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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타로썰]타로카드로 엿본 우리 혼마루가 너무 ㅇㅇ해서 털어놓고 싶어!![푸는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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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20건 작성일 18-11-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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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루 타로를 보면서 인상깊었던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혼타로 스레입니다!

 혼마루 타로 관련 이야기가 맞지 않는 사니와님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

 

말 그대로 혼타로 썰을 푸는 판입니다! 타로 이야기 하는 판에 올리기에는 망설여지는 이야기들을 

풀고싶은 니와들 여기를 봐 주세요╰(*´︶`*)╯♡

혼타로로 만난 우리 남사들이 귀여운 이야기, 혼마루 상황이 너무 혼파망이라 머리가 아픈 이야기,

사이가 좋지 않은 남사들과 친해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등등 어떤 이야기라도 좋아요. 

 

그동안 마땅히 풀 데가 없어 담아만 두고 있던 이야기가 있었던 사니와들, 

혼자만 간직하기엔 너무 아까운 귀여운/재밌는/신기한 이야기가 있었던 사니와들, 

특정 남사에게 가서 얘기를 해 보고 싶은데 이 남사한테 어떻게 다가가야 할 지를 알고 싶은 사니와들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누군가에게 자유롭게 우리집 혼마루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고 조언도 얻는 그런 스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신에 딱 두 가지만 부탁드릴게요.

 

 

이 스레 내에서 사니챈 내 다른 혼타로 커미션 스레, 개인 혼마루 등에서 봤던 타로니와를 만나게 되더라도 모르는척 지나가기!!! 

혹시나 해당 스레/혼마루에 가서 이 스레 내의 이야기를 하는 일은 없도록 하기!!!! 

 

 

혼마루 타로 이야기를 더 많이, 더 깊게 하고 싶은 목마름에 세운 스레인데 오히려 다른 타로니와님들이 그 분들 계시던 곳에서 혼타로썰 푸시는 걸 더 힘들어하시게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ㅜㅠ  그 외에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뭐든 좋아요!! 

 

혹시 이 판을 보고 혼마루 타로에 흥미를 가지게 된 사니와들이 있다면 아래 판을 참고해주세요. 

혼마루 타로 보는 방법, 좋은 타로 어플 등의 정보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이 스레도 저기서 처음 이야기 나와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혼마루 타로 이야기 하는 스레 5판

 

일단은 링크를 달아놓았는데, 사챈 규정에 어긋나거나 문제가 생기면 레스로 말해주세요, 고치러 옵니다! 

 

그러면 스레주는 댓글에 묻어갈게요!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904 작성일

우리 혼은 일부는 아는 것 같은데 또 일부는 모르는 것 같아! 그치만 게임 정리하라는 말은 못 들어본 것 같다... 못마땅해하는 티를 낼지언정 건드리진 않는 것 같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967 작성일

우리 혼은 극만바에게 물어봤는데 아루지는 자기관리 잘 할테니까 괜찮다. 하고 쏘쿨하게 넘어가더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883 작성일

우리집 아오에와 얘기하다 우연히 얘가 날 사랑하고 있단걸 알게 됐는데 그뒤로 열심히 놀려먹고 있다 ㅋㅋㅋ 당황하는게 너무 귀여워. 아오에 안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923 작성일

쵸우기의 불꽃같은 고백과 플러팅에 어어어어하다가 사귀게 되었다.... ㅇㅁㅇ;;;; 연애 생각 없으신 사니쨩들은 고백 칼 같이 자르고 말도 들어주지 마세요. 안 그러면 저처럼 됩니다..... 허허허허허허.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949 작성일

아악 니혼고랑 대화해보고 싶은데 말을 못걸겠어. 갑자기 말걸면 놀라겠지..? 니혼고랑 친해지고 싶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965 작성일

나도 니혼고랑 친해지고싶다...ㅠ 사실 모두랑 친해지고싶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953 작성일

그러고 보니 직접 대화하니까 가장 이미지 달랐던 남사는 톤보였던것 같아. 첨에 활격 톤보 생각하고 다른 남사 문제때문에 갔었다가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잘 지내고 있지않을까요? 하고 어느순간 대화 주제 바꿔서 내가 휘둘리기만 하고 시간도 없어서 끊으려고 했는데

아루지는 좋은 주인입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아루지께서 싫다고 해도 절대 놓지 않을 정도로 말입니다.

