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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16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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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00건 작성일 19-04-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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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732 작성일

사니쨩들 나 응원 좀 해주면 안 될까? 오래전부터 왕따 트라우마+우울증+공황장애+무기력증 콤보로 정신과 약을 먹고 있는데, 효과가 없어서 죽을 것 같았거든. 정신은 폐인인데 부모님이 공무원 공부하라고 강권하셔서 그 와중에도 공부는 했는데, 상태가 상태다보니 합격은 못하고, 집에서는 왜 공부를 몇년 했는데 합격 못하냐, 네 나이가 몇인데 아직까지 이러냐 소리듣고 그랬는데, 오늘 용기내서 내 상태로는 지금은 도저히 이 공부 못할 것 같다고, 병원도 바꿔보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보고 싶다고 했어.

그래서 결국은 다음주 부터 새로운 병원가서 검사도 다시 받아보고 새로운 치료도 받아보려고 해. 나 자신도 용기를 내 보기로 했어. 사실 왕따 트라우마가 강력해서 사회에 나가는게 너무 무섭고, 인간관계는 더 무서우서 집에 계속 있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거든. 자존감도 너무 떨어져 있었고. 그렇지만 용기를 내 보려고. 사실 내년이 서른 살 되는 나이지만, 늦었다고 늦었다고 나 자신도 주위에서도 그러고 있지만, 그래서 자신감이 없어지지만, 누구는 서른살에 전공바꿔 대학원 가고 유학가서 좋은 직업 가지고 산다는데 뭐. 그렇게 생각하고 용기내기로 했어. 내가 잘 해낼 수 있기를 빌어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8733 작성일

스스로를 일으키려고 하는 사니짱의 용기가 사니짱을 좀 더 나은 상황으로 이끌기를 빌어. 사니짱의 앞 길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8735 작성일

용기내서 앞으로 나간다는 거 자체가 정말 대단한거라고 생각해. 사니짱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나도 응원할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8738 작성일

서른 정말 안 늦었어. 사니쨩은 이제부터 시작이야. 무엇보다 스스로 나아갈 용기가 있으니까 분명 잘 될 거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8739 작성일

사람이 뭔가 맘먹고 출발하는게 진짜 힘들어 ㅠㅠㅠㅠ 그런데도 사니짱 불안함 속에서도 잘 버텨내고 다시 한 번 더 일어날 용기를 가지게 된 거 축하해!! 뜬금없지만 내가 올해 30인데 회사 관두고 학원다니고 있거든 갈길이 만리야 ㅠㅠㅠ 그런데도 참 사람이란게... 열심히 하고싶다 하다가도 하면서 힘들어지면 쉬고 싶을 때가 있어. 그럴 때는 잠시 하루 이틀정도 푹 쉬고 사니짱 맞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거만은 잊지 말자. 머리 꽉차있으면 돌아버릴 거 같을 때가 있거든.. 그땐 쉬어야해! 알겠지!! 스스로 챙겨주는거 잊지말고~ 앞으로 잘 되길 바랄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8762 작성일

배움과 도전에 늦은나이는 없어, 사니짱!! 힘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8768 작성일

잘해낼수 있길!!! 화이팅이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737 작성일

히젠×난카이에 엄청 세게 치인거 같음..... 난 망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741 작성일

이런 거 적어도 되나? 혹시 일을 해보고는 싶은데 자신이 없고 주저되는 사니쨩들은 단기알바 해보면 의외로 도움이 되더라. 어렵고 사람 많이 접하는 그런 것들 말고 전단지 나눠주기 제품포장하기 이런 1회성 알바들. 일하면 그날 바로 일당 나오는 이런 일들이 자신감도 붙고 소일거리도 되고 괜찮더라고ㅋㅋ 나니와도 예전 직장에서 트러블이 있어서 그후로 계속 무기력증이나 대인기피나 전화공포(이건 아직 극복 못함ㅠㅠ)에 시달려서 힘들었는데 단기알바 하면서 많이 좋아졌어. 난 나한테 택배 포장의 재능이 있는 줄 몰랐어ㅎㅎ 물론 단기알바중에 수상한 것들도 있으니 거르간 해야 하지만 그래도 하루 3~5시간 정도 열심히 일하고 그날 일당 받아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집에 가면 기분전환도 되고 나도 일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붙어서 좋아. 게다가 단기알바들은 대부분 시키는 것만 기계적으로 하면 되니까 인간관계 트러블을 신경 쓸 필요도 없고. 경험자로서 추천함!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746 작성일

전원 총병 달고 극단 레벨링을 7-4에서 하면 자원이 물처럼 갈려나간다 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747 작성일

월요일에 중간고사 하나 남았는데 공부하기싫다..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8757 작성일

너=나ㅠㅠㅠㅠ 우리 힘내서 마무리하자!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748 작성일

폰도 컴도 안되서 공지도 확인못하고 돌아버리는 줄 알았네ㅋㅋㅋㅋ큐ㅠㅜㅜ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752 작성일

이제 접속 되는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760 작성일

갑자기 왜 사챈 접속이 안 됐던 걸까ㅠ 드디어 와짐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764 작성일

사니챈 접속 안되서 영영 못 들어오나 했네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770 작성일

사니챈 이제 들어와지네 ㅠㅠㅠ 오자마자 공지 스샷해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790 작성일

트위터 돌아다니다가 미츠타다가 73번인데 코류가 77번이니 75번은 짓큐 미츠타다일거라는 예상을 한 분을 봤다

진짜 그랬으면 좋겠당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8791 작성일

75번은 냐냐잖아...? 기존 도첩은 오사후네는 곽찼으니까 만약 짓큐가 나오면 뒤쪽 추가쪽에 들어올것 같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8792 작성일

