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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글] 뭐든지 털어놓는 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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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85건 작성일 19-09-0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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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한탄 등 전용판. 김칠은 본인 자유.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3894 작성일

쿳쏘오오오오오오오오!!!!!!!!!!!!정부놈들 그냥 자결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3896 작성일

여성차별을 문화로 삼지 마 제발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3923 작성일

고통스러운데 이 고통을 멈추고 싶은데 고통이 멈추면 이상한 느낌이 든다

괜찮아지면 내가 내가 아닌 거 같아서 불안한데 고통스러우면 너무 힘들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033 작성일

명절에 집에 내려가기 진짜 싫다... 이번에 가면 엄마가 또 여기저기 막 주무르면서 여기가 살이 어떻게 쪄서 얼마나 흉하다는둥 4일동안 말하겠지. 할아버지가 눈물바람으로 할머니가 너 살 뺀 모습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또 그러시겠지...

아니 나는 지금이 괜찮아! 가족 빼고는 아무도 뭐라고 안 해.. 일도 잘 끝마쳤고 공부도 하고있고, 운동도 재밌게 하고 있었어. 이제 나도 사람답게 살아도 되나보다 생각했다고. 이미 25킬로그램이나 감량했었고 그거 보고 더 여한이 없다고 됐다고 몇 번이나 말하고 돌아가셨잖아!

제발 시체팔이 좀 그만해 다들 이제 겨우 한 달인데 앞으로 얼마나 할머니 시체 팔아서 날 옭아매려는 소리를 듣고 살아야되나..아니 애초에 마지막에 얼굴 못 뵌 것도 엄마가 너 살찐 거 보면 할머니 쓰러지신대서 그랬던거잖아.. 주변에 말하면 아무도 그거랑 그게 무슨 상관인데 할머니를 못 보게 해 마지막인 줄 알면서? 다들 반문한다곸ㅋㅋㅋㅋ

엄마 20년 넘게 나 팔아서 시댁에서 자기자리 만들었잖아 이제 할머니 돌아가시면서 인정도 받았다며? 이제 엄마 없으면 우리집 안돌아가 엄마가 나랑 동생이랑 엄마 셋 노예로 밀어넣어서 그렇게 만들었잖아...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이제 좀 자유로워지면 안돼? 내가 할아버지 돌아가시기까지 또 손꼽아 기다려야겠어?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또 할아버지 시체팔이해서 날 깎아내리겠지.. 그렇게 노예가 좋고 그렇게 인정이 좋으면 혼자 하라고 나까지 죄인으로 만들어서 그 이상적인 노예상에 끼워맞추지 말고.

하 케텍스 열차 탈선해서 죽었으면 좋겠다 아냐 그러면 괜히 정말로 가족이랑 함께 명절보내고 싶어서 내려가시는 선량한 행복한 분들까지 나때문에 돌아가시겠지 그냥 누가 나 좀 지하철역 플랫폼에 떠밀어줬으면 좋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036 작성일

추석명절 지내러 내려가야되는 날이 벌써 모레로 다가왔네! 하하하 신난다... 왜 주변을 보면 진짜 가족끼리 행복하고 화목하고 여유있는 집은 여행가거나 어디 안 가고 집에서 각자 쉬고, 같이 있어봤자 서로 불편하고 좋은 소리 열 마디 중에 한 마디도 안 나오고 서로 헐뜯고 깎아내리고 눈치주기에 바쁜 우리 집은 좁아터진 시골집에 꿀발라놓은것마냥 아득바득 내려가야할까 이놈의 집구석 언제부터 양반집안이었다고..

