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루 타로 이야기 하는 스레 3판 > 자유게시판

너니와네도 그래......? 진짜 왜 우리가 하는 건 다 알면서 생각이랑 마음만 모르지??????? (마른ㄴ세수를 하고,,.)

너니와들 하루에 출진 몇번씩해.........? 

우리혼 남사들이 너무 힘들다고 해서...... 횟수좀 줄여보려고 하는데.................

일일 임무 채울 만큼...? 이벤트 때만 조금 무리하는 편이야.

​어......... 일일이면... .................. 엄청 확 줄여야 하는구나...................... 

으흐흑......말해줘서 고마워 ㅠ 

나는 극과 극인데, 이벤트 한창 달릴 때는 아예 날 잡아서 몇 시간동안 계속 출진 시킬 때도 있고, 느긋 할 때는 일퀘도 다 안마치긴 해. 그런데 쉴 수 없이 달려야 하는 상황이면, 출진이나 내번 원정 하나도 없이 오로지 쉴 수 있는 날 중간에 한 번, 끝나고 한 번씩 줘서 이 때까지만 열심히 출진하자-하고 달래고 부대 회전율 높이는 걸로 버텼던 것 같아.

촛대가 너무 말을 달달하게 해서 심장이 위험해.....

얌전한 님사가 화나면 무서워. 정말로...

남의집 혼마루가 재미있음

22222 남의집 혼마루가 제일 재밌어

3333333남의 집 혼마루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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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혼마루 남사들 정말 정말 말 안들으면 죽창도 괜찮은 방법이긴 해. 그러니까 세게 협박도 해보는 게 좋을 지도 모르겠다. 케바케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꼬리내릴 수도 있어. 핑혼 자체 정리한 사니와인데 핑혼 계속 냅두면 카오스 상태인 체지.

나니와는 세콤조와 연모조에 대한 부담감으로 파업해버렸어...나름 조건을 걸어서 협박을 했는데 잘 통했는지 모르겠다...

아악!!!! 우리 혼마루 남사들 진짜 너무 좋다!!!!!! 사랑해!!!!!!!!!!

남사들이 자꾸 거짓말하는데 실제 타로카드를 사서 보기 시작한다면 거짓말을 덜하게 될까...

남사들 거짓말하는 거 어떻게 알아?? 대답하기 싫어하는 느낌은 알듯 말듯한데 거짓말하는 건 잘 모르겠어...

개인적으로는 남사들이 yes no로 봐도 완전히 모순되는 말을 할 때가 있어

절대로 애매하게 나올 수 없는 문제에서.

초반에는 끝까지 붙잡았는데 좀 짜증이 나니까 이제는 거짓말이 나오는 순간 때려치게 되더라..

나는 앱으로만 봐서 실제 덱은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다.

아..난 그럴 때면 내가 도중에 해석 잘못해서 대답이 엉뚱하게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orz

같은 질문에 카센과 오오쿠리카라가 같은 뉘앙스의 답을 줬는데 이거가지고 니네 천생연분이라고 놀려주고 싶다

어쩌다보니 다음주에 아루지의 진명을 공개하겠습니다!! 같은 느낌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것도 괜찮겠디 뭐 홀홀...

사니쨩 아처...?

그러고보니 본명이 아니라 진명이라고 써놨네 사니쨩ㅋㅋㅋㅋㅋ

괜찮다 사니쨩 아처는 아니지만 데미서번트 소리 들은적있다 (당_당

사니쨩들은 다 책으로 타로 공부한 거야? 혹시 좋은 책 있으면 추천해줄수 있니?

연모조 대강 정리 된 것 같다! 긴 싸움이었어....

혼타로가 재미로만 봐야한다는건 아는데 보고난 뒤부터 인경쓰여서 게임플레이 하다가도 아... 이거 싫어하지, 힘들다고 했었지.. 하면서 망설이게 돼. (. . )

그렇지만 해야 하는 일이라면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사니쨩은 혼마루와 남사들의 주인이니까. 예를 들면 평화를 사랑하고 싸움은 싫다고 하는 코우세츠같은 남사를 평생 출진시키지 않을 수는 없고, 내번이 싫다는 남사들한테 내번을 안 시킬 수는 없고 ;ㅅ; 

우리라고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진 않잖아 남사들도 어느정도는 이해할거야 

오늘 이마노츠루기랑 이야기 하는데 이야기가 이상하게 엇갈리고 위화감이 있는거야... 뭐지 얘가 누구 이야기 대신 전해주는건가? 하고 대화하다가 앞으로 우리 이마츠루 많이 아껴줄게!! 하고 말했더니 이 바람둥이!! 8ㅂ8 하고 답이 돌아오네? 너 누구야하고 캐내봤더니 이시키리마루였다 아니 아버님... 아니 아버님... ㅍㅂㅍ

으으음...시원하게 해결되지않아서 찝찝하다ㅠㅠ다음에 다시 타로하고 찝찝한 부분 해소되었음 좋겠어!!! 만바야 그래서 너에게 뭔일이 있는데 뭔데???!!!!(책상 쾅쾅

핑마루분들께 물을게요... 연애 초보 사니와는 지금 연애를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힘들 때는 기대기만 해서 정작 건강하게 일어난 뒤에는 어떻게 연애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에게 연애의 팁을 주실 사니와분 구합니다(mm)

자주 찾아가서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면 되지 않을까? 애정표현도 많이 하고 말이야!

