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196판~ > 자유게시판

결국 코기는 얻었지만 미카즈키랑 토모에는 못얻었어..... 지금도 달리는 중이긴한데 나오긴할까?

혼타로 물어보거나 돌려보고싶은데 나랑 캐해나 겪어온 일이 너무 다른 이야기가 나오면 어쩌나 싶어서 그냥 안묻는게 나은건가싶기도 해

헉 나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타쿠타로 이쁜것도 되게많고 신청해보고싶은데 캐해나 서사가 안맞으면 괜히 봐주신분한테도 미안할거같아..ㅠㅠ

그치? 캐해도 그렇고 내가 겪은걸 다 설명하기도 참 애매하기도 해서 유료로던 무료로던 안맞으면 서로에게 안좋잖아. 내 해석이 맞는것같지도 않아서 더 하기 애매해. 근데 남이 하는거 너무 재밌어보이고 나도 재밌는 이야기 듣는셈 치고 듣고싶은데......

ㅋㅋ지나가다 다는데 나는 대충 맞는 거 같았어! 세세한 부분은 다르거나 나도 생각지도 못한 얘기들도 있었고...어차피 재미로 보는 거고 타로라는 게 같은 카드가 나와도 각각의 상황에 따라 해석의 여지가 굉장히 많아서, 자세히 얘기해 줄 수록 리더가 읽어주는 내용이 풍부해지기 때문에 오 전혀 아닌데 이런 경우는 드문 거 같아ㅋㅋㅋ겁내지 말구 도전해봐!

과제하다 지쳤다..스레 세울 정도는 아니고 가볍게 몇명만 리퀘 받고 싶은데 여기서 해도 되려나?..

안될 이유도 없지?

조아! 레스 새로 빼야겠다!

노리무네 경장 지금 봤는데 진짜 대박이다... 모자도 미쳤고 옷도 잘 어울리고 얼굴은 예쁜데 손은 너무 남자손인 것도 미쳤어 응 사랑해...

대장 트러블 생기겠다 크아악

닛코 단도 주시오 아니면 쳐들어가겠소...

쬬모 경장 그런 디자인 아닌데도 야쿠자st로 보이네ㅋㅋㅋㅋㅋ

아무렇지 않게 역시 야쿠자같다... 생각하다가 사니쨩 말 듣고 다시보니 진짜 그런 디자인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서 레스 단 니와인데 과제하다 머리가 막혀서..남사 이름 적어주면 가볍게 낙서해올게! 없을 시 울면서 다시 과제함..

마츠이!

몇명까지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달고 본다! 닛카리!

달아도 될지 모르겠지만 쥬즈마루 괜찮을까.. ㅠㅠㅠㅠㅠ ㅠ

지금도 된다면 마에다! 부탁드립니다!

되면 산쵸모! 산쵸모 부탁드려요.!

일단 여기까지 그려올게용!!

글리퀘 받고싶은데 판 열어도 되나... 뭔가 판을 여는건 조금 부끄럽다구 해야하나.. 

안 될게 머가 잇어 질러줘!!!! 나 포함 다들 조아할거야!!

맞아 맞아 나도 엄청 좋아할거야 일단 질러보작우

우우 고마워 사니쨩들 말에 용기얻고 열어본다~ 

일본 패밀리 마트  도검 콜라보 관련 안내 홈페이지

PC에서 보니까 모니터 한가득 남사들 얼굴 볼 수 있어서 뻘하게 뿌듯함ㅋㅋㅋ

https://fm-campaign.com/touken/ 

혹시 이 연성 아는 사람...? 전쟁이 끝나고 남사와 사니와의 이별방법? 그런 걸 쓰는 단문이었는데 시작 전마다 사니와에 대한 것과 남사, 그리고 그 남사와는 어떤 사이인지에 대해 초점쳐서 설정잡고 써줬어. 톤보와 할머니 사니와의 이야기도 정말 좋아했는데 찾을 수 없다ㅠㅠ 아는 사니쨩 있으면 알려줘!

도검연성의 노말카테의 [전쟁이] 그 도검남사의 작별법 [끝났다] 이거야!

창문 앞에서 까치들끼리 싸운다.... 

진짜 완파쿠 디자인 한 사람 붙잡고 울고싶다...넨도말고 굿즈에 욕심낸 적 없었는데 완파쿠 보는 순간 어느 누구 하나 빼놓지 않고 다 데려오고 싶어졌어....완파쿠 만든 사람 꼭 쿠션 근처에서 발걸려 넘어졌으면..넘어지는 순간 돈 주웠으면.....

괜히 산리오가 아닌 것... 왕파쿠 디자인 진짜 너무 귀여워.... 사랑스러워... 

특명에 해당 도검(지금 특명의 경우 카슈) 안 데려가도 끝까지만 뚫으면 회상 입수됐지?

ㅇㅇ!

夏空 - RIKA

가사 혹시 아는 사니쨩 있을까 ...

노래 너무 좋은데 가사를 아무리 찾아도 안보엽... ㅠ

한국어 가사를 찾는거라면 심심해서 번역해봤는데... 

