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183판~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최근 공지사항






~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183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505건 작성일 20-05-19 12:05

본문

image.png 

<전판> 


001 / 002 / 003 / 004 / 005 / 006 / 007 / 008 / 009 / 010

011 012 / 013 014 015 016 017 018 019 020

021 / 022 / 023 / 024 / 025 / 026 / 027 / 028 / 029 / 030

031 / 032 / 033 / 034 / 035 / 036 / 037 / 038 / 039 / 040

041 / 042 / 043 / 044 / 045 / 046 / 047 / 048 / 049 / 050

051 052 053 054 055 056 057 058 059 060

061 / 062 / 063 / 064 / 065 / 066 / 067 / 068 / 069 / 070

071 / 072 / 073 / 074 / 075 / 076 / 077 / 078 / 079 / 080

081 / 082 / 083 / 084 / 085 / 086 / 087 / 088 / 089 / 090

091 092 093 094 095 096 097 098 099 100

101 / 102 / 103 / 104 / 105 / 106 / 107 / 108 / 109 / 110

111 / 112 / 113 / 114 / 115 / 116 / 117 / 118 / 119 / 120

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131 / 132 / 133 / 134 / 135 / 136 / 137 / 138 / 139 / 140

141 / 142 / 143 / 144 / 145 / 146 / 147 / 148 / 149 / 150

151 / 152 / 153 / 154 / 155 / 156 / 157 / 158 / 159 / 160

161 / 162 / 163 / 164 / 165 / 166 / 167 / 168 / 169 / 170

171 / 172 / 173 / 174 / 175 / 176 / 177 / 178 / 179 / 180

181 / 182

 


<이모티콘판>

1판 / 2판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3809 작성일

난 지금까지 일마존에서 직구로 샀는데 현재 아마존은 코로나19 때문에 배송 늦어지는거 염두에 둬야할듯ㅠㅠ 일마존에서 다른장르 딥디 샀다가 두 달째 못 받고있는 내가 있다..... 당장 보고싶으면 배신판을 추천해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3810 작성일

당장 보고싶은건 아니고 연말까지 천천히 돈 모았다가 사려고! 그때즘이면 코로나도 잠잠해지겠지.... 혹시 키워드 뭐라 검색해야 하는지 알아? 도검난무 한자로도 검색해보고 영어로도 검색해봤는데 안나와서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3812 작성일

舞台 刀剣乱舞 << 이걸로 검색하면 나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3813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니쨩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3811 작성일

집가서...카레...먹을거야....카레.....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3814 작성일

나도 먹고 싶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3816 작성일

오늘도 스테를 위해 퇴근길 전력질주...하세베야 주명이다 날 업고 뛰어라ㅜㅜㅜ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4150 작성일

이 사니와는 외전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었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4158 작성일

이시파파의 기동력이지만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4125 작성일

오사카 성 돌다가 문득 생각난 건데 쿠로다에 있던 검들(니혼고, 하세베, 하카타)는 기동이 높은 편인 것 같아서 좀 신기......뭔가 이유가 있나...? 아님 그냥 우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4154 작성일

일본 쪽에서도 모르겠단 반응인 걸 보면 이유는 딱히 없는 듯. 코테츠 도파 생존 높은거처럼 그냥 하나의 특징 아니려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4163 작성일

아 그냥 다테에 있던 애들 금안으로 디자인 맞춘 거랑 비슷한 맥락이구나. 답변 고마워 사니쨩!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4157 작성일

오사카 성에서 레벨링 돌리고 있는데 쵸우기는 모노요시랑만 카슈는 우라시마랑만 이도개안 하고있는 걸 보니 어쩐지 따끈따끈해졌어

서로의 와키자시 침범금지인 혼자시인 걸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4171 작성일

녹스 소리 안나오는 거에 익숙해져서 목소리 한 번 안 들어본 애를 수행보내야 할 판이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4173 작성일

최애컾 굿즈 만드려는데 도안 맘에 들게 나왔다.....흡족...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4175 작성일

도안이 잘 나왔으니 실물 받아보면 더 예쁘겠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4176 작성일

