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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185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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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07건 작성일 20-06-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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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113 작성일

뭐야 귀여웤ㅋㅋㅋㅋㅋㅋ 방금 우라시마 왔다 우리 코테츠 막둥이 고생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109 작성일

나 카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왜 이런 감정이 드는지 모르겠어

왠지 카센이라는 이름을 지나가다가 보면 굉장히 두근두근해지고

떠올리면 왠지 가슴 위에 따뜻한 솜뭉치를 얹은 것처럼 몽실대고

모습 보는 것도 하나하나 우아하기 그지없고 아름답고 멋져

초기도도 아니고 최애도 아니고 얼마 본 적도 없는데 왜 유독 카센한테만 이런 걸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110 작성일

안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는거 아닐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133 작성일

좀 사정이 있어서 길게 쉬다가 다시 일할라니까 두큰두큰하다 돈 벌어서 최애굿즈 사려는 생각 하니까 기쁨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134 작성일

화이팅 사니쨩~!! 일할 때 안좋은 일 없이 즐겁게만 일할 수 있길 기원할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138 작성일

잘 쓰던 번역사이트가 내가 주로 쓰는 인터넷 프로그램에서 갑자기 일을 못한다 왜 500자만 넘어가도 uri too long 하면서 번역을 안해줘.........뭐가 문제니..........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142 작성일

학점이 망했어요 와~~~... 놀았으니 당연한 결과이긴 한데 막상 보니까 맘아프다ㅠ 2학기엔 열심히 해야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146 작성일

갑자기 최애 크롭떴을때 반응이 궁금해져서 스레찾아서 보고있는데 넘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147 작성일

난 뒤늦게 하나마루 보면서 감상스레 같이 봄ㅋㅋㅋ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148 작성일

좋아하는 커플링인데 배드엔딩이 좋은 커플링이란 걸 요즘 처음 파기 시작했다. 이것이 유열의 맛?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150 작성일

태고 주시오........ (쓰러짐)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183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장대여 남성용으로 해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185 작성일

문득 생각나서 엑샐 켜가지고 내번 및 원정 스케쥴을 쫙 짜봤어 재밌더라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186 작성일

악기 처음 얻어본 신입사니와 근시곡 샘플 쭉 듣다가 하카타 근시곡 듣고 쓰러짐 하카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하카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189 작성일

마음을 가진 검들은 당신을 이해하니까,밀쳐낼수도 있고 가까이 할수도 있어요

그저 그들을 좀 더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용서받을수,있을거에요

그들은 이해를 사람보다 좀 더 많이,하거든요...

자신이 사라져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09 작성일

이거 유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진심이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13 작성일

과몰입 우려하는 건 알겠는데 윗니와 말 좀 비웃는 것처럼 보여서 불쾌하네. 걱정해서 건네는 말도 아니고 상대편에게 상처만 주는 말로밖에 안 보여.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18 작성일

걱정도 아니고,아무것도 아니지만 싸움에 기름붓는건 자제하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33 작성일

아무말 판에서 짧게 연성하거나 감상적인 말 하는 사니와가 없던 것도 아니고 말마따나 아무말 하는 판인데 그냥 연성이려니 하고 보고 넘기면 되는 일을...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190 작성일

왓 이제껏 있다고 생각했던 남사가 실은 없었다 도첩에 빌 공 자가 선명하다 왜 있다고 생각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07 작성일

폰남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206 작성일

스팀에서 디맥 할인하길래 샀는데 오랬만에 하니까 너무 재밌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211 작성일

요즘 혼타로에 너무 몰입한 사니와들 있어서 좀 걱정된다

과몰입하면 재밌지만 진짜 재미 이상으로 받아들이면 안되는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12 작성일

좀 미묘하게 보이긴 하지

나니와도 처음에 혼타로 완전 부정적으로 봐서 이해해 사니쨩

근데 알아서 잘하지 않을까 사니쨩들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14 작성일

난입) 글쎄... 전에 혼타로 보고 그 결과 때문에 도검 계정 없앴다는 사람을 봐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19 작성일

혼타로는 도검남사들에 빗댄 스스로의 마음이니까,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에겐 그럴 이유가 있겠지. 각자 그걸로 만족한다면 됐다 하고 넘어가면 좋을 거라고 생각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20 작성일

그럴 이유가 만약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서 그런 거라면?? 싶어지는 거지 그리고 정말 나랑은 안 맞는 사람이겠구나 싶은거지 나도 뭐 굳이 터치하고 싶진 않아 남의 일인걸... 그치만 나도 그런 사람으로 보여진다면? 별로 유쾌하다고는 못하겠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21 작성일

