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188판~ > 자유게시판

연성들 보는데 초기도 하치스카인 연성을 잘 못 본 거 같아. 왜지...

그러게... 우리 진품의 매력을 살리기 어려워서인가...!

너무 고귀하고 우아해서 작품의 씬스틸러가 될까봐 그런걸거야ㅜ0ㅠ

초기도 하치스카인 드림주 짜보고싶었는데 어떻게해도 진품의 품격이 살지 않아서 포기했어...

우리 도검난무엔 생일 축하 보이스 없지... 오늘 생일인데 섭섭하다 ㅠㅠ

주인님! 주인님이 태어나서 저희를 만나기까지 지나온 시간을 지켜볼 수는 없었지만, 앞으로의 시간은 저희가 지켜볼 수 있게 해주세요! 태어나 주셔서 감사해요!

- 주인님의 이마노츠루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뭐야 이마츠루짱 ㅠㅠㅠㅠ 감동이야.......

진짜 도검내에서 남사들이 이렇게 축하보이스 들려주면 좋을텐데....  드므므 듣고있냐 

어울릴 생각은 없지만, 태어난 것은 축하해야겠지.

생일 축하한다.

- 오오쿠리카라

응응으으 ㅠmㅠ 카라쨩.... 드므므가 보고 좀 반성했음 좋겠다  아리가또!!!!!

어라, 오늘이 주인의 생일이구나. 같이 차라도 어때? 선물이라면 오오카네히라가 준비해뒀을 거야.



- 우구이스마루

아가, 벌써 시간이 흘러 아가의 생일이구나. 이리 오렴. 으응? 할애비가 선물을 준비했단다. 생일, 축하한다.

물려받은 거대한(내 키에 비해서) 듀오백 의자 쓰다가 껍질 다 뜯어져가지고 가루날림 심해서 걍 적당히 싼 의자로 바꿨는데 솔직히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격만큼의 싼티는 좀 나는데 오히려 이게 내 체구에 맞아서 더 편하다...대충 앉아도 등받이에 허리가 닿아ㅠㅠㅠㅠ

앞 페이지의 엑셀니와인데

함수랑 단어 좀 정리하면서 설명문 쓰고 있는데 잘 쓰고 있는지 모르겠다...

가을에 낙엽쓸기 시키고 진품한테 이런 걸 시키냐고 뾰로통한 하치스카랑 같이 낙엽쓸고 싶다

그리고 모은 낙엽 태울 때 호일 싼 고구마를 한가득 집어넣고는 하치스카와 함께 낙엽을 바라보고 싶다

너를 닮은 채소를 굽고 있다는 말에 멍하니 나뭇가지로 낙엽불을 콕콕 쑤시며 불꽃을 바라보는 하치스카를 보고 싶다

마침내 군고구마가 하나둘 익어가고 불길 속에서 고구마를 툭툭 쳐내서 빼내고 조심조심 호일을 벗겨내고 싶다

조금 묻은 숯검댕을 털어내고 뜨거뜨거 하면서 고구마를 반으로 갈라서 하치스카한테 보여주고 싶다

겉은 보라색 안은 황금색이니까 하치스카랑 완전 닮았지! 하고 해맑게 웃어주면 채소라길래 구운 풀쪼가리를 상상하던 하치스카가 움찔하는 걸 보고싶다

둘이서 같이 뜨거워~ 뜨거워 손을 호호 불어가며 군고구마를 냠냠하고 싶다

그리고 어느새 몰려온 단도들이 부지런히 쓸은 낙엽들을 가득 모아와서 불에 장작을 추가하고 고구마도 더 투입하고 싶다

달다구리한 고구마 맛을 본 하치스카가 반짝반짝거리는 눈으로 낙엽불을 휘휘 저으며 기다리는 걸 보고 싶다

그리고 혼마루 전원이 다같이 낙엽불 앞에서 고구마 하나씩 손에 들고 먹는 걸 보고 싶다

통 아이스크림 하나 사들고 와서 멀찍이서 멍하니 쳐다보고만 있는 이치고랑 와키자시 형제들한테 이거 봐요 이거! 하고 방정맞게 달려가서 스푼과 아이스크림을 손에 쥐어주고 싶다

세 명이서 고구마 아이스크림을 한입한입 떠먹으면서 시원한 고구마도 있군요~ 하고 우물우물 하는 걸 보고 싶다

다같이 고구마 타-임♪

힐링이다 정화된다....

