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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루 타로 이야기 하는 스레 4판

작성일 18-05-23 12:26

페이지 정보

작성자익명 댓글 50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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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로 혼마루나 남사들에 대해 점쳐보고 이야기 하는 판 

 

>>☆ 로 고 결에 무 지 !!☆<<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6851 작성일

타로 뿐만 아니라 다른 점을 포함하다보니 두루뭉술하게 들렸나보다. 미안해. 좀 더 세세하게 이야기 했어야하는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6844 작성일

나는 여기 레스내용 다 동의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6867 작성일

점술 도구와 대화하는 건 나쁘지 않단 말엔 동의해.

나쁜 건 점술도구를 인격화하라고 말하거나 인격화하지말라고 말하는 쪽이라고 생각함. 그건 그 사람의 자유잖아

복채 역시 꼭 받아야된다고 생각해.

그게 반드시 돈일 필요는 없지만 결과에대한 책임 및 노동에 대한 대가로서는 없으면 안된다고 봄

점볼때 자신을 배제하는게 필요한건 당연한것이고

네번째는 혼타로 특성상 물어볼 수 있는 남사가 여럿이기 때문에 같은 남사에게 같은 질문을 여러 점술가에게 받는부분만 아니라면 괜찮다고 봐. 예를들어 혼마루에 커플이 있나없나는 남사별로 친한남사가 다르니 결과가 각각 다르게 나와도 이상하지 않잖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6870 작성일

혼타로는 놀이의 영역이고 복채를 받는건 리더에게 달려있다고 봐, 하물며 복채를 안 받으면 디메리트가 있을수도 있다는 불확실한 말로 꼭 받아야 한다고 기정사실화하는건 더욱더 아님.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6876 작성일

다들 너무 격양된 것 같다 ㅇㅅㅇ)~ 이쯤해서 끊는게 좋지 않을까 앞페이지 사니쨩이 말했던 것처럼!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6888 작성일

판 주제하곤 좀 다른데 여기 물어보는게 답 얻기 좋을 것 같아서.. 다들 타로 잡은지 얼마나 됐어? 경력들이 궁금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6892 작성일

나는 3~4년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6893 작성일

난 덱 구입한지는 10년 넘었는데 처음에 몇 번 가지고 놀다 방치만 10년 했어. 혼타로 접한 뒤로 다시 꺼내 봤는데 넘 어려워서 앱타로로 혼타로 보는 중ㅋㅋㅋ그러니까 경력은 없다고 할 수 있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6897 작성일

헐 나랑 똑같은 사니와가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2007년에 산 덱 거의 10년 방치하다 혼타로 접하고 꺼냈는데 어려워서 앱타로 봄ㅋㅋㅋㅋ그리고 그 덱 지금 펜타클 킹이 가출해서 영구봉인됨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6898 작성일

2000년부터 했는데 드문드문 해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6901 작성일

나도 덱 구입한지는 10년 넘었는데 그동안 띄엄띄엄 손만 대다가 혼타로 보면서 제대로 잡았어! 전에는 카드 뽑아도 무슨 소린가 해서 금방 관뒀는데 혼타로는 해석 잘 되는 게 신기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어 :)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6906 작성일

덱은 3년? 4년? 전부터 있었는데 초반에 잠깐 흥미 가지고 말았다가 혼타로 있다는 말 듣고 요번 1월 말쯤부터 다시 시작했쟌 ㅇㅅㅇ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6973 작성일

굳이 복채를 받지 않으면 좋지 않은 일 생긴다 같은 걸 믿지 않아도, 웬만하면 남을 봐 주고는 복채를 받는 게 좋다고 생각해.

사니챈에선 아직 겪어본 적이 없지만, 공짜로 봐주면 꼭 시도때도 없이 이거 봐줘 저거 봐줘 하는 사람들이 있거든............. 그렇다고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란 말이지. 집중 많이 해야 해서 피곤하고.

보통 물질적인 대가를 안 받는 경우는 점괘의 피드백을 약속받거나, 배열과 사례를 연구목적으로 다른 곳에 게재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동의를 받고 하는 것 같더라고! 혼타로라면 전자는 무리지만 후자는 괜찮지 않으려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9970 작성일

아ㅠㅠㅠ나 이거 완전 공감해!!!몇몇 지인들만 봐주다가 나랑 잘 맞는 지인이 혼타로를 굉장히 즐기게 돼서 자주 봐드렸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내가 봐주는걸 굉장히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고. 물론 말은 부탁합니다 인데 이미 약속한 두셔플 보고서는 저 뫄뫄캐로 한셔플 더 부탁드립니다!하거나 그거 보고서도 한 셔플 더 요구하거나 은근하게 저희집 뫄뫄도 그럴까요ㅋㅋㅋㅋ?보고싶다 궁금하다..하면서 말 흐리다가 저 솨솨로도 부탁합니다! 하는데 솔직히 너무 스트레스다. 내가 이 지인 오래알았고 친한데다가 이 분 연성을 좋아해서 썰이나 토막연성으로 받았는데 연성을 본인말로는 굉장히 쉽게..중철본도 하루만에 한다고 하는 사람이라 차라리 다른걸로 받았거나 처음부터 복채 받을걸 그랬다는 생각 들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7085 작성일