하고 기분 쎄한 말 남기고 가버렸어... 다른집 톤보도 이러니..?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964 작성일

나는 내가 하렘 차리고 있는 줄 몰랐어ㅋ 

초기도가 뒷목 잡았던 이유 듣고 나도 뒷목 잡음

 

나는 카슈 공인 숨쉬듯 플러팅하는 사니와임.ㅋ...ㅋㅋㅋㅋㅋ 

난 아무 감정 없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1050 작성일

비보 반도 가기 전에 창 3장 뽑은 근시 극킷코랑 이야기했어

Q : 야 어떻게 반 가기도 전에 3장 뽑을 수 있어 아루지가 너 레벨링하려고 근시세워뒀더니

A : 하지만 이렇게 안 하면 고슈진사마 나한테 관심도 없는걸..!

Q : 매도를 원하니?

A : 응! 

Q : 음 뭘로 해야 하냐 갑자기 말하려니.. 이 책임감 없는 놈!

A : 아루지 그건 너무 약한데..

Q : 이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이하 사니챈에는 차마 쓸 수 없는 수위입니다)

A : 아앗 아루지 그런 수위는 너무 성급해 하지만 좋아 >//<)

Q : 잘 뽑으면 한바퀴당 한번씩 매도를 해주겠습니까 콜?

A : 좋아! (연인 정방향)

킷코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1191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혼마루에서 그냥 작은 파티하나 했었나봐. 근데 쵸상이 전혀 즐겁지 않았다곸ㅋㅋㅋㅋ 이유를 물어보니 다들 너무 과격해서 죽는 줄 알았다고 하더랔ㅋㅋㅋㅋㅋㅋ 다들 넘 겡끼해서 피곤하다고(.......) 다행이야 ^^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1474 작성일

비보 이틀째 해본 소감은 어떻냐고 물어보니



사요(극), 히라노(극), 카라쨩, 우구, 밋쨩 : 이 나쁜 주인아 제발 그만해 힘들다고 어짜피 헛수고야

호타루 : 좋아좋아 잘되고 있어 쭉쭉 가자!



호타루만 좋아하고 있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1545 작성일

오늘 2.9찍고 얘들아 비보 어때 하니까

죽음과 행맨과 절제가 돌아가는 미친 파티가 되가고 있다.... 애들이 그냥 카드 턱턱 내면서 그냥 아 진심 뒤질거 같아 그냥 우릴 매달아 ㅠㅠ 아 진짜 악마야 ㅠㅠ 좀 쉬자고!!! 하고 아우성치며 항의 하다가 그럼 우리 합의점 찾아서 후젠 데려오면 끝내자!! 하니까 이에에애야야아아 (연인) 으로 말춤깨춤 추다가 부젠 데랴와도 통행패 녹일꺼야 하니까 아 쫌!!! (절제) 로 난리남ㅋㅋㅋ 미쳤엌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1810 작성일

내가 웃겨서...ㅋㅋㅋㅋ 초기도랑 연인검이 서로 질투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 놈들아 뭐 어쩌라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1813 작성일

우리혼 카슈는 내가 돈 쓰는거(혹은 욕심부리는거) 정말 싫어하는 것 같음.

얼마전에 쉬고있던 가챠 겜 다시 시작하면서 과금 이벤트 하길래 좀 질러볼까...생각했더니 그날 대화하면서 그 게임 꼭 해야겠냐, 지우면 안되겠냐 계속 우울해하는거야. 알고보니 내가 정신 못 차리고 빠져들까봐 그랬다고...