어 맞아 나도 그 생각 했어 좀 걱정된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22 작성일

나도 혼타로 보는 사니와인데 일정 이상 과몰입하는 사니쨩들이 보여서 걱정스럽긴 하더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23 작성일

나도 그래 난 처음에는 혼타로 그냥 재밌고 좋게 봤는데 심각하게 과몰입하는 사람 3명 넘게 보면서부터 싫어진 사람이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24 작성일

나도 초반엔 긍정적으로 봤지만 다른 사람 혼타로 봐주면서 자기가 매력이 넘친 나머지 그집 남사들이 다 초면인 자기를 좋아하고 사니와보다 자길 섬기길 원하니 도해하라며 박살냈단 얘기 도는거 읽고서 싹 생각 고쳐먹었잖아 ㅋㅋㅋ 과몰입도 어쩜 저렇게 할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26 작성일

이야????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 그런 사람이 있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27 작성일

ㅇ 0 ㅇ ? ! ! ! ! ! ㅇㅁㅇ... ㅇ0ㅇ~?~~?~~`!~!!~??~??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28 작성일

이게 결국 혼타로 문제라기보단 과몰입이 문제인건데 그렇다고 과몰입하지말라고 지적하기엔 너무 실례고ㅜㅜ 또 넌지시 말하면 정작 걱정되는 사람들은 인식을 못하는데 가볍게 보던 사람들만 놀라서 숨어버릴 것도 같고... 정말 환기시키기 어려운 주제인 것 같아ㅜ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29 작성일

이거 처음엔 과몰입 걱정하는 내용이 주였는데 슬슬 과몰입 사례 이야기하면서 욕하는 흐름으로 가고 있지 않아? 혼타로 마음에 안 들 수도 있고 과몰입하는 사니와들이 마음에 안 들고 그에 대해 뭐라 한 마디 하고 싶어질 수도 있긴 한데, 진짜 걱정해서 하는 말도 아니고 과몰입 욕하는 게 그 사니와들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 싶네.

 

진짜 과몰입이 우려되면 혼타로판에 가서 혼타로하는 사니와들에게 예전에 이런 사례가 있었으니 주의하는 편이 좋다고 말하는 게 낫지 않아? 잡담판에서 이렇게 길게 얘기할 내용이 아니라고 보는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30 작성일

동의해 이제 기름을 그만 붓자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216 작성일

오늘 저녁 뭐 먹지:Q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217 작성일

스팀 게임 왕창 할인해서 넘모 행복해

재밌어 보이는 게임 뽑아다 예산에 맞춰서 구매해야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231 작성일

우리 초기도 모찌랑 미니모찌 갖고싶어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232 작성일

혼타로 이야기 나올 때마다 그 판에서 나온 정말 극단적인 사례 한개? 한 두개 가지고 너무 판 전체? 아니 전체까진 아니더라도 불특정 다수를 너무 싸잡는다고 해야하나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음. 회자되는 이야기도 항상 같은 이야기인걸 보면 정말 드물게 일어난 사건 같은데...사니와들끼리는 그러지 말자 진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35 작성일

맞아 어느 장르든 사람 모이면 사건사고 나기 마련인데.....적당히 선 지키면서 혼타로 즐기고 있던 사니와들은 이런 얘기 나올 때마다 항상 자기가 저지르지도 않은 일 때문에 눈총 받는 것 같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234 작성일

나 오늘 튀김소보로 처음 먹어봤는데 맛 진짜 환상적이야... 최고맛있어... 근데 너무 달다 ㅋㅋㅋ쿠ㅜ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236 작성일

난 오늘 저녁 비빔면!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38 작성일

난 떡튀순먹을까 하는데... 비빔면도 맛있겠다 ;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237 작성일

