!! 응 평범하게 적자였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482 작성일

1개 만들어서 1개가 팔리면 완매입니다!...와 같은 마음으로 임한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49 작성일

대구 펫쇼 왔는데!

개판이야! 개 반 사람 반인데!

너무 좋아!

10시 시작인데 선착순 100명 사료 선물인데!

사람 너무 많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457 작성일

83번으로 사료 받았다.

분명 올 때는 빈 가방 하나였는데 돌아가는 길에는 꽉 찬 가방이 3개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51 작성일

이번 19호 태풍 너무크고 장난아닌거같다..너무 무서워 ㅠㅠㅠㅠ 태풍 꺼져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58 작성일

이 세상에는 마늘이 얼마나 마늘까?

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460 작성일

사니쨩은 가지를 얼마나 가질 수 있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499 작성일

^ㅅ^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72 작성일

때는 서기 ××××년 ××월 ×일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고생했는데 안 나아서 병원에 왔더니 위랑 장이 같이 이도개안(위장염파튀)했다 으샤 선생님이 밥이랑 죽 물만 먹으라고 했다 이건 내가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검비위사에게 심각하게 맞았던 초기도외 초기단도즈들을 보는 심정과 같았다 (이하생략)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80 작성일

갑자기 생각나서 말하는건데..... 켄신이 초기단도인 혼마루도 있겠지??? 애 너무 안와서 아즈키를 인질삼으려고............. 켄신아 안오면 네 아즈키는 오사카성에서 못나온단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81 작성일

자다가 추워서 이불 좀 끌어당길려고 했는데 이불이 안움직여서 뭐지?싶어 옆을 봤더니 개님께서 옆구리에 착 붙어서 자고 있었다...심지어 이불을 끌어다가 턱밑에 쿠션처럼 받치고 자더라...그래...네가 푹신하면 언니는 좀 추워도 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6485 작성일

아 이거 알아

한 10년 같이 살면 개랑 사람이랑 둘 다 숙면상태여도 서로서로 알아서 맞춰주게 되더라

나같은 경우에는 자다가도 이불 들어서 강아지 들여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88 작성일

헌혈하고왔는데 붙여준 밴드 떼기가 무섭다... 멍 엄청 크게 들어 있을 것 같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90 작성일

아예 기대를 안 하고 포기하니까 너무 편하다 행복해 뭔가 자유로워진 기분이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510 작성일

그러고보니 쿠와나 내번복일땐 입매가 웃는 입매야 ㅋㅋㅋㅋㅋㅋ 얘는 진짜 찐이다... 밭일 진짜 좋아하나바.....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519 작성일

쿠와나 너무 귀여웡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520 작성일

너무 걸어서 허리 아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521 작성일

지금 오사카인데 돌아가는 비행기가 결항이라 막막하다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531 작성일

도쿄날씨 진짜 어떡하냐... 치바현쪽은 아침부터 정전이었던 모양인데 좀 전에 지진까지 겹침... 아직 태풍 다 지나가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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