ㅜㅜ고마워!ㅋㅋㅋㅜㅜ동네방네 자랑하고 싶다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4181 작성일

극카센 망토 부분이 너무 눈부셔서(말그대로 눈아픔) 사실 별로 취향은 아니었는데 요새는 예뻐보여...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4202 작성일

연성 같은 곳에 나오는 1분에도 몇 개씩 레스가 달리는 스레는 참여하기만 해도 즐거울 것 같아

사니챈은 느긋해서 또 느긋하게 기다리는 맛이 있지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4203 작성일

그런 너니와를 위해 분신술 (((ㅇㅅ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4204 작성일

리부트를 할까 말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4210 작성일

엉청덥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4211 작성일

예비고1이라 동아리 신청했었는데 완전 까먹고 있다가 방금 면접전화가 걸려왔다... 대답 완전 거지같이 했어... 이게 뽑힌다는 걸 믿느니 도검난무가 게임이란 걸 믿겠다...

아무튼 지금 쪽팔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공중3회전 트리플악셀해도 쪽팔림이 안사라질거같다 아 진짜 인생 수치심 사라지고싶어

면접을 세상에서 가장 거지같이 못하는 사람이 우리학교에 있다?! 뿌슝빠슝 그게 나요 무조건 나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4214 작성일

무서운 이야기 재밌어...꿀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4218 작성일

일하는데 너무 졸려서 잠 깰려고 포켓 켜놓고 오사카성 도는 중인데 그래도 졸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4226 작성일

아니 잠 깨려는데 왜 수면제를 써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4228 작성일

22222 내말잌ㅋㅋㅋㅋㅋㅋ 잠깨려는데 왜 수면제를 써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4229 작성일

도스테 볼 때 먹으려고 햄버거 샀는데 아직 7시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4231 작성일

3시간짜리라 체력 많이 필요하다 다른 간식도 준비하자^ㅅ^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5744 작성일

결국 끝날때까지 다 못 먹었는데 사이다는 냉장고에 있는거 2번 정도 리필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4230 작성일

[이런] 스레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

누가 지나가는 심신자 컨셉으로 아무 말이나 던지면 지나가는 남사 컨셉으로 대답해주는거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4784 작성일

오늘은 연성 이어서 쓸거야... 정말이야... 비축분 쌓아야 돼ㅠㅜ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5182 작성일

내일 주말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놀고 먹고 운동할거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5572 작성일

222222 쉬어야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5208 작성일

얼음깨무는거 이를 망치는거 알면서도 멈출수가없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5556 작성일

내가 쓴줄 알았어ㅋㅋㅋㅋ 와드득 카드득 씹어먹는 그 느낌에 중독됐어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5600 작성일

전독시 다 읽었는데 재미있당 5부 후반은 쬐꼐 맘에 안들지만 뭐...어쩔 수 없지...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5651 작성일

달다구리나 과자 먹고싶어서 눈물날라 그래 어엉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5662 작성일

이 시간에 배고픈거 실화냐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5741 작성일

원래 퇴근하면 연성하는데 요즘 도스테 배신 달리느라 연성스레 개점 휴업중이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5746 작성일

유전 원반 사려고 마음 먹자마자 환율이 치솟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5774 작성일

잡담판에 이런 글 올려도 되나ㅇㅅ;ㅇ 얘기할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그러는데 문제되면 지울게ㅠ0ㅠ!

