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169판~ > 자유게시판

너=나

전에는 드라마 시그널 오오 하면서 봤는데 역사수정...으으으음...

드래곤볼에 트랭크스란 애가 있는데 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벤저스보고 어어어함ㅋㅋㅋㅋㅋㅋ

영원히 루프하는 게임 시작했는데 사니와 업무랑 충돌해서 가끔 고민돼ㅋㅋㅋㅋㅋㅋㅋ

로리콘 사니와가 챠탄쨩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는데 입 열자마자 와장창 하고 쇼타콘으로 전향하는게 보고싶다ㅋㅋㅋㅋ

챠탄이 목소리 뭔가 히○마이 라무다랑 비슷하지 않나?

나만 그런가...

여기 나니와가 또 있네

나나나ㅏㅏ나니와 오늘이 첫출근이야..! 사회생활의 첫단계의 시작의 날이야........- 어떻게 해야할지 1도 감 안잡히고 잘 할수 있을지도 모루겠고...........잠을 못자겠어.ㅠ!!!!

괜찮아 사니쨩!

사니쨩은 오늘 출근해서 실수 하나도 안 하는 멋진 신입사원이 될거야!! 첫 출근 파이팅!!

발목이 살짝 옆으로 꺾으면 통증이 있을정도로 아파서 너무 당황스러워...딱히 꺾인적도 없는데ㅠㅠ

신기한 꿈에 관련된 글 읽는거 진짜 재밌다. 신기랑은 거리가 엄청 먼 평범한 사람이지만 가끔 예지몽 비스무리한거 꿀 때가 있거든. 근데 이건 다른 많은 사람들도 비슷하더라! 거창한건 아니고 꿈꾸고 일어나서 내가 이런 행동을 왜 한거지...? 하고 의문을 갖다가 잊고 일상생활 열심히 하다가 보면 내가 그 행동을 똑같이 하고 있더라고... 꿈에서 본 소설책 똑같은 구절 읽다가 소름돋아서 책 덮은 적도 있고 꿈에서 문제집 풀다가 부모님이 이제 자자고 그랬는데 현실에서 그 문항을 풀다가 뒤에서 부모님이 이제 자자! 하고 소리쳐서 응~ 하고 여상히 대답했다가 갑자기 소름돋아서 문제 끝까지 못푼적도 있고. 써놓고 보니까 진짜 별 거 아니네 ㅋㅋㅋㅋ



아직까지 못 잊는 꿈은 내가 다닌 학교들을 섞어놓은 듯한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낯선 학교 복도를 혼자 걷고 있었는데 문득 운동장 쪽 창가를 보니까 사람들이 벌떼처럼 모여서 경매하듯 손을 들고 소리를 지르고 있더라고.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겠다 싶어서 발걸음을 옮기다 여기가 내가 있을 곳이다 싶은 교실에 들어갔어. 운동장 창문 쪽 맨 뒷자리가 내 자리인거 같아서 거기로 가는데 내 옆자리에 한 남자애가 혼자 앉아있더라고. 둘 뿐인 교실이라 엄청 조용했어. 책상에 앉아서 가만있는데 남자애가 시선은 맞추지도 않은채로

"가봐야 하는거 아니야?" 하는거야

그래서 어디를? 내가? 왜? 하니까

정확한건 설명해주지 않고

"한 자리 남았대. 얼른 가봐." 하길래 창문으로 운동장을 봤는데 그제서야 사람들이 감싸고 있는 버스를 발견했어. 그리고 설명할 수는 없지만 저 버스에 무조건 타야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냅다 달렸어. 인파를 헤치고 내가 타야된다고 소리소리 질렀더니 버스 기사님이 나를 발견하고 급하게 태웠어. 그리고 내가 마지막 승객이었는지 버스 문을 닫았는데 버스에 타니까 사람들이 전부 무표정한 얼굴로 날 쳐다보고 있는거야. 뭔가 섬뜩하긴 한데 일단 남은 자리에 앉았더니 뒤에 앉은 할머니였나 암튼 누가 운이 좋았네. 이러고 버스가 출발하자마자 꿈에서 깼어.



아까 다른 사이트 괴담보러 돌아다니다가 꿈에서 미래 배우자를 볼 수도 있다 인연이 그런식으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뭐 그런 얘기를 들어서 그런가 전에 꿨던 꿈이 생각나서 주저리 써봤어. 남사 꿈에 관련된 건 다른 게시글에서 많이 봤는데 일상 꿈은 못봤던거 같아서 (아니면 미안해ㅠ!) 다른 사니쨩들도 그런 경험있는지 궁금해서 썼더니 이만큼 길어졌네ㅜ! 다들 신기한 꿈 꾼적 있으면 같이 얘기해줘ㅠㅠ

헐 신기해 소름...

미용실은 뭔가...가면 별거 없는데 어쩐지 가기 직전까지 가기 싫어서 빌빌대다 가게 된다...

