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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39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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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55건 작성일 17-04-3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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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카센이 화낼 거 같아서 39판

 

<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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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279 작성일

너니와 나랑 정말 똑같다. ㅠㅠㅠㅠ 나도 나잇값 못하고 살아....... 난 제대로 된 취직도 못하고 돈도 못벌고 있는데(하다못해 알바도 않하고 있어) 강박증하고 공황장애, 사회공포증도 앓고 있고, 몸도 전반적으로 않좋아. 미래만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해. 어떻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288 작성일

순간 둘 다 내가 쓴 글인 줄 알았다... 뭐라도 해야 할 텐데 늘 말만 하고 몸은 안 움직이고 간혹 뭘 한다고 해도 그렇다 할 결과도 못 내고 있어 그냥 난 쓰레긴가 싶고..? 우리 존재 힘내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306 작성일

나도 그래..먼가 삶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나는 느끼는데 주위 얘기들어보면 어느정도 공통적인 생각인거같아서 최근엔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음...사니짱 하나도 안한심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283 작성일

머리가 아파서 죽을 것 같다... 약 먹어도 20분째 효과가 없어서 이제 잘 건데 왜 아파서 이래야 하는지 억울하고 분하쟝ㅠㅠ 흑흑 기왕 아플 거면 카슈가 머리 나데나데해주고 하세베가 내 이마에 자기 맨손 대서 열 재주고 야겐이 약 지어주는 그런 삶 호시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286 작성일

나도 감기 떄문에 아프쟝 ㅠㅠㅠㅠㅠ 오늘 아침엔 어지럽고 다리에 힘이 빠져서 자빠질 뻔 했어 ㅠㅠㅠㅠㅠ 머리 아프고, 목 아프고, 코 막힘에 ㅠㅠㅠㅠ 우리 힘내자 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289 작성일

튀김우동 먹고싶다!

일본에서 먹었던 튀김우동 되게 맛있었는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290 작성일

마에다랑 야겐이 날 너무 좋아한다

나오라는 고토는 안나오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296 작성일

난 여기에 부시도 추가......나오라는 애만 안나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311 작성일

시간을 달렸지만 쿠리카라도 추가...

얘는 말로만 나레아우 쯔모리 나이한다면서 왜 자꾸 나오는지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298 작성일

mmd보때마다 사다쨩뽕이 장난아닌데

와ㅌr시5ㅏ 4ㄷr쨩ㅇi 없ㄷr..☆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299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여기ㅇㅅㅇ)/[사다짱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415 작성일

어제 사다쨩이 짧은 간격으로 둘이나 온 운 두고갈게!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305 작성일

아 도뮤 보고 싶다.

나도 도뮤 콘서트 가서 야광봉 흔들면서 놀고 싶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309 작성일

라뷰라도 했으면 정말 축제였을텐데 시부엉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495 작성일

메ㅂ 진짜 나가 죽었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308 작성일

고토 보기위해 150번 돌았다 안나온다 (오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342 작성일

고토운 가져가라 ㅇㅅㅇ)/[고토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310 작성일

시나노 안 잡아 먹을테니 나와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343 작성일

시나노만 왕창 쏟아진 내 운 가져가 ㅇㅅㅇ)/[시나노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420 작성일

ㅠ0ㅠ)9 야사시한 사니쨩이다 고마워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312 작성일

갑자기 겁나 춤을 추고 싶은 기분이 들었는데 출 줄 아는 춤이 없어서 못췄어...슬펐다...;_;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500 작성일

그 기분 뭔지 알 것 같아... 너니와 방에서라도 혼자 막춤 어때?