이번에 신입으로 직장 다니게 됐는데 n명이 뽑혔어. 주5일 근무니까 실제로 일한건 15~20일 정도야. 뽑힌 n명 중 연장자(=b)가 나한테 실수할까봐 물어보는거라고 말하는건 자기 변명이고 서로간에 오해가 생긴다면서 자기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해야한다고 나한테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고. 신입 중 막내(=a)가 잘 몰라서(잘 모르는건) 이해할 때까지 계속 물어보는 성격이라고 말하는건 아무말도 안하던데 내가 잘못한거야?
b가 같은 신입이니까 할 일은 스스로 하자면서 설거지나 커피 타오기/전화 받기/청소하기에 라벨지랑 전원 버튼 얘기를 예시로 들었는데 라벨지는 b가 라벨지 가까이에 있는거같아서 좀 달라고 말한거였는데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하는거니까 앞으로는 라벨지 직접 가져가라고 말하더라. 그때 내가 라벨지 알아서 가져갔는데도. 청소기 안쓴지 15년 넘어서 어떻게 쓰는건지 기억이 안나서 옆에 있던 a한테 나도 모르게 물어봤는데 이걸 b가 말하면서 나보고 알아서 좀 하라더라고. 내가 청소기 안쓴지 10년 넘어서 물어봤다고 했는데 안듣고 그러지 말고 자기 일은 알아서 하라는 얘기를 들었어. 이때 b 없었는데 a가 말했던걸까? 나한테 그만 물어보라고 하면 될걸 왜ㅠㅠ... 종이에 구멍내는 펀치 기계 상사가 a한테 사용법 알려주길래 a한테 물어본건데 그것도 안되는거였나봐. 그냥 아무 버튼이나 누르고 고장낼걸 그랬나? 자기 할 일은 스스로 하는거니까? 사용법 적힌 설명서나 종이가 있었으면 내가 알아서 했겠지. 같은 신입이니까 자기도 모른다고 하면 내가 알겠다고 하고 가서 상사한테 물어봤을텐데. 서로 신입이니까 이것저것 물어보는게 아니라 눈치껏 알아서 해야하는건데 내가 자꾸 물어봤나?
전산입력 나눠서 하라는데 나는 다른일 끝내고 배정받은거라 설명 못들어서 물어본건데 왜 자기 할 일은 스스로 하자가 여기서 나오는걸까? 신입인데 막 아무거나 입력해? 적어도 일하는 방식에 회사도 나름대로 규칙은 있을거 아니야...
같은 신입이라면서 원래라면 경력직으로 대우받을 나이인데 경력이 없어서 신입으로 온거라는 얘길 왜 하지? 그렇게 따지면 나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으면 경력직으로 대우받을 나이인데... 그 1년 경력 있대서 경력자로 대우해주고 일할때 잘 모르는거 혹시나 알까 싶어서 물어본건데 같은 신입이니까 각자 스스로 일하자더니 왜 갑자기 '원래라면 경력직으로 대우받을~' 이야기로 바뀌는걸까?