아니 그 뭐냐 내 생각엔 이런 얘기 언젠가 한 번은 나와서 이야기 돌아서 주의해라 하는 식이 아니라 뭐라고 해야 하나 자정작용이 안 된다...? 꼭 이 주제가 아니더라도 늘 생각한건데 도검판은 약간 문제가 있으면 이 문제를 일으킨 사람을 뭐라고 탓하지 말자~ 우리끼리는 까지 말자~ 이렇게 유야무야 스리슬쩍 덮이는 느낌이라 결국 제자리걸음에 고이기만 하는 것 같다... 싶어 계속 이런 이야기가 왜 나오겠어 문제가 여전히 있으니까 그런 게 아닐까? 한 번은 크게 화자되어서 문제를 돌아보고 고칠 수 있는 그런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싶어 나는... 사니와들끼리는 이러지 말자가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건 아니지 않을까? 누가 잘못한 건 잘못한 거고 문제가 있는 건 문제가 있는 거고 눈 가리고 아웅 밖에 더 되나 싶어... 지금의 주제 말고도 계속 느꼈던 거야 이건... 결국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고 남아있어서 사람들 괴롭히고... 전에 그래서 대거 탈덕도 생기지 않았나... 그 일부와 다른 사람들이 전부 도검난무라는 공통 주제로 묶여있는 상태지만 그렇다고 그 일부를 감싸줘야할 그런 의무는 없지 않을까? 뭐... 내 푸념이야 전에 이 장르에서 힘든 일 있었는데 그 때도 다들 덮어버리자~ 하는 식으로 흘러가서 결국 해결이 안 됐다가 나중에 다른 장르 가서 그 일이 결국 터졌거든. 이런 행동은 맞지 않다, 어떠한 일을 권고한다 이 정도의 목소리는 나올 수 있어야 한다 싶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39 작성일

엇 근데 이런 취지로 말하는거라면 그거야말로 혼타로 판에 가서 이야기를 하거나 새스레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ㅜㅜ

여긴 아무래도 잡담판이다보니 그럴 의도가 없었더라도 뒷담같아 보일 것 같아서 걱정되네ㅜ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40 작성일

문제가 생기면 돌아보고 고치는 게 좋다는 점에는 동의해. 혼타로 과몰입이 위험하니 주의를 환기키시고 개선하는 게 좋다는 점에도 동의하고. 그렇다면 과몰입을 방지하거나, 이미 과몰입에 빠진 사니와들을 도우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 과몰입을 욕하기보다는 이런 주제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시작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49 작성일

이미 뭐라고 하면 좋을까 내가 보기엔 이 정도는 그렇게... 뒷담이나 욕이라고 보긴 어려워 보여... 근데 이건 관점에 따른 거니까ㅇㅇ 그리고 솔직히 우리가 그 사람들의 현생의 주변인물도 아니고 돕기는 어려워 우리에게 피해를 끼칠 수 없게 만들어야 하는 거지 또... 이번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경위는 누가 일부러 나오게 해야지! 해서 시작된 게 아니라 누군가 지나가듯 한 말에 많이 동의를 해서 이야기가 나온? 커진? 거라... 이것만큼이나 문제가 있고 개선 필요성이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해. 뒷담이라기엔 또 음 공개된 곳인데다 많은 사니와들이 보는 판이라 뒷담이라고 여겨지진 않지 않을까... 그것도 그렇게 생각하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52 작성일

음....지금 너니와는 욕이나 뒷담의 개념을 사전적으로만 이해하고 쓰고 있는 거 아닐까...? 분명 엄밀하게 따지면 욕이나 뒷담이 아닐지도 몰라. 하지만 만약 너니와가 과몰입 혼타로를 하고 있고 일련의 흐름을 봤다면 상처입지 않았을까...?



그리고 너니와 생각에 우리는 과몰입한 사람들을 돕기 어렵고,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피해를 끼치지 못하게 해야한다면 과몰입한 사람들이 주변에 피해를 끼치지 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보고 이야기하면 된다고 생각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59 작성일

그건 내 생각에 필요한 비판이라고... 음 그렇게 생각해. 물론 비판에 상처 받는 사람이야 제법 될 거라고 봐 그렇지만 그걸 지적해주기 전까지 문제의식을 가질 수 있을까? 너무 상처주는 것을 피하기만 해서는 발전하는 쪽으로 나아갈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하네.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건 우리에게 그런 부분을 보이지 않는다, 강요하지 않는다, 껄끄러워할 사람들이 존재할 거라는 걸 분명히 인지하고, 이런 행동은 힘들게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어줘야 한다... 그렇게 생각해. 그건 결국 지적과 비판의 목소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거지. 그렇다고 너무 욕하거나 지탄하면 공격당했다고 받아들여서 고쳐지지는 않고 상처받은 것만을 기억할 거야. 그래서 그간 힘들었거나 불편했던 면들을 차분하게 이야기해주는 것... 이게 중요하다고 봐. 그럼 알게 될 거야. 물론 그래도 모르는 사람들이야 영원히 모르겠지. 그 사람들은 받아들일 마음도 없고 준비도 안 된 사람들일테니까. 그렇지만 그래도 그런 목소리를 통해 그런 사람들도 위의 예를 들어... 남의 혼마루에서 그 검들이 전부 자신에게 홀렸다 같은 식의 말은 악의를 가지지 않고서야 하기 힘들어질 거라 생각해. 내 생각은 이 정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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