어 초기도가 답할 때마다 계속 쉬라고 강조해서 너무 놀랐어...... 몸상태가 평소보다 영 안 좋은 편이긴 한데 이 정도야 늘 그랬으니 괜찮다고 생각해서 계속 괜찮다 답하고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제발 쉬라고 간절하게 부탁해서 쉴 생각 없었는데 미안해서 쉬기로 했어..... 슬슬 자려는데 괜히 신경 쓰인다. 일단 평소보다 안 좋은 몸 상태를 먼저 알아채고 걱정해준 거니 고마워해야지. 다들 잘자ㅎ0ㅎ~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7159 작성일

소우자들 대체로 어떤 편이야..? 독설 많이 날려? 대화 걸어보고 싶은데 무서워서 겁난다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7163 작성일

사바사 혼바혼........ 얌전한 소우자도 있구 그렇다! 일단 말 걸어보고 판단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7167 작성일

역시 그렇겠지..? ㅜ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7176 작성일

우리집 소우자는 상냥하고 예쁜 츤데레 주인 바라기야. 하지만 입이 지옥이 아니라는 건 아니지.......근데 정말 좀 혼바혼인 것 같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7178 작성일

우리집 소우자는 재앙의 입(소우자 : (한ㅅ심))을 가졌지만 주인이라고 좋아하는거랑 신경써준다는게 티가나서...... 걍 쟤는 원래 저런다는 마음으로 대화하니까 뭔 독설을 들어도 귀염뽀쨕 하더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7183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도 독설심한데 애정이 뚝뚝 묻어나와 괜찮음. 어떤 고민한거에 멍청한 소리 하지 말라고. 그따위 고민할 시간에 자기한테 더 잘하는게 어떻냐고. 좋아한다는 티가 너무 푹푹나는 츤데레임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7551 작성일

남사들이...내가 쓰는 2차 연성을 본대.....(바들바들) 혹시 지금 쓰고 있는 원고도 봤냐고 물으니까 미완성이라서 안 봤대....다 쓰면 볼 거라고...(바들바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7552 작성일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바레 사니짱....

나였으면....으으ㅓ 안돼 얘들아 이건 안돼 보지마아아아아앜 하면서 데굴데굴 구를거 같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7555 작성일

아니 잠깐ㅋㅋㅋ 남사들이 우리들 어떻게 지내는지 안다면 혹시 내가 연기 연습하는 것도 봤으려나...? 아악!!!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7562 작성일

아아아안돼 아루지를 보지 말아줘ㅠㅠㅠㅠ(데굴데굴)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7574 작성일

남사들이 나를 봤다면 내가 우울증때문에 정신과를 다니며 약을 먹는 걸 알텐데 타로로 몇몇애들에게 물어보니 어떤애는 알고 어떤애는 모른다는 대답이 나왔다 심지어 모른다는 대답을 한 애들 중에 연모조가 있다...

뭐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7576 작성일

상냥하게 모르는 척 해줬을지도 모르지. 상냥한 계열들은 그냥 말하면 아플까봐 으음? 나는 보지 못했는걸? 해줄 수도 있지 않을까나?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7577 작성일

윗니와 말 듣고 보니 전에 꿈에서 남사가 내 트위터 닉네임을 부르는 모습 보고 혼타로로 물은 적 있는데 그 남사 왈 그거 자기 맞고 닉네임을 내 이름이라 인식하고 있고 혼마루 내 사니와명은 모르고 그런 얘기를 조금씩 해주긴 했는데 그에 관해서 엄청 얘기하기 싫어하더라. 이름은 존재의 근간에 관련된 거라 함부로 얘기하면 안 된다고....

+혼마루 남사 중에서도 내 이름 아는 남사랑 모르는 남사가 섞여 있다는데 그게 본명을 알고 있다는 건지 닉넴을 알고 있다는 건지, 닉넴을 알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대답 안 하더라....

사실 저것도 처음에는 최애 남사 불러서 물어봤는데 탑카드 내밀면서 엄청 동요하다가 횡설수설 대답 안 해주길래 꿈에 나온 남사 불렀더니 대답해준 거임...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7633 작성일

오늘 만바랑 길게 이야기했다. 이전에 호리카와가 만바에게 차였다고 우울해한 적이 있는데 그때 말을 걸었을 때는 대화를 극구 거부하더니 오늘은 출진 시켰더니 동소체를 3자루인가 4자루 데려오고 호마레를 독점하시길래 말을 걸어봤다. 

