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122판~ > 자유게시판

4시간 13분 후면 퇴근이야!!!! 야호!!!!!!

으아ㅏ아ㅏ아ㅏㄱ!! 오늘 시험날인ㅇ데 지각해서 헐레벌떡 들어갔는데 받아주셨다ㅠㅜㅠ 감사해요ㅜㅠ퓨ㅠㅍ

다행이다! 사니쨩네 교수님 혹은 조교님 복 받으실거예요ㅠㅠ

예전에 드므므 장기멘테했다가 이벤트 버그나고 그랬었는데 이번엔 무사히 끝났낰ㅋㅋ

아직 안함ㅋㅋㅋㅋ

아 수요일이구낰ㅋㅋㅋㅋㅋ

학식 1주일 한정 메뉴 나왔길래 시켜5는데.... 맛이.... 미묘해..  이건 실패여...



밥+양배추(소스)+닭가슴살(칠리소스)



뭐하자는거여

JLPT 시험 일정이 너무 자비리스 한 점에 대하여…

(종강 후 일주일 뒤가 시험)

번뇌를 끊어내고 싶다...... 딱 하나만 나오면 된다고 돌린 가챠가 지금은...... 정해둔 과금 한도는 아직 남았지만 돈 아껴서 가족들 간식이나 조카 장난감도 사주고 싶고...ㅠㅠㅠㅠ 쥬즈사마 부시상 코우세츠니상 번뇌에서 벗어날 길은 없는 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게임인진 모르겠는데 가챠시뮬 없어? 시뮬 돌려봐 과금욕구가 싹 사라져(시뮬 1800연차 돌려도 원하는거 안뜬애

헉 나도모르게 카슈를 귀요미츠라고 불렀어

편의점 가서 차 살까 술 살까 고민하다가 역시 낮부터 술은 좀 그렇지? 하면서 보리차 한병만 집어왔더니 주인 아주머니가 계산해주시면서 술은 안 먹고? 하셔서 웃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바 죽여줘 아 전공 시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오늘은 점검 없나?

사람이 살면서 에프 받아보고 그러는거지 모...ㅠ

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 모든 것은 F가 된다는 소설도 있잖아! 괜찮아 괜찮아 과거따윈 돌아보지 않는거라고 내 자기야도 말했는걸!

전공교수님 교양교수님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제발 자비와 아량과 축복을 베풀어주세요

음? 오늘 점검 없어?

아앗... 대학니와들 여기 많았구나 ㅠㅠㅠㅠ 화이팅 ㅠㅠㅠㅠㅠ 난 이번 학기는 날렸어 ㅠㅠㅠㅠ

흩날려라 점수!!!!!!!!!!!!!!!!!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처절하게 떨어지거라 나의 학점이여!!!!!!!

기말 싫어억

동인지원고를 먼저할까 투고작원고를 먼저할까 갈등중이야 차피 투고해도 안뽑히겠지만

난 3학년 1학기 끝나고 자퇴했음. 2학년까지만 하고 끝낼 걸 그랬어. 회계는 역시 수포자가 할 게 아니었음

시발 나도 회계학과인데 자퇴하고싶다 지금 2학년 1학기야ㅜㅜㅜㅜ

전화가 무서워ㅠㅠㅠㅠㅠㅠ 예전에 TM으로도 일했는데 언젠가부터 전화가 너무 무서워ㅠㅠㅠㅠㅠㅠ 전화 걸려고 하면 손이 안 움직이고 받는 사람이 날 욕할 것 같고 걸려온 전화 받으려고 하면 수화기를 들지마자 욕설이 쏟아져나올 것 같고... 벨소리 울리면 머릿속에서 고함과 욕설이 동시 재생되고 스마트폰으로 전화기능 거의 안 쓴 지도 꽤 됐어ㅠㅠㅠㅠ 예전에는 전화로 들어오는 클레임 처리도 잘 하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전화가 너무 무서워 전화가 오면 숨이 막히고 세상 모든 전화가 날 매도하려고 걸려오는 전화 같고 그래ㅠㅠㅠㅠㅠㅠㅠ 이상한 이야기 적어서 미안해ㅠㅠ 사챈 말고는 이런 거 털어놓을 곳이 없어ㅠㅠㅠㅠ

병원 ㄱ

많이 힘들지? 이렇게까지 힘들다면 병원에 한번 상담받으러 가는게 좋을것 같아

내가 심한 편인게 맞구나... 고마워 계속 망설였는데 사니쨩들 덕에 결심이 섰어. 상담 받아볼게 등 밀어줘서 정말 고마워ㅠㅠ

난입이지만 병원 갈 결심 서서 다행이야! 상담 받으면서 사니쨩이 차차 나아질 수 있기를 바라!!!!!

응응 이렇게 갈 용기를 냈다는 것부터 굉장한거야! 아주 잘하고 있어 사니쨩!

병원마다 자신과 맞는 곳도 맞지 않는 곳도 있으니까 그 점도 고려해서 찾아보길 바라

채소랑 소세지 볶아먹었더니 맛도 있고 정신적으로도 뭔가 만족스럽다...ㅇ~(ㅇ

나 학교 앞 부대찌개 집(부대찌개를 좋아해서) 혼밥하러 자주 갔더니 종업원이 나보고 오랜만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항상 낮에 오더니 오후에 오시네요라며ㅋㅋㅋㅋㅋㄲㅋ 단골손님 됐어ㅋㅋㅋㅋㅋㅋ 뭔가 쪽팔린다ㅜㅜ

흑흑흑 일많아... 연성하고시퍼 놀고시퍼 ㅜㅜㅜㅜ

일본에 있다 보니까 한국 라면이 그리워져서 육개장 24개입이 3000엔이길래 아마존에서 바로 구입을 했는데 어떡하지 너무 환상의 맛이야 맛있어 매일 먹어도 안 질릴 것 같아

일본어는 못하짐나 일본가서 살고 싶다.. 

나두ㅜㅜㅜㅜㅜㅡ

우구랑 포평이에겐 미안하지만 자꾸 신호등이 생각나...

나니와는 크리스마스때 문 앞에 거는 리스장식...

뭔가 뻘하게 어차피 수리되니까 심장을 달라고 하면 주관적이긴 한데

카슈: 엉엉 울지만 결국 주인이 원하니까 준다

카센: 내것은 얼마든지 줄게. 대신 네것을 줘.

하치: 왜 그런말 하냐며 달래고 어떻게든 아무도 다치지 않는 선에서 해결한다.

무츠: 웃으면서 농담처럼 넘기지만 어쩔수없이 결국 준다.

만바: 사본학개론 펼치다가 당황해서 말리다가 정 안되면 줄 것 같다.

아 맞아 만바빼먹었구나ㅠㅜ 미안해 만바야ㅠㅠ 

친구랑 여수가서 밤에 낭만포차갔는데 사격게임하는곳 있길래 내가 해서 친구 인형2개줬다 ㅋㅋㅋㅋㅋ친구가 남친보다 낫다고 함ㅋㅋㅋㅋㅋㅋ사격장 아저씨도 군대다녀온 남자보다 잘한다고...엣헴 제가 중1때 사격부였지말입니다!

어째서 극 실루엣이 안 뜨는것이냐 운영아 지금 잠이 오냐~~~~

Dmm 전체 멘테 할 때 폰검 되나?

아까 공지 확인해보고 왔는데, 점검중에는 폰검도 플레이 불가능하대!

남사들한테 쓰다듬받고 궁딩이 토닥받는 인생을 살고 싶다...... 남사들은 내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애로 보일 거 아냐.....

수행도구 어디서 얻을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