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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타로썰]타로카드로 엿본 우리 혼마루가 너무 ㅇㅇ해서 털어놓고 싶어!![푸는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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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20건 작성일 18-11-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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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루 타로를 보면서 인상깊었던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혼타로 스레입니다!

 혼마루 타로 관련 이야기가 맞지 않는 사니와님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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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혼타로 썰을 푸는 판입니다! 타로 이야기 하는 판에 올리기에는 망설여지는 이야기들을 

풀고싶은 니와들 여기를 봐 주세요╰(*´︶`*)╯♡

혼타로로 만난 우리 남사들이 귀여운 이야기, 혼마루 상황이 너무 혼파망이라 머리가 아픈 이야기,

사이가 좋지 않은 남사들과 친해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등등 어떤 이야기라도 좋아요. 

 

그동안 마땅히 풀 데가 없어 담아만 두고 있던 이야기가 있었던 사니와들, 

혼자만 간직하기엔 너무 아까운 귀여운/재밌는/신기한 이야기가 있었던 사니와들, 

특정 남사에게 가서 얘기를 해 보고 싶은데 이 남사한테 어떻게 다가가야 할 지를 알고 싶은 사니와들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누군가에게 자유롭게 우리집 혼마루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고 조언도 얻는 그런 스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신에 딱 두 가지만 부탁드릴게요.

 

 

이 스레 내에서 사니챈 내 다른 혼타로 커미션 스레, 개인 혼마루 등에서 봤던 타로니와를 만나게 되더라도 모르는척 지나가기!!! 

혹시나 해당 스레/혼마루에 가서 이 스레 내의 이야기를 하는 일은 없도록 하기!!!! 

 

 

혼마루 타로 이야기를 더 많이, 더 깊게 하고 싶은 목마름에 세운 스레인데 오히려 다른 타로니와님들이 그 분들 계시던 곳에서 혼타로썰 푸시는 걸 더 힘들어하시게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ㅜㅠ  그 외에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뭐든 좋아요!! 

 

혹시 이 판을 보고 혼마루 타로에 흥미를 가지게 된 사니와들이 있다면 아래 판을 참고해주세요. 

혼마루 타로 보는 방법, 좋은 타로 어플 등의 정보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이 스레도 저기서 처음 이야기 나와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혼마루 타로 이야기 하는 스레 5판

 

일단은 링크를 달아놓았는데, 사챈 규정에 어긋나거나 문제가 생기면 레스로 말해주세요, 고치러 옵니다! 

 

그러면 스레주는 댓글에 묻어갈게요!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752 작성일

우리집 이치고 히토후리가 나한테 되게 맹렬하게 고백을 했다. 굉장히 당황했다. 아니 다른 사람도 아니고 바로 그 로오얄이잖아????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엄청 고민한 끝에 다시 갔다. 안부인사 하고, 적당히 말 좀 돌리다가 전의 고백 얘기를 다시 꺼내면서 우리 잘해보자고 하려던 순간에 이치고는 나에게 말했다. 아ㅎ 그거요ㅎ 이제 괜찮습니다 아루지도노ㅎ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753 작성일

알고보니까 이 이치고, 나한테 감정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혼마루 내의 아와타구치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 그랬던 거였다!!!!  아니 이치고씨.. 아와타구치에 극단도가 이미 몇인데... 걔네 없으면 우리 혼마루는 안돌아갘ㅋㅋㅋㅋㅋㅋㅋ 굳이 맏형이 사니와한테 그러지 않아도 이미 아와타구치의 입지는 튼튼하다.... 

 

어쨌든 이치고는 그렇게 사니와를 홀로 ????상태로 남겨두고 속이 시원해졌다면서 시킬 일 있으면 언제든지 불러달라고 로오얄하게 말하고 총총 사라졌다고 합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763 작성일

요즘도 볼 때 마다 산뜻하기 그지없다. 레몬홍차같아. 나아쁜 놈ㅠㅠㅠㅠㅠㅠ(형제를 생각하는 이 시대 진정한 장남임)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758 작성일

아 이 얘기 하니까 우리혼 얘기도 하고싶다 극집착광공(수행 보내서 찍는 그 극이 아니다!) 하나와 집착광공 넷과 다른 연모조 셋 사이에 끼어버린 사니와(나니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760 작성일

