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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75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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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00건 작성일 17-10-0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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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스레]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4866 작성일

난 오늘 친구랑 점심때 만나서 밤10시까지 점심저녁 먹으면서 알차게 놀았어!

사니쨩도 나도 알찬 하루를 보낸 것 같아 행복하다(° ▽  °)/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871 작성일

오늘 처음으로 김피탕 먹어봤는데 역시 취향이 아니었어ㅠㅠ김치가 너무 물에씻은 맛 나고...탕수육은 다 불었고...찍먹파가 이런걸 시키는게 아니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882 작성일

앙스타 안해봤는데 30연 무료라길래 깔아서 돌려봤거든...오늘 전부 3성나오더라...이래서 가챠겜 하지 말라는건가...◑ㅅ◑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893 작성일

스레 초점이라는게 초 숫자 맞춰서 보는거라 초점이였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4924 작성일

SoSoSo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895 작성일

친구의 친구갘ㅋㅋㅋㅋ

"나는 모태신앙인데 유일신을 안 믿는 이유는, 내가 그만큼 헌금하고 교회를 가 줬으면 앙스타SSR하나쯤은 나와줘도 되잖아!"

인뎈ㅋㅋㅋ 그걸 들은 내 동생이 하는 말이

"믿음이 부족하시군요!"

동생님앜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4896 작성일

신님은 사실 지금 이만큼 안나왔으니까 인생 더 망하기전에 빨리 가챠겜에서 도망쳐 가챠와 도박은 인생에 해롭다라고 말하는 거 아닐까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897 작성일

야근 3주 만에 최근 3년간 통틀어 체중 최저치 찍었다ㅋㅋㅋㅋㅋ 그럼 다음주에는 4년간 최저치 체중으로 돌아가려나...... 어쨌거나 난 아직 못 먹은 어제분 점심을 먹고싶다...... 한입이라도 좋아 편의점 음식 말고 집밥 주세요 제바류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03 작성일

디엠엠에 문의 넣어본 사니쨩 있니 영어로 보내도 답장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4904 작성일

일본어 번역기 돌려서 보내는건 도오ㅇ0ㅇ?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4920 작성일

우선 그렇게 할거긴 한데 제대로 된 문장이 나올지 모르겠다ㅋㅋㅋ큐ㅠㅠㅠ도검관련이라 일본어로 보내는게 낫겠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4972 작성일

번역판에 올려보면 어떨까:3c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4981 작성일

문의메일 보내려고 했는데 오늘 접속했더니 괜찮아졌어 0ㅅ0;;; 그냥 내 계정에 잠깐 오류가 있었던건가봐...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12 작성일

오래전에 만든 진단메이커 생각난김에 수정하고 있는데 극까지 포함시켰더니 아무리 해도 아와타구치가 끝나지 않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17 작성일

빈도첩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ㅇㅅㅇ

저번 단도 이벵까진 아둥바둥 모으려고 했는데 매번 아무리 해도 안나오니까 아즈키와선 미련없이 쉽게 포기가 되더라 ㅋㅋ 다음엔 감흥도 없을것 같아 ㅠㅠ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4928 작성일

ㄴㄷ 맨뒷페이지 코테뿐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26 작성일

배~~가 고프다~~ 내일 일어나서 뭘 먹으면 좋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4927 작성일

사케동 사니쨩 사케동 어때? 딱히 내가 먹고 싶어서 그러는 건 아니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29 작성일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만 있는데 허리 왜 이렇게 아프지!? 원래 이렇게 허리 아픈 사람이 아닌데... 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4932 작성일

너무 오래 앉아있으면 척추 압박와서 아파요. 스트레칭도 하고 좀 쉬어요. 사람은 일정시간 걷고 하늘도 봐야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4943 작성일

ㅠ 말씀 감사하비다... 너모 힘들어서 누워버렸습니다... 쉬어야지... 사니쨩도 적절한 휴식과 함께 생활합시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30 작성일

일찍 자야 하는데 ㅇㅅ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4933 작성일

나도......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31 작성일

제발 단도이벤일 때 시간좀 다르게해줬으면 좋겠어...절대 방금 3:20떠서 아즈키일까(두근) 도움패썼더니 한참 오사카성 파고있는 이치고가 나와서 그런거 아냐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44 작성일