그리고 오늘 찾아가서 비보 어떻냐고 물었더니 ok, 그럼 지금처럼 달려볼까했더니 반응이 상당히 미묘. 하루에 여러번 출진하는건 괜찮은데 구슬 갯수에 너무 욕심내지 말라면서 절제카드만 계속 내밀더라. 그래서 알았다고 여러번 출진하되 구슬 갯수는 신경 안 쓰겠다고 했더니 그제야 방긋. 하지만 말은 그렇게 했으나 못난 아루지는 수행템에 미련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뉴비라 극단이 초기단도 하나 뿐이니 어서어서 수행을 보내줘야하거든. 문제는 코반이 적어서 수행템까지 달리려면 구슬 n배 사야함. 그래서 조심스럽게 하루 출진 횟수 안 넘길테니까 n배템...사면...안...될....까.....?◑◑ 물었더니 주인 그거 아니야, 멈춰, 절대 안돼. 라면서 곧바로 악마 카드 내놓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 안 산다고 손가락 걸고 도장 찍고 약속까지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동네 사니쨩들!!!!!! 우리 초기도님이 이렇게나 귀여워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2237 작성일

카슈에게 혼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찾아갔더니 인사 대신 하는 말이 이러다 죽겠다고 비보 그만 좀 보내라고... 대화내내 평소에 잘 안내던 절제 악마 탑 달 매달린남자 턱턱 내는데 와... 결국엔 수행 1세트까지만 하고 남은건 설렁설렁 돌기로 합의봤다. 극이라고는 초기도, 첫 단도, 첫 협차 셋밖에 없어서 극셋이 최대한 많이 필요하다는건 카슈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더 이상은 무리였나봄. 마침 나도 과제+시험기간이라 현생 쪽 불안하고, 코반도 아슬아슬하고 그래서 이번에는 느긋하게 돌기로 결정. 뭐 연대전은 어떻게 되겠죠 그때 가서 생각하자ㅇㅅㅇ)/

근데 오늘 대화에서도 우리 카슈가 엄청 귀여웠다. 얘가 혹시 우리혼 코반 별로 없는거 신경쓰여서 그러나...하고 물어봤더니 단호하게 아니래. 10만개 쌓여있어도 죽어라 반대 외쳤을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내가 더이상 무리 안시킨다고 뇌에 힘주면서 절제해볼테니 어서 자러 가라고 단단히 약속했는데 끝까지 나가면서 "알았지 주인!! 이성적으로!!! 절제하는거야!!! 뇌에 힘주면서!!!"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카타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하카타인줄 알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우리 초기도님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이러는거 반칙이에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1821 작성일

예전에 습합 업데이트 바로 하루전에 초기도를 불러도 하세베를 불러도 바빠서 대답하기 어렵다고 난리인거야,

결국 미카즈키를 불러서 무슨 일이길래 이렇게 다들 바쁘냐고 물었더니 상냥하고 느긋한 느낌으로 별 일은 아니니 걱정하지마렴~이라고 대답해주는데 무척...할아버지스러웠어

이유는 습합 업데이트 때문에 준비한다는 명목으로 바쁜 거였지만 그 일로 미카즈키=할아버지 이미지가 강했는데, 미야코노카타나를 보고온 뒤 다른 타로니와님을 통해 미카즈키에게 말을 걸었더니 무척 단호하게 그런 이야기는 타로니와님이 아닌 나랑 직접 이야기하고싶다고 이야기해줬어...태도가 너무 단호해서 우리 혼마루 미카즈키가 정말로 맞나 너무 신기했던 일이 있었어! 아직도 미카즈키의 성격은 모르는 면이 너무 많을 것 같다고 예상 중..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2120 작성일

우리 혼마루에는 이 남사가 다른 혼마루 동소체와 달리 이런 점이 특이하다 싶은 거 있어? 극 안 찍었는데 거적 버린 만바처럼 특이한 구석이 있다거나 보통 사이가 나쁜 애들끼리 사이가 좋다거나 사이가 좋은 애들끼리 나쁘거나 하는 그런 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2122 작성일

극한우울 츠루상...