2222222 뿌염 시기를 놓친 사니와가 공감하고 감.....

3333 뿌염시기 놓쳐서 투톤된 사니와도 공감하고감

아 정말 장ㄷ민;;;;;;;; 개역겹네

나한테 물 튀기고 도망간 차량 신고 하려고 했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서 번호판을 못 본데다가 물에 젖은 옷을 찍지 못해서 신고를 못해....

아.... 극단도 총병이 그립다.... 무츠야 노려서 빵 해줘....

접수안될걸ㅠㅠ 잊고 맛있는거 사먹어

아닠ㅋㅋㅋ이것저것 만드는데 재료료 글리터나 스팽글이 들어가서 가끔 네일아트 사이트에서 주문하거든? 근데 오늘 품절 건으로 전화 왔는데 호칭이 원장님이라ㅋㅋㅋㅋㅋㅋㅋ순간 잘못거셨다고 말하고 끊을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

혼마루 네일샵 사원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고주우러갑시다

타과 전공 들을거 없어서 평소에 배워보고 싶은 과목 있는 김에 들으러 왔는데,,, 묘하게 감이 안좋다,,,

애들 옷 사주니까 코반이 금방 없어지네ㅋㅋㅋ큐ㅠㅠㅠㅠㅠ

코반 50만 넘게 있었는데 녹아버림.....?!?!??!? 헐 

내 최애 바미 경장을산다(코반0됨)vs이봐 참아 비보야

복각이면 일단 경장 지르고 일과랑 원정으로 열심히 모아서 비보 돌자고.할텐데 신캐 올테니까 조금 참아보자

고마워 사니쨩 하지만 나는 내손에 졌어!

마리모 한마리 분양받고 싶다...

마리모가 뽀글뽀글 하는거 보면서 소소하게 힐링받고 싶어...

왜 남의 우산을 함부로 가져가는걸까....

치킨집 고양이를 예뻐해줬더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콜라 주셨다! 고양이 쓰담쓰담해줬는데 이런 행운이!!

헉 부럽다 고양이도 쓰담하고 콜라까지 얻어마셨다니 일석이조네!

떡볶이 시켜먹구 싶다,,, 담주에 꼭 먹어야지! 뭔가 배달 음식 먹기전엔 항상 꼭 뭔가 먹기로 결심하고 먹게 돼ㅋㅋㅋㅋ

내일은 기필코 마라탕면 사먹을테다

새로 바꾼 키보드 누르는 느낌이 좋아서 계속 누르고 싶다ㅋㅋㅋ근데 의외로 키보드를 쓸일이 그렇게 많지 않아,,,,흑

좋아하는 텍스트를 하나 타이핑해봐 

어떻게 개강하자마자 조별과제를 내줄 수가 있어...

또 내가 자료조사하고 피피티 만들고 발표하고 질문 대답하고 내가 다하겠지...발제도 내가 쓰고 개요서도 내가 쓰고 요약문도 내가 쓰고 보고서도 내가 쓰겠지...하...

무임승차 이름 빼버리자

세상에 19금 BL게임이 2.5D 무대화가 되다니...... 정말 오래 살고 볼일이야..............

세상에나...............

그것도 무려 니트로에서 만든 게임이야....... 정확히는 니트로+키랄이지만.......

그거 혹ㅅ; DMMd....?

응응 그거ㅋㅋㅋㅋㅋㅋ 되게 재밌게 했어서 기대 반 걱정 반이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거 기획한다고 하면 1빠는 토가이누일 줄 알았는데 뎀디인게 쪼끔 의외라면 의외:Q 토가이누는 너무 우려먹어서 더 나올 것도 없어서 그러나, 아님 뎀디가 최신작이라 접근성이 높아서 그러나:Q

이야.... 어케 할 생각이지 그걸....

캐릭터 모델링을 해야하는데 남녀 NPC들이 모두 플러팅을 한다고 가정했을시 남캐가 좋을까 여캐가 좋을까... 기본적으로 나는 남자캐가 많은데 게임은 여캐릭터직업을 많이 선택해서(마법사계열)... 이거 선택하는걸로 고민중인ㅋㅋㅋㅋㅋ

헤테로 백합이 맛있단다

라면국물넘조아(얼큰한게 먹고싶지만 라면은 느끼해서 누들컵먹고있는사니와가)

에엥 나 십오야 배경 갖고있는데 이번 이벤트에서 보스 깨니까 한입당고 받았어.... 원래 배경 갖고있으면 당고 안주는거 아니었어?????

아냐 배경 있어도 한입당고 줌 나 그래서 공짜당고 50개 쌓아놓고 썼었어

늦잠자서 1교시 못갔다ㅜㅜㅜ

요즘따라 무릎 관절이 더 아파오는데 허벅지 근육도 아픈데 운동이 답인가 아 싫어 야마부시 오빠 나 운동 시러 안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