요새 부본진으로 파는게 국내에선 팬덤이 전혀 없다시피해서 일본의 팬덤하고 교류하고 있어.맞팔도 하고 짤교도 하고 전력60분 태그달고 달리기도 하고...근데 오늘 어떤 사람이 저 태그에 부스러기가 하나 묻었다고 까는거 봐버렸다ㅠㅠㅠㅠㅠ저딴놈의 참가를 허가하고 알티까지 하다니 주최자 반일인www하고 지 계정에서 까더라고ㅠ그 계정은 인장만 애만캐였지 덕계도 아니고 우리 팬덤도 아니ㄴ데다가 걍 정치얘기하는 넷우익계정이긴한데... 충격받았어ㅠ속상해... 그리고 주최자님이나 다른 분들에게도 미안하기도 하고ㅠ나때문에 욕먹는거 아닐까 사실 외국인 정말로 싫은데 내색도 못하고 억지로 받아주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ㅠ난 그냥 없어져버리는게 좋은걸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4951 작성일

넷우익은 일본에서도 정상인 취급을 안 합니다 사니와여...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4952 작성일

엣 같은 장르 덕질하는 동지가 외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싫다거나 꺼려질 리 없쟝ㅇ0ㅇ 별 이상한 계정이 다 있네; 만약 진짜로 같은 팬덤에 저런 놈들이 또 있더라도 그건 마음이 건강하지 않은 경우일테니까 미움받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해버려! 비뚤어진 사람한테 사랑받는 게 오히려 더 코와이욧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4953 작성일

덕질에 국경이 어디 있나노 사니와여...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4966 작성일

다들 위로고마워...아침에 본건데 점심때인 지금까지도 충격이 가시질 않아 얼얼한 기분이야ㅠㅠㅠㅠㅠ나에게 먼저 마음찍어주고 친구하자고 한 일본분들까지 순간적으로 의심하게 만든 그 계정이 너무 밉다ㅠ본심털어놓는 뒷계인게 아닐까 하고 잠시 의심도 했거든...ㅠㅠ그리고 팬덤에 따아악 하나있는 외국인이라는 점을 왜 내가 쑥쓰러워해야하는거지 난 자랑스런 한국인이고 죄진거 없이 떳떳한데 그딴 찌질이에게 까였다고 움츠러들다니! 진짜...충격받았다고 마냥 잉잉거릴일만이 아니고 나도 반성해야할 일이야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45 작성일

이젠 정말 이치고만 빼고 단도할 수 있는 레어 다 나옴.... 이 중 특별히 새들이 코류때부터 양심없이 3:20을 잡아먹고 있는데 이젠 화도 안나고 그냥 응.... 너일 줄 알았어... 하고 넘어가게 된다. 오도로키 없어 학배 다 죽었어 이치고 안 나오는 건 오사카성에서 죽어라 50층 파고 있는 주인 건드려봐야 좋을 거 없다는 거 알고 안 나오는 거라고 생각할게 ^ㅅ^)/ 

 

나니와는 오히려 4:00:00 뜰 때 슬쩍 승질 나는 거 같음. 여우에 달에 달에 또 달 나오는 동안 팥 한 알갱이 안 나온다는게 말이 되냐 이게 게임이냐 길동아 (ㅇㅃ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54 작성일

어제 첨 만화카페 가봤는데 너무 좋더라 그래서 오늘 또 갈거다ㅇ0ㅇ우리 동네에 만화카페 두군데 있는데 다 가볼거야ㅇ0ㅇ999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55 작성일

연성 제목이 기억이 안나ㅠㅠ

만바사니였는데 제목이 뭐였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4957 작성일

사챈 연성이야ㅇ0ㅇ?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4959 작성일

응응! 만바가 초기도였던 연성이었는데 

내 기억력이 히게키리 급이여서 그런가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 ㅋㅋ

오늘 일요일이고 하니까 사챈 연성 정주행 해보려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58 작성일

니코동에서 신검조 영상보다가 울뻔했다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61 작성일

50층 보스마스 500번 찍었어. 1000번 안엔 나오겠지? -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63 작성일

고ㅓ연 오늘 안에 오사카 끝낼수있을까! 힘낸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76 작성일

