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128판~ > 자유게시판

남들이 들으면 복에 겨웠네 하면서 궁둥짝 맞을 수도 있는데 회사가 돈주는 피씨방급이라 5g정도 괴롭다

열정있는 인간은 아니라 일 없어서 편하긴 한데 그 일이라는데 오전에 출근하고 1~2시간 하면 끝나는 정도로 일이 없어

근데 월급은 동종업계보다 높아서 나갈 생각은 안 생기고.. 이렇게 놀기만 하다보면 여기 망한다던가 갑자기 위에서 팀 없앤다던가 하면 다른데 가서 적응 못할것 같기도 함

나이도 어린 편이 아니라 이직하게 되면 연차+직급 때문에 걱정되기도 하고.. 직급만 높고 실력은 없는 월급돼지 되면 해고될수도 있으니........... 하하.. 근데 지금 당장 몸이 너무 편해서 아무 생각은 안 들고 막연한 불안감만 있다

헉 사니쨩 무슨 업종인지 물어봐도돼???? 나 거기로 이직하고 싶어!!!!ㅎㅎㅎㅠㅠㅠ  나 일하는 곳은 하루에 감당할 수 없는 양의 일을 줘서 미친듯이 종일 뛰어다니며 일하면 삼십분정도 여유가 생기고 쉴 수 있는데, 그 쉬는 시간도 눈치보여서 왠지 사니쨩 기분 공감할 수 잇을거같당.. 여유는 있을수록 좋은거잖아. 걱정은 사서하지말고 맘편하게 있자. 업종이 걱정된다면 남는 시간에 자기계발도 할 수 있을거같고.. 마음은 알겠지만 부럽다ㅠㅠㅠ

원래 일 많고 월급 적은 직종이야 마케팅 ㅜㅜ

이 회사가 이상하게 많이주는 그런거.. 비전이 없어서 금방 그만두니까 월급을 쎄게 주는건가 싶을 정도...?

이전에 있던 동종업계 회사들은 시간 꽉꽉채워서 일하고 밤11시에 마지막으로 퇴근하고 이랬었는데 갑자기 이런 회사에 오니까 좋으면서 불안하다 ㅋㅋ ㅠㅠ

심지어 내가 옆에 사람이 없으면 한없이 늘어지는 타입이라... 지식이 아니라 반딧불이만 늘어간다...

거기 어디회사 입니까.. 자취하면서 넉넉하게 먹고 살 수있을 정도면 저 2년 후에 학교 졸업하고 거기로 가겠습니다 센세

나도 지금 비슷해서 업무시간에 포폴한다ㅋㅋ

나도.....

폰 바꿔야 해서 블랙베리 키원 사려고 했더니 키투 예약을 받고 있네...? 아 어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디자인만 보면 키원이 약간 더 취향이야...곧통...

남사들은 더위를 탈까

극 보낸 남사중 마음에 안드는 남사가 있어서 갈아야하나 고민중이다 와꾸도 내취향 아니고 성격도 그렇고 성능도 별로라 괜히보냈다싶고

습합되면 극단도처럼 날아오를지 모르니 냅둬보자

으윽 떡상하겠지? 그렇겠지?ㅠㅠ

맨날 정신없는 회사만 다녀서 데이터 정리랑 백업도 퇴사 직전에 간신히 한게 다닌 회사 숫자랑 똑같은 사니와인데 진짜 한가한 회사 다녀보고 싶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루지 허리가 아프구나

와서 안마 좀 해보거라 하치스카야

난무레벨 오르면 극전후로 옷 바꿔입힐수 있다거나 그랬음 좋겠다. 극도 좋은데 극 전의 보이스랑 의상도 너무 좋아ㅠㅠㅠ야겐니키 회심일격대사 엄청 좋아하는데 이제 못 들어서 아쉽고 막.....극 보낸걸 후회하는 건 아닌데, 그래도 유튜브에서 듣는거랑 내 혼마루에서 듣는건 다르더라구^_T

나는 그래서 그냥 최애캐 둘 키웠어ㅋㅋㅋㅋ 하나는 수행 보내고 극 전 보이스 듣고 싶으면 새로 키운다 

난 통상이랑 극이랑 난무레벨 따로칠거같아서 그게 걱정

그래되면 진짜 안되는 일어실력으로 항의 메일 보낸다.

도첩도 따로고 극전후로 캐릭터성이 바뀐애들이 있어서 나니와는 마음을 놨어...그냥 두자루 키우지뭐...

내가 만바 얼굴이라면 거적 벗어던지고 다들 내 얼굴을 좀 봐줘! 예쁘지? 그치? 하고 엄청 자랑하면서 돌아다닐 텐데.