아니면 요즘 뫄뫄곡 댄스버전 미러ver 이런 영상 유툽에 많은데 검색해서 따라해봐!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313 작성일

내 극단팟이 평균 60인데, 연련에 극단80렙팟 있어서 못이기겠구나 적 방진잡았으면 좋겠다 했거든 근데 진짜 방진잡아서 S승함ㅇㅁㅇ 오도로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315 작성일

동인설정이긴 하지만 미츠타다가 여사니와를 사니쨩이라고 부르는 설정이 좋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316 작성일

나도 가족도 완전 잊고있었던 내 생일을 챙겨준 건 틔터 공앱 뿐이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333 작성일

생일축하해사니쨩!!!!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363 작성일

고마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421 작성일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사니쨩/ㅇ3ㅇ)/ 내 뽀뽀를 받아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320 작성일

안녕 사니쨩들 일어나있니....난 오늘도 잠을 못 이룬단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321 작성일

게다가 방금 쓴 글 날아갔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329 작성일

안녕 잠없는 사람들...어떻게 해야 잠 잘수 있을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335 작성일

신캐... 신캐가 고픕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336 작성일

일단 폰검을 켜서 하면 잠이 오지 않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345 작성일

정답입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346 작성일

밤에 잘 들지 못할 땐 다음 날 낮에도 자지 않고 버티다가 범에 자는 수밖엔...;ㅅ`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348 작성일

나랑 제일 친한 친구가 이틀 연속 약속을 펑크내서 혼란스럽다ㅠㅠㅠㅠㅠ연휴동안 쉬지도 못하고 토요일까지 하루 13시간을 학원에 짱박혀 있었는데  자기는 놀거 다 놀고 만나기 1시간 전에 펑크내는 건 뭐하는 걸ㄹ까.......... ×ㅅ×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422 작성일

너무한데 좀... ㄱ-)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360 작성일

이번 이벵은 전력이겠구나 (ㅇ0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361 작성일

오사카성 배경에 이와쌤 세워놓으니까 꽉차서 뒤가 반 이상 안 보여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398 작성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요는 어때? 뒷 배경이 한 1/3은 가려질 것 같은데.

(단 일반 or 특 사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400 작성일

이제와서 도스테에 빠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배우들 갤털하느라 바쁘다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497 작성일

도스테에 빠진 너니와를 환영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안룡 보자... 지금이라도 선행을 넣는거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403 작성일

ㅇ있는데 안키워서 r4는 물론 레어도있는캐들은 죄다 레벨이 10 미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시작 초기에 온  칸스토 미카즈키제외하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404 작성일

잠만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이가 80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나도 물론 82 무츠가 있는가 하면 10 츠루가 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406 작성일

어버이날에 코가라스마루 선물공세받는거 생각나서 웃음ㅋㅋㅋㅋㅋㅋㅋ칼버지의 크리스마스는 헛되지 않았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423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430 작성일

폰검 푸쉬가 왜 안오지;;;? 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9434 작성일

푸쉬 알림 체크 했어?

 

음량 체크 하는 곳에서 푸쉬 알림 설정하는 것도 있을 거야.

그게 꺼져 있어서 푸쉬가 안 오는 걸 수도 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433 작성일

진형정리 하고 왔다... 힘들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9436 작성일

옛날에 써놓은 이런걸 찾았다

 

어느날 꿈을 꾸었다. 용이 다섯마리 승천하는 꿈이었다. 꿈에서 깨어난 나는 옳다꾸나 싶어 복권을 사러 한달음에 편의점으로 내달렸다. 가지고 있던 돈을 탈탈털어 복권을 산다음 집으로 돌아와 추첨시간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복권은 날 참혹하게도 배신했다. 숫자가 맞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전재산을 털어 샀던 복권용지 안에는 분명 당첨번호가 모두 들어있었다. 하지만 나는 가장 적은 당첨금인 오천원조차 받을 수 없었다. 당첨번호를 체크하기 위해 그렸던 동그라미는 가로가 아니라 세로로 곱게 줄을 맞춰 서있었기 때문이었다. 허탈했다. 어떻게 이럴수가! 허탈함과 동시에 기대가 무너지자 잊고있었던 허기가 밀려왔다. 어기적 어기적 부엌으로 간 나는 간신히 동물라면 한봉지를 찾을 수가 있었다. 냄비에 물을 받아 가스렌지 위에 올리고 불을 켰다. 금새 물이 끓었다. 나는 얼른 라면 봉지를 뜯었다. 봉지를 뜯는 순간 나는 끓는 물도 잊고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나는 결국 라면봉지를 붙들고 오열하고 말았다. 봉지 안에는 다시마 다섯장이 수줍게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왜썼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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