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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3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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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06건 작성일 17-03-0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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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스레]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2623 작성일

내일 좀 많이 힘들것같아서 엄청 스트레스받았었는데 7-4에서 쥬즈마루가 (처음으로) 나와줬어.. 모노요시도 그렇고 쥬즈마루도 그렇고 힘들어하니까 힘들어하지 말라고 쨘 하고 나타난것 같아서 완전 기쁘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59 작성일

앗 축하해!! 쥬즈마루도 아루지 기운내라고 잰걸음으로 왔나봐... 너니와 힘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2626 작성일

내일 개강이야...너무 우울하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2628 작성일

고등학교 삼년을 같이보내고 대학까지 같이올만큼 좋아하는 친군데 .. 지금도 좋아하는데...정말 얘랑은

어른까지도 같이 보내고 싶은데 마음 한구석에선 정말 단짝친구가 맞을까 싶을정도로 실망스러운걸

많이봄..나는 그 어떤일이든 걔한테 피해가 가거나 잘못했다고 생각한일은 바로바로 사과하는데

얘는 자존심이 쎈건 알고는 있지만 어떤일이든 사과한마디를 안함...약속시간에 3시간을 늦게 일어나서

지각할때도 내가 늦게 일어나고 싶어서 그랬냐는식이고..매번 사과한마디를 안해줘....

내가 만만하기 때문인가 미안해가 그렇게 어려운말일까....요번에도 자기잘못이 맞으면서 미안이라는 단어조차도 안보였고..ㅠㅠ.......괜히 여기다 하소연하네 미안해.. ...... .........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31 작성일

그 친구가 다 좋다고 하더라도 너니와가 말한 그 부분은 누구라도 인연 끊을 정도로 큰 단점인데?

그간 지낸 시간도 오래고 좋아하는 마음도 진짜겠지만 아닌 건 아닌 거니까, 잘 생각해봐. 너니와가 나중에 더 큰 상처를 받을까 걱정이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32 작성일

ㅠㅠㅠㅠㅠ 토닥토닥...  친구가 너무 자기멋대로인거같다  잘못했으면 사과를 해야지... 

그런게 하나하나쌓이다가 나중에 정말 돌이킬수없게되는데... 어떻게 조금이라도 속상했던점을 얘기하던가 아니면 연락을 천천히 멀어져보는건 어떨까ㅠ  본인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걸수도 있으니까 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37 작성일

그거 참 어렵지...정말 좋아해서 오랫동안 사귀고 싶은 친구라면 한번쯤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는게 어떨까 싶어 인간관계에서 한쪽이 일방적으로 참다보면 언젠가 더 크게 터질수밖에 없는거라....의외로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르는거구ㅇㅇ

고생이 많네 토닥토닥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44 작성일

알고 지낸 시간이 길수록 단점도 잘 보이게 되는데 그걸 커버할만큼 장점이 있어서 한쪽이 수용하는게 아니면 놓을부분은 놓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 너무 신경쓰지말고 너니와도 똑같이 굴어봐 어떻게나오나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64 작성일

헉 걱정해주는 상냥한 사챈 사니와들 ㅠㅠㅠㅠ고마어........자각을 못하는건 아닌거같아

다만 자존심이 너무 쎈?사과를 못하는 타입인듯해...너니와들이 말한것처럼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싶은데 ㅠㅠㅠ내가 말한 저 세시간 늦었던때도 대화시도를 하려했었다만 화를 너무내서  
얘기조차도 안 통했던것같아..다른 지인1도 같이 셋이서 만나기로 헀던건데 그 지인1이 얘한테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어야지,늦게 일어났으면 사과라도 한마디 해줄수 있는거잖아

이런식으로 말을 했더니 갑자기 화가나선 내가 늦게 일어나고 싶어서 그랬냐 , 그럼 둘이서 만나던지,

그래 내가 다 늦게일어나서 잘못했네 이러면서 엄청 화내더라고....대화가 안통했던것 같아..

그날 약속장소에 일부러 나랑 다른 지하철칸을 타고 가고 나랑 지인이 카톡으로 말거는것도

다 씹더라구..ㅋㅋㅋㅋ...ㅠ.나도 여기서 화가 났다가 걔 만나서 얼굴을 보니 혼자 운거같아서 ..