로그보에서 마아, 난또가 아리마슷떼! (?) 하는거 누구야?? 생각이 날듯말듯 익숙한 보이스였는데....

즈오!

나마즈오!

아 역시 즈오구나! 답변 아리가또!

반딧불 6만마리 정도인데 연대전이 다음주까지였지...

코가라스마루는 어쩌면 없는 검인지도 몰라... 5-1을 뺑뺑돌고 수많은 자원을 넣어봐도 역시 안오는건 안오는구나. 이 사람의 물욕이여... 이걸 어쩜 좋나.

다들 꿈에서 남사들 포함해서 일본어 쓰는 캐릭터들 나오면 의사소통 어때? 나니와는 일알못이라 애들이 한본어로 말해주던데, 역시 불편했는지 언제부턴가 애들 아래에 자막이 보이기 시작했어...

난 그냥 어째서인지 그 목소리 그대로 매우 자연스러운 말투의 한국어를 치환해서 들려주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일본어로 대화하거나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그냥 자연스럽게 한국어로 대화하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딱 한 번 자각몽 꿨을 땐 일본어로 말해야 해 이러다가 일작이 안되어서 제대로 말 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어로 이야기하다 막혀서 한국어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그때부터 한국어로 되더라 ㅋㅋㅋㅋㅋ

대화를 하는 감각이없어....어딘가 텔레파시?처럼 들려오거든...나는 한국어로 말하지만...

으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악 넨도돌 예약하는거 잊었다아아아아ㅏ아아ㅠㅜ 뭐 다시 판매하겠지

미안 사니쨩 마지막에 갑자기 침착하게 진정하는 거 보고 웃어버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엔 잊지말고 꼭 예약하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만 무지막지하게 돌고 있는데.... 모노요시도... 칼버지도... 오뎅이도 안 보인다.... 자니...?

이런날씨에 대자연을 버티지 못 할것 같아서 레나컵을 샀는데 뻘하게 드는생각이 혼마루에서 쓰기에 딱인거 아니야?  피 냄세가 안 날테니까 으으.. 대자연이 기다려지는건 첨이얌

기브미 우라시마&코테기리..... 코테츠 막내야 빨리와... 장남 차남이 너 기다린다...코테기리.... 카센이 기다린다.. 하야꾸...

우라시마는 150으로 계속 돌리다보면 나온다 제작패200개 태워서 먹음

[우라시마 단도 10자루 뽑은 운] 두고간다 얍얍

으아아아아아ㅏ 드디어 쟈근여우가 혼마루에 왔다ㅠㅠㅠㅠ 씰교환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와줘서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이걸로 산죠 컴플리트ㅠㅠㅠㅠ으어어어ㅠㅠㅠㅠ

축하해! 오메데또! 쟈근여우는 아주 귀여워! 

쟈근여우 축하해 사니쨩! /ㅇ▽ㅇ)/

주위에서 하도 극타 성능 별로래서 걱정 많이 하다가 애정캐고 일러도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그냥 질렀는데 생각보다 괜찮은데...?! 너무 하나도 기대안해서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

불평하는 사람들은 크게 말하는데 큰 불만 없는 사람들은 보통 별 말을 안해서... 나만해도 지금까지 극 나온 애들 수행 다 보내고 다 예뻐라하면서 키우고 있지만 굳이 그런 얘길 어디다 쓰진 않거든 

응응 확실히 그렇겠다ㅋㅋㅋㅋㅋㅋ 막 엄청 약해진다느니 수리비만 깨진다느니 여기저기서 겁 많이 줬거든 내가 보낸 애가 타도중에 성능이 좋은 편이기도 한 것 같은데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하고 즐겁게 키울 수 있겠는데!!!

연련에서 고렙 카네상만났는데 우리집 호장군(99)님한테 안쓸리는거 보니까 멋있더라ㅋㅋ

자원 한방에 5만+a 때려넣고 하루에 7-1 보방 10트씩 해도 안나오던 모노요시 드디어 단도에서 뽑았다 축하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니혼고 잡으러 감

아니 사니쨩 축하해!!!!!!!!!!!!!!!!!!! 이 기세로 정삼위도 빨리 데려와 버리자(~U//U)~

우울할때 니코동에서 극킷코 보이스집 들으면 기분이 나아진다. 아 진짜 킷코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크게 욕심안부리고 시즈카랑 아즈키만 데려오고싶은데 절대안나옴

난 꿈꾸고 나서 기억나는 건 대충 상황 같은 거라 얘가 이런 말을 했다는 걸 아는데 목소리라든가 그런 건 들은 기억이 없다....

내 꿈인데 남의 꿈 만화로 읽은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