아니 한 달 전에 봤잖아요 여름휴가는 가족이랑 보내는거라고  부르짖어서 아들손자며느리 다 모여서 푸닥거리 한 판 했잖아.. 그렇게 가조오오옥 가조오옥 우짖다가 막상 가서는 티비 앞에 앉아서 서로 말 한 마디 없을 거면서... 그리고 인간적으로 양심이 있으면 그렇게 좁고 더럽고 쓰지도 않고 관리도 안돼서 외풍 숭숭 들어오고 벌레시체가 널려서 버스럭거리는 방방마다 거실마다 한 가족씩 밀어넣어서 쪽방살이 체험을 시키고 싶을까.. 진심 열 명이면 열 명 다 제대로 잠 못자서 밤새 설침 거기서ㅋ명절 당일 아침 분위기 항상 너나할 것 없이 표정 개피곤하고ㅋㅋㅋ코골거 이갈아서 다른사람 못 자게 하는 사람들도 다 간밤에 제대로 못 잤다면서 뻐근하다고 피곤해한다곸ㅋㅋㅋㅋ 그렇다고 애들이 어린 것도 아냐ㅋㅋㅋ 아니 미안하지 않아? 아침에 식구들대로 돌아가면서 씻고 화장실 쓴다고 한 시간씩 지랄나는 거 보면 느껴지는 거 없냐고...그리고 제사 없앴는데 차례는 왜 지내고 싶어 하는거임? 충동적으로 제사 없애서 후회중이면 그냥 다시 리셋시키라고 자꾸 한숨쉬면서 불쌍한 척 눈치주지 말고. 그리고 거기 엄마는 왜 넘어감 아니 혼자 넘어가고 끝날 문제냐고 작은엄마들이랑 나까지 줄줄이 말려들잖아 엄마 하나때문에 다시.. 그냥 가만히 있어 제발 좀 순간의 뽕에 취해서 지르지 말고.. 그리고 그렇게 스스로 고생길로 알아서 들어갔으면 어디가 아프네 힘드네 어필해서 남 쓰레기로 만들지 좀 마. 처음에 다들 말렸잖아 귓등으로도 안들었지? 그래도 인생이 불쌍해서 나랑 다른사람들이랑 다 같이 하잖아 우리 매번 가시방석이라고... 눈치보면서 뭐 해놓으면 대놓고 두 번 일 해야된다고 면박주고 1도 상관없는거에 꽂혀서 그걸 그렇게 하면 어쩌냐고 또 소리지르곸ㅋㅋㅋ 나는 그럴때마다 그분들한테 또 이중으로 죄송하다곸ㅋㅋ 그냥 성미가 그래서 다른 사람이 해놓은 걸 못 봐주겠으니까 혼자 폭주하는거잖아 제발 이제 좀... 진짜 엄마 내가 예언하는데 이 집안에 며느리 들어왔다가 나가면 엄마때문에 나가는거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사차례 없앴는데 명절음식 왜 하는데? 뭐 명절 기분을 내야된다고? 무슨 기분 살찌는 기분? 아니 음식을 아무리 정성스럽게 기원 담아서 다들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하면 뭐하는데ㅋㅋ 할아버지부터 애들까지 명절음식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차례때문에 이미 해놨으니까 강제로 먹으면서 이거 먹으면 살만 찌는데 아이고 나는/저는 그만 먹을란다/먹을래요 누구야 너도 그만먹어라 아깝다고 다 먹으면 살찐다 소리나 연휴 내도록 하고 있는ㅋㅋㅋ 아니 나도 알아 근데 내가 열심히 즐겁게 만든거라곸ㅋㅋㅋㅋ 안먹을 거 알면서 그래도 상에 놓으려면 이만큼은 해야된대서 한거얔ㅋㅋㅋㅋㅋ 하 명절 즐기는 사람들은 이런 상황이 와도 이런 생각이 들어도 그래도 이왕 하는 거 좋은 마음으로 즐기자! 그래 명절인 걸ㅎ 같은 고결한 마음씨로 이겨내니까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거겠지 빨리 집에 내려가고 싶다는 소리도 할 수 있는거겠지...그냥 내 태도만 봐도 썩었음 지옥은 다 스스로 자초해나가는거지ㅋㅋㅋㅋ 이 집구석은 나때문에라도 저렇게 행복하게 못됨 누굴 탓할 가치조차 없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084 작성일

국가 지원은 다 받아처먹고 고용은 줄이고 상속세 안내려는 기업가놈들 인종차별당하다 나라에 돈 바치고 자살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088 작성일