여름 하늘

여름의 푸른 하늘과 같은 색의 

아이스크림을 반으로 나눠서

옆에 네가 있다니 거짓말 같아

이대로 너와 함께 녹아내리고 싶어 

그저 지나갈 뿐인 날들에 양보(용서)없이 들어와서 

열지 못했던 서랍이 갑자기 열린 것만 같았어(열려버린 기분이 들었어)

햇살을 받은 네가 (햇살을 뒤집어쓴 네가)

너무나도 눈부셔서

눈을 가늘게 떴어

아아, 좋아라는 두 글자가 떠올랐어

너와 함께하는 날들은

마법이 걸린 것처럼 

빛에 비춰지는 것만 같아 

여름의 푸른 하늘보다도 

맑은 미소를 띄우며 

아이처럼 들뜬

네가 사랑스러워

쭉 찾아헤매고 있었어

이 세계의 어딘가에 있는

딱 맞아떨어질 상대를 (딱 겹쳐질 상대에 대한 걸)

모래사장에 떨어져 있는 조개껍질처럼

햇살을 받은 네가

너무나도 눈부셔서

눈을 가늘게 떴어

아아, 좋아하게 되어서 다행이야

너를 사랑하면서부터

마법에 걸린 것처럼

빛에 비춰지는 것만 같아 

몰래 모래사랑에 적었던 말

너는 보고 있었어?

이렇게나 누군가를

강하게 원하는 날이 오다니

햇살을 받은 네가

너무나도 눈부셔서

눈을 가늘게 떴어

아아, 좋아라는 두 글자가 떠올랐어

너와 함께하는 날들은

마법에 걸린 것처럼

빛에 비춰지는 것만 같아

일본어 가사를 찾은거면 미안해 ㅠ 그냥 궁금해서 듣다가 한번역이 안되는건가 해서... 

기본 한국어 기준으로 매끄럽게 번역했고 괄호 안은 좀더 직역이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v'

사니쨩....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너무 고마워 ㅠ 한글번역이 안되는게 맞았습니다! 일알못 사니와를 도와줘서 고마워요! 혹시나 해서 올렸는데 진짜 너무 고마워 !! 혹시 괜찮으면 번역한 걸 캡쳐해서 저장해도 될까?? 거절하면 그냥 사니챈 들어와서 봐도 되니까 걱정하지말구! 그리고 다시한번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괜찮아 괜찮아 내가 하고 싶어서 한거니까! 물론! 사니쨩 가져가라고 한거인걸 캡쳐해도 좋고 긁어가도 상관없어! 일본어 잘 모르는 사니쨩이라면 그냥 괄호 무시하고 보는게 편할거야! 도움이 되서 다행이네! 좋은 하루 보내:) 

혹시 특정자세에서 악몽을 꾸거나 하는 니와 또 있을까...? 목이 안좋아서 천장보고 똑바로 누워자야한단 소리 들었는데 똑바로 누워자기만하면 열에 아홉번은 악몽 꾸고 한밤중에 깨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ㅠ

혹시 자면서 심장 위에 팔이나 뭐 얹고자? 상체에 부담주는 게 있으면 가위눌리기 쉬운데

배 위에 손 얹을 때도 있는데 보통은 차렷 비슷한 자세로 자 ㅇ<-< 이불같은게 문제인가.. 신경써볼께 고마워 mm)

브라때문이거나 브라안했으면 슴가큰편이면 그럴수 있음

나도 원래 옆으로 자는게 편한데 목아파서 똑바로 잘때 되게 잠 못들었음 졸린데도 ㅋㅋ

바로 누워서 몸에 손 올리는게 안좋다고 하는거 나도 들어서 손 내리고 잘려고 했더니 안되더라고

그래서 한손은 명치쯤 한손은 배쯤...이건 그냥 양팔이 편한자세 찾아서 올리고

그냥 상상으로 손-몸통-다른손 뭐 이런순서로 기 같은게 순환한다는 상상 하고 그랬음

뭔가를 느껴서 그러는게 아니고 진짜 그냥 그렇게 되는 상상을 하는거임 ㅋㅋㅋㅋ

한번 그렇게 잠들고 나서 가끔 똑바로 누워 잘때는 계속 그렇게 하는데 나는 나쁘지 않은 방법인거 같아

답해준 사니쨩들이 더 있었구나 이제야 봤어ㅠㅠㅠ 정말 고마워 신경써볼께 ; ;)9 다들 아픈 곳 없이 건강하길 바라!

니코동 암생각없이 보는데 코멘 한국어 슉 지나가서 순간 당황했네

나름 대사 스포?라서 김칠

픽십 돌다가 게임 내에서 카슈가 사니와를 아루지라고 부른적 없었다는 글 봤거든..... 놀라서 애 대사 찾아봤는데 진짜였음 특일때는 아예 안 불렀고 수행 귀환했을때&수행 편지에서만 한번씩 아루지라고 하고 극일때는 가끔씩 너, 당신(안타)라고만 하더라....... 이거 나만 모르고 있었어??????

나 지금 충격에 쓰러졌어 ㅋㅋㅋㅋㅋ 세상에 진짜네 세상에... 

나도 처음 알았어 ㅋㅋㅋㅋㅋ 듣고보니 진짜네  뭐지

?? 그러네 나도 첨 알았어  머지???

ㅇㅁㅇ

여름에 배포 이벤 같은거 안해주겠지...

닛코 갖고 싶다ㅠㅠ

단도이벤은 할 때마다 폭사해서 이젠 기대도 안돼...:0

ㄴㄷㄴㄷ... 닛코....부르다 죽을 이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