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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글] 뭐든지 털어놓는 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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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85건 작성일 19-09-0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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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한탄 등 전용판. 김칠은 본인 자유.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484 작성일

아니대체 왜 가고싶은 행사는 수능전에 몰려있는거야 왜 왜왜 한두개도 아니고 왜 대체왜 나를 어디까지 엿먹일셈이냐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783 작성일

요즘 진짜 많이 우울하다 세상도 우울하고 사는것도 우울하고 이틀전까지 인스타에 소식올려주던 진리언니도 이젠 없고 세상 다 슬프다 그만 살고싶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804 작성일

한박스 6개들이 라면을 뜯어 놓은 건데 그 중 한개만 날짜가 지나있을 확률에 대해 구하시오... 방금 사갔는데 먹으려고 보니 날짜 지났으니 환불해달라고 쫒아왔는데 뜯어놓은건 여섯개고 판건 한개고 남아있는건 다섯개라고. 사장놈이 종종 확인도 안하고 섞어놔서 그럴수도 있긴 한데 찝찝해. 날짜 확인 안하고 판 건 내가 실수한게 맞는데 거 더럽게 찝찝하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850 작성일

남친이랑 헤어졌다ㅋㅋㅋ 요새 우울한 일만 겁나 겹치네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921 작성일

알코올 중독자라 새벽만 되면 잠 안재우고 별 지랄 다떠는 새끼 죽이고 나도 같이 뒤지고싶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6959 작성일

토요일날 인생에서 중요한 시험이 있는데 공부가 손에 안잡힌다..

봉투 모의고사 보면 50점밖에 안되고ㅠㅠ

이거까지 불합이면 어디 취직해야할지 감도 안잡혀ㅠ

(나만)아는거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에휴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7144 작성일

병신새끼 때문에 새벽에 깨서 스트레스 받으려니 다 때려 치고 싶다

좆같은새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7299 작성일

지들이 뭔데 뒤에서 남평가질이야? 진짜 웃기지도 않아 솔직히 그 사람 한명이 니네같은 애들 몇백명 있는거보다 훨씬 일에도 사회에도 도움되거든? 일도 더럽게 못하는 것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내가 사람한테 이런말 잘 안쓰는데 너네는 정말 구제불능 쓰레기다ㅋㅋㅋㅋㅋㅋ다들 헛소리 말얹다가 싸우기 싫어서 가만있으니까 아주 남들도 다 지들처럼 쓰레기같은 생각하고 사는줄 아나봐 진짜 구역질나는 족속들ㅋㅋㅋㅋㅋ아무리 잘 포장해봐야 니네 하는일은 맘에 안들어서 뒷담화하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 남 위하는척 하지마 진짜 역겨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7386 작성일

난 왜 이렇게 의지가 없을까.....

부모님이랑 약속한 것도 못 지키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7496 작성일

트친 함부로 늘리는 게 아니었는데....그냥 하던 대로 놀 걸 그랬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7575 작성일

요즘 비엘 파면 뭔가 한심한 거 같이 말하는 사람들 생겨서 짜증난다 남여컾 데포르메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짜증나고 피곤하다 그리고 남캐 둘 그려놓고 지엘이라고 하는 것도 싫어... 지엘이 무슨 개념덕질의 왕관인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7956 작성일

지엘 파는 사람들도 걔네 개짜증남22222새 트친인가 싶었더니 그 패거리고 아오 진짜 걔네 진짜로 여캐 좋아하는것도 아니면서 도덕적 허영심 채우기용으로 이용만 하잖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7960 작성일

ㄹㅇㄹㅇㄹㅇ 여캐 안 좋아하면서 좋아하는 척 하는 거 너무 싫어 자기가 안 빻았고 남이 빻았다고 말할 권리 얻으려고 하는 거 같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7938 작성일

친구가 이번주 월요일부터 취업나가서 학교에 친한 사람 없이 혼자있는데 너무 외로워 껄끄러운 얼굴들도 반에 많고,,,, 그나마 다행인건 곧 졸업이라는건데 인간관계에서 여러번 상처입은 내가 취업해서도 사람들이랑 잘 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049 작성일

이유없이 울적하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057 작성일

아~~~ 역시 인간은 죄 짓지 말고 살아야합니다..... 시발 전생에 난 이완용이였냐.. 인과응보 다 쳐맞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064 작성일

내 마음이 지랄하는데 이걸 어케 달래줘야할지 모르겠다 뭐가 문제니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071 작성일

시발 생리 시발!!!!!!!!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072 작성일

덕질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거 오래간만이다 혐생도 스트레슨데 덕질하면서까지 받고 싶진 않았는데 그래서 아이돌판도 튕겨져 나왔는데 아직까지 ㄹㅍㄷ 잡고있던 내가 바보고 여성유저 챙기지도 않는 다른겜들 뭐하러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열심히 했는지 모르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082 작성일