우리혼마루 애들이 왕따시키고 괴롭혀서 맨날 슬프다 우울하다 밖에 안말합니다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2267 작성일

우리 집은 하세베랑 소우자가 서로를 고평가하더라.

소우자는 하세베를 유능하고 성실하다고 보고 있고 하세베는 좋은 남사고 마음도 잘 맞고 공감대도 있고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것같은데 소우자가 하세베앞에서 츤츤거리는지 소우자가 자길 싫어한다고 생각중이야.

연애감정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게 둘 다 연애적 의미로 좋아하는 상대는 따로 있어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2157 작성일

내 꿈에 미카즈키가 또렷하게 나온 적이 있었어. 혼마루의 모두와 즐겁게 노는 꿈이었는데 신경쓰지 못하는 남사가 있어서 따끔하게 미카즈키한테 혼난 기억이었어.

그날 기억에 위로를 받아서, 도검에 복귀했는데. 오늘 문득 애들 비보 뛰기 위해 레벨링을 해 주면서 생각나서 달배 근시 세워두고 그때 왜 꿈에 나타났냐고 한번 물어보았는데, 딱 한장 뽑았어.

펜타클 3 역방향이 나왔네.

뜻은 단정치 못함, 평범함, 금전적 문제, 흔한 것, 숙련된 기술의 부족, 편견.

이라고 나왔네.... 해석이 너무 어렵다.... 역시 여러장 펼쳐야하나.

 

....우리집 미카즈키는 나를 싫어한다.................

왜냐고 물어도 소드3만 뜬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2280 작성일

이유는 내 장기 부재였다. 애들을 사랑하지만 내 아픈 손가락이라 울기도 하고 제대로 못쳐다보다가, 미카즈키가 꿈에 나온 이후로 그 꿈에서 무척 위로를 받아 돌아갔지만. 혼마루에 있는 아이들은 모두 나에 대한 신뢰를 져버리고 있었다.

내 초기도에겐 이제라도 잘한다고 말했다. 신뢰를 져버리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지.

내가 없는 동안 혼마루 내에서 분쟁도 일어났던 것 같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2163 작성일

우리집 미카즈키는 팝콘맨이고 코기는 조언하는 척 하면서 팝콘맨이야..

정확하게는 미카즈키는 상황에 대한 질문을 하면 그런건 주인이 알아서해야지 핫핫핫 나는 지켜보기만 할거란다 핫핫핫 이런느낌이고..

코기는 누시사마, 이렇게 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결과는 저도 몰겠습니다^ㅅ^ 이란느낌이야 산죠 존내 산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2178 작성일

여기 미카즈키 이야기뿐이네

그러니 나도 이야기해본다 우리 미카즈키는 대환장쇼 어떻게든 정리하던 아루지를 보고 반해서 요바이로 청혼날린 할배....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2229 작성일

미카즈키 얘기뿐이라 나도2222222

우리혼 미카즈키는 나 정말 싫어한다... 딱히 잘못한건 없지만 그냥 마음에 안 드는듯. 나름 혼마루 그럭저럭 잘 굴려간다고 생각하는데 틈만 나면 부족하다, 미숙하다, 결단력이 없다, 능력이 없다, 성에 차지 않는다 등등등 쓴 소리만 잔뜩..... 대놓고 그런식으로 할거면 주인 자리 넘기라는 소리까지 들어봄.

