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159판~ > 자유게시판

난 너무 친절해 (뿌듯) (자만)

가독성 좋은 글을 쓰고 싶은데 내 머리에서 나온 걸 내 눈으로 보자니 하나도 모르겠다....무한 퇴고 루프에 빠지고 있어.....

생리통이 몸살처럼 올 때가 있어서 오늘 낮에 가볍게 몸 안좋길래 그런 줄 알았는데 그냥 생리통이 아닌가봐. 증상 시작하고 두세시간만에 확 심해져서 드러 누웠어. 해열진통제 먹어도 온몸이 쑤시고 아프고 춥고 열감이 계속 있어...약먹으려고 뭣좀 먹으려고 했는데 안들어가고 너무 힘들다ㅠㅠ 일찍 그랬으면 병원이라도 갔지ㅠㅠㅠㅠ이 와중에 때맞춰 생리대 갈러 다녀야 하는거 너무 힘겹고ㅋㅋㅋ이게 무슨 봉변이니ㅠㅠ재작년에 독감 걸렸을 때보다 아파서 독감일까봐 잠깐 같이 있던 24개월짜리 조카한테 옮았을까봐 넘 걱정돼ㅠㅠㅠㅠㅠㅠ시간도 넘 안가네ㅠㅠㅠㅠㅠㅠ츠루마루 내 손 좀 잡아줘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놀라움은 사양인데… 주인이 아픈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 손이라면 얼마든 잡아줄 수 있으니 쾌차하길 바라지.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 고마워

아작아작 으적으적 하는 과자 먹고싶다

혼타로 보고 싶어서 타로에 관심이 생기긴 했는데 아예 모르니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혹시 사니쨩들 쓰는 타로 어플이나 카드 좀 알려줄 수 있을까?

나는 타로마스터라는 어플을 쓰는데 괜찮은거 같아! 대부분의 타로어플은 카드를 뽑으면 설명도 조금해주고 키워드도 주니까 한번 츄라이츄라이!

다운받아서 해보고 있다 알려줘서 고마워!!

최근에 서울에 가서 생활한복을 3벌 샀어.  좀 비싸더라도 퀄리티있는 걸로 사고 싶어서 모아둔 돈으로 샀거든.  돈은 좀 깨졌지만 뿌듯했는데, 엄마가 왜 이런 걸 3벌이나 샀냐고 나보고 정신병자라고 했어. 너무 속상하고 슬퍼. 엄마가 생활한복 같은 옷에는 관심없는 타입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해.

너니와 많이 속상했겠다… 아끼고 좋아하는 것에 돈을 쓸 수도 있는 건데…ㅠㅠ 전혀 이상하지 않아, 고심해서 원하는 생활 한복을 산거 나는 멋지다고 생각해. 사니짱이 지금은 마음아프더라도 스스로를 위한 일을 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 그게 얼마나 대단한건데. 예쁘게 잘 입고다니길! 어떤 한복인지 막 자랑도 하구. 그걸 살 때 설렘과 기쁨이 더 남길 바라

그런 경우는 대부분 “왜 이런 쓸모없는 걸 샀어!” 가 아니라 “그 돈을 나에게 바쳐라!” 인 경우가 많음... 그냥 흘려듣는 걸 추천

에구구 속상했겠다 ㅠㅠㅜ 나는 취미적으로 돈쓰는거 너무너무 이해해! 빡빡한 세상 내가 이렇게 아름답게 살아보겠다는데! 더 보란듯이 뽕뽑으며 예쁘게 입고 다니자!!

모두들 고마워. 8ㅁ8 생활한복 입어보는 게 로망이어서 돈 모으고, 어디가 더 예쁜지 열심히 검색도 해보고, 일부러 서울까지 가서 사왔거든. 진짜 기뻤는데 엄마 말 때문에 정말 속상했어. 사니쨩들 적어준 댓글 보면서 많이 위로받았어. ㅠㅠㅠㅠㅠ

사니쨩들 말해준 대로 예쁘게 잘 입고 다닐려고. 한 번 사는 인생 내가 좋아하는 옷 입고 즐겁고 신나게 살아야지.

도검도 전투 종료 화면 빨리빨리 넘길 수 있으면 좋겠다.. 빠르게 돌고싶은데 숫자 천천히 올라가는거 너무 불편해ㅋㅋㅋㅋㅋ

나는 그냥 화면을 한번 눌러. 그러면 숫자 올라가는게 멈추면서 바로 정산(?) 되더라고.

요즘 경복궁 여행후기 보면서 갑자기 나도 한복입고 머리도 한복이랑 맞춰서 셋팅하고 사진 찍고 싶은거야. ㅠㅠㅠㅠ 평소에 여행도 자주 안 가고 그러니까 사진 찍을 일도 없고 하다보니 괜찮은 사진이 대학교 졸업사진 뿐..... 젊을 때 사진 몇장은 남겨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좀 잘 찍힌 걸로.

그래서 찾아봤더니 한복 대여해주고 머리 셋팅해주는 데는 많던데 사진까지 찍어주는 데는 없더라. ㅠㅠ 간신히 하나 찾아낸 금준당이라는 곳은 스냅사진 촬영은 2인 이상부터 가능하다고 하고. ㅠㅠㅠㅠㅠ 꼭 한 번 찍어보고 싶은데.... 사진사분 한테 개인촬영 의뢰하면 너무 비쌀려나? 사진을 너무 안 찍어 봐서 포즈나 표정 같은 것도 너무 어색할까봐도 걱정이고. 별 생각이 다 든다.

