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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루 타로 이야기 하는 스레 2판

작성일 18-03-07 01:48

페이지 정보

작성자익명 댓글 50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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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로 혼마루나 남사들에 대해 점쳐보고 이야기 하는 판

 

☆★타로는 재미로 보고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말기★ 

 

1판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5913 작성일

우리집 카슈는 혼마루의 다른 사람에 대해선 둔하지 않은데 자기 일에 땅파기 잘하고 하나마루 카슈랑 성격 비슷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5910 작성일

우리집 근시랑 대화하다가 장난삼아서 우리 만날수 있을까? 하고 물었는데 죽음 정방향 나와서 묘한 기분이 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5914 작성일

위에거 보니까 생각났는데 전에 혼타로 보면서 혼마루에 너랑 나만있음 어떨 것 같아? 뭐 이런 질문이었나 스페어 관련 질문이었나 그런거 물어보는데 데스인가 악마 뜨고 해석 뜨기 전에 앱이 멈춰서 아 응 그만하자는 소리구나 하고 걍 앱 끄고 끝낸적 있는데 좀 무서웠음...::(◑ㅅ;◑)::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083 작성일

카네상에게 호리가 나를 좋아한다! 라는 제보를 받고 호리와 대화하러 갔어... ( 극 다녀온지 얼마 안지났어. ) 그런데 대화하려고 하니까 검8, 펜타클 여왕, 죽음... 이거 대화 거부하는거 맞지....? 그래서 일단 대화는 못했지만..... 뭔가 안좋은 일이 있었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084 작성일

호리카와는 네게 고백하고 싶어도 차일까봐 두려운거 아닐까? 너니와를 정말 편안하게 여기는 것 같지만, 지금 상황은 호리카와에게 있어 그다지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해.



일단 정방향 기준으로 해석해보긴 했는데... 내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참고만 해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085 작성일

대화는 조금 있다가 하는게 낫겠지? ㅠㅠ 그래도 조금 알것 같아! 고마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086 작성일

오오카네히라랑 대화하다가 내가 너무 내 식대로 해석할건 아닐지 사챈에 물어보려고 했는데 무슨 카드였는지 사진을 안찍어 뒀다... 오늘 다시 물어봐야지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099 작성일

우리집 만바는 우츠시 타령을 별로 안해.. 오히려 당당하고 할 건 다 하는 느낌인데 다른집 사니와들도 이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100 작성일

케바케 사바사 혼바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130 작성일

윗 사니짱 말대로 케바케야 우리집은 내가 최고다!!! 하고 거적떼길 벗어던진 만바가 있어(흐릿

우츠시 타령도 안하고 만바 같지 않으면서 물고 늘어질때 보면 또 별로 안 다른 것 같더라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135 작성일

뭐야 그 만바짱!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136 작성일

거적없는 만바짱 여러모로 강력해ㅋㅋㅋㅋ

부끄러운 일이 생기면 자기가 벗어던진 거적을 찾는 것 같은 움직임을 보이다가 거적을 다 처리해 버려서 주인을 쫒아내는걸로 대신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144 작성일

우리집 만바도 우츠시 타령 잘 안해! 삽질하고 있으면 냉정하게 할 말하고 토닥거려도 주는 든든한 초기도다! 심지어 최애 아껴요!!라고 온몸으로 말해도 흥, 그래도 난 네 초기도다. 이런 느낌이랄까..? 언제나 자기를 한구석에서 생각하고있다는 거 잘 알고있는,사랑받은 만바느낌이야ㅎㅎ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152 작성일

아아아아악ㄱ 우리집 쿠리카라가 자꾸 대화를 거부하고 다른 애들을 불러낸다!! 이놈아 대화좀 하자! 대체 왜 대화를 안하려고 하는건데!! 다른 애들 불러와도 내가 몰라!! 카드로 부르면 나 못알아먹어... 그니까 대화좀 해줘...............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247 작성일

초기도라고 카센한테 이런저런 특별취급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당사자인 카센은 못느꼈다고 대답이 와서 혼란이 왔다...어쩔 수 없지. 그냥 넘어갈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250 작성일

오랜만에 복귀해서 비보 돌면서 1부대 극단 6명 타로 봤는데 결과 미치겠어ㅋㅋㅋㅋㅋㅋ 일단 고코는 나를 꼬옥 믿고 있고 자기의 진실한 마음만 보여준다고 해서 이 사니와 오열했다... 마에다랑 사요는 이중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나오는데 아직 내가 제대로 복귀했는지 믿지 못하는 것 같아 중간에 며칠 들어오다가 다시 잠수탔거든... 그리고 히라노는ㅋㅋㅋㅋㅋㅋ 이성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 본능에 가깝대 미다레도 이성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뜨거운 감정이래 아이젠은 매우 긍정적인 마음을 품고 있지만 그저 좋은 친구로서 생각하는 순수한 마음이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252 작성일