맘이 약해지고 얘도 속으론 힘들었겠지..하고..더 뭐라 못하고 어영부영 풀어버린거같아..

 

조언대로 날잡고 말해보고 싶은데..저때처럼 폭발할까봐 두렵기도해..

이미 같은대학 같은과,,제일 좋아하는 게임에서 같은길드...고등학교때 같이 다니던 다섯명중 하나..

그냥 저기서 쌓은 인간관계는 다 포기하고 멀어지는게 나을까..잌..내가 제일 답답한 사람인듯해

미안해 ㅠㅠㅠㅠㅠ고민들어줘서 고마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69 작성일

뒷북이라 볼지는 모르겠지만 미안해서 당황하고 무안한 나머지 오히려 화를 냄+미안하다는 말이 입에 안붙어있음 이런 경우일 수도 있어. 후자같은 경우는 내가 우리 가족을 보면서 느꼈거든ㅇㅅㅠ 일단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싸우고 나서 서로에게 미안하다고 말을 하는걸 한번도 못보고 자랐어. 물론 화해의 제스쳐라거나 미안해 하는 분위기 같은건 느껴지지. 근데 말로 하는걸 정말 단 한번도 못봤어. 아빠는 지금도 미안하다는 말을 안해. 사실 사랑한다는 말 같은 것도 안하는 집이긴 하지만...암튼 거기다 동생들이랑 싸웠을때도 싸우지 말라고 윽박지르거나 왜 그런걸로 싸우냐고 화를 내고 그러면 안된다고 설교를 했으면 했지 나중에 둘이 서로 사과해, 미안하다고 해~이런쪽으로 이끌어주는 방식이 아니었어. 한바탕 혼나고 난 뒤에 시간이 지나서 감정이 풀어지면 아무일 없던 척 말을 건내는게 화해의 방식이었음. 그리고 동생들은 잘 모르겠지만 나같은 경우는 내향적이고 소심해서 밖에서 남에게 미안하다고 말할 그런 사고를 치는 경우가 거의 없었어. 정말로 그런 말을 입밖에 내볼 기회가 없던거야. 근데 나도 사람이니까 실수를 할거아냐? 거기다 크면서 인간관계가 넓어지면서 마찰도 많이 생기게 되고. 나는 분명히 미안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을 안했어. 처음엔 그걸 의식조차 못했었어. 거기다 반사적으로 눈물이 잘 나오는 체질이라 오해 꽤 많이 받았었음. 근데 그걸 성인이 되고도 좀 더 지나고 나서야 스스로 깨닫게 되더라고. 알게 되고 나서도 처음엔 좀 힘들었어. 내가 내향적이다보니까 뭔갈 표현하는게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이 잘 안떨어지더라고...지금은 사과할 일 있으면 제깍제깍 해. 생각보다 글이 길어졌는데 레스주 표현에 자존심 쎄단 이야기가 보여서 친구도 나같을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서...나도 말 잘 못할때 자존심만 쎄다 이런이야기 들었었거든ㅠㅠ

 

그리고 이건 엄마랑 대화하면서 얻은 팁인데 친구가 자존심이 쎄거나 혹은 스스로가 무안해서 사과를 잘 못하는 그런 타입이라면 메신저나 톡같은걸로 대화 하는게 좀 도움이 될 수도 있어. 얼굴 직접 안봐서 대화의 무게감이 떨어질 수도 있는데 얼굴이 안보이니까 얻는 이점도 있거든. 일단 면전에서 지적받는게 아니라 덜 무안하다는 점이 있고, 아무래도 하고 싶은 말을 타이핑하게 되면 바로 말을 하는 것보다 한번 더 정리하게 되는거잖아? 그러다보면 내가 하는 말을 눈으로 한번이라도 더 보게 되어서 직접 대화 했을때 놓치게 되는 부분이나 말하기 힘들었던걸 전할 수가 있더라고. 그리고 반대로 반박이나 대답할 말을 쓸때 아무래도 상대가 한 말을 계속 보게 되는데 그러면서 거기에 대해 더 찬찬히 생각해보게 되는 효과도 있어. 

