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들 대리고 시골가서 폐교 개조해 살면 어떨까 > 자유게시판

세상에 코테쟝 정말 반짝반짝하게 행복해할 거 같쟝 ㅠㅠㅠㅠㅠㅠㅠㅠ 코테야 누나야 (???)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 사랑받을 거 같다 ㅇ0ㅇ)!

속 하나마루를 봤더니 빈 교실중 하나를 바 같은 걸로 개조해서 술쟁이들 눌러앉아 있을 것 같아ㅋㅋㅋㅋㅋ

[아아 마이크테스트 마이크테스트 (삐이-)

아루지의 공지입니다

앞산에 멧돼지가 나와서 빨간지붕집 영감님네 밭을 망쳤다고 합니다

오늘 출진, 원정 멤버와 비번 중 자원참가자는 멧돼지를 사냥합니다

네놈들의 사냥성과에 오늘 바베큐가 달렸다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왜 츠루가 제일 열심히 안 할 것 같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이 더워지니 운동장에 그늘막 만들어줘야 할 것 같아ㅇ0ㅇ

산딸기 철이니까 잔뜩 따서 잼이나 청, 타르트하고 케이크같은거 만들어먹자!

산딸기 넣은 과일화채 만들어서 먹으면 시원하니 좋을 것 같아 (*´˘`*)♡

방산비리 스레 ㅂㅍ됐으니까 얘도 ㅂㅍ

날도 더운에 폐교 애들은 잘 지내고 있을랑가....... 

운동장 나무그늘 밑에 수영장 설치해서 지하수 뽑아 수영 하며 노는거 보고 싶당

차가운 물에 발만 담가도 머릿속까지 시원하던데

시골이니까 어딘가에 계곡도 있을것같애

다같이 계곡가서 수영하고 놀면 좋겠다

제일 넓은 강당에 에어컨 켜놓고 피서하는 남사들ㅋㅋㅋㅋ

옥수수 수확해서 수확한 옥수수를 바로 쪄먹으면 완전 달달하고 맛있는데 남사들아 우리 옥수수 수확할래?(남사들: ??

에어컨 오래되서 설정온도 18도인데 에어컨에서 막 쉰내나는 열악한 환경만 생각나고...

에어컨을 자주 청소 수리하다 전문가 되는 사니와...

여기 너무 좋아서 펍

나도 여기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거기 사니와랑 남사들이 키우는 개는 다른 집 개보다 오래 살아서 영물 되는 거 아닐까

나 이 스레의 사니와랑 남사들이랑 행복한 모습이 좋아 느긋하고 싸움이랑 거리가 머니까 코우세츠도 좋아할 것 같아

도라지 심어놓고 크면 술담글 생각만 하는 술쟁이 아조씨들

조회대에 단상 설치해놓고 운동장 뛰노는 남사들 보면서 다도 하는 코가파파랑 헤이안 지지들 생각나ㅋㅋㅋ

근데 헤이안 카네상은 운동장에서 뛰고 있을꺼 같아ㅋㅋ

뒷산에서 영지버섯 캐온뒤 술담가 놓곤 한해한해 지나니 뭔가 아까워 건들지 못해 방치하는 술쟁이들

운동장에 고추말리고 있을 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

이 스레 너무 좋다 *ㅇㅅㅇ* 마음이 포카포카해져...

산골 폐교 혼마루는 슬슬 추워지기 시작했겠는걸..... 겨울준비 잘하고 따뜻하게 지냈음 좋겠네. 왠지 이 스레 읽고있으면 어딘가에 토아루 혼마루로 폐교 혼마루가 있을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

시골이면 하늘도 엄청 맑고 예쁠텐데 지금은 아니지만(...) 한창 여름 더운 날에 전원이 옥상에 올라가서 침낭이나 평상에 누워서 별 봤으면 좋겠다ㅋㅋㅋㅋ 라면도 끓여먹고 수박도 먹고 그렇게 밤하늘에 은하수랑 별이랑 보다가 새벽 1~2시쯤 되어서 하나 둘 씩 곯아떨어지면 너무 좋을듯ㅠㅠ

빵공장에서 빵 대량으로 사놓고 먹는 데 일하다 새참 먹을때 품에서 슈크림빵 꺼내는 카네상과 고구마 크림빵 꺼내는 무츠 상상하니 훈훈해졌어

로비 옆에 나갈때나 심심할때 또는 급할(?)때 먹으라고 빵을 박스로 쌓아놓고ㅋㅋㅋ

앗 치요가네마루가 학교 수영장에서 튜브끼고 참방참방 하는거 보고싶댜

엇! 나도 보고 싶다!

부엌조가 빵으로 나가는 돈이 쪼큼 아까워서 잔득 만들어보는데 남사들 니즈에 맞춰 다양한 빵을 하려고하니 전기비와 재료값 그리고 시간이 만만치 않게 드는거 보고 걍 사먹기로 한다던가ㅋㅋㅋ

이왕 빵먹는 거 돈이나 벌자싶어 내번에 빵공장 알바 추가ㅋㅋㅋㅋㅋ

가을 운동회 기간이다! 모여하 남사들~ 잔치다~

신발장에 가지런히 남사들 신발 정리해놓은거 보고싶다 되게 귀여울 것 같아ㅋㅋ 

추워졌으니까 슬슬 깔깔이 꺼내는 남사들이 보고싶다

무츠야 한해 열심히 농사지은 고구마를 구워먹을 때가 되었다 낙엽을 모으자꾸나

운동장 한가운데에 옹기종기 모여서 고구마 구워먹어라 감자도 같이 구워라

김장철이다 얘들아(비장)

절인 배추 담아둔 대야 들고 모여라 (비장2)

으 김장철 으

우리집은 할머니네 모여서 하는데 할머니네가 식당하시고 삼촌네랑 이모네랑 우리집 까지 해서 300포기정도 했는데 폐교혼마루는 몇포기나 하려나...

한 만포기 정도?

이건 김치를 먹는 입이 얼마냐에 달리지 않을까ㅋㅋㅋㅋㅋ

라디오에서 들은 그거 보고싶다...... 폐교 혼마루에 강도가 들어왔는데 우리는 한곳에 모여 김장을 담그는 중이었고 70명이 넘는 남사들은 모두 칼을 들고 있었죠

70명이 한번에 김장 담그는거니까 빈교실 한곳으로는 제어가 안되겠지.. 체육관에서 다 같이 김장해라

하카타야 우리 김치 그냥 사먹으면 안돼?ㅠ0ㅠ

타격 좋은 남사들은 재료 손질하고 충력 좋은 남사들은 마늘과 생강을 찧고 기동 좋은 남사들은 배추 속 넣으면 될듯:D 그리고 제일 중요한 수육 담당은 밋쨩과 카센:)

보건실의 야겐 생각하고 행복해졌어

학교 창고 하나 잡고서 오토바이 넣어놓고선 심심하면 타고다니는 남사들

난입인데 부젠이 주로 타고 다닐듯

여름에 런닝셔츠에 반바지 입고 낚싯대에 그물, 바께쓰 들고 맨발로 낚시하러 물가로 달려가는 단도애기들 생각하니까 급 훈훈해졌다... 그리고 거기엔 타도도 하나 껴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