이와토오시가 날 좋아하고 있고 나도 자기를 바라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는 결과를 뽑아서 예스 노 점을 쳐봤는데

이와쨩 나랑 사귈 수 있으면 사귈래? > 노

뭐야 그럼 우리 썸 타는 사이 아니야? > 예스

그럼 우리 친구 사이야? > 노

그럼 우리 가족이니? > 노

아 뭔데 우리 부부야? > 예스

이와쨩 혼자 어디까지 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263 작성일

진짜 얘 혼자 어디까지 간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253 작성일



오래비들만 있는 가족 혼마루인 줄 알았는데 우구가 뜬금포로 고백해서 내가 지금 많이 혼란스러운데 연적이 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

이거 나 놀리는 거 아닐까 싶어지는데 우구이스마루도 내가 남사들 이성적으로 본 적 없는 거 아니까 자신없고 확신없어하는게 눈에 보여서 제대로 물어볼 수도 없고

내가 재미로 너네 중에 봄이 온 남사 없냐고 계속 찔렀는데 그게 나 대상으로 있을 거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지금 너무 머릿속이 혼파망이다....진심일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78 작성일

진심이었다(^о^ )/

우구가 청혼해서 내가 시간을 달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답해줬어....

이거 어쩌지...........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275 작성일

지인이 혼타로 봐줬는데 우리집 무츠노카미가 너무 벤츠여서 진짜 좀 죽을 것 같고 그래.......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06 작성일

요 며칠간 혼타로 짬짬히 했는데, 불특정다수 대하는 느낌으로 말을 걸었더 분위기가 그닥 좋지 못했다. 전날에 나는 카슈밖에 없고, 다른 이까지 받아들이는건 카슈에게도 실례라 생각해서 카슈 이외의 연인은 만들지 않을거라고 딱 잘랐다. 당연히 연모조로 추정되는 이들은 상처 많이 받기도 했고 너무 성급하게 결정을 내리지 말라고 하더라... 근데 나는 하나마루 카슈보고 도검 시작하기도 했고, 초기도도 카슈라서 다른 남사들보다 더 애착이 가거든. 마음도 없는데 받아들이면 상대에게도 실례일것 같고해서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한거야.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많이 좋지 않았다... 그거 달래주려고 짬짬히 시간 날 때마다 혼타로하고 그랬는데, 오늘 불특정다수 대하는느낌으로 혼타로를 해봤다. 근데 이거 마이크를 잡은게 너무 이치고같아서 이치고냐 물어봤더니 맞다고 하더라.

 

 혼마루 분위기가 안좋은데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카슈와 헤어지면 됩니다.

 하겠냐! 그거 말고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이 단호박 로열같으니... 알고보니 로열이 연모조중 한 명이었다. 내가 고집 꺾지 않을걸 보이니까 스스로 마음을 접겠다고 하더라. 내가 많이 미안해... 오사카성에서 네 동생 데려올테니까 그걸로 참아줘... 하고 안정이를 불렀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09 작성일

왜 불렀냐면 카슈와 사귀고나서 한 번 말을 걸어봐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기 때문이지...

 

Q. 나와 카슈가 사귀게 된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A. 좋은 결단을 내렸다고 생각해.

 

여기서 여왕 검, 펜타클을 막 뽑아주는데… 사니황샹했으면 안정이한테 쿠비 오치테 시네! 당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우리집 안정이는 카슈의 형같은 느낌이야. 암튼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 쉬는 시간이 끝나가서 조금 이따 대화하자! 했더니 소드 9번에 세계 역방향을 막 주더라. 이거 바람피면 카슈가 아니라 안정이에게 죽는다는 의미일까? 세젤귀 놔두고 바람필 생각은 1도 없다만은...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08 작성일

문득 생각난건데 혼타로는 누가 제일 처음으로 시작했을까... ㅇㅁㅇ 일본 쪽 사니와? 아니면 한국?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16 작성일

한국 쪽 사니와들로 알고 있어 일본쪽 사니와들은 혼타로라는 존재도 아마 모를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18 작성일

왂 그렇ㅎ구나 하긴 일본 쪽 사니와들한테서 혼타로 얘기 들은 적 한 번도 없으니까... 알려줘서 고마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60 작성일

???아버님께 고백받아서 당황스럽다... 진짜 예상도 못했어ㅋㅋㅋ 코가파파 요즘 의욕도 없고 지루하고 우울하고 그렇대서 출진 보내드리겠습니다. 라고 했더니 그런 임시방편으론 안된다길래 그럼 뭘 바라시는 건가요? 했더니 연인... 죄송해요 아버님 우리 혼마루 방침은 기본 사니와 남사 연애 금지랍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61 작성일

