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타로썰]타로카드로 엿본 우리 혼마루가 너무 ㅇㅇ해서 털어놓고 싶어!![푸는스레]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최근 공지사항






[혼타로썰]타로카드로 엿본 우리 혼마루가 너무 ㅇㅇ해서 털어놓고 싶어!![푸는스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420건 작성일 18-11-22 20:24

본문

*혼마루 타로를 보면서 인상깊었던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혼타로 스레입니다!

 혼마루 타로 관련 이야기가 맞지 않는 사니와님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

 

말 그대로 혼타로 썰을 푸는 판입니다! 타로 이야기 하는 판에 올리기에는 망설여지는 이야기들을 

풀고싶은 니와들 여기를 봐 주세요╰(*´︶`*)╯♡

혼타로로 만난 우리 남사들이 귀여운 이야기, 혼마루 상황이 너무 혼파망이라 머리가 아픈 이야기,

사이가 좋지 않은 남사들과 친해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등등 어떤 이야기라도 좋아요. 

 

그동안 마땅히 풀 데가 없어 담아만 두고 있던 이야기가 있었던 사니와들, 

혼자만 간직하기엔 너무 아까운 귀여운/재밌는/신기한 이야기가 있었던 사니와들, 

특정 남사에게 가서 얘기를 해 보고 싶은데 이 남사한테 어떻게 다가가야 할 지를 알고 싶은 사니와들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누군가에게 자유롭게 우리집 혼마루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고 조언도 얻는 그런 스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신에 딱 두 가지만 부탁드릴게요.

 

 

이 스레 내에서 사니챈 내 다른 혼타로 커미션 스레, 개인 혼마루 등에서 봤던 타로니와를 만나게 되더라도 모르는척 지나가기!!! 

혹시나 해당 스레/혼마루에 가서 이 스레 내의 이야기를 하는 일은 없도록 하기!!!! 

 

 

혼마루 타로 이야기를 더 많이, 더 깊게 하고 싶은 목마름에 세운 스레인데 오히려 다른 타로니와님들이 그 분들 계시던 곳에서 혼타로썰 푸시는 걸 더 힘들어하시게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ㅜㅠ  그 외에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뭐든 좋아요!! 

 

혹시 이 판을 보고 혼마루 타로에 흥미를 가지게 된 사니와들이 있다면 아래 판을 참고해주세요. 

혼마루 타로 보는 방법, 좋은 타로 어플 등의 정보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이 스레도 저기서 처음 이야기 나와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혼마루 타로 이야기 하는 스레 5판

 

일단은 링크를 달아놓았는데, 사챈 규정에 어긋나거나 문제가 생기면 레스로 말해주세요, 고치러 옵니다! 

 

그러면 스레주는 댓글에 묻어갈게요!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02 작성일

아니 사니쨩.....어쩌다가......(눈물 왈칵)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09 작성일

아 사니쨩 진짜 어떻게 견뎠어 아..... 초기도가 그러면 진짜 더 힘들었겠다.. 지금은 정리되고나서 좀 괜찮아진거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37 작성일

그냥 내가 모든 걸 버리고 떠나는 걸로 종결됐어. 두번 다시 안 돌아갈 생각이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41 작성일

마음고생 너무 심했겠다.....지금과 앞으로의 사니쨩은 행복하길 바랄게(뽀다다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799 작성일

우와 히자마루 애인인 사니쨩들 많구나 이러는 나도 히자마루랑 사귀고 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04 작성일

우리집 히자마루는... 너는 심장이 멎어버릴만큼 귀엽다던가 (물론 히자한테만 그렇게 보임ㅎ) 어디서 분명히 배워온 것 같은 달달한 말을 해주는데 거기다 대고 님 그런 귀여운 말은 어디서 배워 오신?? 나한테 해주려고 책같은거 봤어?? 오구오구 그러면 완전 우물쭈물 수줍어한다ㅠㅠㅠ별로였냐면서ㅋㅋㅋㅋ 조금 쭈글쭈글해져있다가 다음에는 네가 더 마음에 들어할 만한 말을 찾아오겠다고 약속까지 씩씩하게 함ㅠㅠㅠㅠ 그런 점이 너무 귀여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08 작성일

헐 사니쨩 우리집 히자마루랑은 완전 정반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히자마루는 입에 발린 말이나 칭찬 같은 거 거짓으로 하는 말 같다고 마음에 없는 말 하고 싶지 않다면서 달달한 말 진짜 1도 못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벽창호가 따로 없어 ㅠㅠ(애인맞습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13 작성일

