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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글] 뭐든지 털어놓는 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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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85건 작성일 19-09-0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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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한탄 등 전용판. 김칠은 본인 자유.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284 작성일

살아있는게 형벌이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640 작성일

애비때문에 속 썩는 장녀 노예 나만은 아니라고 믿고 싶다... 왜 냄져사이에도 못 껴서 난리냐. 왜 지 감쓰로 자식을 쓰는거야!!!!! 왜 회피는 존나 계속해? 너만 힘드냐? 너만 힘들어? 세상 지만 힘드네 ㅅㅂ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646 작성일

잘가... 못난 주인이라 미안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654 작성일

ㅋㅋ자살 땡긴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655 작성일

그냥 좀 평소랑 똑같은데 좀더 다른날보다 죽어버리고 싶어지는 오늘이었어

이유는 정말 사소할지도 몰라

새신발을 신고 발이 아파서거나, 남들 조기퇴근 자택근무 한다는데 우린 안시켜줘서거나, 상사의 얼굴이 오늘따라 더 짜증났거나, 딴엔 맛있는걸 먹은 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차라리 굶는게 나을뻔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맛없었다거나.

근데 그냥.. 그랬어

오늘은 좀 더 다른 날보다.... 더 죽고 싶었어

내일의 나는 부디 죽을 수 있기를 빌면서 오늘도 잔업한다 :)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659 작성일

음... 자살하기 전에 살인 결심한다던데 딱 나네.

죽여버리고 죽고 싶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2329 작성일

부모님 이혼하셔서 엄마랑 사는데 자꾸 아빠 생각나. 아빠 보고싶고 예전처럼 아빠랑 같이 살고 싶어. 둘이 너무 안 맞는대서 나도 별 말 없이 받아들였는데 이제와서 이혼하지 말라고 설득이라도 해볼걸 그랬나 후회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2331 작성일

출근 넘 싫구 코로나도 얼른 종식되면 좋겠어 나쁜 사이비 놈들ㅜㅜㅜㅜㅜㅜ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2351 작성일

난 아직도 타 SNS에 도검 파고있다고 말을 못하고있다..도검 장르에 대한 편견때문에ㅜㅜㅜㅜ 그런장르 아닌거 예전부터 알고있었고 주변에 장르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상하게 오랜 지인들중에 래디컬들이 많아... 남캐만 나오는 여성향 겜이나 일본거 진짜 싫어하는...ㅋㅋㅋㅋㅋ빡치네 남의장르 왜 혐오하지? 이해 진짜 1도 안돼... 내가 왜 그 사람들 눈치를 보며 덕질해야하나 빡치면서도 굳이 싸우거나 뒷담 듣기 싫어서 입다문다... 요즘 그래서 거기보다 사니챈 보는게 더 즐겁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2352 작성일

진짜 교회 싫어. 재능기부를 강요해.

나 바쁘고 시킬거면 돈 내놓으라고 지랄했더니(재료비라도 내놓으라고) 거의 뭐 뒷담으론 정신적으로 모자란년 취급하는거 같더라. 내가 왜 그런델 내발로 가냐?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2379 작성일

나이 들고 체력 떨어지니까 예전에 비해 더 우울을 못 견디게 되는 거 같다. 최소 현상유지를 목표로 운동을 해야 할 거 같긴 한데 무기력증이 안 나아서 괴롭고..죽고 싶다고 생각하기 전에 남 죽여버릴 생각하면 좀 버틸만 했는데 요즘은 그럴 기력 없어서 걍 죽고 말지로 사고가 흐른다. 뭐 정신과 갈 정도로 나쁜 건 아니고 그냥 게으른 걸 테니까 운동이나 해야겠지..

