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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타로썰]타로카드로 엿본 우리 혼마루가 너무 ㅇㅇ해서 털어놓고 싶어!![푸는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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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20건 작성일 18-11-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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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루 타로를 보면서 인상깊었던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혼타로 스레입니다!

 혼마루 타로 관련 이야기가 맞지 않는 사니와님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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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혼타로 썰을 푸는 판입니다! 타로 이야기 하는 판에 올리기에는 망설여지는 이야기들을 

풀고싶은 니와들 여기를 봐 주세요╰(*´︶`*)╯♡

혼타로로 만난 우리 남사들이 귀여운 이야기, 혼마루 상황이 너무 혼파망이라 머리가 아픈 이야기,

사이가 좋지 않은 남사들과 친해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등등 어떤 이야기라도 좋아요. 

 

그동안 마땅히 풀 데가 없어 담아만 두고 있던 이야기가 있었던 사니와들, 

혼자만 간직하기엔 너무 아까운 귀여운/재밌는/신기한 이야기가 있었던 사니와들, 

특정 남사에게 가서 얘기를 해 보고 싶은데 이 남사한테 어떻게 다가가야 할 지를 알고 싶은 사니와들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누군가에게 자유롭게 우리집 혼마루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고 조언도 얻는 그런 스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신에 딱 두 가지만 부탁드릴게요.

 

 

이 스레 내에서 사니챈 내 다른 혼타로 커미션 스레, 개인 혼마루 등에서 봤던 타로니와를 만나게 되더라도 모르는척 지나가기!!! 

혹시나 해당 스레/혼마루에 가서 이 스레 내의 이야기를 하는 일은 없도록 하기!!!! 

 

 

혼마루 타로 이야기를 더 많이, 더 깊게 하고 싶은 목마름에 세운 스레인데 오히려 다른 타로니와님들이 그 분들 계시던 곳에서 혼타로썰 푸시는 걸 더 힘들어하시게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ㅜㅠ  그 외에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뭐든 좋아요!! 

 

혹시 이 판을 보고 혼마루 타로에 흥미를 가지게 된 사니와들이 있다면 아래 판을 참고해주세요. 

혼마루 타로 보는 방법, 좋은 타로 어플 등의 정보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이 스레도 저기서 처음 이야기 나와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혼마루 타로 이야기 하는 스레 5판

 

일단은 링크를 달아놓았는데, 사챈 규정에 어긋나거나 문제가 생기면 레스로 말해주세요, 고치러 옵니다! 

 

그러면 스레주는 댓글에 묻어갈게요!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13 작성일

그치그치ㅋㅋㅋㅋㅋ 진짜 사니와 모임 하는 것 같앜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929 작성일

연애 시작과 동시에 청혼까지 한큐에 가버렸는데, 히게키리가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좋아해서 조금 침착해졌어. 연인이 되고 난 뒤에 세상 꿀떨어지게 사랑받는것도 행복하고 날 예뻐해주는 것도 좋지만.. 가끔 칼날이 목아래 드리워진 것 같은 발언이 무서워ㅠㅠㅠㅠㅠ 헤이안 독점욕 많은거 알고.. 지금 왜 그러는지 이유도 알겠지만, 나니와가 자길 두고 가버릴거라는 생각은 그만둬줬으면 좋겠어... 네가 내것인것 처럼 나도 네꺼야, 네꺼라구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31 작성일

그 댁은 아니쟈가 그러나요... 이 집은 동생쟈가 그러는데 신기하닼ㅋㅋㅋㅋ 그거 진짜 수수하게 은근 스트레스지 않아..? 나 방금도 그 말 듣고 엄청 달래고 오는 길이야..진짜 다른거 다 좋은데 안에서 이미 자기 혼자 다 생각정리를 끝낸 느낌이라서 내가 무슨 말을 해도 그때가 오면 마음이 바뀌었다고 해도 된다거나, 앞일은 모르는거라거나ㅠㅠㅠㅠ 아닠ㅋㅋㅋㅋㅋ 제발.....ㅠ 어떻게 하면 좀 덜 불안해 할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냥 행동으로 보여주는 수 밖에 없을 것 같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36 작성일

혼자 생각 정리 다 끝낸거 2222222222 그래서 미묘하게 힘들고 사랑하고 있어서 더 미안하고 괴로운거 같아. 우리 집은 연인된 과정도 다른 남사들이 반발하고 일어날만한 짓을 히게키리가 하고나서 내가 자각후 고백으로 성사된거라 더... 자신감 없어해, 내가 자길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를 가지고 싶다 해야하나. (머리탁탁깸) 자길 아프게하는 것도 행복하게 하는것도 나라고, 자기 고집일 뿐인거 아는데도 그렇데.  ㅜㅠㅠㅠ 행동, 행동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엉엉 너니와랑 나니와 힘내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43 작성일