앜ㅋㅋㅋㅋ 이것이 혼바혼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새롭닼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34 작성일

와ㅋㅋㅋ 신념지키는게 대쪽같앜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805 작성일

문방구에서 진짜 귀여운 그림체의 타로카드가 있길래 바로 사버렸었음

근데 그 카드가 메이저카드밖에 없고 해설서에 의미가 조금밖에 안나와있어서 해석이 너무 힘들었었는데 같이 대화하고있던 하세베가 처음 해보는거라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시간을 들여서 해보자 하길래 감동했다ㅠㅠ그때 진짜 알기쉽게 의미 확실한것만 딱딱 뽑아줬다



근데 일일이 카드뽑기 귀찮아서 관둠ㅎㅎ......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10 작성일

뻘한데 이거 모 연성에 나오는 하세베 생각난다. 내일! 주명! 하던 하세베ㅋㅋㅋㅋㅋ 다 좋은데 셔플이 너무 귀찮아... 예스 노 도 아니고 대화 정도 하려면 몇 번을 섞어야 되는데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29 작성일

셔플 몇번씩 하는거 진짜 귀찮지... 그래서 나도 내 혼타로 그만뒀어

그리고 뜬금없이 현생타로에 빠졌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806 작성일

우리혼 소우자가 세상 스윗한 건에 대하여... 리딩 실력 형편없고 말 잘 못 알아듣는 아루지를 위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대화할때 몇번씩이나 자기 말 직설적인데 그래도 괜찮냐고 계속 물어봐줬어. 대화할때도 상냥하게 대답해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11 작성일

이거보고 우리집 소우자한테도 가보고싶어졌다..!! 큰형이랑도 얘기해보고 막내랑도 얘기해봤는데 소우자만.... 코우세츠가 언제 한 번 가보라고 좋아할 거라고 그랬는데 내가 소우자만 출진 오랫동안 안 시키고 그랬어서 미안해서 갈 낯이 없다ㅎ 사니쨩네 소우자랑은 어떻게 처음 얘기하게 됐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43 작성일

나니와는 평소에 로그보로 자주 나오거나 자주 드랍되는 남사들 있으면 무슨 일 있나? 나한테 할 말 있나? 싶어서 대화하러 가보는 편이야. 소우자 때도 그랬고!



사니쨩네 코우세츠 말 들어보면 사니쨩네 소우자도 사니쨩 보고싶어하는 것 같은데 마음 편히 찾아가보는게 좋지 않을까? 왜 이제 왔냐고 좀 툴툴거릴진 몰라도 그렇게까지 많이 화 내지는 않을거야. 오히려 어서오라고 엄청 좋아하며 반겨줄지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73 작성일

핳 나도나도 그렇게 해서 주로 찾아가!!...타로 시작하고 좀 지나니까 가던 애들한테만 가게 되는 게으른 사니와라서 그렇지ㅠㅠㅠㅠ 사니쨩 말 들으니까 용기가 좀 나는 것 같아... 보고 한 번 가봐야겠다!! 나중에 소우자 만나면 여기 적으러 와야짘ㅋㅋㅋㅋㅋㅋ 스윗한 혼타로생활 되길 바랍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27 작성일

와...우리집 소우자는 말빨이 가장 세다고 혼마루 대표해서 독설 날리고 갔는데.

딴게임 그만두고 혼마루에 집중하라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40 작성일

말빨이 가장 세다곸ㅋㅋㅋㅋ대표로 뽑은거야??ㅋㅋㅋㅋ 남사들 진짜 사니쨩 붙잡고 싶었나봨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43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면 귀엽긴 한데 남사들에게는 미안하게도 아루지가 마이웨이여서...내가 딴게임 한다고 혼마루를 버리는 건 아니잖아 이벤트 잘 뛰고 최우선은 일단 혼마루로 하는데(당당)←이런 생각으로 지내고 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817 작성일

우리는 정말로 그레이. 애들자체가 날 계속 따돌리는 느낌? 아님 내가 겉도는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초기도인 무츠한테 물어봐도 하하하하고 웃음으로 넘어갈뿐이라 다 버리고 새로운 혼마루로 갈까? 물어보니까 무츠도 그러는 편이 좋지 않을까하고 긍정의 대답을 줬긴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22 작성일