근데 죽고 싶다고 생각하는건 디폴트 아닌가..옛날부터 쭉 그랬는데.. 편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아무것도 신경쓸 거 없이 지내면 괜찮다는 말도 있었는데 나는 아 잘 쉬었으니 이제 죽을까~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역시 보장된 미래가 없어서 그런가. 취업준비 더 열심히 해야하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2383 작성일

요즘 스트레스 때문에 발작하는 일이 늘었어. 발작 때문에 가끔 제정신 아닌 채로 자살할까봐 무서워졌어. 죽고 싶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살고 싶은 것도 아니라 고민이 많아지는 것 같네... 약도 먹어본 적 없고 속으로만 썩인 지 거의 4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 슬슬 놔줘야 하나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엄마한테 계속 맞고 욕 듣는게 너무 지쳐.나를 쓰레기통으로 보고 자꾸만 오물을 뿌려. 지긋지긋하고 더러워. 가족 전체가 마치 벌레 같아 나도 포함해서. 그냥 기어 다니면서 요행을 바라는 꼴이 딱 그짝이야.  그냥 다 죽여버리고 사형 당하면 맘이 편할 것 같기도 하고.. 

하하 현실도피라는 건 알지만 다른 세계 같은 곳으로 가서 나 혼자 살고 싶다 하하 기왕이면 사니와면 좋겠어 계속 빌고 있는데 아마 이뤄지지는 않으려나 보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2492 작성일

버스에서 넘어져 엉덩이에 심한 멍들고(현재 멍은 사라졌지만 허리가 아픔) 20년지기 친구랑 절교까지해서 심적으로 힘들었고..다른 게임쪽분야에 현타를 겪어서.. 이게 액땜이라고 생각해서 이번에는 오니마루 잘 나오리라 믿었는데 400트가까이 몇만원 과금했는데도 아직 안나와서 속상함..트위터에 떠도는 꿀팁대로 해보고 동굴벽화도 그려봤지만 소용 없었음ㅜㅜ게다가 주위사람들이 얻은 사람 꽤 많아서 더 기가 죽음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2565 작성일

지금 휴학하고 본가 와 있는데 그냥 다 의욕이 없다 하고 싶은 게 뭔지도 모르겠고 할 수 있는 게 뭔지도 모르겠고 잘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내가 뭘 할 수 있나 싶기도 하고 가끔은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는 내가 너무 싫은데 인터넷 보면 다들 상담 받는 게 좋다는 식이니까 가봐야하나 하다가도 가봤자 달라지는 게 있나 싶은 생각도 같이 들어버린다... 뭘 시작하는 것도 싫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2587 작성일

 

털어놓을 곳이 애매해서 여기에다가 한 번 털어놓을게.

이번달로 집에서 독립한지 5개월짼데 사실 같이 사는 동거인들과의 관계랑 돈..때문에 계속 이걸 곱씹고 고민하게 돼.

일단 동거인들은 친구와 친구의 언니야. 사실 나와 친구는 같이 살자고 계획을 잡아놨는데 친구의 언니가 뜬금없이 자기도

같이 살자는 식으로 들어오게 된거라 얼떨떨했지만 그덕에 월세가 좀 높아도 쾌적한 곳을 잡고 살 순 있게 되었지만...

사실 난 그 언니가 나가줬음 좋겠어. 언니가 좀.. 금전적인 부분은 보증금을 1원도 안내고 들어왔단거랑 수입이 일정치도 않은데 

충독적으로 뭔갈 자꾸 사기도 하고 그탓에 부모님께 기대서 생활비 등을 쓰고있단거, 정신적으로도 자주 아파서 쓰러진 적도 몇 번있고

정신적으로 힘드니...해선 안 될 말, 상처주는 말읕 내 친구에게 자주 할 때가 있어. 그리고 나도.. 한 번이지만 들었었고. 

자세하게는 말하지 않겠지만 듣자마자 나도 화나서 바로 쏘아붙이는 말을 했어.. 그 뒤로는 그 언니랑은 사이가 좀 서먹해.

물론, 친구도 언니가 싫다곤 하지만 자기 형제니 같이 사는 이 집에서 둘이 요즘 사이 좋아보이고 나는 외딴 이방인인 기분이 더 강해.