 

물론 이런 식으로 대화해도 처음엔 욱해서 아무말이나 할 수 있어. 근데 그러고 나서 시간이 좀 지나면 내가 했던 말, 상대가 한 말 다시 보면서 내가 왜 그랬지? 꼭 이렇게 말해야 했나? 하고 되새겨 보게 되더라. 실제로 마주보는 것보다 조금 덜 민망하니까 조금전에 내가 뫄뫄했는데 미안해, 조금 욱해서 그랬어 이런 말도 쉽게 할 수 있고. 얼굴 보면서 이렇게 할 수 있는게 제일 좋지만 그게 힘든 타입도 있으니까. 이 방법 쓰고 나니와는 엄마랑 오해 진짜 많이 풀었어. 예전같았으면 그렇게 싸우는 상황해선 서로 말 끊고 자기 할말 하느라 앞뒤정황, 속에있는말 다 하기 힘들었는데 그걸 전부 글로 적어서 보여주게 되니까 오해 할 일이 없어지더라구. 타이핑 하는 동안에 방해 안받고 쭉 쓸 수도 있어서 생각이 더 잘 정리되기도 하고. 만약에 미처 못한 말이 있으면 바로 덧붙여서 쓰면 되구...암튼 중요한건 실제 대화처럼 욱해서 할말하고 끝내버리는게 아니라 채팅과 글의 장점을 살려서 그동안 쌓인 오해를 풀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하고 진솔한 대화를 하는거임! 실제 대화보다 텀이 길어져도 끝까지 이야기 하는게 중요하고.

 

카톡으로 말 거는거 씹는다고 했는데 처음엔 그렇더라도 나중에 한번은 보고 거기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더라고. 그리고 대화하자고 말하고 시작하면 일방적으로 무시하진 않을 테니까...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나와 엄마 사이에서 통했던 방법이라 레스주와 친구 사이에서는 안맞을 수도 있지. 그래도 이런 방식도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었어.

 

쓰잘데없이 글이 길어졌는데 레스주가 그 친구와의 인연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잘 풀렸으면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덧붙이다보니 길어졌네. 정말로 잘 해결 됐으면 좋겠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834 작성일

헉 ㅠㅠㅠㅠㅠㅠㅠ장문의 충고 고마워 ..내 친구도 그런 느낌이야ㅠㅠ

미안해가 입에서 잘 안나오는 타입...하지만 나도 사과하는게 쉽지않고 부끄러운데

내가 잘못한 일에는 재깍재깍 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ㅠㅠㅠㅠㅠㅠ..아무리 친한사이라도..

그러니 정말 짧게라도 진심으로 나한테 잘못한 일은 사과해줬으면 좋겠어 .....

이제 어린애도 아닌 성인이니까....내 친구도 너니와처럼 생각을 바꾸면 좋겠네...

 

너니와의 말처럼 메신저나 톡으로 길게 한번 날잡고 얘기해보는게 좋을것같아 천천히.. 

걔가 그날처럼 욱해서 화만 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 신경써줘서 너무 고마워....윗댓글 쭉읽다 눈물이 핑 돌더라구...

찡찡글처럼 보일수도 있는 내 하소연인데 ..다들 걱정해줘서 정말 고마워.........ㅠㅠ...상냥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2633 작성일

오사카 몇층까지야? 이거 언제 끝나? 벌써 지쳐 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34 작성일

50층 근데 600전 퀘스트있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35 작성일

헐? 600? 엉엉 완전 노가다잖아, 이제 겨우 15층인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38 작성일

열흘 출석 못했으면 그냥 제끼는게 나을듯?

어차피 이번 오사카는 전임무 보상인 편지지보고 하는거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2639 작성일

픽시브 존잘님 연성이 뜸하시더니 계정이 어느새 터져있었서 아쉽다 다른데서도 좋은 덕질 하시길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2646 작성일

나 원래 이름 외우는거 정말 못하는데 어떻게 우리애들 이름 다 외웠는지 신기하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49 작성일

맞아 나도 졸라 짱신기함 한자까진 못외우지만... 그래도 60이 넘어가는데 그걸 다 외우고있음 나 고딩 때 한반 20명도 못외웠는데 ㅇ0ㅇ...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52 작성일

ㅋㅋㅋ나는 지금 3학년인데 우리과 애들이름도 잘 몰라ㅋㅋㅋ그나마 여자애들은 1~2명 빼면 외우고 있는것같은데 남자애들은 거의 모르는듯 문제는 이름만 모르는게 아니라 얼굴도 모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764 작성일

그러게;;;;;;;;;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장 외우기 어려웠던 이름들 - 

数珠丸恒次 - '츠네츠구'가 외우기 힘들었달까.