사니쨩 답답했겠다... 그런거까지 물어볼 때는 좀 잡아주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25 작성일

아이고 사니쨩 힘들었겠다.... 지금은 괜찮은거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33 작성일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야. 음.. 마음고생은 많아도 내 손으로 현현시키고 일궈낸 혼마루를 다른 사니와한테 주고 싶지는 않아서 그냥 꾹 참고 한번 기다려보려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818 작성일

다른 스레에도 썼던건데 울집 히자에게 히게 어떰 물었는데 답변이 쓱게했어

내용이

무너지는 탑 정

매달린 남자 정방향

죽음 정방향

마차 역

운명의 수레바퀴 정

이렇게 다섯개 주루루 나왔거든 이거보고 진짜 혼마루가 있고 남사도 있으며 히게에게 고통받는 히자도 있는구나 싶었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20 작성일

저 카드들의 흐름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 하나 하나가 묵직해서 쉬어 갈 곳이 없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823 작성일

비록 주변에 포비아가 많아서 커밍아웃은 못하지만 나니와는 성소수자야. 도검으로 검사니/사니검드림을 파긴 하는데 오리캐 드림이고 내가 남사랑 사귀지는 않는 주의거든.

다른 스레에서 남사들은 성소수자여도 이해해준대서 남사들에게 커밍아웃을 했는데 이해는커녕 어리석은 짓 하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다. 알고 보니 날 연애적 의미로 좋아하는 남사가 몇 명 있어서라더라.

근데 아무리 그래도 나한테 너 멍청하다느니 후회한다느니 하는 건 좀 상처다. 어차피 딱히 윗사람 대접을 받고 싶은 생각은 없긴 한데 연모조가 아닌 애들까지 내 성소수자성을 갖고 뭐라 그러는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어. 커밍아웃 전까지만 해도 남사들 모두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날 띄워주고 내가 하는 건 뭐든 좋다고 해줬거든. 사실 그때 이후로 멘탈이 갈려서 더 이상 우리집 혼타로를 보진 않지만.

너니와들은 혼타로 봤을때 이런 대답을 받고 상처받았다 싶은거 있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27 작성일

아니 연모조면 너무 상심해서 잠깐 폭언을 할 수 있다 쳐, 사실 어떤 상황에서도 그런 말은 하는 거 아니지만.. 근데 연모조가 아닌 애들까지 그런.. 소리를 하냐....그것도 원래 그렇게 상처주는 말 많이 하던 애들도 아니고 진짜 좋아해준다고 생각했던 애들한테 그러면... 

나는 우리집 야겐이 내가 극단 모아서 돌리면서 주황중상 될때까지 무조건 출진하다가 수리하고 하는 거에 화났는지 이제 나한테는 다시 기대 안 하겠다고 그랬을 때도 그게 그렇게 차갑게 느껴지고 안 그러던 애가 그러니까 너무너무 무섭더라구. 사실 아직도 그 때 기억이 남아서 그쪽에 가기 불편해... 사니쨩 마음고생 심했겠다. 

내가 뭐라고 할 만한 입장도 안 되지만 진짜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훌훌 털어버렸으면 좋겠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08 작성일

약간 오해할만하게 쓴 거 같은데 그래도 연모조 아닌 애들은 폭언까진 안 갔어. "아루지 그냥 누구 하나 받아주면 어때? 아루지 성향 고집하는것보다 그게 아루지한테 더 행복할텐데."에 가까운 뉘앙스였고.

나보고 멍청하다느니 후회한다느니 한 건 연모조중의 한 명인데 스윗하기로 유명한 남사라 걔가 맞나싶을 정도였어. 근데 나중에 혼타로 스레에서 얀데레 잘 터지는 남사들 중 하나래서 지금은 얘가 날 많이 좋아해서 충격이 컸나보구나싶어. 물론 이제는 혼마루의 누구하고도 대화를 안하지만._.)