두번째는 내가 하는 일이 그리 벌이가 좋지 않아서 많이 벌어봤자 100만원이 되지 않는 날이 더 많고 월세며 핸드폰 요금, 출퇴근하니 드는 교통비, 생활비, 공과금 등 내면 수중에 남는 돈이 없어서 막막해.. 소비를 줄이려고 최대한 배달 음식도 안 시키려고하고, 폰결제도 되도록이면 안 하려하고, 거기에 친구들과 만나는 것도 힘든 지경이야. 사실 친구들 많나서 수다도 떨고싶고 맛난것도 먹고싶어. 친구들이 어디 갔다왔다, 맛있는거 뭐 먹었다, 거기서 재밌지않았냐, 여행 어디 간다 이런 말을 톡방에서 하는걸 보면 나는 왜 이렇게 살까.. 하는 자괴감도 들어.. 일이 막 싫은것도 아니야. 내 전공에도 맞고 내가 원하던건데 벌이가 시원찮으니 더 고민하게 되는거 같아..

난..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정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82912 작성일

사니와 벌이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것 같은데.. 나니와는 프리랜서 일을 짤막하게 해서 부수입으로 얻고 있어 혹시 생각이 있다면 프리랜서 일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주로 영어나 중국어, 할 수 있는 언어의 수준이 높고 많을 수록 다양하게 의뢰를 받을 수도 있고.... 이것말고는 외국인이랑 대화해주면서 발음지적해주고 문법이나 다른거 틀린거 고쳐주고 이런것도 있어 사니와가 힘낼수 있었으면 좋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2593 작성일

아아악 코로나 너무 갑갑해 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2913 작성일

모가 점점 정신이 나가는게 느껴져. 나도 그렇고.. 그냥 이대로 죽어버리고 싶다. 얼굴 보는것도 지긋지긋하고 스트레스 받아 말을 나한테 다 책임지우려고 해 그냥 부모가 웃는 것 조차 화가 나 죽고 싶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2993 작성일

우울함이 폭발한다... 현생도 힘든데 덕질판도 더러워서 힐링이 안 돼. 요즘 주변사람들도 힘든지 예전처럼 이야기할 사람도 없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3130 작성일

조용하고 소리없이 내가 무너지는 게 느껴져. 이젠 지쳐서 발버둥칠 힘도 없고. 살려달라고 살고 싶어서 어떻게든 상황을 바꿔보려고 입을 열어서 처음으로 말하기 시작했는데 아무런 소용이 없어서 하나둘씩 미련을 버리고 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3152 작성일

뭔가 잠이 안와. 불안해. 여러가지에서 뛰어난 사람이 되고싶다. 그러려면 그만한 노력이 필요한데 왜 이렇게 시작도 전부터 기운이 빠질까. 무언가 하고 있는데 맘 만큼 빨리 안돼서 무서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3162 작성일

상담을 받아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걸 어떻게 말해 우리 부모님은 내가 아무런 문제도 없고 그냥 의욕만 없는 애라고 생각할텐데 무기력한 거라고 생각 안 하고 그냥 정말 의욕이 없다고만 생각할텐데 어떻게 말을 꺼내 이걸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83163 작성일

많이 힘들구나. 말하기도 무섭고 막 그렇지. 사니쨩이 사니쨩네 부모님한테 말했을 때, 저 사람이 어떻게 반응할지도 되게 두려울 거고 말야. 걱정하실 수도 있을거고, 어쩌면 배부른 소리를 한다고 혼이 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 그렇지만 말야 사니쨩. 사니쨩 자신을 가장 아껴야하는 사람은 사니쨩이야. 사니쨩 인생을 부모님이 살아주시는 건 아니거든. 더 심각한 상태가 됬을 때 말씀드리기 보다는 지금 말씀드리는게 더 낫지 않을까. 물론 선택은 사니쨩 몫일테지만 말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3164 작성일

인간이 싫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3275 작성일

차라리 진짜 도검남사가 존재해서 카미카쿠시 당하면 좋겠어... 그냥 그속에서 썩으라고 해도 썩을 수 있으니까 다 놓아두고 도망치고 싶어 그냥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사라져서 그속에서 살고싶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3388 작성일