다이한냐가 실장된지 어언....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8794 작성일

악 확인해보니 몇년전 글이였네 젠장 부끄러워라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821 작성일

아이폰으로 갈아타고나서부터 유독 내폰어딧지ㅠㅠ가 늘어난거같은데 나만그런가..?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822 작성일

토익 잘... 본....건지 모르겠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시간은 안 모잘랐는데 왤케 헷갈리는게 많았던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824 작성일

공유기 dns 설정 잘못 건드렸다가 갑자기 공유기가 훼까닥해서(왜???) 서비스 센터 불렀고 혼났고 해외사이트도 아니고 국내사이트 하는건데 우회해야하다니 우소다:0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826 작성일

도검하려고 vpn 켤 때만 사챈 들어와져서 뭐지 했는데 공유기문제가 있나보네ㅠㅠㅠㅠ vpn켤 땐 되니까 그냥 이대로 있어야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849 작성일

그림 배워보고 싶은데... 경제적으로 독립을 못해서 학원이나 과외는 안될 것 같고... 덕질용 그림 배우고 싶은데 어떡해야 좋을까... 근데 초등학교때 내가 그린 그림 못그렸다고 선생님이 대놓고 앞에서 찢어버린 적 있어서 원만 그려도 싫어...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8853 작성일

요새는 유튜브 강의도 다양하게 나와있는 거 같은데 찾아보면 어때? 기본은 있는 편이라면 픽시브에 講座태그로검색해보거나 서점에서 작법서 보고 사서 공부하는 방법도 있을 거 같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8855 작성일

취미로 그리는 그림은 가볍고 즐겁게 그리는 것 부터 시작하자^ㅅ^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8856 작성일

난입이고 주제와 관계 없는 이야기지만 그런 인간은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말고 그냥 선생이나 아님 더 심한 말로 불러도 된다고 생각해... 그런 인간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건 대다수의 훌륭한 선생님에 대한 모욕이야. 그 인간이 그린 그림 한 번 보고싶네 자긴 얼마나 잘 그리는지!

그리고 나도 즐거운 그림부터 그리는데에 한 표 던진다. 그림을 즐겁게 느끼는데서부터 시작하자 너니와는 할 수 있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8858 작성일

ㅜㅜㅜㅜㅜㅜㅜㅜ상냥한 익명니와들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 기본기 전혀 없는 편이야ㅜㅜㅜㅜ 다들 조언해준대로 내가 좋아하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볼게. 진짜 고마워. 좋은 밤 보내고 내일은 월요일이라 아마 모두에게 힘들겠지만 답댓 달아준 익명니와들한테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랄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850 작성일

시간이 나서 연성을 마무리하려고 노트북을 켰고 사챈에 들어가려는데 공지대로 모든 걸 시도해봐도 열리지 않아서 좌절했다......내가 무엇을 놓쳤는가...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862 작성일

나도 교류라는 신문물을 체험해보고 싶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8864 작성일

교류 대신 직류는 어떻습니까^ㅅ^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8868 작성일

코기야 아루지가 요즘 이도류를 배우고 있는데 말이지 (철컥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8869 작성일

↑ㅅ↑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865 작성일

연성펑하고 싶고 새거쓰고싶은데.. 새거도 쓸 여력이 없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870 작성일

대저토마토 태어나 첨 먹었는데 진짜 달고 맛있다. 토마토가 어쩜 이렇게 달지?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8874 작성일

대저토마토 짱맛있지! 사니쨩 많이 먹어 ㅇㅂ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872 작성일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기는 하지만 무앗이든 3일 연속으로 하면 습관으로 만들기 쉬워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만그런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8886 작성일

ㅁㅈㅁㅈ 3일 이상하면 관성이 생기더라... 문제는 그러다 한번 관두면 다시 몸에 습관 들이기가 힘든 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887 작성일

왜벌써 새벽 한 시인가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888 작성일

왜 또 출근이지 하세베야 나대신 사축좀해줘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894 작성일

문득 생각나서 슈내의 캐스+클레어를 검색했는데 왜 결과에 츠루마루 빅만쥬가 끼어서 나오는 것인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900 작성일

관캐랑 한 계연 화요일에 끝이쟈........ 고록 못팠고 답은 탈관뿐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902 작성일

지금 폰으로는 사챈이 안 되고 컴으로만 되는 상황인데, 어제 잠깐 폰으로 사챈 들어와지길래 이제 들어와지나! 하고 눈물 흘리며 기뻐했더니, 다시 먹통..... 왜 이러는 거야. ㅠㅠㅠㅠ 폰, 폰으로도 사챈 들어올 수 있어야 하는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907 작성일

진필작 하면서 든 생각인데 신캐들이 진필 안 해줄 때마다 아직은 그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 or 처음에는 멋진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게 아닐까 생각하면 귀엽다 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8914 작성일

우리 이치니랑 아카시가 죽어도 안보여주더라 ㅋㅋㅋㅋㅋㅋ그렇게 생각하니까 뭔가 ㅁ마음이 포카포카하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915 작성일

얼마 전에 모 아이돌 장르에 입덕해서 라뷰한다길래 헐레벌떡 예매했는데 솔직히 아직 잘 모르는게 많아서 걱정이다...내가 지금 아는 거라곤 몇 곡의 노래와 애들이 예쁘다는 것뿐...라뷰때까지 다 머릿속에 넣을 수 있을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926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8942 작성일

판은 끝났지만 500레스는 겟하고 싶어! 500레스 게에엣토1 ㅇ0ㅇ)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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