전 본진 팔적에 사불 때문에 존잘님이 조현병 증세까지 올 정도였다고 해서 마음아픈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도검이랑 같이 현본진으로 삼은 곳에서 사불이 또 있었네 여기선 혼놀하느라 몰랐는데 블락이라는 편한 기능 놔두고 그러고 싶냐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208 작성일

사람 개 싫다 운석 충돌나서 다 죽었음 좋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264 작성일

우울감이 뇌를 잠식한 느낌이야 자살충동 살인충동 무기력감밖에 안느껴져 죽고싶은데 아직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죽기보다야 내 기분 좆창내는 너희를 죽이겠다는 각오로 살고있는데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사람한테 악의가지는것도 너무 지치는 일이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301 작성일

모의고사 점수 망하고 공부 안했다고 엄마가 이번에 주문한 현란도록 숨겨놨어...내 도록ㅠㅠㅠㅠㅠ 실물 보지도 못했는데ㅜㅜㅜ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314 작성일

선택을 잘못해서 지금까지 준비해 왔던 것이 다 무의미하게 되어버렸다. 너무 아쉽고 허무하고 이런 선택을 한 자신이 원망스럽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523 작성일

음 역시 죽고싶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8527 작성일

이 레스를 단지 10분.... 밋쨩 근시곡듣고 혼란스러움에 자살충동이 사라짐 밋쨩 근시곡 대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568 작성일

애동님이 이제 너무 늙어서 못걸어... 밥 잘먹는걸로 위안삼았는데 이제는 밥도 힘들게 먹는게 느껴진다.... 마음의 준비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 18년은 같이 산 아가를 어떻게 마음의 준비를 하고 떠나보내라는건지 너무 괴롭다. 못걷는 아가라서 내가 집에 붙어있을 수 밖에 없어서 내 일도 제대로 못하고 있어. 프리랜서인게 이럴때만은 다행인건지... 근데 우리 아가만 보면 자꾸 슬퍼져서 일도 제대로 못해내고 있고 갑자기 감기걸려서 목이 너무 아프고 머리도 울리고 대자연도 같이 하니까 한없이 슬프다..... 아가만 끌어안고 계속 잠만 자고 싶어. 나도 아가도 아프지 않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680 작성일

싫은 새끼 상대하는것도 짜증나는데 멍청한 실수까지 해서 빡친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688 작성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후회할 선택을 너무 많이 해서 시간 되돌리고 싶다. 진짜 너무 힘들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705 작성일

딸이라고 부르지마 제발 죽어버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720 작성일

싫은 상황에서 괜찮은 척하려고 노력하는 내가 제일 한심하고  짜증나. 자는동안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924 작성일

난일자리도없고자신감도없고돈도없고다바닥으로처박혔어나보면욕아니면한탄하는아버지가싫은데납득가는게더싫어야무진데도없이멍하고원한하나기억못하고결국아무것도기억안나는내가싫고뭐하나되는일도없고해야할일도모르겠고속이메스껍고목이따갑다아울고싶은데울긴뭐하고자고만싶어가족들날짐덩어리로보는데집안일도못해서뭔들잘하는것하나없는나같은거안태어났으면좋았을텐데나왜살아있지머리아파의욕도없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929 작성일

착하게 대해주면 막대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괴롭습니다. 나는 배려를 해주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당연한 것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에 애착을 가지면 결국 배신 당하는건 자신입니다. 너무 애정을 주진 마세요. 언제 배신당할지 누가 알겠습니까? 인간관계는 어디까지나 이용가치가 있는 사람까지만 사귀는 편이 좋습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942 작성일

A캐 B캐 둘 다 좋아하고 AB 커플링 엄청 좋아하는데 A팬덤이랑 B팬덤 사이 안 좋은 거 같음... A 파는 사람들이 B 취좆하는 ? 싫어하는? 거 은근 봤는데 난 A도 B도 좋아해서 그런 거 볼 때 마음 아파... 공식에서 둘이 사이가 안 좋다고 팬덤도 그래야 하나ㅠ 그리고 아주 다른 소린데 내 최애 연성 파슬리 취급 너무 힘들고 싫다... 웃기고 이상한 이미지로만 나오는 다른 캐 연성의 +알파의 향신료... 아니 사실 그래도 상관은 없는데 나한테 그런 면을 보여주면서 너 이거 좋아하지 반응해줘 같은 분위기 안 풍겼으면 좋겠다 최애의 잘생기고 멋진 모먼트를 좋아하는 거지 헛짓거리 하는 거 좋아하는 거 아닌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948 작성일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고 싶긴한데 초진비용도 걱정이고 만약에 정말 우울증이라고 결과가 나온다 해도 부모님한테 말할 수 있을지 걱정돼 얘기한다고 받아들여주실까 모르겠다 그냥 죽어버리면 편할텐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9176 작성일