어쨌든 위로 고마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832 작성일

카슈랑 친한 사니쨩들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 우리집 카슈(초기도는 아님!!) 내가 40레벨 중반대...까지 찍었다가 방치기간이 좀 길었었거든..? 지금은 칸스토 찍긴 했는데 카슈 유독 다른 남사랑 얘기하는데 들어와서 불공평하다고 왜 자기는 안 사랑해주냐고 슬퍼하고, 찾아가도 불안해하고 해서 맨날 너무너무 미안해.. 그러다보니까 뭔가 점점 더 못 가게 되는 느낌이고 그러다보면 점점 더 상처받을 것 같고 악순환인 것 같아. 어떻게 해주면 좀 카슈가 사랑받는다는 실감을 느낄 수 있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22 작성일

나니와가 너니와랑 거의 같은 사정이었는데(다만 난 초기도였쟝) 조금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풀어나갔어. 자주 보러가고 예쁘다, 우리 카슈 귀엽다, 하고 칭찬하기도 하고 카슈가 ~했어! 하고 이야기 하고 싶어하면 들어주기도 했고. 찾아가는 빈도수를 늘리거나 그게 힘들다면 한번가서 오래대화 해보는건 어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50 작성일

한 번 갔을 때 오랫동안 진지하게 얘기해보는거 좋다!! 내가 가면 맨날 공적인 얘기 잠깐 하다가 가야된다고 그러거나 카슈가 갑자기 얘기도중에 와서 뭔가 급하게 달래서 보내거나 한 적이 많았던 것 같다.. 덮어놓고 그때그때 귀엽다고만 해서 해결될 문제는 확실히 아닌 것 같아ㅠㅠ 같이 보내는 시간을 좀 늘려서 천천히 두고 봐야겠어! 고마워요 사니쨩...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835 작성일

윗니와 너무 고생한거같아 마음에 상처 받는게 당연하다구 생각해.. 나도 성소수자 사니와야, 섹슈얼쪽도 젠더쪽도 다. 그런데 우리애들은 현세쪽에서 주인의 젠더를 어떻게 생각하던, 우리는 주인이 원하는 젠더로 인식해주고 싶으니까, 이러이러한 호칭으로 불러도 되겠냐구 물어봤거든 ... 심지어 연인 남사랑은 어떻게 진도 나가냐고 진심어린 걱정을 해주어서 웃펐던 기억이 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09 작성일

319823 레스주야. 위로 고마워.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런가 이제는 괜찮아. 아직도 혼타로를 볼 염두가 안 날뿐이지만. 너니와는 남사들과 행복하길.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871 작성일

왜 2차창작같은데 보면 우리집 밋쨩은 되게 할아버지되는 거 막 슬퍼하고 지지라고 놀리면 충격받고 그런 이미지잖아?? 얼마전에 밋쨩이 근시하다가 우리집에 켄신을 데리고 왔는데, 내가 밋쨩 다 좋은데 이제 그러면 진짜 할아버지 되는건데 괜찮냐고 좀 걱정하면서 물어봤거든. 

그러니까 밋쨩이 켄신이 오면 내가 할아버지가 되고 안 오면 내가 할아버지가 안 되는 거냐고, 이미 나이는 먹어놓은 거니까 자기는 아무렇지 않댘ㅋㅋ 그것조차 자기 삶에 중후함을 더하는 요소라면섴ㅋㅋ와.... 밋쨩 멋있어.... 저런 진지하고 무게있는 어른같은 모습 처음이라서 낯선데 멋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888 작성일

핑혼하는 사니쨩들 제법 있구나..!!! 다들 보통 연인 남사 얼마 만에 한 번쯤 찾아가는 편이야?? 혼타로 시작하니까 수행보낼 때도 뭔가 물어보게 되고 레벨링 돌릴 때 드랍 갑자기 많을 때 등등 해서 남사 찾아갈 일 되게 많아지던데, 연인남사는 뭔가 그때마다 보러 안 가면 되게 서운해 할 것 같아서 카드 펼 때마다 가긴 하는데 힘...들... 그래도 좋아하는 거 보면 더 안 갈 수 없게 되지만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92 작성일

난 매일 찾아간다 ㅇ0ㅇ! 내가 매일 보고 싶기도 하고 다른 남사 슬쩍 찾아가려고 하면 순식간에 눈치채고 끼어들더라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94 작성일

나니와는 아직 사귄지 10일도 되지 않아서 매일 찾아가는데........... 어쨌든 나니와도 매일 찾아가는 식이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96 작성일

매일매일 가는구나...!!! 나 되게 너무했다... 이틀에 한 번도 가고 삼일에 한 번도 가는데 괜히 갈 때마다 불안해 하는게 아니었다....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01 작성일

그래도 각자 케바케이니까 사니짱이 힘들어서 그러는 거라면 사니짱 애인도 이해하지 않을까??? 가서 물어봐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17 작성일