한시간 반 그만보고싶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78 작성일

ㄴ한시간 반 필요없으면 나 줘! 나 초기도조 각각 5스페어 키우는게 1차목표인데 카슈가 너무 안나와ㅠㅠ 우리집 초기도 반성해라 왜 유독 카슈 스페어만 안 데려오니 카슈 귀엽잖아 카슈 줘ㅠㅠㅠㅠㅠㅠㅠ 타도 백자루 모아 만렙부대 만드는게 도검겜 유저로서의 최종목표란말야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79 작성일

아즈키 단도하면서 3:20을 세번 봤는데 세번이 다 우구였어...우구가 보내는 뭔가의 메세지일까...물론 아즈키는 없었다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4980 작성일

너니와 게임하는 틈틈이 수분섭취를 위해 녹차를 마시라는 우구의 마음이 아닐까...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5101 작성일

나루호도...녹차든 물이든 자주 마셔줘야겠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82 작성일

3:20 나오기는 하는구나.... 난 많이 나와도 3시간인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83 작성일

ㄴ 난 세번 다 츠루 나왔어 학은 나오는데 팥한알은 안나와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85 작성일

어두운 이야기 미안..ㅠㅠ 새로 들어온 회사 후배가 퇴사해줬으면 좋겠어... 업무에 적응이 약간 늦고 조용한 성격이라 다른 선배가 대놓고 찍어두고 태우는데 그것 때문에 나날이 위축되어가는게 눈에 보여서..ㅠㅠ 내가 있을 때는 나름 감싸주지만 그것때문에 신입 너무 싸고돈다고 나도 한소리 들었고...ㅋㅋㅋㅋ 처음 하는 일에 누가 금방 익숙해질 수 있겠어. 적응해가면서 하는거지. 다른 데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니 더 상처받지 않게 퇴사해서 다른 좋은 곳에서 다시 새로 시작했음 좋겠어 정말. 처음엔 얌전해도 생긋생긋 잘 웃었는데 요즘은 무슨 목졸린 비둘기 같은 표정으로 회사에 출근해ㅠㅠㅠ 나랑 같이 퇴근할 때 기분 풀라고 단거라도 안겨주면 얼굴이 좀 풀리는데 그 선배 앞에만 서면 진짜 전기줄에 발 묶인 참새처럼 바들바들 떨어서 안쓰러워ㅠㅠㅠㅠㅠ 도와주지 못하는 내가 너무 싫다 조금만 더 차근하게 잘 이끌어주면 한 내후년 정도면 일 잘 할 타입인데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5001 작성일

너니와 마음씨가 참 예쁘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5035 작성일

아님 나 이기적임 내 자리보전 때문에 강하게 문제제기 못하는거임ㅠㅠㅠㅠ 사실 저 문제의 선배랑 신입이 관련해서 이미 한 판 붙어서 위에서 주의받았거든ㅋㅋㅋㅋ 다른 동료+신입들은 내 잘못 아니라고 위로해주는데... 사회생활은 짬밥이니까요...후...... 될 수 있음 둘이 마주치지 않게 하려는데 그것도 잘 안되고 차라리 더 상처받지 않게 신입이가 그만둬줬음 좋겠어 나 신입 때 그 선배한테 찍혀서 태움받은거 생각나서 보기 너무 괴롭고 안쓰러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5043 작성일

음... 이건 내 생각이지만, 그 후배는 그래도 챙겨주는 사니쨩이 있어서 많은 힘을 얻을 것 같아. 한 사람이라도 날 사람답게 대해주고 내 기분 살펴주고, 아직 경험이 없으니 못하는 것도 많은 개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래도 버틸 힘이 생길테니까.

 

나갈 때 나가더라도 지금 그 상태로 떠난다면 사니쨩의 후배가 자신감에 더더욱 큰 타격을 입지 않을까, 나는 그게 걱정이 돼. 야단도 칭찬도 적당히 섞어서 들어야 성장하는데, 사니쨩 말을 들어보니 그 후배는 매일 혼만 나니까, 뭘 해도 야단을 맞으니까 자기가 정말 못나고 볼품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점점 위축된 것 같아. 머리로는 자기가 그렇게까지 잘못한 게 아니란게 알아도, 누가 항상 잘못했다며 다그친다면 결국 그런거라고 생각하게 되거든. 특히 직장에 새로 들어와서 누군가에게 많이 배워야 하는 입장의 신입이라면 말이지....