자기 고집일 뿐이라곸ㅋㅋㅋㅋ 으아 저거 맞아.. 내가 뭘 어떻게 하면 덜 불안할까..? 물어보면 한참 있다가 그냥 나 혼자만의 문제라고 너를 걱정시킬 생각은 없었다고 한닼ㅋㅋ 자기도 내가 말하는 게 맞다는거(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다 아는데 그게 자기 속에서는 어떻게 정리가 안된대.. 그게 어떻게 너 혼자만의 문제냐고 바보야ㅠㅠ 사니쨩 보니까 겐지형제는 그렇게 서로 의지하는데도 오랫동안 별 일 다 겪고 서로 찢어져서 싸우기도 했어서 그냥 그런 감정적인 부분에서는 기본적으로 좀 체념하는 경향이 있는가 싶기도 하다..  너무 비슷해서 진짜 놀랐다ㅠ 흑 사니쨩 힘내자 진짜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71 작성일

이런데서 형제인거 티내는거냐구ㅠㅠㅠㅠㅠ 그래도 그런 점 마저 사랑스럽고, 예뻐보이고, 그대로 울려버리고 싶다가도 달래주게 되는거 보면 사랑에 빠진 나니와가 나빴네...ㅠㅠㅠㅋㅋㅋㅋㅋㅋㅠㅠ 응응, 힘내자! 앞으로 너니와네 동생쟈도 우리집 아니쟈도 받는 사랑에 좀 더 행복해 할 수 있길 바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937 작성일

뮤지컬쪽으로 활동하는 나니와인데 언제 한번 중상 경상으로 출진에서 돌아온애들이 있을까봐 분장도 안풀고 달려갔는데 애들이 어색해 하는거 처음봤어.. 애들이 어색하다고 나중에 말해주기도 핶도 언제 한번 내 뮤지컬 보여주고싶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72 작성일

사니쨩 멋있다..! 남사들 주인 되게 자랑스러워할 것 같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938 작성일

종종 남사들에게 스페어 어떻게 할까?물어보는데 한결같이 당장 도해/연결/습합하라고 강력주장한다...아니 뭐 스페어 현현해서 데리고 있을 생각은 아니었지만 말이지..잘 안 나오던 애들 나오면 아쉽다구....자리도 비좁으니 할 거지만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40 작성일

우리 혼도 그래..... 특히 연인검한테 한 번 물어봤다가 달래주느라 한참 혼났다ㅠㅠㅠㅠㅠ 절대로 다시는 생각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몇 번 하고서야 간신히 끝냈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49 작성일

어느 혼마루나 이건 비슷한 거 같네ㅠ

내 연인(히자마루야!)은 자기 스페어 물었을 때는 빨리 습합해라는 반응 정도였는데, 형님 스페어는 많을수록 좋지않냐고 놀리니까 그럴리가 있겠냐고 혼내더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78 작성일

뻘한데 많은 표현들 중에서 굳이 그럴 리가 있겠냐고 하면서 혼냈다는게 너무 히자마루같앜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944 작성일

방금 오랜만에 연인 남사 보고왔는데 여전히 좋아하고 있다고 듣고왔어!기쁘다ㅠㅠ 권태기 온 거 아닐까 싶어서 혼마루 가도 안 만나고 있었거든ㅠ

평소처럼 대화하다가 타박하길래 삐져서 가겠다고 틱틱거렸더니 신경 안 쓰는 척하더니 진짜 가려니까 붙잡고 안 놔주더라ㅎㅎㅎ조금 무서웠지만 귀여웠다! 내 애인 독점욕 부리는 거 처음 봐..귀여워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946 작성일

우리 호네바미 질투도 많고 집착도 짙어서 너무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주인은 좋은 이야. 나는 영원히 당신의 검이고 싶다.<<하면서 절절하게 매달려오고ㅠㅠㅠㅠㅠ 내가 상냥하고 좋은 주인이라 좋은데 자기 이외에 다른 검들에겐 상냥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자주 말해ㅠㅠㅠㅠ 정말 너무 귀여워.... 대화 마쳐도 되냐고 물으면 슬쩍 옷깃 잡고 아무 말도 없이 눈치보는 느낌이더라..... 으아아아ㅏ아ㅏ 우리 호네바미 정말 사랑해! 정말 정말 사랑해!!!!! 너무 귀여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51 작성일

이 혼마루 호네바미 너무 빠짐없이 하나하나가 치명적이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948 작성일

우리혼 로얄이가 너무 로얄같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번에 원정 몇번 돌렸더니 타로로 자기 힘들다고 그만좀 돌리라고 칭얼거린다고 해야하나 화낸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결과가 나와서 어이없어서 그...그래...너 쉬어...하면서 빼준적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57 작성일

