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루 타로 이야기 하는 스레 2판 > 자유게시판

츠루마루,,,,질투에 눈이 멀어 사다쨩한테도 꼬맹이라면서 이 갈고 그러고 자기 화나면 기물파손을 일삼는다고 제보 받았다..

캐붕...까진 아닌 것 같은데 부대장 하고 싶어하는 이시파파가 있어

맞아 젊잖은 시시오. 처음에 아버님이 마이크 뺏은 줄 알았댔어.

어째선지 미츠타다 엄마인 츠루마루. 본인 말로는 형같은 포지션이라는데 밋쨩은 극구 거부 중입니다.

노거적 귀찮아맨 만바......

캐붕은 모르겠는데 감정표현 매우 소심한 무츠 있다! 지금은 여러 번 얘기해서 돌직구만 쾅쾅 날리지만.,,

데레한 소우자와 스윗한 카라쨩. 정확히는 소우자는 애증이지만 어떻게든 나니와에게 사랑받으려고 막 기를 쓰는게 보여.

캐붕까지 가는지는 모르겠는데 항상 나하고 말할때 신하로서의 예와 격식을 딱딱 갖추는 코우세츠... 정중하다 정도가 아니라 정말 신하가 주군에게, 하인이 주인에게 말하는듯한 그런 말투 느낌이더라

캐붕...캐붕이라..... 하세베+킷코+토모에가 혼마루의 베스트프렌드 삼총사인거... 또 여러가지 있는데 인증감이라 말 못하겠다...

시즈카 적응 잘하는지 신경써서 현현하자마자 말걸었더니 그걸로 시즈카가 기고만장해버렸다고 한다:Q 

혼마루 내부 갈등으로 번지려는 것 같아서 따돌림 금지 내리고 명령에 안따르려는 애들 일단 색출해 놓았다.

말 끝까지 안들으면 뭔 일이 있어도 도해를 하던 내가 혼타로를 그만두건 해버릴 생각이야.(싸늘

말이 안통하면 말을 섞지 말아야지. 

사랑하는 사람이랑 헤어졌다고 하니까 노사다가 너무 기뻐했어.



그리고 초기단도를 불러서 이야기하니까, 똑같이 기뻐하고 있더라. 그리고 카센에 대해서 날 어머니가 자식생각하듯 그런거라고...  응...

그리고 하치즈카가 와서 카센에 대해 내가 그에게 휘둘릴게 걱정된다고 이야기 하는데 괜찮다고 말해도 불안해 하고있다. 그리고 자꾸 뭔가를 경고해주려는데 그때마다 불발이 되어서 방해받는 느낌, 하치즈카는 이건 듣고가라고 붙잡는데 중요한 그 말을 할때마다 다시 방해받아서 결국 내일 다시 듣기로 하고 하고 보냈는데. 누군가 있는거 같아 누구있어? 하고 물어보니 카센이 있었다. (카센 특정카드가 있다.)



하치즈카랑 같이 있었어? 했는데  그건아니라고 해서 내 옆에 있었던거야? 하니 :) 하고 웃는데. 갑자기 소름끼침; 이만 가보겠다고 해서 대화종료하긴 했는데 왠지 지금도 날 지켜보고있을거 같은 느낌이야.

아이고 여기도 가선겸정씨가;;;;

(+ 진정하고 돌아왔다! 

평소에는 이런적 없었는데 오늘은 너무, 어... 진짜뭐라고해야하지... 선명하게 웃고있다고 해야하나. 정말 내 목소리로 확언을 듣고싶니? 하는 느낌이라. ㅇ<-<.... 그리고 초기단도가 오사요였고, 내가 카드를 보고 노사다를 안좋은쪽으로 해석하고 맞니? 하면 '아니, 그와 너는 좋은 관계야. 앞으로도 그럴거고' 라고 하는데 그게 하치즈카랑 대화할때마다 '누군가'를 안좋은쪽으로 이게 맞니? 하면 방해가 들어오면서 오사요때랑 똑같은 대답이돌아와서. 