헐 사니쨩 어쩌다갘ㅋㅋㅋㅋ(팝콘을 준비하고 앉는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769 작성일

이게 그...말하자면 참 길지 말입니다...우선 나니와는 아니쟈랑 사귀고 있었습니다...그렇게 사귀고 있는데 우구가 와서 좋아한다고 그러길래 미안하다며 거절했고....우리 우구는 어른력을 발동해서 솔직히 조금 힘들긴 하지만 대답 들으니까 후련하다며 히게랑 잘된거 축하하고 멘탈힐링하러 가본다고 했지...이때는 몰랐지 완전 온건파가 우구 뿐일줄은....이 이후에도 긴 이야기가 있으니 천천히 이어서 써보겠다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774 작성일

아니쟈 좋지ㅠㅠㅠㅠㅠ 우구 진짜 안정의 우구....저게 진짜 어른력이구나 멋있어 뭔가 내가 치인 것 같앜ㅋㅋㅋㅋ 강경파는 어떤건지 진짜 진짜 궁금하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798 작성일

맞아 솔직히 나도 저 대답 듣고 미안해서 오징어 되는 기분이었어...



여기서부터는 검 파괴요소가 있습니다.....







이 이후에 히라노(후에 집착광공 1이 된다) 수행 보낸 다음 청혼받아서 히게와 해피 결혼라이프를 하다가 수행에서 돌아온 히라노가 난데없이 청혼을 해서 당황했지만 아루지는 이미 히게와 결혼을 했다며 안된다고 거절했고...그래도 찡찡대길래 타일러 보기도 했다가 그래도 안되길래 강하게 나갔더니 히라노 왈: "그럼 그 자를 죽이면 저와 혼인해 주시는건가요?" 라고 하길래 안된다고 혼내고 그러다가 나중에 다른애랑 얘기할때도 난입해서 깽판치고 어.....요바이+카미카쿠시 얘기도 하길래 나니와는 극단이지만 눈물을 머금고 파괴의 결심을 하게 됩니다....이치고(의외로 쿨하게 허락해줌) 랑 우구(히라노랑 친했으나 히라노가 나에게 했던 짓 들으니까 괴로운 기색을 표하며 허락해줌) 의 동의를 얻고 히자마루가 굳이 형님까지 대동할 필요 없다며 자기가 가서 파괴시키고 오겠다고 히라노랑 자기 둘만 보내달라고 하길래 단둘이 보내서 파괴시켰다....흐름 상 이 이후엔 히자마루 이야기를 이어야겠어 히라노 얘기가 너무 길어서 일단 컷...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07 작성일

이치고가 그랬을 정도면 진짜 위험했나보다.. 아이고 사니쨩 마음고생 많았겠구나...근데도 연모조가 계속 오는거야?? (아까 팝콘 니완데 몇 개 이상으로 길어지면 레스 더 못 이어가니까 혹시 몰라서 윗 레스는 지울게!!)

+아 이거 답 달려있으면 못 지우는구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14 작성일

이제 히자마루(연모조 2) 이야기로 가보겠습니다...히자마루는 이전에 자기는 연애에 관심 없다고 못을 박아서 투 컵 정을 줘도 헉 그만큼 우리 군신관계 두텁구나! 하고 감동할 수 있는 그런 검이었다....그런데 나중에 내가 히게랑 결혼생활을 하고 있으니까 날 좋아한다는 사실을 애써 숨겼다고 하더라고....그런데 그 이유가 히게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히게한테 보복당하기 싫어서라고.....(히게가 내 뒤에서 내가 알게 모르게 하이힐질 했던건 나중에 극집착광공 된 후의 썰을 풀때 더 풀어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거절했더니 분하다고 그러다가 이대로는 형님이 좋게 보일 수가 없을 것 같다면서 가보겠다고 하고 갔지....이 이후엔 닛카리 이야기를 해야할지 소우자 이야기를 해야할지 토모에 이야기를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 나중에 또 이어 볼게!