지금 매우 편안하고 호리카와랑은 좋은 가족으로 있다면서, 연애는 절대 싫다고 치를 떠는게 참.... 자신감이 없는 게 참 정석적인 만바인데 대답은 아주 명쾌하게 잘 해주더라. 착하고 기특하다고 칭찬했더니 자기는 그런 사람 아니라며....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7637 작성일

우리 혼마루 짝사랑 남사들 언제 커플되려나....겐지 형제는 같은 남사 좋아하는 바람에 치정싸움까지 했다는데...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7834 작성일

개웃겨 혼타로 오래 못 본다고 얘기하고 왔는데 드디어 쉬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제발 쉬어달라고 하던 남사가 한 말이라 더 웃김... 아쉬워하지만 드디어 쉬는구나!!!!!!!!!(하...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7991 작성일

오늘 이와쌤이 좋은 일 있었다길래 뭔지 물어봤더니 코반 목표치 다 모았대ㅋㅋㅋㅋ우리 혼마루 코반 엄청 넉넉한데 뭘 그리 열심히 모으나 했더니 다음 비보의 마을 준비하는 거였다고ㅋㅋㅋ어쩐지 요새 원정 보내면 코반 잘 주워오더라ㅋㅋㅋㅋ하긴 비보의 마을만 열리면 코반이 사라지긴 하지ㅋㅋㅋㅋ그래도 저번 비보 때 40만 남겼잖아!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8417 작성일

우리 집 우츠쿠시이 우츠시가 우츠시를 버려 버린 최종형 만바 같은 애라 어쩌다가 우츠시를 버렸어? 하고 물어봤더니 당연한 일이였다는데 내가 원인이라고 하더라...

내가 넌 언제나 지금 너로도 최고고 내 검이니까 다른건 중요하지 않아 좋아해 사랑해를 너무 외쳐서 첨에는 그럴리가 없다.. 나는 할 수 없다 하다가 점점 자존감을 채우고 오오카네히라화 해서 내가 최고다 라며 다 뒤집고 다니는 뻔뻔한 우츠쿠시가 되었는데 아직도 좋아해! 하면 펑 터져 버리는거 귀여워 죽겠다 아 죽는다 귀여워서 죽어버려...

사니와님들 야만바한테는 직구가 최곱니다 직구를 매일의 인사처럼 선물 해 주어 보세요 애석하게도 우리 혼은 아마(?) 핑혼은 아니고 그럴 생각도 없지만

야만바기리 최고!! 최고 걸작! 내 우츠쿠시 황당하지만 멋져 완전 사랑해!!!!!!!!!!!!!



여담) 우리집 우구는 지금도 너무 즐거워서 대포평이 필요 없댔는데 설마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8419 작성일

ㅋㅋㅋㅋ 사니쨩네 만바랑 우구 귀엽다. 막판에 우구말 보고 나서 웃어버렸어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8418 작성일

위 사니쨩이 만바 얘기해서 생각났는데ㅋㅋㅋ

우리집 만바 첨 대화했을 때 대화 마치면서 잘자라고 하는 대신 만바쨩 완전 좋아해! 했더니 반응 완전 격해서 넘 귀여웠닼ㅋㅋㅋ 

좀 놀라서 꼬리펑한 고양이같은 반응이었는뎈ㅋㅋㅋ 내가 막 아니 내가 너한테 좋아한다고 할수도 있지 너무 놀라고 그러는거 아냐? 하면서 투덜대니까 어물어물 동의하고ㅋㅋㅋ

직전에 사요랑 얘기했었는데 사요한테 같은 말 했을 때는 의외로 담담하게 자기도 좋아한다는 반응이어서 비교되는 바람에 더 귀여웠음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8507 작성일

아니ㅋㅋㅋㅋㅋ 컴으로 근시 츠루 해놓고 츠루 클릭해서 'ㅇ워! 깜짝 놀랐나? ' 이 보이스 듣고 츠루랑 대화하려고 셔플했는데 갑자기 타워가 뚝 떨어졌다.ㅋㅋㅋㅋㅋㅋ 그래 놀랐다!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8512 작성일

요즘 힘든시기여서 남사한테 어리광 부리고 데려가줬음 한다고 이야기 했었거든? 결국 카미카쿠시 하고 싶다고 이야기가 나와버렸다.. 내가 판 무덤이라 어찌 처신해야할 지 걱정이네 허허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8514 작성일