와 이게 융통성 없는 것 같다는 말 바로 뒤에 나오는데 회사 생활이 원래 그런건가? 아니면 내 나이에 경력은 없는데 신입이라서 나한테 텃세부리는거야 뭐야? 계약서 작성하던 날부터 호구조사하는거 그냥 착실하게 대답해주고 나이 차 상관없이 존대쓰고 경력으로 뽑혔냐고 묻길래 직장 경험 없고 여기가 처음이라는 말도 했는데 내가 사회 경험이 없어서 내가 말하는 건 전부 자기 변명인거야?
자기 일 스스로 하는거면 사무실도 각자 자기 자리만 청소하고 설거지도 자기 것만 해야지. 전화도 자기 자리에서 울리는 전화만 받고. 식당에서 물컵/앞접시/수저 각자 챙기고 고기 굽는것도 각자 집게 잡고 자기 먹을 것만 하고. 같은 신입인데 누구는 막내고 나는 아니라서 나한테만 계속 시키고 싶은거야 뭐야? 그렇게 따지면 우리 n명이 신입인데 뭐는 나이로 서열 세우고 뭐는 아니고ㅠㅠ
신입이면 공평하게 다 시키고 다 같이 하면 안돼? 근무 시간도 아닌데 b가 나 도착하기 전부터 혼자서 설거지며 쓰레기통 비우고 있길래 그러지 말고 혼자서 다 하지 말고 같이 하자고 말하면서 나도 같이 했는데 이런 잡일은 서로 맞춰가는거 아니야? 계속 혼자서 다 하길래 그렇게 말한건데.. 사무실 청소랑 분리수거/설거지/커피 타오기는 신입들 다 같이 하는거 아니야? 청소랑 분리수거랑 쓰레기통 비우는건 같이 하면 안돼? 왜? 융통성 발휘해서 혼자서 알아서 다 하는거야 이건?
같은 동기고 신입이니까 친해지고 싶은데 나하고는 대화도 별로 없고 나빼고 자기들끼리만 얘기하길래 대화할 주제 없나 싶어서 나 일 없을때 가서 도와줄 거 없냐고 물어보고 나한테 물어보면 내가 아는 선에서 대답하고 도와달라고 하면 돕고 있는데 내 행동이 문제인거야? 내가 잘못한거야? 도와드릴까요라고 묻지 말고 내 할 일 하거나 알아서 도와야 하는거임? 아님 도와달라고 하면 그 때 도와줘? 먼저 도와드릴까요 하고 물은건 나지만 내가 실수했다고 생색내면 어떻게 해... 어떻게 하는지 알려준것도 아니고 그럼 도와달래서 도와준건데 b한테 네가 해 하고 걔한테만 하는 방법 알려주면 나는...
그리고 상사가 융통성 기르라면서 다른 사람들 일 도와주라는데 내가 도와드릴까요 라고 물어도 동기분들이 계속 거절하니까 알겠습니다 하고 마는건데 강제로 빼앗아서 해야해? 아님 이렇게 말하는 것도 자기 변명이야ㅎㅅㅎ?
업무 면에서 잘 모르는건 내가 알아서 찾다가 정 안되겠을때 실수하면 안되니까 물어본거고 ㄱ라는 일을 n명이서 나눠서 하는거는 통일성이 있어야하니까 어떤 식으로 입력했냐고 물어본건데 여기서 융통성 발휘해서 기존에 q는 r로 입력했으면 지금은 r, t, y 마구잡이로 입력해도 되는건줄은 몰랐쟝. 수습 기간이고 신입이니까 상사가 일 시킨거 하다가 잘 몰라서 물어본건데 왜 융통성 얘기가 나오고 자기 할 일은 스스로 하자가 되는거지? 신입은 상사한테 아무것도 안물어보고 알아서 일해야하는거야? 그럼 신입 왜 뽑아? 점점 자신이 없어져. 신입이니까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막 질러? 어느 장단에 맞춰야해? 내 행동이 집단에 굉장히 해가 돼? 나 혼자 직장 예절 밥말아먹은거야? 너무 어려워. 누가 좀 알려주라ㅜㅜㅜㅜㅜㅜㅜ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5776 작성일

상사가 융통성을 기르라고 대놓고 언질했을 정도면... 혹시 엉덩이 무거운 편이야? 짜증나지만 신입이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사무실 환기해놓고 탕비실 정리하고 나올 때는 쓰레기 치워놓는 그런 눈치가 있길 바라는 곳이 많거든.. 다른 신입들은 적당히 알아서 하는데 레스주는 지시하기 전에는 안 했다거나?

신입들이 다같이 모여서 청소할 때에는 도와드릴까요? 라고 묻지 말고 얼른 나서서 솔선해야해. 같은 신입이어도 막내는 어리니까 그런 부분에서 부족해도 사람들이 이해해주는데 중간 나이는 그렇지 않은 느낌이라.

b는 자기가 신입이지만 나이가 더 많으니까 레스주가 먼저 나서서 앉아계세요 제가 이거 얼른 치울게요~ 하고 싹싹하게 나오길 원하는 게 아닌가 싶어. 청소기 사용법 같은 건 대게 사회생활 할 나이면 남에게 묻지 않아도 숙지하고 있는 부분이니까 그런 이야기가 나온 건 아닐까 싶고.. 모르는 것을 질문하라는 건 업무와 관련된 질문에 해당한다고 생각해. 라벨지 건은 b 가까이에 있어도 달라고 하지말고 직접 가져와야해ㅠ 친구끼리는 괜찮아도 직장에선.. 같은 신입이지만 b가 연장자니까 사소한 것을 남 심부름 시킨다는 인상을 받았을 것 같아.

b가 꼰대 기질이 있는 것 같은데 b는 무시하더라도 상사에게서 언질이 나왔다면 앞으로 눈치 바짝 보는 게 좋을 것 같아ㅠㅠ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힘내 사니짱..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5777 작성일