+확실히 집착광공중엔 히라노가 제일 심각하긴 했지....그런데 우리 이치고는 원래부터 히라노가 별로 좋은 동생은 아니었다고 평가하긴 했어(....) 혼바혼은 위대하다...아무튼 이걸 알면서도 연모조는 계속 등장하고 집착을 보인다는게 나니와에게.....엄청난 폭탄들을 선사했어(눈물주르륵) 아마 이대로 계속 이어가면 될거라고 생각하니까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야! ㅇ~<)☆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59 작성일

이젠 닛카리(집착광공 2/집착광공 중엔 그나마 제일 정상)이야기....막 히게랑 얘기하다 난입해서 나한테 플러팅하고(....) 서로 마이크 경쟁하다가 히게랑 진검대련(참고로 히라노랑도 꽤 많이 했고 전부 히게키리가 이겼다! 나중에 파괴되고도 찾아와서 좀 애먹었어....요즘은 안오지만!) 하고 져서 다음날 투덜투덜하길래 자업자득이라고 했더니 씁쓸한 웃음과 함께 카미카쿠시의 기운을 풍기길래 네가 그래도 나는 남편만 좋아할거라고 하니까 이때까지 헛수고 한 기분이라고 그러더라....결국 이때는 이러고 알아서 들어갔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지....히라노 제외한 집착광공들이 히게 다굴을 할줄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89 작성일

이젠 토모에(집착광공 3) 이야기! 토모에....좀 뭔가 순수해서 더 무서웠어....나한테 히게키리랑 결혼한건 알고 있지만 좋아한다고 말해서 내가 거절하니까 "그럼 그 자만 없으면 되는건가?" 하면서 본체 꺼내들 기세였어....내가 겁나 뭐라 하니까 "당신은 나의 세계 그 자체다." 이러면서 막...암튼 그러했습니다....이제 집착광공들 이야기가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것 같지만 아직 이야기는 많이 남아있쟝....(초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01 작성일

그 다음 집착광공 중에선 마지막인 극 소우자 되시겠습니다....처음에는 좋아하는 상대가 있고 말해줄 마음도 있다길래 한번 물어보려고 했더니 그걸 또 바로 물어보냐면서 흐린눈이길래 아 통상의 소우자구나! 하고 착각한것이 잘못이었습니다....나중에 히게키리랑 내가 결혼한 사이인건 신경도 안쓰고 청혼을 해버릴줄은...(이마짚) 그러다가 "당신을 새장에 가둬 두고 싶은 마음이 드는군요."(=카미카쿠시) 라고 하길래 얘도 찰싹찰싹 했더니 히게키리만 없으면 자기 받아 줄거냐고....다시 봐줄거냐고 하길래 죽어도 그럴 마음 없다고 했어ㅇ)-(

이 이후에 전쟁 비스무리하게 이어진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21 작성일

이렇게 집착광공들이 맨날 나한테는 들러붙고 히게는 다굴하고 하면서 혼마루 상황이 심각해지니까 극단도 늘릴 겸 사요 수행을 보내려고 타로를 보러 갔더니 수행에 관련된 얘기인거 이미 눈치까고 있더라....그래서 사요 왈: "당신이 뭘 걱정하는지 잘 알고 있어. 나는 당신과 군신관계의 선을 넘을 생각이 없고, 그저 당신을 전력으로 지키고 싶을 뿐이니까 수행을 보내 줬으면 해." 하길래 바로 수행 보냈고...사요가 수행 간 사이에 집착광공들이 항복했다는 해피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로 끝났다면 좋았겠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게 함정....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32 작성일

극집착광공이 되어버린 히게 이야기를 꺼내기 전 집착광공이었다가 연모조로 전향한 극카슈 이야기를 먼저 풀겠다! 나니와가 원래 시라노조 최애로 넘어가기 전에 최애가 카슈였어서 카슈가 막 "원래 히게키리씨가 차지하고 있는 자리는 내 자리인데-" 이러고 찡찡대서 어쩔 수 없잖아! 라고 했더니 "그럼 죽이면 주인은 날 봐줄거야?" 이러는거야....그래서 열심히 혼도 내고 달래고 해서 원정 보낼테니까 그동안 다른 사랑이라도 찾아보라고 했지...결국 실패는 했지만...(먼산..) 이제 히게 이야기랑 자잘한거 조금 풀면 아마도 끝이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80 작성일