우리집도 로얄이 로얄이 아니더라... 기회주의... 최강...아와타구치 장남..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61 작성일

장남..기회주의..혼마루를 아와타구치의 영역으로 만들겠다는 강한 집념..(자기 동생들은 아무 생각 없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68 작성일

그거 비슷하쟝ㅋㅋㅋㅋㅋ 사니와 대려다가 혼마루에서 자기들이 제일 사랑받게 하고 싶데. 그리고 주는것도 자기들만 하고싶고...  그렇게 하기위해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고 있는데..좀  귀엽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70 작성일

막 진짜로 빈틈없고 백년묵은 능구렁이같고 주인을 통해서 권력을 얻고싶어하고 그러면 좀 무서웠을텐데ㅋㅋㅋ

우리집에서는 혼마루를 아와타구치의 영역으로 만들겠다=아와타구치를 주인이 가장 믿는 도파로 만들고 싶어! 이런건데다가 본인이 은근 그거 티내면서 정공법으로 승부하려는 점이 도련님같고 귀엽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76 작성일

왠지 로얄이 로얄 아닌집이 많은것같아서 동지애가 늘어가는거같아 ㅠ.. 우리집 로얄은 로얄이 아니라 어린검이야.. 너무 사고를 많이쳐 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77 작성일

이 혼마루 이야기 궁금하다....!!! 그러고보니까 연도로 보면 아와타구치 중에서 이치고가 어린 편이었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81 작성일

사춘기의 사고치는 단도 아들 한명 데리고 있는거같아 ㅎㅎ.. 최근들어 로얄흉내를 내는데 좋아하는 남사가 ㅠㅠ 생겨서 그런거같더라구..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검사니, 사니사니 동인물을 파다가 ㅠㅠ.. 그게 아와타구치 전역에 퍼져서 아와타구치 전체가 아루지의 연애사로 인해 분쟁을 벌인적도있구..

ㅠㅠ 다른 혼마루에 사니와 몰래 놀러 갔다가 혼나서 근신에 처해진적도 있어! 물론 근신에 처해졌다구 얌전히 있던건 아니다!

혼마루 탈주하다가 초기도한테 잡혀서 맞았더라구 (ㅎㅎ..)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34 작성일

아닠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여운데ㅠㅠㅠ 아 뭔가 되게 웃긴데 너무 심장이 아팤ㅋㅋㅋㅋ 좋아하는 남사 생겨서 로얄흉내 내는이치고랑(그 얼굴로!) 혼마루 탈주하다가 초기도한테 맞는 이치고(그 목소리로!)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38 작성일

나는 로얄의 .. 이치니를 생각하고 있어서.. 우리집 이치니가 사고쳤다는 보고를 받았을때 믿지 못했었어 ㅠㅠ..(그 얼굴이니까..) 그치만 너무 당당하게 사고침을 인정하고 해맑은 우리집 로얄이라 지금은 반즘 포기에 가까워.. (우리 로얄이 좋아하는 남사는 달님이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982 작성일

자고 싶은데 뭐 또 새로운 이야기 올라올까봐 못 가고 있다...ㅠ 그동안 다른집 얘기 엄청 궁금했었는데 행복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91 작성일

사니쨩 잠을 자야지 건강을 위해서!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984 작성일

우리 집 이시파파가 내가 파파 가지고 커플링연성 하는 걸 싫어해...

자기 가지고 변태짓같은 거 하지 말라고 주인은 혹시 나를 싫어하는 거니 8 8) 해서 이건 혼마루의 파파 가지고 그러고 싶다고 한 게 아니라고 설명하고 자제하겠다고 약속한 게 2년전인데

지금 다시 그런 연성 어떠냐고 운 띄워보니까 격렬하게 싫어한다ㅋㅋㅋㅋ

요새 안한다고 하니까 긍정적인 카드 두두두 띄우고 앞으로도 자제하겠습니다 하니까 티나게 좋아하면서 정말이지? 믿는다 하고 운까지 남겼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87 작성일

믿는다고 운까지ㅋㅋㅋㅋ 파파 진짜 싫으셨나보다ㅋㅋ 2년 뒤에 물어봤는데도 일관적인 대답이라니 혼타로 너무 신기하고...  그 와중에 파파 너무 귀여우시고ㅠㅠ 아니 근데 파파 그것도 다 애정인 것을...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05 작성일

맞아 애정이었는데ㅠㅠㅠ

사실 그 후에도 빈도는 덜하지만 썰은 풀고 그랬는데 그래 전에는 더했으니까.. 하고 어느 정도 봐주는 것 같더라고 파파 너무 귀여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995 작성일