반수 괜히 했어. 반수 시작한거 너무 후회된다. 애초에 내 성적이나 내 성격으로 반수해봤자 성공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을 알았어야 했는데. 괜히 다른 사람들 말에 엄청 휘둘리기만 하고. 그냥 현재 대학에 만족하면서 즐길거 즐기고 살걸. 반수 생각 안하고 계속 다녔으면 재미있고 평범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9185 작성일

모든것을 잃고 나서야 가지고 있었던 것이 소중함을 깨닳는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9187 작성일

아니 어찌된게 고르는 곳마다 가게가 망해있냐...

열심히 평 찾아보고 이것저것 따져보고 고른 곳인데 얘도 쟤도 이미 망해있네... 폐업했으면 홈페이지부터 수정해야하는거아니야? 홈페이지에 폐업한 매장도 그대로 남아있고 연락처 세군데중에서 두군데가 연결이 안되고 본사측은 연락준다해놓고 연락이 없고 이게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다 좀더 조사해보고 결정할걸 들떠서 완전 번거로워졌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9197 작성일

재수 성공할까 이번에...? 하.....너무 불안해 내가 원하는 성적이 나올 지 모르겠다...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9410 작성일

왜 엄청 잘살고싶다도 아니고 대충 살정도만 사는것도 죽도록 노력해야하는거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9472 작성일

너무 후회되는 일이 있어서 시간 되돌려서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진짜 평생동안 후회할만한 일이야. 내가 신중하게 행동하기만 했다면 이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 텐데. 이거 때문에 계속 울고 속상하고 아쉽고 힘들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9510 작성일

정신차려보니까 송년회 시즌인데 딱히 같이 시간보낼 사람도 없다 내 인간관계 이꼬라지까지 온줄몰랐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9792 작성일

근시님 구하고 있는데 오시는 꿈꿔서 깼다.. 꿈말고 진짜로 오셨음 좋겠다..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9924 작성일

나만 아직 아이인채로 머물러 있나.

수시 다 광탈한 건 아닌데, 원하는 학교 족족 떨어지는 중. 오늘 1지망 1차 광탈했다. 전형 다른 거 썼으면 1차 붙었을텐데. 나보다 내신도 생기부도 낮은 사람이 다른 전형 써서 1차 붙은 거 보고 현타 빡세게 왔다. 근데 내가 쓴 전형은 그렇게 미달 수준은 아니어도 경쟁률 낮았는데 떨어졌다는게 더 빡친다. 내신이 그렇게 마음에 안 들었나.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비교과 버리고 내신 올릴걸 그랬다.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전부로 느껴져서 마음 정리가 쉽지 않다. 열심히 살아온 내 인생이 부정당한 느낌. 아직 발표 안 한 2지망 3지망 수시도 있고...정시 준비도 하고 있지만...솔직히 정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서...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정시 공부할걸. 후회중이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9925 작성일

아무런 위협이나 이런 거 없는 상황인데 살려주세요 하게 된다 살려주세요............. 사람 살려....... 뭐가 문젠지 뭣 때문에 허우적거리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살려줘...... 적어도 최애 보면 속 울렁거리지 않게 해줘....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9978 작성일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까. 넌 우리와 함께해서 행복했을까. 해주고 싶은 것도 해주지 못한 것도 너무나도 많아서 보낼 수가 없는데 어떡하나. 나는 널 보낼 수 있을까. 매일 수십번씩 작은 함에 바스러진 너를 넣고 우는 상상을 한다. 어제는 의사에게서 고맙다는 소리를 들었다. 거동도 하지 못하게 된 애를 수발들면서까지 키우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그래서 이때까지 해준게 고맙덴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너를 죽일 수 있을까. 숨을 쉬는데, 안으면 기대오는데, 밥을 먹는데 내가 어떻게 네 숨통을 막을 수 있을까. 그렇게 지지부진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그러안고 있었을 뿐인데 감사인사를 들은게 못내 죄스러웠다. 이제 알 수 없지만 짧을 것이 분명한 남은 시간들 사이에서, 네가 고통스럽지 않기만을 바란다. 행복한 꿈을 꾸다가 조용히 아픔없이 그렇게 가길. 그렇게 되기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70370 작성일

잘가. 잘자. 안녕. 사랑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0014 작성일

대학 다 떨어지면 ㅈㅅ을 해야겠지. 재수나 자살. 수시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그닥 자신은 없고 정시도 자신 없고. 자살 각인가.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0027 작성일

죽고싶다~~취업도 못하고~왜 살고 있는거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0116 작성일

몇번을 생각해봤지만 아무 잘못 없이 맞는건 잘못된 일이 맞는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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