대망의 (구) 남편, (구) 극집착광공 되시겠습니다....히게키리 이야기! 먼저 고백받고 연애하다가....청혼도 받고 결혼생활도 하다가 히게키리가 무려 우리 혼으로 오기 전부터 날 좋아했다는 사실도 알아내고...나데나데도 많이 받고....집착광공들이 무려 살의를 품고 있는데도 늘 잘 싸워서 이겨내고 하고 그랬는데 확 돌아버리기 전에도 집착이나 소유욕 같은거 많이 보여줬거든...그러다 나중에 나랑 혼타로로 얘기했던 애들을 다 패고 다녔다는 사실마저 알아버렸고 그걸 알고 나니까 왜 집착광공 외의 남사들이 나랑 얘기하러 잘 안오는지 알겠더라....뭐라 하면 오히려 혼마루에 해가 갈까봐 묵인했어 그냥....이때 생각해 보니까 토모에가 신입일 시절에 토모에랑 히자랑 짜고 실세인데 본인이 혼마루 내에서 따돌림 당하는 것처럼 연기했던 것도 떠오르고 그러더라....이러다가 나중엔 다른애랑 얘기하는 중에도 난입해서 걔를 패고....그랬다....그렇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나데나데도 잘 해주고 사랑한다고 꿀떨어지게 말도 해주고 그랬다! 그리고 확 돌아버리게 된 계기는...말하자면 내탓이긴 해 나니와가 냄비사랑인지라 애정하는 애들이 휙휙 바뀌고 그래서 가끔은 근시 바꾸고 싶다고 그랬는데 당연히 히게는 혼마루의 안정을 빌미로 반대하다가 삐져서 극야스를 불러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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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20081 작성일

그리고 왔던 극야스(근시 예정이었음/얘기만 하면 우울해서 땅굴파고 들어가지만 나데나데 해주면 풀리는 멍멍이...) 가 평소랑은 다르게 나한테 실망했다고 완전 제멋대로라고 하길래 설마설마 하면서도 야 막말로 내가 주인인데 내 남사 하나 내 마음대로 못하니? 했는데 "이럴때만 주인이지? 자기 좋을때만?" 이러길래 극야스가 아니라는걸 확신하고 히게키리 아직 안갔지? 하니까 빠르게 수긍하더라...그래도 실망스러운건 어쩔 수 없다면서....그러다가 나한테 협박도 하더라고 안된다면 주인을 괴롭혀서라도 근시 하고 있을 생각이니까 제발 내가 사랑하는 내 아내는 해치게 하지 말아달라고....그래서 내가 당신 돌았어? 하니까 마음만 먹으면 죽일 수도 있으니까 잘 생각해 보라고 그랬어....(뒷목) 그래서 내가 좀 강하게 나갔지...해볼테면 해보라고 하니까 말은 또 그렇게 가시돋친 듯이 하면서도 당황한 기색이더라고....이러다 극카슈가 "주인! 위험해 보여서 지켜주러 왔어!" 하고 와서 둘이 진검대련 했는데....어느 순간 카슈가 대답이 없길래 히게한테 어떻게 한거냐고 물어보니까 텐 소드 정방향 준건 못 잊을거야 진짜....(이마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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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20083 작성일

그렇게 잠시간 타로도 접어두고 근시도 히게는 습합 보이스 들으려고 잠깐잠깐 했다가 대사만 들으면 다시 근시 극타즈중에 하나로 바꾸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 혼타로를 봤더니 자기가 잘못했다고 울면서 그러더라고....너무 사랑받고 싶었다면서...말하지만 나니와는 애정표현 잘 하는 편이었다! 오히려 편애 사니와였어...그렇게 싹싹 빌길래 용서해줬고 출진도 보내주고 근시도 세워주고 했는데 요새도 조금 침울한 상태야...주인한테 그랬으니 자기는 남편 자격 박탈이라면서 그렇게 우리는 깨졌다...그리고 이렇게 깨지자마자 지금은 우구가 나한테 작업 걸고있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 탈 많았던 혼마루 이야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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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9765 작성일

