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167판~ > 자유게시판

PMS 때문에 우울하고 속상하고 기분 혼돈이라 미치겠다...;ㅅ;

최근에 남사들 나오는 꿈을 꿨는데 말야, 무려 톤보키리×쇼쿠다이키리 커플링 꿈이었다. 밋쨩이 근사하게 정장을 빼입고 톤보한테 고백하고 있었어! 그리고 톤보도 원래 옷이 아니라 멋진 정장 차림이었는데, 우와, 톤보 정장 정말 잘 어울리더라. 검은색의 단정한 정장이었는데 꿈에서도 넋놓고 봤었다. 다시 고백이야기로 돌아가자면 밋쨩이 얼굴이 빨개진 채로 진짜 절절하게 고백하고 있는데 톤보가 너무 철벽이었.... 또르륵. 아니 그 절절한 고백을 거절하는거야. ㅠㅠㅠ 난 그 장면을 볼 수만 있고 간섭할 순 없었는데 얼마나 애타던지. ㅠㅠㅠ 어쨌든 그렇게 발 동동 구르다가 꿈에서 깼는데 진짜 생각지도 못한 커플링이 나와서 너무 놀람(?) 당황(?) 신기(?) 했어. 나는 평소에 검×검보다는 검×사니 파는 편이었고, 가끔씩 찾아보던 검×검 연성에서도 이 커플링은 본 적도 없어. 어떻게 이런 일이? 한번도 본 적 없고 생각조차 해보지 못한 커플링을 꿈에서 볼 수도 있나? 사실 나의 무의식은 이런 것을 원하고 있었던 것인가?? 무의식 너무 신기해~⊙▽⊙

생각도 안한 커플인데 상상하니까 비주얼 쩐다. 가슴큰 왼 좋아하는데 딱이 아닌가!! 보고싶다. 맺어지는것도 이루지 못한 사랑도 재밌을것같아

내년에 결혼하게 되었는데 서울서 자취+방탕한 생활을 했어서 모아놓은 돈이 을마 없당...ㅇㅅㅠ

이직까지 하게 생겼는데....나 결혼할 수 있을까...._(ㅠㅅㅠ_)_

위에 남사커플링 꿈 꾼 사니쨩 레스 보니까 나도 전에 꾼 꿈이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남사 커플링이 꿈에 나왔는데 그 커플링 파지도 않고 어느쪽이냐면 오히려 못 보는 커플링이었는데...거기다 소재까지 내가 못 보는 소재여서 깨고 나서 아니 무슨 일이야 내 무의식!!!!!! 하고 혼란하게 헤드뱅잉을 한 일이 있었지...

이 레스 보는 사니쨩들은 모두 지금 당장 물을 마셔야 함. 딱히 나니와 주변에서 더위를 맛있게 냠냠 자시는 분들이 속출해서 그런 건 아님. 더우면 제발 물 좀 마십시다 마셔주세요 제발ㅠㅠㅠ

물많이 마십시다 켐페인이라도 벌여야해 진짜... 어서 모두 물 한잔씩마셔!!!!!!! 연대전 무사히 끝내고 챠탄이도 데리구와야지!!!!ㅜㅜㅜㅜ

스케일링 받으러 갔는데 치아 상태 양호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자잘하게 충치가 많아서 때운게 많았는데 기뻤어. 사니쨩들 꼭 1년에 한번씩은 스케일링 겸 정기검진 받으러 치과에 가자! 물론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치과는 무섭지만... 무섭다고 안 갔다가는 치료비가 이놈한다 ㅠㅠ

맞아맞아 1년에 한 번(7월에 갱신!) 보험 처리 되어서 무료 스케일링 받을 수 있으니까 치과에 가자ㅇ0ㅇ!!!!

https://twitter.com/tkrb_ht/status/1158303351559188480  

???????스킨 나옴???????? 내가 이해한게 맞아????????????? 아님 내가 지금 더워서 헛 걸 보는건가???????

스킨 맞는거지!??!?!?!?!?!? 나도 그렇게 이해했으니까 이제 한 명만 더 그렇다고 하면 확정인걸로 하자 (???????)

는 흥분 가라앉히고 보니까 그냥 신일러 보여주겠다는 말인 것 같네. 스킨 주면 어디 덧나냐..

아아아.................

기모노 시리즈면 일단 문제될 옷 나오진 않겠지; 공식에서 뭐 한다고 하면 일단 스트레스 부터 받고 보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s://twitter.com/tkrb_ht/status/1158303346085642240 

신 의장??????

