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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7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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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05건 작성일 17-09-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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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530 작성일

오늘만 지나면 주말이다ㅜ0ㅜ!!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561 작성일

히라노 최애인데 아카시가 슬슬 애정도가 치고 올라오더니 요즘 레벨링 하다 보니 소하야도 좋아졌어... 이게 바로 성덕의 길!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578 작성일

일하기싫다... 살뺴기도 시러.... 졸러...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582 작성일

아 입병나서 넘 고통이야ㅠㅠㅠ 하필 이에 걸리는 부분이라서 계속 찢어지고 또 찢어지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588 작성일

그 붙이는 패치같은거 있던데 사서 붙여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798 작성일

난 우유나 달걀같은 단백질 맣이 든 음식이랑 비타민 먹으면 좀 빨리 낫더라ㅠ0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839 작성일

비타민 B먹어봐. 이거 효과 좋더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861 작성일

헠 고마워 사니쨩들 약국간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596 작성일

안좋은 이야기 우울한 이야기라 김칠 잔뜩

 

수요일에 아무말도 안하고 회사를 결근했다. 사실 그래서는 안된다는거 너무나 잘 알고있는데, 생리통 적인 요소도 있고 그냥 너무 아파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 하나로 택시타고 병원을 갔어. 병원에서 초음파 찍었는데 다행히도 혹이나 이상한건 없다고 했다. 근데 생리주기가 너무 불규칙해서 아마 3~4개월마다 한번 하는 꼴이였으니까. 이정도면 정신적인 요소도 있으니 정신과를 가보는것도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그랬는데 가까스로 출근했더니 너무 괘씸하다고 연락도 없이 회사 안나오는게 말이 되냐면서 팀원부터 팀장까지 뭐라고 하는게 너무 서럽더라. 내가 분명히 잘못한건 맞는데,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육체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너무 눈물이 났어. 솔직히 진짜 너무 죽고싶었어. 최근 한 4-5개월 사이로 실제 죽으려고 자살시도도 여러번 해봤고 나는 아침에 눈을뜨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나 왜 눈 떴을까. 내가 갖고있는 저 약들을 한꺼번에 털어넣고 잠들면 심장마비로 죽지않을까 하면서 하루일과를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그 사실이 너무 싫었어. 부모한테 폭력이랑 가스라이팅으로 스무살때 도망나오듯 뛰쳐나와서 시작한 자취생활에 너무 우울했어. 부모님이랑 사이가 좋은 친구들을보면 감정이 제어가 안되고 막 화만 났어. 부모는 내가 선택하고싶어서 선택하는게 아니잖아. 그랬는데 어떻게 용기를 내서 정신과를 다녀왔어. 우울증 고위험수준의 증상이래. 휴식이 제일 필요해보인다는데, 가족도 친척 조차도 없는 나는 회사를 그만두면 생계유지가 안되고 그래서 쉴 엄두도 못내고 야근만 줄창 해댔어. 근데 이제는 정말 한계라서 수요일 부타 지금까지 병가를 냈다. 나 참 한심하지 그냥 너무 답답해서 사챈에서라더 털어놓고 싶었어. 일단 정신과에서 항우울제랑 식욕조절도와주는 약한 보조제랑 수면장애때문네 받은 비의존성 수면유도제랑 진통제... 이렇게 받아와서 챙겨먹고있다. 나 이제 회사 짤리겠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609 작성일

ㄴ나도 우울증이라 공감간다...적어도 나으려는 생각을 갖고 병원에 갔다는거 자체가 아주 큰 결심이고 대단한거야 너니와는 지금 많이 아픈거고, 아픈 사람이 그럴수도 있어 그런 아픈 사람을 안전망없이 그대로 떨궈버리는 지금 사회 제도가 문제라고 생각해...스스로 너무 자책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647 작성일

ㄴㄴ힘들었지? 혼자 참지 않고 병원 간 거 정말 잘했어. 나도 우울증이어서 치료받는 중인데 처음에는 내가 왜 정신과에 가냐고 나 안 미쳤다고 바닥을 굴러다니면서 울었거든...:3 병원에 갔다는거 자체가 아주 큰거야. 너니와의 쾌유를 기도할게. 절대 한심한 게 아니야! 아프면 그럴 수 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655 작성일

혹시 몰라서 나도 빼서 레스 달아. 내가 전부 공감할 수는 없겠고 또 레스주만큼은 아니지만 화목한 집안 보면 부러운 감정 드는 기분 뭔지 조금은 알거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푹 쉬라는 말 해주고 싶은데 레스주 여건이ㅠㅠㅠㅠ 너무 조심스러워서 뭐라고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레스주가 건강해지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여태 혼자서 잘 해온 만큼 앞으로 더 잘 살았으면 좋겠어.

image.png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678 작성일

도겜쇼에 초기도 성우 5명 다 나온닫ㄷㄷㄷㄷㄷㄷㄷㄷ초기도 극 나오는건가 그런건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679 작성일