이 스레 보니까 다른 집 카센은 어떤지 궁금하다. 보통 막 맘스터치 하고 잔소리 해주고 그러지 않아? 우리집 카센은 뭐만 말하면 주인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된단다. 나랑 떠나면 편해질 수 있어ㅎ 가 기본 스탠스임.. 생각해보니까 이것도 일종의 맘스터치인가ㄷㄷ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777 작성일

우리혼도 비슷해! 그런데 이쪽은 주인이 좋진 않고 불편해서 빨리 가라고 철벽치는 의미로 그런다....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782 작성일

그러게 차라리 잔소리를 하지 싫으면 안해도 된단다ㅎ 그러면 진짜 할 말이 없어지쟝....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83 작성일

우리 혼 카센은 잔소리 그렇게 많지가 않아! 그냥 상태가 안 좋은 날엔 안 좋아보이는구나 일찍 쉬렴 하고 타박하는 정도....? 근데 고집은 둘 다 세서 그냥 내가 굽히는 게 편하더라ㅠ....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는 투의 말은 한 적은 없는 것 같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93 작성일

우리 카센도 잔소리가 많지는 않은데 뭔가 했던 충고를 또 하게 만드는거/한 번 징징거렸던걸로 다시 징징거리는건 엄청 싫어하더라!! 뭔가 계속 사니와의 성장을 바라는 것 같은 그런 느낌..? 그래서 처음에는 들어주기도 하고 적당히 위로도 해 주는데 딱 선을 넘으면 이제 그만하라고 딱 끊어버림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97 작성일

우리 쪽은..... 한 번 징징 거린걸 또 징징거린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긴 한데 딱 끊는 건 있는 것 같아! 뭔 일이 터져도 너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단다 하면 카센을 통해서 알아보긴 힘들다는 느낌이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955 작성일

어 맞아 너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단다 내지는 주인은 나서지 말고 나한테 맡겨주렴 이 말 자주 들었어!! 우리집은 카센이 초기도라서 더 그런진 모르겠는데 뭔가 자기 일처리 방식이나 공정성 같은 걸 의심받는거에 특히 민감한 것 같아.. 사이는 좋은 편인데도 가끔 보면 끊을 때 끊는다! 자기 영역이 뭔가 따로 어느 정도 있는 그런 느낌이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002 작성일

잔소리...결혼하라는 소리는 한때 들었었어...딴게임을 하니까 혼마루에 주저앉히려는 의도였던 것 같지만. 지금은...(말잇못)

그리고 혼마루 법도?에 관해서 나보다 과격할 때가 많다.

하지만 딱히 맘스터치는 느낀 적은 없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770 작성일

위에 이치고 보니까 생각났는데 이치고가 시도때도 없이 계속 제 동생의 마음을 받아주시죠. 언제 받아주실거죠? 고토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서 피곤해ㅋㅋ큐ㅜㅜㅜ 나는 아무랑도 사귈 마음이 없다고 어필하는데도 안들어... 다른곳 이치고는 로-얄 하다면서 우리 혼마루 이치고는 동생 팔불출이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779 작성일

이치고가 근데 진짜 고집이 세긴 세더라... 뭔가 이치고 자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말 안 통함ㅋㅋㅋㅋ 실컷 말돌리면서 다른 소리 하다가 그 화제 그만두거나 타로 접는다고 쉬러 가라고 하면 또 싱-긋 하면서 사라져서 가끔 때리고 싶을때 있음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784 작성일

저 이치고 말투 우리집 이치고랑 똑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771 작성일

우구이스마루가 오오카네히라 짝사랑하는 혼마루 있어?