안그래도 잠 못자는데 모기 때문에 더 잠을 잘 수가 없네.. 진짜 환장하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3428 작성일

처음엔 내가 즐거우려 시작했는데 잘하고 싶어하기 시작하니 재미가 없어졌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3618 작성일

분노로 가득차가는게 느껴져. 이게 날 향하면 우울이고 밖으로 가면 공격인데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있어. 기분전환이 필요하다고 느끼자마자 떠오른게 알콜임. 술은 안마실거야. 그렇지만 오늘 일은 화가 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3619 작성일

불안감에서 도망치고자 죽고싶어.  죽진 않을래. 이불 안에서 견디고 있다보면 또 살아내겠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4573 작성일

이제 그만 우울하고싶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4576 작성일

살아있는 게 너무 힘들다. 지쳐서 엉엉 울면서도 과제를 하고,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마감도 해야하는 현실이 지독하게 힘들다. 오늘 눈을 감으면 다시는 눈을 뜨고싶지 않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4590 작성일

여혐글도 남혐글도 다 보기싫다. 트위터 탐라에 보이는것들 다 뮤트하고 블락하고 하는데도 계속보여.

만물여혐설이랑 모든 남자는 죽어야한다는 사상 볼때마다 다 없애버리고싶음. 성별 자체로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건 대체 왜그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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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4598 작성일

나도 이런거 너무 불편해... 게다가 말도 안 통하고. 정말 스트레스 받는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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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4592 작성일

기사들 볼 때마다 역겹고 그나마 저게 수위덜할거라니....호기심???호기심으로 몇십 몇백만원주고 들어간다고???10살아이한테도 끔찍한 짓을 시켰다는거 듣고 차라리 다죽었으면 좋겠어...저런것들이 내가족 내친구래도 그냥 사라져줬으면 좋겠어 이와중에 보려고 난치리는것들...저런인간들이면 분명 그 비싼비용 혼자못내고 나눠서 내고 돌려보겠지....그럼 저 통계보다 더 많을수도 있다는거잖아 진짜 대가리 왜 달고 살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4599 작성일

왜이렇게 자낮인지 모르겠어ㅜㅜ 친구 결혼한다고 오랜만에 연락와서 청첩장 받았는데 걔가 결혼 준비할 동안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나는 뭐냐며 하루 종일 우울해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4606 작성일

응 한남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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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4612 작성일

그냥 다 처벌했으면 좋겠어 여자든 남자든 ㅋㅋㅋ 신경안써 주위사람이던 간에 다 처벌하고 재산 몰수하고 진짜 다 죽여버렸으면 좋겠어 여긴 내가 태어난 나라인데 2등시민도 아니고 버러지 취급받는 기분이야 이럴  때마다. 당연하게 처벌 받아야 하는거 아니야? 왜 사람들이 청원까지 넣어가면서 처벌해달라 난리를 쳐야 답이 돌아오는건데? 말이 안되잖아. 답답하고 속상해. 그렇게 어린 애들이 아파했을 거 생각하면 진짜 눈물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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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4613 작성일

첫줄부터 막줄까지 동감이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5043 작성일

갑자기 자1살말린다 이렇게 가볍게 쓸 일은 아닌데 그냥 갑자기 인생에 현타가 오네.. 사실 내 미래가 그다지 궁금하지도 않고 어차피 언젠가 죽을 거 애쓰는 게 뭔 의민가 싶기도 하고.. 힘든 일은 항상 있을 거고 지금까지 겪었던 것보다 앞으로 살면서 겪을 일이 더 많을 텐데 버틸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5186 작성일

하치스카 초기도인데 저번 특명조사에서 너무 크게 데여서 다른 애들 회상 잘 챙겨주면 쟤는 저렇게 해주는데 우리 앤 왜? 밖에 생각 안날 것 같아 벌써부터 괴롭다. 과몰입 안하고 싶은데 그러기엔 초기도조 중 제일 안 챙겨주잖아. 속상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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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5187 작성일