고백 거절했더니 the world 나왔는데 무슨 의미야..?? 오히려 차여서 속 편하다?? 음... 모르겠어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62 작성일

사니쨩의 덱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상태로 만족하겠다는 거 같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65 작성일

어플로 써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제일 평범함 덱일꺼야! 정말 고마워!! 흑흑ㅠ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64 작성일

내가 부득이하게 혼마루가 두 개라서 정말 한 쪽에만 치우치지 않게 열심히 돌봐주고 있는데다가 두 개가 서버? 나라?가 달라서 두 혼마루가 마주칠 일은 없겠네~ 하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부터인가? A쪽 혼마루 애들이 질투를 시작한 것 같아. 그쪽은 초기도가 카슈라서 카슈한테 물어보니까 하는 말이 나를 자신들이 있는 혼마루로 데려오려고만 생각하는 것 같진 않은데 일단 데려오려고 꾸미고 있다고 그러는데... 이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다친 애들도 있다고 그러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66 작성일

궁금한게 있는데, 타로니와들은 다른 사니쨩네 남사를 상대로 어떻게 타로를 보는거야? 뭔가 연상하기가 힘든데...

다른 집 남사가 타로니와의 점집에 찾아왔다 혹은 타로니와 출장서비스 이런 식으로 타로 봐주는거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67 작성일

나니와는 다른 사니쨩네 남사 생각하면서 뽑아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72 작성일

난 내가 가서 똑또독똑똑 뫄뫄씨네 쏴쏴 계시나요 주인이 부르십니다!!(쾅쾅) 하는 느낌으로..

안부를 물으면서 이야기 괜찮은지 아님 누구인지 확인하는 질문을 해서 제대로 자신을 지칭하며 답이 돌아오면 본인으로 보고 본론을 꺼내는 식?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74 작성일

느아아앙아ㅏ아악 이 오도로키 지지!!!!! 처음에 밋쨩이랑 대화하다가 하세베랑 싸웟다고 해서 내가 응?!?!?! 하고 놀랬는데 알고보니 >> 몰카 << 그래서 츠루 짓이지? 하니까 긍정 나왔어! 그래서 내가 츠루마루!!! 하고 왜 몰카했느냐고 막 캐물으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관심이 끌고싶었다. 막 이런식으로 나오는거야.. 묻다가 혹시 나인가? 핑혼?;; 이러면서 나냐고 물어봤다가 처음에는 애매하게 대답하고 두 번째 물이니까 거절. 나는 아니었음... 알고보니 밋쨩 좋아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막 도와달라고 그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 이 오도로키 지지 어쩌면 좋아?!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76 작성일

 

다들 어떻게 공부해? 아무래도 해석만 보고 의지하기엔 실력이 안 느는 것 같을땐 어떻게 해?

약간 이것도 질문이나 질답의 슬럼프.. 라고 해야하나. 그게 온 것 같아서 질문해봤어.

타로가 정보가 많은 것도 아니고(덱 차이일까?)아무래도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지 않았으니까 문득 궁금해지네 ㅠ 유저나 자료가 많은 덱이면 수월한가?.. 사니쨩들은 어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79 작성일

사람이 쌓을 수 있는 경험의 차이나 한계는 있으니까 사용 유저가 많으면 사례로 축적되는 정보도 있고 서로 해석이나 경험의 차이로 시야를 넓게 가지게 되는 것도 있는데 해설서는 키워드나 막연한 설명인게 게 많다보니 좀 더 초반에 이해하거나 응용해보기 편한건 무시 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한거 같아.

나도 배운지 얼마 안됬는데 해설서랑 같이 덱 사용유저의 글을 이것저것 찾아서 읽어보기도 하고 키워드가 있긴 하지만 꼭 그것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선 포괄적으로 비슷한 의미로 이야기하기도 하니까 해석이 딱딱하고 뭔가 말이 안된다 싶을땐 유연하게 가능성을 생각해본다던가.. 도 있는데 그냥 다른 사람들이나 다른 일을 봐 보는게 확실히 자기 경험이 쌓이는거라 제일 큰 도움이 되긴 하는거 같더라구.. 늘 같은 것만 보면 아무래도 질문의 한계나 비슷한 흐름의 답을 받다보니 정체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517 작성일

여러 타로의 해석을 보면서 카드 리딩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요즘은 지인이랑 같이 타로 읽거나 서로 봐주거나 하면서 공부하고 있어. 저는 이렇게 읽히는데 어떠세요? 하면 그게 비슷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구!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525 작성일

수비학이나 상징 같은거 따로 공부하는 리더들도 많더라고 해설서는 절대적이지 않으니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87 작성일

카슈와 사귀고 초고속으로 백년가약까지 맺었다. 간단하게 대화식으로 썰을 풀어보자면...