아니 캐릭터 스킨 내주면 카드 꺼낼 사니쨩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스킨도 안내주는고야

와 중구청 미쳤나봐...

222222 그건 아냐... 이 시기에 관광 오는 일본 사람들은 한국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인데...

오죽하면 국민청원도 뜸... 혹시 관심있는 사니쨩은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876

회사다니면 외주하고싶고 외주하면 회사다니고싶고..

오늘 내일이 젤 덥고 이번 주 목요일은 입추니까 이번 주만 버티면 더위는 한풀 꺾일거야 힘내자ㅠㅠㅠㅠ

침대 위인데 뜨끈한 물 안에 들어가있는느낌이야

너무 더워서 요즘 잠을 못자겠어ㅠㅠ

극바미 77만 보다가 시나노 45만 보니까 45만쯤이야 하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경 알 바꿨더니 어지러워

오늘도 덥다! 물을 마시자! 지금 이 레스를 읽는 바로 너니와! 물을 마시자 물! 물!! 물!!!

꿈에 카슈 극의 극같은게 나왔는데 포니테일에 화복차림이엿쟝 칼도 두개차고있었음 쵸 칵코이이

아루지 죽는다.... 숙취히돗

ㅋㅌㅋㅌㅌ 도검 안파는 친구랑 한 대화기 너무 웃겼다...ㅋㅌ 친구가 도검은 안파는데 도검파시는 지인분이 꽤 있다보니 이름은 몰라도 캐릭터는 아는데 ㅋ..ㅌ 어제 대화에서



"그러고 보니 너네 장르에 긴머리애 말이야"

"장발이 한둘이 아닌데?"

"장발에 약간.. 금발? 백발? 그런 빛도는 머리카락 가진애"

"그니까 한둘이 아니라고"

"거 왜 동글동글하게 생긴애 있잖아!!!!"

"그니까 한 둘이 아니라고!!!! 다른 특징은? 눈색이라던가"

"몰라"



나 아직도 이 대화에서 친구가 어떤 남사 말하는지 모르겠어....ㅋ....

시시오?

미다레인가?ㅋㅋㅋㅋㅋㅋ

코기츠네? 츠루마루?

이마츠루 아니야?ㅋㅋㅋ

아무도 누구다! 하고 특정할 수 없는 건에 대해서

금발백발 헷갈릴 정도의 머리카락이고 머리가 긴 건.... 동글동글이라고 하니 정말 모르겠닼ㅋㅋㅋㅋ

도첩을 열어서 보여주는 게 빠르겠는데....

사니쨩들..ㅋ.ㅌ..ㅋ.ㅌ..ㅋㅋ 레스주인데 친구한테  누구인지 알아왔어...ㅠㅋㅌㅋㅌㅋ 이마츠루 였드라구ㅋㅌㅋ!!!!

마라랑 꿔바로우가 너무 먹고 싶어...근데 날이 너무 더워서 나갈수가 없다....

에어컨 키려고 잠깐 창문을 닫은 사이 방충망 안쪽으로 큰 벌레가 들어와있어서 창문을 다시 열 수가 없어...살려줘.. 

라이노로 도문 그리는 중인데 이제 챠탄나키리 빼고 3명 남았다. 켄신, 아즈키, 휴우가.

챠탄나키리 도문은 언제 떠야할까

치요가 안 와..........

22222

사실 버그캐릭터인거 아닐까...?ㅠㅠ

챠탄나기리 일부 디자인이 바뀌었데. 폰검하는 사니와들은 앱을 업데이트하고, 컴검하는 사니와들은 캐쉬 삭제를 하고 재접속하래! 

https://twitter.com/TOUKEN_STAFF/status/1158653952704929792 

실수로 질문판에 올렸다 ㅠ0ㅠ 

요즘 들어 자꾸 80~2000년대 노래가 듣기가 좋더라ㅋㅋㅋ 이제 나도 나이가ㅎㅎ 패티김 언니 너무 좋아 사랑해요!!! 사니쨩들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한번 들어봐 정말 세련되고 좋은 노래야ㅠㅠㅠㅠ

미카즈키한테 가엾게도...못생겼구나 대사듣고싶다  그리고 그 날 간식 안주고싶다 

헐 뭐야 상상만해도 설레여... 내려다보는 측은한 시선 추가요!

챠땅 뭐가 바꼈다는 건지 한참 찾았다...

학 뭐가 바뀐거야??

겉옷 깃(?)이라고 해야되나 거기 무늬가 살짝바뀜

오오 그렇네 사니쨩 눈 진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