좆같네 취업 못 하는 게 내 탓인가

하긴 자소서 못 쓰는 게 죄는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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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5295 작성일

아진짜 코로나때문에 이게뭐냐 진짜 학사일정 다꼬이고 과제진짜.........한숨밖에안나온다 정상적이었다면 오늘 지나면 6주차들어가는데 15, 16주수업에서 6주차.....개강도 밀리긴했지만 이 학사일정이랑 등록금 어떡하냐고.......말도안되는 소리긴하지만 다같이 2020년 리셋하자 제발......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5457 작성일

이제 이력서 한개 넣은거 실화냐.....?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5460 작성일

좀 이기적인 소리로 들릴 수도 있지만 현 고3 입장에서는 재수생보다 훨씬 불리해진 게 맞는듯 공부한 시간이나 경험뿐만 아니라 심리상태 등등.. 우리 인생 정리표가 짤로 돌아다니던데 내 나이대 애들한테 제발 불이익만 주지 말고 맨날 우리 대상으로 뭐 실험하지도 말았으면 좋겠어 솔직히 기분 더러우니까 장난식으로 라떼는 말이야 드립치지도 말고

그리고 꼭 해야겠다면 뭔가 제대로 된 대책이라도 내줬으면 좋겠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5463 작성일

연성을 하고 싶은데 항상 머릿속으로만 완결이 나고 실제로는 쓰기가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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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5464 작성일

짜증난다 세금 많이 내는데 왜 돈 못받냐? 소득하위70%지원 해주는거 다 세금 아니냐고. 세금은 세금대로 왕창 뜯어가면서 정작 돌아오는건 없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5535 작성일

겜 관련 불평 / 폰이라 김칠 못함 ㅇ<-<

도검 아이들 다 사랑하지만 그래도 유난히 애정하는 애들이 둘 있는데 하나는 기대할 건덕지도 없고 또 하나는 그나마 기대했던거 전부 다 와장창 부서져서 더 붙잡을 힘이 없다 그래도 애정해서 공식에서 안챙겨주는거 안 후에도 꾸역꾸역 접속하고 이벤트 달리고 있었는데 그것도 지쳤다 더도말고덜도말고 다른 아이들 챙겨주는 만큼만 챙겨달라는게 과한 욕심인 줄은 처음 알았지... 아직 접을 생각은 없는데 그렇다고 계속할 생각도 안들어서 우선은 원정 나갔던거 당번 하던거 다 불러들이고 부대도 근시 한명 두고 전부 풀었다 아루지 없는 동안 푹 쉬어야 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5556 작성일

과몰입 오타쿠 주의 / 모바일이라 김칠을 못해요ㅠㅠ





또 위작 얘기야..... 아니 공식 좀... 다른 애들은 꽃 보면서 아련한 대사도 치고 자기 캐릭터성도 어필하고 술도 하시고 뭐 깨알같이 할 거 다 하더만 또... 위작 소리 나오면 주인이랑 초기도랑 쌍으로 경기하는 아름다운 혼마루 되겠다고ㅋ 특명조사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안 징징거리려고 했는데 진짜 좀 지친다 나가소네는 무슨 죄야 나가소네도 그 자체로 얼마나 매력있고 좋은 캐릭턴데 왜 굳이 그 밑에 다른 애를 갈아넣어서 깔아주려고 하는거야... 하긴 공식 하는거 보면 나가소네 인맥 아니었음 우리 초기도 게임에 나오지도 못했을 것 같으니까 감사해야되나ㅎ 에휴 이와중에 경장입고 예쁘게 웃고 있어서 더 안쓰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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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5570 작성일

멀쩡히 월급 받는 사람들도 재난 소득 받는다고 짜증내지 말았으면 좋겠다...원래 받던 월급 다 받아도 소득이 낮으니까 지원받는 건데.......꼭 삼시세끼 굶을 만큼 가난한 사람들만 지원 받아야한다는 사고방식 정말 싫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5571 작성일

니편내편 편가르기 우스운 일이라는 거 알지만 가끔은 정말 내편만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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