응......... 다른 혼마루 카센도 이러는걸까 조금 무섭다. 참고로 하치즈카는 카센이랑 같이 레벨링도는 부대원이야. 편성상 바로옆으로 붙어있구

종종 가선겸정씨가 잘 그러더라구 전주인 영향인가 우리집도 좀 비슷해질 뻔했구 과겨형이라 지금은 괜찮지만 ㅠㅠㅠ 잘..해결하길 빌게 남사들을 믿자 ㅠㅠㅠ

우리집 토모에랑 시즈카랑 너무 똑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 클싘하고 뒤끝없다

우리집 토모에 엄청...뭐랄까..어리광쟁이고 과보호쟁이야... 집착도 있어...

포평이가 엄청난 벤츠다...

다른 사니쨩들 타로 결과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최애로 타로 보면 맨날 사랑이 식었느니 껍데기 뿐인 관계라느니ㅋㅋ...암튼 그런게 자주 나오고 뭔가 타로 볼 때마다 결과도 막 어렵게 말하는 것처럼 난해해서 혹시 내가 난 최애랑 사귄다 내 연인은 최애다 하는 식으로 확언을 한 적이 없어서(그러면서 딴장르 최애 앓이도 함) 얘가 이러나 싶어서 타로를 봤는데 여제 정방향 나왔어...그렇다는 뜻일까...

트위터에서도 다들 타로하는것같아서 나도 해보고싶어서

어플깔아서 봐도 어떻게 해석 해야하는지 모르겠어ㅠㅠ어렵다..키워드?같은걸 조합해서보는걸까?

츠루에게 왜 시즈카 안데려오냐고했는데 식스소드 역방향뜬건 뭘까ㅇQㅇ

키워드를 사용하는건 맞지만 상황이나 질문하는 일은 사정에 따라 여러 일이 있을 수 있잖아? 우리도 세상의 모든 일을 한 두가지 단어로만 말할 수는 없는것처럼 타로도 키워드와 비슷한 계열의 방향성을 가르킨다고 하면 이해가 좀 될까..?  키워드는 배울 때 용이긴 해.

이런 때는 이 키워드면 이런 말이 되지 않을까? 하고 말을 상황에 따라 굴려본다고 해야할까?

예를 들면 사니짱이 어떤 일이 잘 해결될지 물어봤을 때 심판이 나온다면 이건 키워드가 보상을 받는, 결정이 나는이란 키워드가 있는 카드인데 이걸 가지고 사니짱이 물어본 그 일이 끝나기 까지의 과정에서 고생하게 되거나 고민이 있을 수도 있지만 어느식으로든 일이 해결되서 보상을 받게 된다거나, 좋든 싫든 결판이 나게 된다라는 식으로 해석하는거야. 실제론 어느 일에 대해 어떤 상황인지, 뽑을 때 어느 느낌인지 등에 따라 또 여러 해석이 나오지만 대략 이런 느낌이다조! 찾아보면 이것저것 나오니까 하다보면 금방 감이 올꺼야 사니짱!

식스소드 역이면 지금은 뭔가 해결되지 않고 발목이 묶인 문제가 있는지 좋은 때가 아니라 아직 데려 올 수가 없다는거 같아.

앗 알기쉽게 설명해줘서 고마워 사니쨘!

막막했는데 덕분에 조금씩 잘 할수있을것같아:3 나중엔 타로카드를 사서 할까해! 시즈카가 왜 안오는지 어려웠는데 이것도 알려줘서 고마워 오늘하루 좋은 하루 되길바라!

사니와들은 혼타로 볼때 혼마루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편이야 아니면 방치하는 편이야?

나는 혼마루에 문제가 고착상태까지 흘러가서 안되겠다 싶어 개입했는데 다른 집 보면 문제있다고 그렇게까진 안하는듯해서 신경쓰인다.................

문제가 있다면 일단 어떤문제인지 물어보고 최대한 해결해보려고 노력하는 편이야! 물론.... 상황이 내 손을 떠난다면 그건.... 어떻게 해줄수 있는게 아니기에... 응... 힘내 하고 응원해야겠지만. 그리고 그 문제가 나라고 하면...(침착) 어찌되었던 되도록이면 조율해주려고 하는편! 