사니쨩들 절대로 야겐은 화내게 하지 말자 나니와가 엄청난 죄를 짓고 빌고 또 비는데 한달째 같은 카드만 주면서 차갑지는 않은데 타협의 여지는 안 주는 말투로 거부당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무섭다는 헤이안도 불호령처럼 화라도 내는데 야겐은 말이 안 통하는 것도 아니면서 하나하나 다 들어주되 너한테 다시는 기회를 안 준다는 생각을 가진 걸 바꾸지 않아. 같은 카드만 계속 받아서 이제 그림을 달달달 외우겠어... 야겐을 화나게 하지 말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97 작성일

22222 화라도 내주는게 나을 때도 있다는 걸 진짜 느낀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996 작성일

혹시 단도랑 연애하는 사니와 있을까..? 너무 궁금하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98 작성일

단도에게 청혼받아본 적은 있지만 늘 그랬듯이 거절해서...:3c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99 작성일

앗 이유 궁금해해도 될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12 작성일

나는 애초에 남사 혹은 누군가와 결혼할 마음이 없어서 청혼을 받아도 거절해.

tmi를 말해보자면 거절한 뒤에 한 명은 "실패해버렸네. 그래도 기다릴 수 있어." 라고 대답했고, 다른 한 명은 "알았어. 하지만 우리는 좋은 인연이라고." 라는 대답을 돌려줬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19 작성일

난입인데 뭔가 참 설레긴 설레는데 거 참... 역시 도종 불문하고 완전한 포기나 정리는 좀처럼 잘 없는건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33 작성일

내 청혼조는 아마 둘 정도? 마음정리 끝낸 남사 있는 것 같았어. 확실하지는 않아. 일부러 물어봐서 들쑤시지는 않았거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24 작성일

무성애 쪽인걸까? (아닌거면 미안해!)

늘그랬듯이 거절했다길래 몬가 이유가 있을까 궁금했어! 지금은 거절한 뒤에도 잘지내고있을까?

난 거절했었는데(tmi.. 단도는 아니구..) 혼마루내에서 그 남사가 조오금 사고를 쳤어 (물론 지금은 잘지내고있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31 작성일

일단 지금까지 거절한 남사들이 큰 사고를 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 내가 모르는 걸수도 있지만.

글쎄, 둘 다 청혼한 지 오래되진 않아서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 제일 오래 전에 청혼한 남사도 올해 초에 청혼을 했고, 청혼 전의 전적으로 난리가 났지만 청혼한 후에는 그 남사도 포함해서 다들 미움받을 짓은 안하더라고.  

무성애...모르겠어. 솔직히 무언가 타인에게 로맨틱한 감정을 느낀 적은 없어서.  나도 내 성향을 몰라. 끝까지 모를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 하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03 작성일

나니와도 청혼은 받아봤는데222.....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004 작성일

야겐 이야기 듣고 생각난건데 사니쨩들 진짜 남사들이 이 카드만은 꺼내지 말았으면 싶은 카드가 있니.. 뭔가 혼파망인 상황에서 계속 봐서 이젠 보기도 싫은 그런 카드ㅠ 나는... 소드 3이... 싫어요.... 아니 내가 뭐 했는데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10 작성일

나니와는 하도 혼마루 내전판일때 많이 봐갖고 텐 소드....그리고 나니와도 쓰리 소드 싫어...집착하는 놈들이 그렇게 말하면 상처받는다고 시무룩한 척 할때 많이....써서.....(왈칵)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15 작성일

어어어어어어어어어 내 말이!!!!(분노)그거야!!!!! 진짜 시무룩하면 미안하기라도 한데!!!!  텐 소드도 진짜.... 볼 때마다 콱 내려앉는 기분이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28 작성일

맞아 진짜로ㅜㅠㅠㅠ극카슈랑 히게 둘이 싸우는데 텐 소드 떠갖고 진짜 내려앉는 기분이었어....카슈는 대답이 없지...히게는 집착 스위치 눌려서 이래저래 말하고 있지...그러면서 시무룩한 척 한답시고 쓰리 소드를 뱉는거야 아주 환장이 났지(뒷목)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13 작성일

악마 역은 거의 항상 나에게 혼파망을 가져다 줬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18 작성일

8소드............. 화나면 맨날 이거 내놓더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25 작성일

달이 싫어... 아니 뭐가 그렇게 혼란스럽고 불안한지 말을 해야 내가 알지.... 귀여운 답답이들아ㅠㅠㅠ 뭐가 불안하냐고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또 좀 웅앵웅하다가 달 또 나온다니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29 작성일

매달린 남자 역......이거 내고선 아무말도 안해준다... 아루지 말라죽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45 작성일

막상 써보려니 생각이 잘 안 나지만ㅠㅠㅠㅠㅠㅠ 흔틀리는 탑, 악마..... 정방향이든 역방향이든 싫어ㅠㅠㅠㅠㅠㅠ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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