고나리질 당하기 싫다 내 작품이고 내 최선인데 이쪽이 별로라느니 배경 왜 이렇게 칠했냐느니 옆에서 이것저것 지적하는거 정말 꼴보기싫음;; 나 너한테 내 작품 고나리질하라고 한적 없고 니 작품에 뭐라고 한 적도 없는데 왜 너는 나한테 그러냐...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163 작성일

추석 으아아아아아아악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악

ㅈ짜증나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안울고싶은데 자꾸 울고 빡쳐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악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181 작성일

아 개를 키우면 산책할때 똥 좀 제발 치우고 다녀 상식이 없어? 인도 한복판에 있는데 왜 안 치워 진짜 기분 더럽게 비위 상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233 작성일

추석인데 술 마신 아빠랑 대판 싸웠다. 엄마랑 이혼한 건 알겠는데 나한테 그 싫은 감정을 강요하는 건 진짜 이해를 못하겠다. 결국 어찌됐건 그 사람은 내 엄마고 아빠가 싫어한들 내 엄마인건 바뀌지 않고 반대로 엄마가 아빠를 싫어한들 아빠가 결국 내 아빠인거랑 같은데 왜 그걸 이해 못해주는 지도 모르겠고 나 잡고 닥달해서 내 핸드폰으로 엄마한테 전화해서 싸우는 것도 정말 싫어. 이혼했으면 그냥 깔끔하게 관계 정리하던가 질척하게 그러는 것도 이해 못할 뿐더러 싫어 정말. 엄마 전화번호 지워버리라고 하는 건 또 뭐야. 나는 나고. 자기는 자기라는 거 왜 이해를 못해줘. 참다가 터져서 아빠한테 대놓고 나한테 엄마 싫어하는 감정 강요하지 말고 어떻게 됐든 결국 내 생모고 내가 아빠만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나는 아빠랑 엄마랑 싸우는 거 보니까, 아빠가 이혼하고도 그러는 거 보니까 나는 절대 나중에 내가 결혼해서 행볻한 가정을 이루는 걸 상상할 수가 없다고 하고 나서 아빠를 보니까 한없이 작아 보이는 어깨를 보는 순간 내가 정말 못할 말 한거 같고 못난 딸이 된거 같더라. 아빠가 나를 믿었고 사랑했으니까 싶기도 하고 그동안 엄마 없이 자랐다고 잘해주려고 애쓰던 거 생각하니까 세상에 둘도 없는 쓰레기가 된 기분이야.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차라리 이럴 거면 같이 죽자고 하고 싶기도 하고 왜 낳았냐는 말고 하고. 진짜 이제는 하나도 모르겠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4255 작성일

사니쨩 잘못 안 했어. 내 상황이랑 많이 비슷해서 이해가 되네. 어떤 이유에서건 사니쨩 아버님께서 실수하신 건 맞잖아, 감정을 누군가에게 강요하는 건 좋은 일이 아니니까 :) 한 번 내 생각, 내 감정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으면 계속 똑같이 행동하시더라고. 나도 20년 가까이 참다가 참다가 얼마 전에 아버지랑 싸우듯 대화하고 좀 후련했었는데 사니쨩도 괜찮아지길 바래. 나이 먹고 돌아봐도 어른들 세계 참 모르겠더라.. 힘들어하면서 속 버리지 말고 가끔은 참던 이야기도 해보자. 말하느라고 용기냈겠다, 오늘 푹 자 :)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258 작성일

내 아재개그에 웃어주는 사람 본적이 한번도 없다

반애들 다 내 개그 싫어해ㅜㅜㅜㅜㅜㅜ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259 작성일

내가 예민해진 건지 세상이 무례해진 건지 알 수가 없다 족같게 굴지마 좀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264 작성일

*트리거 주의



















죽을날 잡아놨으니까 제발 좆같이 굴지 좀 마

지금까지 이런 생각 미안해서 죽을거같았는데 지금은 왜 진작 포기 안 했는지도 모르겠고 제발 다음생엔 부모자식으로 만나지 맙시다

좀 나은 집에서 태어날걸 왜 이런 가스라이팅 일상인 집안에서 태어나서 고생인지 몰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430 작성일