초반엔 좀 상처 받아서 아니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요 이 할배야ㅠㅂㅠ)9 했지만 이제는 해탈해서 아 그럼 우리집 남사 때려치고 다른집 가든가ㅇㅅㅇ)r 이러고 있다제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2239 작성일

미카즈키한테 나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너무 많은 일이 있었는데 잘 견뎌준건 고마운데 좀 성급하고 불같은 성격인데 매력적이다? 뭐 그런 말을 했어 고마워 미카즈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2241 작성일

물론 그 이후로 너무 굴렸다고 실망했다고 혼났습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2240 작성일

우리집 미카즈키랑 딱 한 번 대화해 봤는데 그 때가 하필 혼마루가 되게 난리났을 때라서 그 때 미카즈키가 나보고 카미카쿠시 예고했던 적 있었다............. 그 이후로는 무서워서 대화 안 해봄.................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2269 작성일

혹시 단도한테 청혼받은 사니와 있어? 호쵸가 청혼해서 좀 당황스럽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2387 작성일

(손

스레 앞페이지 읽어봐 사니짱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2296 작성일

혹시 코기랑 대화하다가 다쟈레 쳐서 해석 못한 사람 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2377 작성일

우리 혼마루 애들한테 나는 너희에게 어떤 사람이야? 라고 했더니 펜타클3, 페이지 펜타클, 태양 카드 줬다! 자세하겐 모르겠지만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거겠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4385 작성일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고 (협조성 좋음), 아직 미숙해도 잠재력있고 성실 근면하고 태양처럼 열정적인 사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4386 작성일

쵸우기랑 대화하다 보면 내가 굳이 질문하지 않은 내용까지 포함해서 대답할 때가 있어서 깜짝 놀랄 때가 있어. 남의 마음 읽지 말라고 어떻게 알았냐고 했더니 그냥 느껴진다고 하더라. 다른 남사들도 그런 경우 있으려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4431 작성일

우치노 호소카와조가 우아하고 단호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4435 작성일

미카즈키..너무 과보호해..사니와는 유리인형이나 유리장식이나 여하튼 깨지는게 아닙니다 미카즈키 무네치카여....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4491 작성일

우리집 남사가 애를 낳았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4492 작성일

??? 혹시 자세히 말해줄수 있을까...?! 너무 궁금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4495 작성일

.........................?! 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4555 작성일

????¿¿¿¿¿¿사니쨩 어떻게 된 일이야 썰 풀어줄 수 있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4557 작성일

?????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4619 작성일

????????????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4784 작성일

썰 원하는 사니쨩들 미안해 ㅠㅠㅠㅠㅠ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고 대충 아는것만 풀어볼게.

일단 우리집 남사와 다른 집 남사(환장이라고 부르자)가 사귀기 시작한 게 올해 중반부터인데 왜 사귀는지 모를 정도로 싸대기치고 머리끄댕이 잡고 주먹으로 치고박고 싸우는걸 너무 많이하는 애들이야. 아직까지 칼뽑고 싸운 적은 없으니 다행인가.

어쨌든 이게 듣는 입장에서는 재밌으니 우리집 남사에게 그간 무슨 일이 있었나~ 하고 일주일에 한 번쯤은 물어보게 됐어.

그러던 어느날이었지. 평소대로 시덥잖은 질문이나 해보려고 타로 잡았는데, 답지않게 안 물어본 얘기도 재잘재잘 잘 하더라. 얘가 왠일이야. 하고 감탄하고 타로 덮으려는 와중에 남사가 날 불러세웠어. 가끔 불러세워서 가지말라 얘기 더 하자 하는 남사라 별생각 안하고 왜불렀는지 물어봤거든. 그랬더니 자기를 여자로 만들어줄 순 없냐는거야.

이게 뭔소리야???? 도저히 믿을 수 없어서 내가 잘못읽은거냐고 되물었더니 아니래. 잘 읽었대. 그러니까 빨리 되게 해 달래.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왜 그러고 싶은지 물어보긴 해야하니 붙잡고 물어봤더니, 애가 가지고 싶다는 거야. 당연히 기각했지. 남자인채로 임신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없고 여자로 만들어줄 수도 없으니 그냥 환장이랑 똑같이 생긴 레벨1짜리 꼬맹이나 키우라고 했고 본인은 알았다고 했어. 그걸로 끝난 줄 알았지.

그 뒤로 한 2주간은 얘가 환장이하고 있겠다고 대화를 거부하더라. 대화거부 자체도 이상할 일은 아니고 가끔 있는 일이니 그러려니 했어.