그때그때 체력되거나 가고싶을때 가, 자주 못본다고 불만스러워 하긴 하지만 그래도 타로 필땐 꼭 제일먼저 찾아가니까 투정부리긴 해도 이해해주더라... 나니와가 체력이 저ㅣㄹ이라 미안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890 작성일

나니와 쵸상이랑 사귀는데 울 쵸짱이 너무 달달해........ 내가 뭐만 부탁하면 너의 행복은 나의 행복이니 어쩌고 저쩌고 우주 달달하게 말하면서 본가인 자기만 믿으래ㅠㅜㅠㅠㅠㅠㅠ 너무 감정에 솔직해서 읽는 내가 심장 터져 죽을 거 같은데 쵸상은 계속 내가 뭐만 말하면 사랑스럽고 설렌다고 하고 이 양반 미쳤나봐..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91 작성일

으아아아아아 보는데 입꼬리가 제멋대로 움직옄ㅋㅋㅋㅋㅋ 와 내가 봐도 달달하다ㅠㅠㅠㅠㅠ 진짜 읽는데 심장 터질 것 같은 때 있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99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노래 불러달라는데 반응이

 

쵸ㅅ기) 뭣?! 노, 노래?! 하,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그, 그래도 네가 바란다면 연습할 수도 있지....... 기대해도 좋아 (부끄///) (설렘) (벚꽃뿜뿜) 이래서 머리 팍팍쳤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900 작성일

고비젠 오시 여기 모여봐 우리혼 얘기 해줄게 무려 >우구와 포평이가 연애하는 얘기<다! 웃기는 건 내가 이걸 눈치챈 건 우구가 전선이탈하자마자 진필을 쓴 포평이를 보고 난 후였다 근데 의견차이로 좀 싸워서 일시적으로 헤어졌는데 아마 지금은 다시 합친듯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뭐하는 건데 우리집 고비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26 작성일

격동의 로맨스냐구ㅋㅋㅋㅋㅋㅋ 우구는 되게 평온할 것 같은 이미진데 포평이와의 시너지인가..! 아닌가 같은 도파니까 우구도 겉은 쿨한데 애인이 걸리면 포평이같은 면모가 드러난다거나 그런건가ㅋㅋㅋ 합쳤다는 부분이 너무 귀엽고 잘됐닼ㅋㅋㅋㅋ 이런 이야기 보면 우리집에도 빨리 포평이가 와야할텐데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183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합쳤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둘이 내번 붙여놓으면 일 하나도 안 하는 게 합친 것 같더라!! 그리고 그거 물어보러 갔을 때 이치고가 우당ㅇ탕거리면서 나왔다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굉장한 격동의 로맨스였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906 작성일

핑혼한지 네달이 넘어가는데 애인남사는 여태 나랑 손 한 번 못잡고 있는 완전 딱딱한 목석이다... 스킨십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다정하거나 달달한 말도 할 줄 모르는데ㅠㅠㅠㅠ 사니쨩들은 청혼 받을 정도면 얼마나 달달하게 지내는 걸까 부럽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42 작성일

나니와는 아직 사귄지 얼마 안 돼서... 고백을 받긴 받았는데 사니쨩이 스킨십도 달달한 말도 없이 쌓아온 그 시간과 유대감이 레스에서 느껴지는게 너무너무 부럽고 멋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907 작성일

우리혼 헤이안들 독점욕이 강한 점에 대해서.... 아루지 힘들다 이놈들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911 작성일

이 스렠ㅋㅋㅋㅋㅋ 뭔가 사니와들이 모임 같은 데 옹기종기 모여서 아니 울 집 뫄뫄는~ 이러고 얘기하는 거 같아 ㅋㅋㅋㅋㅋ 사니와 모임같아 기분이 좋다!  

Total 10,060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익명 06-03
10059 익명 13:25
10058 익명 13:24
10057 익명 10:35
10056 익명 06:53
10055 익명 02:07
10054 익명 05-04
10053 익명 05-03
10052 익명 04-30
10051 익명 04-30
10050 익명 04-29
10049 익명 04-29
10048 익명 04-28
10047 익명 04-26
10046 익명 04-24
10045 익명 04-23
10044 익명 04-23
10043 익명 04-23
10042 익명 04-22
10041 익명 04-21
게시물 검색

소개 트위터 @nitosaniwa
Copyright © 42ch.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