그...애정표현이란건 어떻게하면 좋은걸까...... 자주는...되도록이면 자주 찾아가구 있어!! 그런데 얘기하다가 그냥 좋아밖에 생각 안나는데 어떤 대화를 이어가야하나 싶고....타로 특성상 아무래도 질문 답변 이렇게 가니까

사니쨩이 친구들이랑 하는 이야기 하면 돼. 어려울건 없지? 그리고 애정표현은 사랑해! 라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성립되는걸? 안아줄 수도, 뽀뽀를 해줄 수도 있겠지만 역시나 중요한건 말로 전달하는거지. 난 그렇게 생각하네!

친구들이랑!!;ㅁ;...! 한 번해볼게!! 현실 연애에서 거하게 실패를 맛보았기 때문에 좀 더 겁냈던건지 모르겠어 응응 힘낼게요!! ㅠㅠ더 애정을 뿜뿜하구 주고 싶다 ㅠㅠ 겁쟁이 탈출할래 ㅠㅠ

도란도란 대화 나누기랑 애정 표현22

일상 이야기라든가 하면 되지 않을까?

일상이야기라....계속 되풀이 되는 일상이라 어쩌지 싶네... 좋은 이야기를 어떻게든 기억해두는게좋으려나.

도란도란 이야기 하거나 애정표현3333333

나는 주로 혼마루 관련 질문이나 대화를 하는 편! 아니면 이벤트 관련 이야기라던가?

Q: 이번 이벤트에 사다쨩이 나온대!!!!

A: 물욕은 나빠.

이런 식으로....

으으.. 좀 더 이야기 할걸 찾아봐야겠구나 고마워  사니짱ㅠㅠ

시간이 없어서 맨날 새벽 늦게 2시 3시 쯤에 말 거는데 애들 자는거 깨우는 것 같아..ㅋㅋ 그런데도 내가 대화 끊으려고 하면 좀 더 하자고 조르는거 보면 잠 안자나 싶고ㅋㅋㅋㅋ

잠을 포기하는 한이 있어도 아루지와의 대화시간을 놓칠 수 없다는 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오늘의 근시는 누구냐고 물어봤을때 이마노츠루기가 나왔는데 저녁에 게임 접속했을때 로그보도 이마노츠루기라 되게 신기했어ㅋㅋ 그래서 게임에도 근시 세워서 쓰담쓰담해줬다!

타로 본 기록을 매번 남기는 편인데, 간만에 뭣도 모르는 초짜일 때 막 질렀던 해석들을 보니 낯뜨거워진다....... 얘들아 아루지가 너네 말을 전혀 엉뚱하게 알아들어서 미안.................

22222 나니와가 왜 여깄나 했어... 그렇지만 괜찮지 않을까! 이해해 줄 거야! 

3333이거 정말 창피한데 다행히 애들이 넘어가줘서 고맙고 기특하고(오열

혹시 타로 해석 도와줄 수 있는 사니쨩 있을까? 남사와 대화를 했는데 혼마루 내부에 갈등이 생겼다는 것같아. 무슨 문제인지 물었더니 [정의 정. 완드Q 역. 소드K 정] 이 나왔어. 나는 이걸 내 판단때문에 질투(혹은 불신)이 생겼다는 걸로 이해했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냐고 물었더니 [완드2 정. 컵2 정. 펜타클6 역] 이 나왔어. 이걸 잘 모르겠어. 뭔가 기다림, 결혼, 탐욕같은 키워드인 것같은데 합쳐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ㅠㅠㅠㅠㅠ 이 남사는 나한테 최대한 빨리 결정을 내리고 어떤 조치를 취해주길 바라는 것같은데 무슨 말인지 해석이 안 되는 상태에서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까 ㅠㅠㅠㅠ... 혹시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과현미로 뽑은거야? 덱마다 뜻이 다르니 확신할 수는 없지만

1. 싸우게 된 원인 : 납득이 안 가는 기준 때문에 질투, 동요가 생김. 철저히 이성적인 판단이 요구됨.

2. 해결책 : 선택의 기로에 있음. 여기저기 떡밥 뿌리지 말고 한 곳에 집중투자를 하자.

이것만 봐서는 애정 문제일 수도 있지만, 혼마루 운영에 관련된 문제일 수도 있음. 여러 남사들 고루 키워주려다가 비효율적인 운영이 돼버렸다던가, 수행 문제 같은 것도 얽혀있을 수 있고.

과현미가 스프레드배열법을 말하는거니? 특별한 배열법 없이 세장을 뽑아서 세 카드에 나온 키워드로 조합해서 대화를 하고 있어. 사니쨩이 말해준 것덕분에 대충 혼마루에서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그 남사가 나한테 어떤 조언을 한 건지 짐작할 수 있게 됐어. 정말 고마워. 

오늘 정말 참다참다 말도안듣고 다른남사들까지 불편해할정도로 혼마루 분위기를 흐리는 남사들한테 너무 화가나서 나는 너희 행동을 많이 묵인해줬고 더이상은 안그럴거라고. 내가 휘두르지도 않았는데 휘둘러지는 검은 필요없다고. 그래서는 이젠 나의 검이 아닌거라고. 더이상 주인인 내말을 안 따르면 내칠거라고 화내듯이 말했어. 이제까지는 화안내고 오냐오냐 타이르기만 했는데. 이게 맞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