말실수는 내가 한 거긴 한데 어이없고 배신감 든다... 아니 그럼 아닌척 하지나 말던가 실컷 아닌척 같이 욕해놓고 그러면 내가 뭐가되는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482 작성일

45tpdltkd ahrthflfh emfflsrjsirh dkdh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497 작성일

아무도 나랑 티알 안해줘 트따야 훌쩍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510 작성일

하아..진짜 내가 뭘쳐먹든 뭔상관이래 내가 지돈주고 멀쳐먹냐..  내돈주고 내가 사먹는거지 니몸뚱아리를 보면 쳐먹을게 생가나냐느니 ㅈㄴ 니가 쳐먹고싶은거 다 쳐먹고  절제력없이 사니까 ㅈ같이 사는거냐느니....하아 이게 가족한테 들을말인가 싶다. 내가 먹는다고 자기한테 피해준적없는데 왜 자꾸 그러는데 진짜....안팎으로 사는낙이없으니까 먹는걸로 낙삼는거야...ㅆㅂ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588 작성일

걔 요즘 괜찮냐고 쉴시간도 없이 일하느라고 힘들거라면서 걱정하는 사람한테 그새끼는 일 끝나고 도박하러 다니느라 쉴시간이 증발한것 뿐이니 걱정같은 쓸데없는 짓 할 필요도 없다고 말해버리고 싶었는데 집안망신이라 어디 말도 못하고 개빡침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784 작성일

제에발 분수껏살아라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785 작성일

기사 시험 3수 되어버렸어 이럴줄 알았으먼 복전같은거 안하고 전공공부나 할걸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796 작성일

반수 어차피 망할거 얼른 망하고 쉬고싶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805 작성일

도무비 스포 있음

 

솔직히 쿠와나 나온거 싫지는 않은데 쿠리카라는 언제 실장할건데? 아니 너무 빡치잖아 도무비 보고 치여서 이번에 나올줄 알고 기대했는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806 작성일

친구없는게 일상이지만 가끔은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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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64893 작성일

세상에 재밌는게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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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65138 작성일

취업어케하는거야.........심란해죽겟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5154 작성일

아 씨바 일본도 협회 협회장이라 하는 꼰대중년일남 도검여자들을 뭣도 모르고 꺄꺄 하는 무개념 취급 어이가 없네 폐도령은 애당초 느그가 전쟁 안 일으켰음 그딴일 없었겠지!! 나이브에 여혐까지 머리텅텅 인증이네 트인낭 트인낭 신나는 노래 돈 쓰고 찾아가면 뭐하냐고 무개념 도검여자 취급인뎈ㅋㅋ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5165 작성일

돈이 갑자기 많이 생겼음 좋겟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5183 작성일

,하아...취직전에는 취직이ㅈㄴ 간절한데 취직후에는 ㅈㄴ 퇴사하고 싶어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5185 작성일

작년 교토박물관 전시 갔을때 특정도검 옆에 직원이 붙어있길래 가이드인가 싶었는데 보는 사람들 일부가 유리에 손붙이고 바싹 붙어서 보고난 뒤에 직원이 익숙하게 수건으로 닦더라 미묘한 기분이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5200 작성일

수능 너무 불안해. 9평도 원하는 만큼 안 나왔고 이번이 두번째 보는거라 올해 아니면 정말 끝장인데 어떡해.. 마음 잡고 공부해야 되는데 잘 안돼. 살려줘..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5219 작성일

내가 왠만하면 정치얘기 안하려고 했는데 검찰 진짜 징글징글하다 여중생 일기장 압수해가려다 안되니니까 영장 새로 발부해서 끝내 고1때 다이어리와 중고딩때 폴더폰을 압수해갔다고? 거기에 퍽이나 펀드얘기와 표창장 얘기가 있겠다 그냥 사회적으로 망신주려는거잖아 역겨운 놈들...검찰놈들 나중에 니들이 한짓 다 돌려받아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5221 작성일

진짜 이기적이고 모순적이다. 내가 말해서 내가 결정한 줄 알았다고? 그럼 그렇게 무례하게 굴어도 되는건가? 다수의 의견을 따랐다니까 몰랐다는데, 그럼 불만 말 못 한단 건가?