금손님 초면에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ㅜ 은근히 주인에게 뭐라고는 못하고 불만도 가끔 품지만 정면에서는 한없이 꿀떨어지는 목소리 내는 하치가 인겜이미지랑 같아서 너무 사랑스럽네요

약뿌린지 이틀짼데 먼지다듬이가 계속나와..어제오늘 약치고 닦는데 또나와..

졸리다 누가 자장가불러주면좋겠다 ○-<-<

자!!!장!!!!자!!!장!!!! 롹앤롤~!~!~~!!!!

나도 인력도검난무 만들고 싶다아아악

음원조교 강좌만 봐도 할 마음이 꺾이는데 어찌해야 하는겨.....

뜬금없이 쵸우손사니가 보고싶은데 여기나 일본이나 파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야행성 곤충 너무 많아ㅠ 창문 열기 무섭다 낮엔 보이지도 않던 게 밤만 되면 무더기로 나와.. 나방 먼지벌레그 외의 이름모를 벌레들...방충망도 있고 다른 구멍도 막아놨는데 대체 어디서 들어오는 건지 모르겠다..이사 오기 전 집에선 여름에 모기가 전부였는데...

오니마루가 아와타구치 모두랑 하와와하게 지내는거 보고십다...... 그런 연성 어디 없나...... 아와타구치 큰어른 쪼꾸만 후손들 부러질까봐 어쩔 줄 몰라하는거 보고싶다......

극 수행갔다온 단도후손들 많은데 불면 날아갈까 낙엽에 부러질까 어쩔줄 몰라하는 오니마루 할아버지(갓 특 찍음)...

나가소네 반대말 들어와소네 왜자꾸 생각나 아 ㅅㅂ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생각나서 내 머릿속에서 안나가소네

저 지금 지나가다가 유탄 맞은 것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거 너무 뒷북같긴 한데 쵸기 경장 너무.... 뭐랄까.... 나는 결혼한적이 없는데 남편이 생긴 느낌이야.. 이거 나만 그런거 아니지?? 

미카즈키 경장 언제 나올까.. 여름도 슬슬 지나가려는데 넘 .... 입혀주고싶다ㅜㅜㅜ

이번 주말이 고비라고 들었어  밍나 집에서 있자....

태도 극이 반쪽짜리 고속창이 되어 돌아온걸 보니까 극창은 대체 왜 이따구로 설계해놨는지 울분터진다

ㅇㅇ먼가 극태도가 극창같은 기분아닌기분....

극창도 어이없고....극태보면 극타는 의미없는것같다는 회의감도 들어

극단 하향 먹이고도 극단난무인걸 보면 대머리는 콜라보만 하고 인겜 밸런스를 조절할 생각이 없음 하는 척도 안함

인력도검 만들려면 유료프로그램 하나정돈 있어야 하는 것 같다...무료 음조절 프로그램으론 한계가 있길래 포기ㅠㅠ

편의점 가는 시간이 제일 행복해 /♡

삼각김밥은 역시 차갑게 먹는 참치마요지

7맵은 원래 이렇게 아파?

아파요...

칸스토 남사를 데려가도 뚜들겨 맞는 곳

심심해!!!

토모에가 열심히 일해서 쓰다듬어 주고 싶어

오늘 씨지비에서 타장르 라뷰했나본데 알바가 안내방송하고 마이크 끄는거 잊어버려서 관내 방송으로 오타쿠 징그럽고 토나온다는 말한게 방송됬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정신인가

장사하기 싫은가^^ 알바 탓만 할 건 아닌거 같은데

내가 너무 심심해서 내 포타를 정리하는데 임시저장글에 내가 썻던 검사니 글들 보는데 이게 재밌네... 이야 드디어 양심을 잃어버리고 먹어서는 안되는것까지 맛있다고 생각해버리는거야

원래 자기 연성은 한참 뒤에 다시 봤을 때에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댔어

그러니까 지금 그 연성이 재밌다고 느꼈으면 그게 실제로 재밌어서 그런 걸 거야!

알우지 같이 먹어요

걍 극타성능 감싸주기 해서 임의로 깎인 생존 스테이더스 만큼 생존수치 안좋은 남사순으로 회복해 주는거였음 좋았을걸

밋쨩 수행편지보고 소리질렀잖아 애들 수행편지가 한장한장 다 서프라이즈야 어케 질리질 않네

사이드 체스트!!!

나 진짜 곰곰히 심사숙고해봤는데 내 최애컾 공컾인듯... 워메... 나 몰래 결혼까지 한듯...........

가챠는 망했지만 수강신청은 올킬 성공했다... 액땜한 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