 

그런데, 내 경험상, 그렇게 위축된 채로 나간다면 아마 다시 취직하는게 몇 배는 힘들 수 있어. 자신감이 있어야 자기한테 맞을 것 같은 일자리도 찾아보고 면접을 봐도 자기를 어필할 수 있는데, 그게 흔들린 채로는 일자리를 찾는 것도 많이 망설이게 되거든.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그때 그 선배도 그렇게 화냈는데 또 여기 가서 못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날 미워하겠지, 이런 생각에 엄두를 못내서.

 

물론 이건 그냥 내 경험을 토대로 한 얘기니까 꼭 이럴거다-라고 하는 건 절대 아니고, 사니쨩의 회사나 선배, 후배에 대해서는 사니쨩이 더 잘 알테니까.

 

이건 그냥 내 의견인데, 언제 다시 퇴근 시간이 겹치는 날에는 빵이라도 하나 사주면서 위에 우리에게 해준 얘기(...를 물론 적당히 가감해서ㅎㅎ)를 솔직히 해주는 게 어떨까? 퇴사하라는 얘기는 말고 - 후배라도 이제는 어른이니 자기 발로 나갈지, 계속 붙어있을지는 자신의 판단에 맡기는게 옳을 것 같아 - 선배가 찍고 태우니까 많이 힘들거라고, 처음 하는 일이니까 실수도 하는 거고 앞으로도 실수하게 될거라고, 내가 보기에는 잘만 배우면 정말 일 잘 할거라고, 그렇지만 여기가 견디기 너무 힘들면 여기에 너무 미련 두지 말고 다른 곳에서 다시 출발하는게 나을거라고...

 

중요한 것은 두 가지 - 그 후배가 자기가 잘못된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과, 자기도 엄연히 한 명의 사회인으로서 존중받는다고 느끼는 것. 그것만 확실하다면, 퇴사를 하던 계속 남아있던 자신의 의지대로 하는 거라는 걸 깨닫고, 그 결과가 어떻든 받아들이고 계속 앞으로 나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 최악의 경우, 설령 잘리더라도, 자기의 가능성을 믿어준 한 사람이 있다면 다시 시작할 힘도 얻을 수 있을거라고 - 그냥. 그렇게 생각 돼.

 

...몇 번이고 다시 읽고 고쳐 써봤는데도 영 이상한 것 같다 ㅎㅎ 말주변 없는 나니와라서 미안. 그냥 그 후배 일이 남 일 같지만은 않아서 써봤어.

 

사회생활 n년째지만, 사니쨩같은 선배가 있는 그 후배가 많이 부럽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5049 작성일

으아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다ㅠㅠ 맞아 생각해보니 이대로 그만두면 더 상처받지 않는 대신 이미 입은 상처를 치유할 길이 없구나ㅠㅠㅠㅠ 사실 신입이가 계속 위축되어 있으니 저 태우는 선배 말고 그 더 윗 기수 선배가 나랑 신입이 데리고 나가서 밥먹으면서 비슷하게 얘길 해줬거든... 지금 방향 제대로 잡고 잘 하고 있다, 신입씨 반년 후가 기대된다, 이런 말들... 근데 그렇게 식사하고 사무실 복귀하자마자... 또 태워지는 신입이를 보다 나니와가 순간의 혈기를 참지못하고 그만... 그만......ㅠㅠㅠㅠ 일단 너니와 충고대로 연휴 끝나면 최대한 신입이에게 자신감을 주입식으로 세뇌할 생각이야! 고마워 덕분에 나까지 덩달아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ㅋㅋㅋㅋ 힘내볼게 고마워!ㅠㅠ

+그리고 너니와는 충분히 좋은 선배일거라고 생각한다... 문제를 보는 시야가 굉장히 넓어보여서 부러워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86 작성일

아 손목이 너무아프다ㅠㅠ 평소에도 손 많이쓰는 직업이라 살살 안좋긴 했는데 명절내 전부치고 났더니 스마트폰만 들어도 너무아파 ㅠㅠㅠㅠ 으으 어떡하지 손목을 안쓸수도 없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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