근데 불만이 있으면 말이야 친구야, 굳이 그렇게 말해야 하는걸까? 그냥 돌려 말할 수 있잖아. 나는 이러이러해서 다른 게 더 좋아 보이는데, 다른 건 어때? 이렇게 의견 제시를 하든가. 무례하게 싫다고 징징거려 놓고 그거 가지고 화내니까 내가 뒷담깐다고 욕한다고? 이해할래야 할 수가 없네. 아니 네가 내 상사고 내가 부하야? 네가 불만 있다면 뭐 어쩌라고? 그럼 내가 아 미안^^ 다시 생각해볼게 이래야 해? 비판을 하고 싶은거면 대안을 제시하면서 하든가. 싫다는 의견 던져놓으면 끝인가? 지가 상사야 뭐야 태도 참 ㅋㅋ 결국 네 맘에 안 드니 다른 거 가져오란거 아냐. 그럼 네가 의견 내든가 ㅋㅋㅋㅋ 그 의견 내가 낸 건 아니지만 내가 애들 의견 수합해서 결정한건데 그 의견 낸 친구는 또 얼마나 기분 나쁠까...진짜 생각하는 수준 보인다. 진짜 뒷담 까다 걸린거면 억울하지도 않지. 애들이 어떻게 진행될거냐고 해서 아 몰라 걔가 싫대 짜증나 아아악 하고 힘든 내 감정 표출한데 널 뒤에서 뒷담하는 개쌍년이 될 줄 몰랐지 ㅋㅋㅋㅋ 진짜 웃긴다. 아니 그리고 ㅋㅋㅋ 지가 갑이야? 지금 내가 사과를 빌어야 하는 상황? 사과는 개뿔 뒷담 아니고 애들이 물어봐서 아 몰랑 걔가 싫대 말한 걸 네가 뒷담으로 잘못 들은거라고 해명만 하면 되는데 지가 뭔데 얘기하자는데 싫대 ㅋㅋ...정말 무례의 끝을 달리는군...얘기할 기분이 아니야? 나도 아니야 ㅋㅋㅋ 진짜 사이 풀 가치도 없다. 평생 그렇게 이기적으로 살아라. 친구 몇 명이나 남을지 모르겠다. 유흥을 즐기기 위한 친구만 있으면서 인싸 아싸로 사람 구분하고 깔보고 관심분야가 다른 거 가지고 문명을 못 따라가네 뭐네 욕하는 것도 우습다. 에효... 그리고 불만 말한게 의견 표출이라고? ㅋㅋ...... 자유롭게 말할 권리라는 명목 하에 사회적 소수자 욕하고 다녀고 괜찮다고 말할 머가리 텅텅 빈 생각이네... 진짜 수준 낮은 거 티 좀 내지 마... 의견을 말할거라면 다른 사람 기분 안 나쁘게 해야지 최소한 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5500 작성일

시험 끝나면 내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 ㅠㅠ 제발 이번에는 큰 실수 없이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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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65518 작성일

너무 힘들어서 미쳐버릴 것 같을때는, 화장실에서 손으로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있으면 그나마 괜찮아져. 내가 울어버린다고 해도 그 누구도 알 수 없으니까 그래서 좋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5542 작성일

아 멀쩡히 존재하는 여캐 지우는 소리좀 안나게 해라!!!! 시바 남캐였으면 지우는게 다 뭐야 동생처럼 생각했습니다 당신도 같은처지 아닌가요로 오조오억번 착즙당했겠다 크진 않지만 제대로 설정도 분량도 있는데 여캐라고 존나 지워대면서 변명도 존나 구질구질하게 하고 자빠졌다 시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5627 작성일

외면하고 있었던 가정형편이나 새로운 시도에 대한 불안이나 안주해버리고 싶음 같은게 섞여서 하루종일 속이 안좋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5777 작성일