혹시 개인촬영 해본 사니와들 있을까? 20대 후반에 이러는 거 좀 우스꽝스럽다고 주변에서 볼까? 오버인가? ㅠㅠㅠㅠㅠ

아아아아아 금준당 1인도 스냅촬영 된다! 전화해 보길 잘했어어. ㅠㅠㅠㅠㅠ

하고 싶음 하는거지 뭐 어때! 하고 싶은게 있을 때 안하고 나중에 가서 그때 해볼걸 하고 후회하느니 누가 뭐하라든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리대 택배 빨리 좀 왔음 좋겠다. 오버나이트 필요해...

오버나이트는 크린베베 분홍색이 최고야

그러고보니 크린베베 써본다 하는게 아직까지 안사봤네ㅋㅋㅋㅋㅋ요번에 다른 사이즈 생리대 사면서 같이 한팩 산거니까 이거 다 떨어지면 크린베베 써봐야겠닼ㅋㅋㅋㅋㅋ고마워!

배송대행한 물건이 수출창고입고 상태에서 움직이질 않는다;;;;;; 보통 하루 안에 움직이는데 며칠이 지나도 안움직이니 불안하다ㅠㅠㅠㅠ 힘들게 구한 상품인데 이럴줄 알았음 좀 더 일찍 문의해볼걸 토요일엔 답변없을라나...

아아아아아아 토익 파트 5에서 다 썰리네 이것만 보완됨ㄴ 목표점수 다 오르는데 아아아아ㅏ암파ㅜㅇ미ㅜ핌아퓌ㅏ우피아ㅜ피

뭔가 만사가 귀찮다.

뭐든지간에 먹기만하면 좀 토할것같은 기분인데 뭐라도 먹지 않으면 안되니까 고통스럽다 으윽

ㅜㅜ나도 이래ㅜㅜ 미치겠어ㅠㅠ 약먹고 3개월 정도 식이조절하니까 괜찮아지긴 했는데 6개월 지나니까 바로 돌아오더라....

ㅜㅜ 심지어 나는 먹을줄 아는 음식이 엄청 한정되어있어서 ㅜㅜ 그냥 먹는 양도 적어도 식단 조절도 소용이 없거든 ㅜㅜ

아빠 통화하는거 얼핏 들었는데 친구분이랑 술마시고 오다가 도움 필요해보이는 사람 있어서 119에 신고해드릴까요? 하고 묻고 신고해줬는데 오히려 구급대원이 폭행 가해자로 의심해서 일이 좀 복잡해졌나봐. 잘 해결 되겠지...? 에휴......

아무래도 이가 썩은 거 같은데 신경치료까지 해야할 거 같은 느낌이다ㅠㅠㅠ

극이 지금까지 얼마나 나왔나 세봤는데 41명이구나 확실히 뉴비한테는 아득한 숫자일듯... 

오늘 6시간동안 인적성보고 독서실와서 기사시험 준비중이얌ㅎㅎ죽을거같다 살려줘^q^

아와타 협차즈 + 백산이 관계에 대한 나의 캐해석에 멘붕이 오고 있어

끝끄트트트!!!!!

우울하다!! 회사때문에 주말 내내 신경써야 하는 게 있는데 의욕도 없고, 보람도 즐거움도 배울 점도 없는 것 같아. 반년 전에 하던 고민이 지금도 똑같이 반복되고 있어서 머리가 너무 무거워.

히야앗 호오오!!!!!!! 

포토샵 무슨짓을 해도 필압이 안먹혀서 머리 싸맸는데 마우스를 뽑으니까 내가 언제 그랬냐는듯 잘돼서 조금 허무해짐...

아니 마우스 타블렛 동시에 쓰게해줘...

코류를 얻고나니 코류 뽕찬다

한냐만 오면 오사후네 올클인데ㅠㅠ 빨리 얻고 싶다

냐하~ 내가 외국에 있어서 동생들만 방학때 놀러오라고 했는데 부모님도 같이 오시겠다네!! 아싸 가족여행이다!

헤헤 좋아하는 가수 다음 달 쯤에 신곡 나온대...

극호리랑 극 아오에중 어느쪽을 먼저 보내는게 좋을까? 입수는 호리카와가 먼저, 만렙은 아오에가 먼저. 애정도는 비슷...? 캐릭터성으론 아오에, 그림체는 호리카와.

추천 해주지 않을래?

여름 연대전 대비해서 호타루 극 키우고 있는데 확실히 백만 넘기니까 좀 수월해진 느낌이야(라고 파파 극 40 넘긴 사람이 말했다)

흐아 다했다... 사니와는 이제 자유로운 도비에요 

으아아아아 너무 졸려어어어ㅓ어ㅓ어 밤에 잠을...늦게 자긴 하지만 적게 자는건 아닌데 왜이렇게 이시간만 되면 졸릴까..?

근시와 대장을 분리시켜줘..

무츠 수행보내고 나서야 진필 안찍은거 생각남...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