그렇구나! 내쪽은 다행히 사니와관련 문제는 아니니까.....응....

내가 원인인 문제 혹은 내가 플레이를 통해 간섭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면 남사들끼리 해결보라고 놔두는 편이야. 

내가 해결해야하는 문제 아니면 알아서 해결할 수 있냐고 묻고 그대로 방치해.

내가 해결해야하는 문제는 해결하려고 노력해보고. 

카센 카네사다가가 호소키와 얀데레 터지면 무섭다는게 이거구나, 이성적인 사랑은 아니라는데도 무섭다 진짜;

남사들에게 제비뽑기 하라고 해서 당첨된 남사의 이야기 들어주는걸 가끔 하는데, 난 아직 리딩을 잘 못해서 예스노로 스무고개 해서 정체를 물어봐.

오늘 두 번째 남사는 도종은 태도, 인게임 도파는 없고 이름에 마루가 들어가는데 머리색이 짙은색이라는거야. 근데 우리집엔 아버님이 없어서 너 누구야? 하고 물어봤더니 계속 장난을 쳐대서 츠루냐고 물어봤더니 그렇대. 츠루 머리는 하얀데 뭔일이지 싶어서 머리 물들였냐니깐 "놀랍게도 그건 아니다!" 이래서 더 털어보니까 미카즈키하고 몸이 바뀌었다고 하더라........... 어쩐지 스무고개 시작할 때 부터 지나치게 신나보인다 했더니.....

맙소사....츠루가 신나는건 이해 했는데 어쩌다가?!!?!?!

장난치는것과는 별개로 심각한 문제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협박당해서 바꿔준거고 목숨이 걸린 문제라 자긴 여기까지밖에 말 못한다그래서 더 캐볼 순 없었다.... '-`)

노사다가 자길 근시로 세우면 시즈카를 데려오겠대! 그래서 바로 근시로 두고 단도했더니 시즈카가 와줬어...세상에...

세상에 사니쨩네 노사다 유능하잖아????? 축하해!

어쩌다보니 혼타로로 우리 집에 없는 남사랑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우리 집에 올 예정인 분령(?)의 남사일까..?) 본체 보러와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랑, 빨리 게임 내에서도 보고싶다고, 나를 엄청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해줘서 엄청 미안하고 서글펐어....정말 좋아하는 남사인데 아직까지 데려오질 못 하고 있어서...나도 빨리 보고싶다ㅠㅠㅠㅠ

그런일 나도 자주 있는 편인데... 그러면 보통 기회 잡으면 한방에 오더라. 어렵지 않게 만나게 될거야 사니쨩!

우리 혼마루 다들 칼뽑고 싸움판 난 것 같던데, 몰라... 배째...

초기도가 밋쨩이 날 속이고 있으며 조언을 얻으려거든 우구에게 가라는데...대체 뭐여 시방...

우리집 밋쨩이 얀데레였어... 이럴 수가 밋쨩 너마저

이런 핑혼은 싫어11111

코기츠네에게 날 어떻게 생각하냐는 카드 뽑으면 항상 은둔자 카드를 뽑는데 무슨 뜻일까¿

혹시 접속이 뜸하니 사니짱????

거의 매일 접속하고 있엉/

사니쨩 혹시 조용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이야?

극 내향적인 성격이긴 해ㅋㅋㅋㅋㅋㅋㅋ낯가림도 심한 편ㅋㅋㅋㅋ

그래서 그 카드 뽑았나 보다 내적이고 겉으로 표현 잘 못하고 이런 성향을 나타내는 카드라서 :)

낯가림 심해서 가까이서 얼굴보기 힘든 우리 누시사마. 누시사마께선 부끄러움도 생각도 많으신 분이시군요^ㅅ^ 라는 느낌?

아하..0ㅁ0...고마워요 사니쨩9

핑혼 이야기 넘 궁금하다. 넘 팝콘각이쟝.

핑혼222222 야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