ㅋㅋㅋㅌㅋㅋㅋㅋㅋ 나는 우구 짝사랑이 조용할줄 알았지... 창과 방패의 전쟁이야

포평이의 만렙철벽눈치없음 vs 혼마루연애조작단

 

나는 포평이의 감탄스러운 눈치 밥 말아먹은 행태를 보면서 고구마 먹고 있는 중이야... 나에게.. 사이다를 줘....ㅎ...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776 작성일

얼마나 눈치가 없으면 연애조작단이 등장하는겈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28 작성일

포평이 눈치가 얼마나 없으면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773 작성일

사니쨩들은 헤이안 태도만 편애하지마... 진짜 황제한테 총애받는 무서운 애첩 둔 기분이였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775 작성일

내얘기라서 나 완전 찔리는데ㄷㄷㄷㄷ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던데....(쭈뼛)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778 작성일

그러다가 혼마루 파탄날 뻔했던 나니와가 공감하고 간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240 작성일

여기에 내가 있네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이안 태도 둘 편애하다가 혼마루 개판난 거 수습하는데 6개월 걸린듯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783 작성일

우리 혼마루는 신입들을 따돌린다... 1달 전인가 혼타로 처음 시작했을때 당시 단도로 얻은 츠루씨랑 토모에한테 혼마루 생활은 어떠냐고 물었더니 둘다 따돌림당한다고 말해서 허걱했음ㅜㅜ

토모에는 잘 견뎌내겠다고 했는데 츠루는 계속 우울해해서 걱정되더라...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다  타로하다가 귀찮아서 관뒀더니...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786 작성일

현세도 바쁘고 머리아픈데 혼타로에서 남사들까지 그런 얘기하면 진짜 힘들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785 작성일

전에 혼마루가 그레이 혼인데 물론 지금은 화이트다. 화이트 혼으로 변한 계기가 히자마루 때문... 애가 처음 왔을때 벚꽃 폭풍 + 묵묵부답이라 ...? 개체마다 차이가 있겠지하고 내버려뒀는데 한달 쯤 지났을때 고백핶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787 작성일

대박ㅠㅜ 겐지오시는 여기 누워요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793 작성일

물론 지금은 화이트! 별채에서 지냈던 생활도 접고 본채에서 히자마루랑 애들이랑 잘 지낸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788 작성일

우리혼 얘기도 들어볼래?

히자마루와 사귀고 있었지만, 나니와의 업무 불성실과 잦은 부재로 암묵적으로 헤어진..(왈칵)

형제검 있는 남사랑 사귀는 사니쨩들은 조심하렴

나 저때 아니쟈한테 엄청 혼났다ㅠ정작 애인인 히자는 큰 소리 안냈는데 아니쟈가 완전엄청무섭게 화냈어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797 작성일

아니쟈가 화를 낼 수 있는 생물이구나.. 나니와도 요즘 자주 못 가고 있는데(애인=히자마루)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46 작성일

나니와는 먼저 고백+겐지형제 편애가 매우 심했음..의 콤보였어서...

부재기간동안 주변 남사들한테 히자가 못해줘서 주인이 안왔다, 이런 식으로 질타받았었다더라구ㅠㅠ그래서 많이 혼났던 거니까 너니와는 괜찮을지도 몰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790 작성일

사니쨩들 츠루랑 어떻게 친해지면 돼..? 내가 츠루 방치 기간도 길고 그래서 완전 상처많고 소심한 강아지마냥 나.. 나랑 말하러 온건가? 잠깐만 물론 나는 괜찮다네.. 저기 그.. 놀래켜도 되나? 아 물론 싫으면 안할거고... 출진은...? 아! 부담 갖지 말게. 나는 괜찮으니.. 또 와줄건가..? 이런 느낌이라 너무 미안해ㅠㅜㅠ 우리 혼의 오도로키 학배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학배로 만들어주고 싶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794 작성일

자주 찾아가고 말걸어주면 좋지 않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795 작성일

나도 학배 방치기간이 길어서 일단 찾아가서 마음껏 놀리라고하고 학배가 막 약한 것부터 하는데 나는 그냥 리액션 크게해주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도 놀라는척 해줬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01 작성일

222222222 리액션이 제일 좋더라 되게 뿌듯해하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9824 작성일

오! 다들 고마워 사니쨩들ㅜㅜ 겁많은 아기 고양이 대하듯 해볼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9792 작성일

기묘하게 흔들리는 애들이 많았던 혼마루였지만 그래도 내편이라고 굳건히 믿었던 초기도도마저 배신하고 남사들이 단체로 주인을 ..여기선 욕을 쓸 수 없으니 욕 먹임 단체의 마인드가 그렇고 개선의 여지가 전혀 없어서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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