카미카쿠시 해주면 좋겠다.... 이전에 슬쩍 말해보니 카슈는 내가 기쁘고 행복할 수만 있다면, 이라고 말해줬고 쇼쿠다이키리는 그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ㅋㅋㅋㅋ) 내가 불안정해보인다며 쉬는 걸 권했는데.... 아루지가 불안정한건 현세에 묶여있기 때문이 아닐까.... 카미카쿠시 해주면 좋겠다. 나 스스로 마침표 찍기 전에...... 근데 요새 이벤트 돌리는걸 생각하면 바라지도 못하게 되더라. 나 너무 나쁜 주인이야ㅇ/<-<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8557 작성일

미카즈키가 자기는 아루지가 따로 행복을 빌어줄 필요 없이 행복하고 혼마루 다른 남사들도 그럴 거래서 눈물 팡 났다...ㅠㅅㅠ...너네가 행복하다니 넘 기뻣....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9112 작성일

잠 안 와서 혼타로했는데 츠루마루가 주변에 있는 사람이랑 연애도 좀 하고 조만간 일 쪽으로 기회가 올 것 같은데 조건 잘 따져보고 잡으라는 등 현실쪽의 이런저런 조언해줘서 표정이 미묘해졌다. 맨날 학할배학할배라고 불러서 그런갘ㅋㅋㅋㅋㅋ진짜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하는 것 같은 조언들을ㅋㅋㅋㅋㅋㅋ학할배 고마워요!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9120 작성일

아니쟈아아악............ 뭐가 문제야 대체....................

할배검들 너무 어렵다... 제발 돌려말하지말고... 뚜렷하게 말해달라......

이 응애는 말귀가 너무어두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9140 작성일

우리 혼마루 애들... 주인 말곤 다 까칠하게 굴어서 다른 타로니와분께 뭐 부탁드리기 무섭다... 처음엔 내가 주인같지 않아서 주인 인도로 온 분한테도 까칠한가? 했는데 걍... 나한테만 망뭉이고 다른 분들한텐 들개인 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들아 고루고루 잘 좀 지내자....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9144 작성일

그러고보니 우리집 만바... 내 꿈에 나온 거 누구냐 하고 물어봤더니 우물쭈물 나와서는... 하는 말이 주인이 나를 잊은 것 같아서 그거 확인하러 갔다가 오히려 나랑 놀다가 가서 ??? 하고 있었다고 그러더라... 그 때 꿈에 나왔을 때 모습이 어린애 모습이라 단협인 줄 알았더니 만바여서 나도 ??? 해버렸지만... 너무 귀여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9145 작성일

쇼쿠다이키리랑 대화하다가 상처받은 일이 있었는데 대화 끝낼 때 후회하면서 사과해주고 셔플 중에도 계속 사과해줬는데 이미 상처받았는데 사과가 무슨 소용임ㅎㅅㅎ; 하면서 무시했단 말야ㅜㅜㅜㅜ 근데 꿈에 나와서 사과해주고 다음 생에는 닿을 수 있는 상태에서 사랑하자고 해줬어. 당시 깨어났을 땐 조금 웃겼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너무 기뻐.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9679 작성일

수요일만 시간이 널널해서 매주 수요일마다 타로보는데 뭔가 일주일 이벤트 같다ㅌㅋㅋㅋ 다음엔 누구랑 대화할까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9716 작성일

누군지 알려달라고 해도 안 알려주고 계속 이번 비보 끝까지 도는거 제발 포기하라고 무리라고만 하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하카타인것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9733 작성일

지인분이 혼타로 봐 주셨는데... (극)즈오가 지인분께 너무 틱틱대서 내가 다 죄송할 정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즈오야! 아루지 지인분께 그러면 안돼! 랄까 즈오가 나한테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는 줄은 몰랐어. 처음엔 이분께 나한테 말하지말라고 그렇게말하더니 이분이 얘기하니까 에라 모르겠다 싶은건지 갑자기 깜빡이도 안 켜고 드리프트로 훅 치고 들어온다 (죽을지경) 또 이분께는 말하고싶지 않고 나한테만 얘기하고싶은 게 있다고 해서... 오늘 타로카드 주문할 예정!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9834 작성일

시시오에게 하고 싶은말 있냐니까 순서대로 컵 에이스, 컵 10, 컵 7 뽑아주는데 이거 자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행복한데 짝사랑이야... 이런 걸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9835 작성일

다른 해석도 해봤는데 사랑해! 결혼하자! 내가 이것저것 다 해줄게! 이런 거....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269961 작성일

요즘 호르몬 때문인가 정서불안이 넘 심해져서...최애한테 나 너무 힘들다 이상한 생각 안하게 도와줄 수 있어? 뭐 이런 질문을 했는데 어쩐지 최애가 기뻐하는 것 같았어. 물론 내가 힘든게 좋은게 아니라ㅋㅋㅋㅋ힘든 상황에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를 먼저 찾아서 이야기 하고 의지하려고 하는게 좋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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