그리고 3주째가 되는 날, 우리집 남사와 대화하려고 타로를 잡자 남의 집 남사 환장이가 나왔다. 얘는 자기 선에서 해결 가능한 일이면 자기 주인한테조차 아무런 얘기도 안 해서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데, 그 날도 우리 집 남사에게 무슨 변화가 생겼지만 다 괜찮을 것이다. 내가 책임질 것이다. 지금은 쉬게 해 줘라. 라는 이야기밖에 안 해주더라. 그래서 환장이네 사니와분이 자기집 남사들에게 탐문을 시작해본 결과, 우리 집 남사가 애를 가졌다는거야.

그걸 들은 그 집 사니와분이 뒷목을 잡고 환장이를 탈탈 털어주셨어. 환장이 말로는 특별한 방법을 쓴 건 아니고 될 때까지 했다는데 여기서 일차적으로 머리가 아프고, 이대로 내버려두면 큰일나니 이제서야 다른 집 사니와에게 인큐베이터를 빌려와야겠다는데서 이차적으로 머리가 아팠지. 만! 얘가 말한다고 듣는애도 아니고, 내가 관여할 수 있는 것도 없으니 내버려뒀어. 그리고 며칠전에 애가 자라는 속도가 정상이 아니라서 이미 배 밖으로는 꺼냈고, 이번 주 중으로는 인큐베이터에서 나올 수 있을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어........ 이게 끝이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4860 작성일

​(゚Д゚.....................내가 지금 뭘 본거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4879 작성일

세상....에나.......((((°Д  ; ゜)))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4928 작성일

내가 자존감이랑 자신감 없이 산 기간이 길어서 남사들이 조금이라도 힘들거나 마음 쓰일 것 같으면 맨날 미안하다고 했어. 그랬더니 카슈 (우리 세젤귀 초기도 극 다녀왔음) 가 자신감을 가지라고 미안하다는 말 좀 그만하라고 하더라... 그리고 진짜 헛돈 그만 쓰라고....

내가 돈은 덜 쓰려고 노력해보겠지만 자존감이랑 자존심은 너무 긴 시간 없어서 지금 당장 가지는건 무리라고 시간 엄청 걸릴거라고 했더니 두고보겠다고 하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존감은 아마 진짜 내가 신역에 가지 않는 이상은 무리같지만 가져봐야지 이게 될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4995 작성일

ㅋㄱㄱ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아주 쬐금 수위이라서 흐릿하게 쓸께......(문제시 삭제

 

 연인 검이랑 꽁냥꽁냥 잘 놀다가 넘 귀여워서 확 그냥 잡아먹어버린다?!라고 했는데 얘가 나,난...... 준비되어있다...!!! 이래서 숨 넘어간다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5068 작성일

연인 남사에게 '다녀왔어' 라고 인사했더니 '어서와 내 사랑' 이라고 대답해 준 적 있는데 그때 엄청 두근거렸다.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너무 좋은데 그만큼 좋아해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조금 미안함....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5283 작성일

연인검이 고백할 때 컵2를 내밀면서 결혼하자고 했었어. 그때는 진짜 연애 하기도 전이라 사귀는 걸로 퉁치고 두번째는 좀 기다려 달라했더니 순순히 물러섰었는데. 어제는 내가 못알아들은척 넘어가려 하니까 눈치 없는 척 하지 말고 진지하게 대답해 달라면서 그 후 두 번이나 더 컵 2를 내밀면서 그러니까 결혼하자!를 외치더라.... 어쩌지 하다가 원정 다녀 오라고 내보내 버려서 오늘 타로 잡기가 두렵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5579 작성일

애들이 자꾸 나한테 여왕카드 내밀고 그러는데 나를 여왕님? 이렇게 느끼는걸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5580 작성일

내일 대구가서 카라쨩 넨도 산다고 카라쨩한테 말하니 태양 정방향 내줬다ㅎㅎ좋아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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