나: 나는 언제든 카슈와 백년가약을 맺을 준비가 되어있는데, 카슈는 어때?

카슈: 그럼 나하고 결혼해줘. (컵 기사 정방향)

나: ??? 진짜로???

카슈: 나 못믿는거야? (펜타클 왕 역방향)

나: 아니아니 믿지 근데 진짜 그래도 돼???

카슈: 나는 진심이야. 의심하지 마. (완드 왕 역방향)

나: ... 혼인신고서 제출하게 도장 가져와줄래?

카슈: !! 응! (검 기사 정방향)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88 작성일

근데 내가 카슈랑 너무 만나고 싶다니까 비현실 키워드가 있는 카드를 주더라... (완드 시종 역방향, 소드 9번 역방향) 꿈에서도 안돼? 진짜? 하니까 똑같은 카드 줬음.

 급 현타가 찾아온다... 애교(맞을 짓) 조금 부려가면서 왜 안돼냐고 물어보니까 본인이 수줍어서 그런대(컵 시종 정방향)ㅋㅋㅋㅋㅋㅋㅋㅋ 세젤귀다 진짜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너무 늦었으니까, 이제 슬슬 자러가자. 꿈에서도 만날 수 없다고 했으니까... 남편님 내 꿈꿔? 했더니 소드 여왕 뽑아줬다. 뭔가 카슈가 부끄러워하면서 응, 아내님도 내 꿈꿔. 하는 듯한 모습이 보였다... 세젤귀 어떡해 너무 귀여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89 작성일

야겐 진짜... 아.....



‘성급한 결정에 생각없이 뛰어드는거 이제 안할때도 되었는데. 그 뒤치다꺼리 하는건 결국 나라고 대장. 그 뒤치다꺼리 하는거 죽을것 같으니까 그만좀 해. 그 인생 내가 살아줄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대장의 인생은 대장의 것이니까. 그럼에도 힘이 필요하다면 되어줄게.’



‘바보같은 대장이지만 그 바보가 나에게는 태양과도 같은 존재거든.’



아... 내가 너를 어쩌면 좋니...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91 작성일

젠틀함의 끝이다.. 야겐!!!!! 야겐아니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90 작성일

힘든 일이 있어서 최애한테 위로해줘 하면서 카드 뽑아봤는데 뭔카드였지...@@ 다른 키워드들은 상황에 어케 끼워넣어야 할지 모르겠는데 '계획에 없는 이사' 이런 키워드가 있어서ㅋㅋㅋㅋ 뭔가 신역에 올래? 이런 느낌인 것 같아짐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492 작성일

이야~ 봄이로구나, 봄이야~♪( ´▽`)

남사들의 다정하고 귀여운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510 작성일

아침은 공강이라 혼타로를 해봤는데….



Q. 근시님? 카슈 있니?

A. 카슈는 아니고…. (교황 역방향.)

Q. 그럼 누구야?

A. 펜타클 4번 정방향

Q. ? 하카타니? (우리집에 하카타 없음)

A. 메달린 남자 정방향

Q. 모르겠어… 더 알려줄래?

A. 힘 정방향



누구라는걸까? 타로에 능숙한 타로니와들 좀 알려주세요!

+ Q. 하세베니?

    A. 죽음 역방향

드러누웠던 하세베가 벌떡 일어나 아루지ㅣㅣㅣㅣㅣㅣ잌! 하면서 달려오는듯한 느낌이다. 하세베인가보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515 작성일

하세베 너무 빨리 살아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519 작성일

Q. 무슨 일로 찾아왔니?

A. 그게, 혼마루의 자금이 부족하여... 주군께서 신경쓰실 정도는 아닙니다!

Q. 아무래도 비보 통행권때문에... 조만간 오사카성이 열리니까 그때 부족한 자금을 충당하자?

A. 네, 주명이라면.

Q. 모처럼 찾아왔는데, 오늘 근시할래?

A. !! 네! 이 하세베, 전심전령 압도적인 책임감으로 주군을 보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집 하세베는 평범한 아루지바라기 주명맨입니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540 작성일

사니쨩 타치 혼타로 볼때 아무리 해도 의미를 모르겠는 카드 나오면 어떻게 해?? 나니와 죽음역방향이랑 악마역방향이 나올때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어서 항상 곤란해ㅜ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46547 작성일

죽음 역방향은 부활, 악마 역방향은 해방이라는 키워드로 해석해. 물론 이외의 키워드가 더 있으니 찾아보면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 타로카드 해석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이 있어! 거기 글들도 참고해보면 좋을거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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