同田貫正国 - 그냥 외우는데 가장 시간이 오래 걸렸어.

燭台切光忠 - '미츠타다'가 그렇게 안 외워졌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803 작성일

동감이야ㅋㅋㅋㅋㅋ후배 선배 이름이랑 얼굴 다 못외웠는데 우리애들 이름은 다 외웠어..나 진짜 사람 이름이랑 얼굴 잘 못외우는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2647 작성일

헤헤헤헤헤헿 도장이 쓸려나간다 오늘만해도 100개는 족히 깬듯 잘가라 자원아...

잘가라 도움패흑흑흑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2650 작성일

배경 같은거 안 내줄거면 금화로 뭔가 다른 거 살수 있으면 좋겠다 연대전이랑 비보 때도 그렇게 많이 쓰진 않아서 쌓여있는데 쓸곳 없는 자원이라니 왠지 아까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51 작성일

2222 초반엔 배경사느라 버거워도 게임하다보면 결국 쓸 데가 없어서 쌓이는게 금환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2654 작성일

항상 애들 목소리 들으려고 켜놓으니까 뒤에서 빈둥대던 히라가나도 못읽는 동생이 '와레코소와-겐지노 쵸호 히게키리나리'를 느적느적 따라 말하는 것 듣고 식겁했다 그걸 외울 정도로 내가 도검을 오래 했구나 내가 미안했다 동생아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58 작성일

나도... 우리 언니는 도검 1도 모르는데 딴 게임 하다 추임새처럼 보쿠니 세메라레타이노~? 하더라... 앞으론 이어폰 꼭 끼고 하려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89 작성일

낮잠 자다 뜬금없이 목 따인 나 불렀냐ㅋㅋㅋㅋ 마루에 엎어져서 자는데 갑자기 호적메이트가 손가락으로 목 그으면서 쿠비오치떼시네! 함ㅋㅋㅋㅋ 현실 ㅋㅇㅅ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96 작성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슥 읽다가 빵터졌네 현실 ㅋㅇㅅ 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2657 작성일

2주년기념 커미션 넣었다조 넘 기대된다 결과보고 맘에 들면 드림 2주년 기념 커미션도 부탁드려봐야징!!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2663 작성일

뇌사플 하고싶은데 돌고있는데가 7-4라.... 뒷일이 무서워서 못하겠쟝◑_;;;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88 작성일

80~90대 극단으로 안행진만 찍어봤는데 한번 도는데 도장 한둘은 무조건 깨먹더라ㅇㅇ 도장 아까워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2675 작성일

활격에 츠루마루 나온대.......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2679 작성일

활격 학배 학이 아니라 중닭... 아니 중학? 같다 되게 어려보여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2682 작성일

위에 활격이 뭐나노?? 게임이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83 작성일

유포난무 말하는 거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84 작성일

유포타블에서 나오는 도검 애니 이름이 활격/도검난무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85 작성일

아 맞다!!! 그랬지ㅠㅠㅠㅠ  나머리 빠가인가... 아리가또!!!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2686 작성일

하나마루 가영집이란게 엔딩 노래들 들어있는건가??ㅇ0ㅇ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87 작성일

ㅇㅇ엔딩시디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2690 작성일

무슨 케익 좋아해? 난 과일생크림 케익! ㅇ~ㅇ)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91 작성일

케익보다 타르트가 더 좋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92 작성일

난 초코나 고구마케이크 ㅇ0ㅇ)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93 작성일

초코나 아이스크림, 치즈 들어간거면 다 좋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94 작성일

티라미수랑 치즈케익!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95 작성일

웬만한건 다 좋아하는데 0ㅁ0 특히 무스종류 또는 크림이나 크림치즈 많은게 좋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97 작성일

마카롱이나 작은 치즈타르트나 작은 조각케익! 티라미수나 몽블랑이나 말차 같은 부드러운 것들이 좋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698 작성일

치즈! 생크림! 티라미수! 초코!

안 좋아하는거 찾는게 빠르겠닼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702 작성일

치즈케잌이랑 크레페케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705 작성일

난 무조건 과일올라간거!!!! 과일이 올라가야하고 딸기크림이나 베리크림같이 과일크림이 들어간게 좋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2706 작성일

투썸 요거트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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