청소는 나도 나서서 했고 b는 코로나때문에 애들이 학교를 못간다고 오후에만 근무해서 거의 안했어. 주로 오전에 잡일이 많이 생겼는데 b가 다 알고 있더라구. 동기들한테 도와드릴까요 하고 묻는건 내가 도와줘도 될 것 같은 단순 잡일(풀칠이나 종이를 잘라야한다던가 그런거..)이었고 질문은 업무 질문이 대부분이었는데´ㅅ` 융통성이 필요하다는 건 이 업계가 융통성이 있어야 하는 일이라고 신입들 모두가 상사한테 얘기 들었는데 업무에 필요한 융통성이 아니라 잡일도 내가 알아서 다 하는 그런 눈치가 있어야 했던거였나......ㅠㅠ 라벨지 건은 그런거였구나 미처 생각을 못했어.. 아니 나한테는 달라고 하던데 나는 하면 안되는거였구나.. 어렵네@ㅅ@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7168 작성일

사실 신입때 적당히 눈치 봐가면서 붙임성있게 행동하고 일머리 있는 인상 주기는 어쩌면 너니와가 하는 회사 업무 능력만큼이나 중요해... 존나 웃기는 얘기인데 실제로 그래

초반에 이미지 잘 만들어두면 몇달 뒤부터는 좀 설렁설렁 다녀도 눈치 안보임

윗니와가 잘 지적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신입들끼리 뭐 할때 도와드릴까요? 이 말 자체가 사실 쓸데 없는 말이야 그냥 먼저 나서서 같이 할게요 한마디 하는게 낫지

그리고 펀치기계랑 청소기 사용법 물어보는거는 같이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역으로 생각해보면 좀 어이없을 수도 있겠다 싶어... 잘 몰랐어도 그냥 몇번 만져보면 대충 쓸 수 있는 기계들이잖아 뭐 엄청 다루기 어려운 물건들이 아니고... 저런거 하나하나가 쌓여서 벌써 이미지가 불필요하게 사사건건 질문하는 신입이라고 굳어져버린거 아닐까 싶은데ㅠ....

울나라 회사 문화가 사실 신입때 자기 업무영역 외의 잡일도 신입이 할일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문화라 그게 잘못된 거긴 한데 그 회사 계속 다닐거라면 거기 맞춰야지 어쩔수 없잖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내가 할일, 내 업무 이렇게만 선 그어서 생각하지말고 신입때는 뭐든지 나서서 솔선수범하는, 실제로는 열심히 안할지라도 적어도 남이 볼때는 열심히 하는거처럼 보이는 이미지메이킹을 해야되는데 이미 좀 자기업무 외적인 일에 선긋는 것처럼 보이니까 상사가 융통성을 좀 키워라 이렇게 말 나온듯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5801 작성일

왜 우리가족은 매운거 잘먹고 나만 매운거 못먹는걸까 속이쓰리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5902 작성일

어어 졸리다... 무려 3년만에 줄넘기했더니 전신에 근육통 왔는데...아프고 졸리네 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6160 작성일

탄산수 시켰는데 생각보다 탄산이 약해서 아쉽다....역시 돌고 돌아 트레비인가. ..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97169 작성일

난 빅토리아 마시는데 여기 괜찮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6252 작성일

컴하다 넨도봤는데 넨도랑 눈 마주치면 기분좋다  ~U♡U~

Total 10,059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익명 06-03
10058 익명 19:49
10057 익명 17:05
10056 익명 07:22
10055 익명 05-01
10054 익명 05-01
10053 익명 04-30
10052 익명 04-30
10051 익명 04-29
10050 익명 04-29
10049 익명 04-28
10048 익명 04-26
10047 익명 04-24
10046 익명 04-23
10045 익명 04-23
10044 익명 04-23
10043 익명 04-22
10042 익명 04-21
10041 익명 04-21
10040 익명 04-21
게시물 검색

소개 트위터 @nitosaniwa
Copyright © 42ch.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