헐 이건 진짜다 확실하다ㄷㄷㄷㄷㄷㄷ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680 작성일

어떡해 나 눈물날라그래...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681 작성일

드디어 올해 안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788 작성일

초기도즈 마저 랭업해야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682 작성일

아 뻘한데 TCG 타임테이블 보니까 도검 다음에 바로 문알이라 마에노 들어갔다가 바로 또 나와야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속출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683 작성일

도쿄게임쇼 니코나마 타임시프트 예약할사람 여기서 하랄찌 ㅇㅅㅇ)/ [ http://live.nicovideo.jp/gate/lv305504974 ]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693 작성일

고마워!! 하고왔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697 작성일

한 시간 정도 저녁잠을 자버렸는데 넘나 달게 잤다...^q^ 자다가 살짝 깼는데 그때 되게 나른했거든...그게 먼가 기분이 좋았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701 작성일

마저마저, 그 나른한 느낌 나 너무 좋아해. 나도 잠깐 졸아볼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723 작성일

쥬즈마루 일러도 염주알 볼 때마다 정신이 아득해졌는데 넨도도 똑같은 느낌이 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저거 언제 다 그렸(만들었)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733 작성일

어제 GS에서 파는 매운거 먹고 약하게 장염이 왔는지 하루종일 배가 살살 아프다...근데 막상 ㅅㅅ는 안하고...원하는게 뭐냐 장놈아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739 작성일

유ㅅ유)/[스멕타]

약국에서 스멕타를 사서 먹어봐ㅠㅠㅠ 나 만성장염인데 장이 파업 선언하면 이거 먹어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766 작성일

약국이 닫았을 시간이라ㅠㅠㅠㅠ 일단 메모해두고 내일까지 아프면 사먹어야겠다. 정보 고마워ㅠ0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737 작성일

파전하려고 달걀 깼는뎃 상한달걀 나옴...

완전 시큼한 냄새나고 달걀 껍데기 안에 이상한 하얀 덩어리들이 있더라ㅡㅡ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769 작성일

놀랐겠다...깨넣지 않아서 다행이야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800 작성일

나도 그런 적 있어!! 예전에 고등학생때 시험기간에 밤새 학원에서 공부하다가 새벽에 집에 왔는데, 너무 배고파서 라면 끓이고 달걀을 탁 깨서 넣었더니 그게 상한 계란이라 기껏 끓인 라면 다 버리고 서러워서 울었던 기억이 있다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741 작성일

요새 시마즈쪽 애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만화 보고 있는데 이쪽은 뭐 이름난 검같은거 없으려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없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768 작성일

시마즈 마사무네라는 칼이 있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776 작성일

ㅇ0ㅇ!!역시 있었어! 땡큐!

그럼 도파는 마사무네인거려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777 작성일

활격 설정집 왔는데 도록보다 더 자세해...무츠 표정포함 설정만 12페이지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787 작성일

엌ㅋㅋㅋㅋㅋ 굉장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783 작성일

극 모노요시 오사카 새배경에 세워뒀는데 자기방에 있는 것 같아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793 작성일

슬슬 새배경 보고 싶다 오오히로마 다음엔 어떤 배경이 나올까? 혼마루 새 방이려나 아님 드디어 봄밤 배경일까? 아니면 새로운 계절 풍경? 어떻든 새 배경 보고싶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795 작성일

ㅏ아ㅏㅏ아ㅏ아ㅏㅇ진짜 알레르기 나무 싫다 알레르기가 비염으로와서 죽을맛이야아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802 작성일

난 알러지가 결막염으로 와서 눈 가려워 죽겠어어어어어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804 작성일

아 진짜 알레르기 결막염ㅠㅠ 일년내내 약 넣어야 돼서 너무 귀찮아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822 작성일

후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시즌엔 항상 결막염이 오고 나머지 시즌은 비염이 오지....... 하세베야 주명이다 알레르기를 베어라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797 작성일

킷코한테 밧줄 착용감이 어떤지 물어보고 싶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801 작성일

불안해서 잠이 안온다 심장 아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803 작성일

무슨 일이야 우리 사니쨩;ㅅ;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810 작성일

오늘 처음으로 보는 사람과 만나는게 부담스러운 것같아. 이제라도 다 취소하고 집에서 쉬고 싶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821 작성일

만남은 언제나 어렵지 그게 처음 만나는 사람이면 더ㅠ0ㅠ 힘내라는 말 밖에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미안8ㅅ8 화이팅!!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843 작성일

아냐 힘내라고 해줘서 고마워 좀 더 용기를 가지고 나가볼게! 상냥한 사니쨩도 행복한 하루되길!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805 작성일

아미아미 결제 메일오고 72시간까진 괜찮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72816 작성일

지불 기한
결제 기간(payment deadline)은, 청구되신 첫날부터 7일 후에 해당하는 날까지입니다. 분할 지불이나 지불 기한을 연장하는 것은 불가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다른 주문과의 통합에 의해 결제기간이 연장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817 작성일

막장드라마 꿀잼

익명님의 댓글

익명 #172818 작성일

오오쿠리카라 이름에서 카라부분 따서 부르는거 암만 생각해도 미야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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