우엑 우리학교 에타 더러워 진짜 익싸 맨날 치고 밖는거 잘 알지만 이래서 여대 가고싶었는데 굳이 얼마없는 임산부석 앉겠다고 꼴값이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5778 작성일

이렇게 망칠꺼면 애초에 신작 같은건 내지도 말지 그랬어... 대차게 망해서 조기종영 당하고 팬들은 다들 탈덕하고... 계속 스트레스 받아서 나도 탈덕하고 싶은데 장르에 아직 애정이 남아있어서 탈덕도 못하겠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5780 작성일

....나 꽤나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말이지~ 매번 성에 안 차...어차피 자기만족아닌가, 하고 생각을 해도 이게 과연 잘 하고 있는 건가? 라고 물으면 글쎄? 라고 밖에 답을 할 수가 없다고. 유일한 장점이 꾸준한 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거 외에는 봐줄 점이 없다는 생각 밖에 안 들어...실력이 느는 게 눈에 보이면 좋은데...반년 넘게 했는데 제자리 걸음이라는 생각이 들면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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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65885 작성일

인생이 너무 우울해 슬프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5894 작성일

젠장 사는거 힘든데 보던 유튜버까지 사지멀쩡한데 뭐가 힘드냐해서 빡친다. 그래 내가 보는 방송들이 슬슬 꼰대되어가는 남자들 방송이긴 하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5967 작성일

우울인가 아닌가 하면 우울은 아닌데 뭔가 그래서 여기로 옴 트위터 하다가 본 연성 1차인줄 알고 보기 시작했는데 알고보니 2차라서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원작(개그만화)랑 갭이 너무 커서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가 걔네라고 생각하니 집중이 안된다ㅋㅋㅋㅋㅋ 연성은 진짜 좋은데ㅋㅋㅋ큐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072 작성일

결과는 이제 아무래도 좋으니까 수능 빨리 보고 끝내고 싶다. 너무 힘들다. 37일 남았는데 어떻게 버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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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66148 작성일

시발 차를 끌고 나갔으면 술을 처먹질 말아야 할거아냐 좆같은새끼 진짜 택시가 없으면 버스를 타던가 돈 졸라많네 맨날 빚만 늘리는 새끼가 시발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223 작성일

트위터 하는데... 왜 모든걸 여성 억압하는 무언가에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고 보는 거지 진짜 멍청해보이고 짜증나... 지가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것까지 너무 싫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399 작성일

나라 불문하고 그냥 조용히 덕질이나 하고 싶은데 무슨 바람잘날이 없냐 퍼블리싱이 좀 잘한다 했더니 본사가 시발이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45 작성일

학점도 안좋은 졸업학년인데 그냥 남들따라 계획없이 교환왔어....그것도 1년이나 신청해서....한달 좀 넘었는데 내가 뭘 얻어가고 있는건지 모르겠다....잘 하고 있는건지...학점도 안좋고 스펙도 없으면 그냥 한국 일찍 돌아가서 스펙쌓고 학점수정이나 하는게 맞는건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불안했다가 그랬다가도 쉽게 얻을 수 없는 기회인데 어떻게든 뭘 얻어가야지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가 하니까 미칠 것 같아. 영어권 국가라 제2외국어가 통용되는곳도 아니고 제2외국어 배우는것도 제한이 있는데 내가 진짜 여기서 뭘 배울 수 있을까 엄청 큰 대도시도 아니라 너무 걱정된다. 교환도 돈 엄청 쓰는데 돈낭비 시간낭비 하는건 아닌지 너무 걱정돼 한국에는 취업준비 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진짜 내 길을 모르겠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46 작성일

너무 쓸데없는 고민이 많아서 우울해 지나고 보면 정말 별 것 아니었는데, 사람 인생이 단 하나의 선택으로 좌지우지 되는것도 아닌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71 작성일

씨이불...  겨드랑이에 습진 생겨서 음청 가려워어어어

약 바르고 있긴 한데 가려워어어어

끠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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