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얘기하는 잡담판 173판~ > 자유게시판

점심시간 멀었는데 벌써 배고프다..

어제 비 와서 그런지 국물이 땡기네.

6시 약속있는 거 잊어버리고 7시 약속을 잡아버렸고 둘 다 오늘이야 어떻게 해야할까

어떡하긴 뭘 어떡해 빨리 연락해야지

뭘 어떡해 빨리 연락해야지. 나중에 잡은걸 다음으로 미뤄

물론 미뤘지! 어떻게 사과할까 였다. 괜찮다고는 했지만 미안하니까 뭔가... 그냥 담에 만날 때 내가 밥 살까?

맛있는거 사! ㅇ0ㅇ)/

퀸덤 노래 푹 빠져써ㅜㅜ1일 3라이언 진짜 넘 조흐ㅜㅜ

많은 사니쨩들이 순장할 검으로 하세베를 외치지만 욕심 많은 나는 내 검들 모두 다 함께 순장하고 싶다. 단 한 자루도 놓치지 않겠어! (욕_심) (집_착)

안녕 나도그래 <(사▽니)> 다 같이 데리고간다 

어우 몸 일으킨것뿐인데 기립성 저혈압때매 쓰러졌어

아이구 사니쨩 조심해ㅠㅠ 어지러울 땐 일단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쉬는게 (괜히 어디 짚으려다 헛짚고 넘어지거나 이동하는 도중 2차로 쓰러질 수가 있어서 그냥 그 자리가 그나마) 제일 안전하다고 하더라ㅠㅠ

츠루마루 뽑음!!!!!! 시작하고 첫날에 미카즈키 뽑고 한달도 안 지났는데 츠루마루 나옴!!!!!

(۶•౪•)۶ ☆ ٩(•౪•٩) 오☆메☆데☆또  (۶•౪•)۶ ☆ ٩(•౪•٩)/

제받 주4일제해줘.....

내ㅏ말이.....

졸려.... 출근하기 싫어.....

오늘 멘테 언제부터하지??

1시 부터 3시까지 해!!

말린 망고 먹고싶다

에엩 오늘 멘테날이었어? 몰랐어....(토사번 돌다 쫓겨남) 

먹고싶은 과자가 있어서 지금 마트 하나에 편의점 두개째 돌아다니는데 없어ㅠㅠㅠ 어떻게 이래ㅠㅠㅠ

혹시 포켓몬고 하는 사니쨩 있니 나랑 친구해줄래??ㅠ

앗 안그래도 이번에 포켓몬고 다시하고싶어서 시작했는데 ㅠㅠ 나니와 코드 7388 8762 1455 쟝 로켓단코스하고있는데 친추해줘 !!ㅠㅠ

보냈어!!! 잘부탁해♡♡♡ 나 정말 친구가 단 하나도 없었거든ㅋㅋㅋㅋㅠㅜ

친구추가했어 !!! 나도 잘 부탁해ㅠㅠㅠ999!!!

겨울 작업복으로 2만원짜리 후리스 짚업 사서 입기 전에 손질하고 있는데ㅋㅋㅋ 가격에 비해 원단이랑 바느질 상태가 너무 좋아서 이상하다 했더니 가격표에 적힌 원가는 7.5만이었어ㅋㅋㅋㅋ 뭐야 도대체 얼마나 창고에 갇혀있었던거야ㅋㅋㅋㅋㅋ 다 뜯어고칠 생각으로 샀는데 그냥 먼지만 떼면 되겠다 지금 입는 것보다 훨씬 따뜻하고 편해ㅋㅋㅋㅋㅋ

수능 방송감독인 쌤한테서 이야기 듣는데 너무 웃긴 이야기들 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어주라 사니짱!

올해까지 한정단도 안올거같아서 자원쟁이는데 의뢰패 400장 넘겼다

내일 모레 수능이네. 반수라서 제대로 공부한 건 다섯달 뿐인데 고등학교 3년 내내 성실히 공부해도 1년 내내 공부에만 몰두해도 힘든게 대학 입시인데 다섯달 공부한 내가 될까.

당연하지 사니쨩. 그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분명 많은 고민과 생각이 있었겠지. 

그렇다면 뭐든 괜찮지 않을까? 사니쨩은 사니쨩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결심과 노력을 해 왔잖아.

너무 긴장하지 말고, 한번 해봤으니까 더 좋아질거야.  

나도, 혼마루의 모든 검들도 전부 사니쨩이 잘 할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 멋지게 결판내고 오자!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결혼한다는 기사를 봤어..응원하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진짜 싱숭생숭해..

스팀에서 왕창 세일하길래 또 게임 사버렸어........... 사둔것도 아직 다 안했는데.......... 

내일 수능.. 잠 안온다. 살려줘.

어여가서 자 사니쨩 ㅠㅠㅠㅠ  양이라도 한마리씩 셀래? 아님 따뜻한 물이라도 한잔 마시거나...  벌써 1시여 ㅠㅠㅠㅠ

다마고치사고싶다 ㅠㅠ

내가 잠들게 내버려둬 장새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귀여운 세상 나라도 각박해야지



아니 이게 아닌데

피곤해서 오랜만에 11시 반에 잠들었는데 완전 개운하다ㅋㅋㅋㅋ맨낳ㄹ 이렇게 잘 수있으면 좋을텐데...

비온다 춥다... 졸립다.... 롱패딩으로 온몸을 휘감고 온돌방 위를 뒹굴거리고싶다!

빨간 대구탕을 끓일까 하얀 대구탕을 끓일까 부대찌개를 끓일까...

오와앙 내일 수능인데 생각보다 안 떨리네 실감이 안 나나 ㅋㅋㅋㅋ 잘 보고 올 수 있길!!

잘보고오자 사니쨩! 내일은 특히 더 춥다니까 조심하구 먹고싶은거 싸가고 수저 챙기기 잊지말기~!!!!

요즘 칼국수가 너무 맛있어...사니짱들 동네에는 칼국수 얼마야? 이쪽은 6~7000원!

나 다니는 곳은 5000원! 칼국수 짱맛이지ㅠㅠㅠ 나니와도 좋아해ㅠㅠ

내일 수능 보는 사니짱들 화이팅~~!!!~~!!~~!!!!!!!

남사 꿈 한번도 꾼적이 없는데 이것은 내 꿈에 이십년 가까이 나오는 간호사 귀신의 탓이 틀림없다. 근데 이 간호사언니도 내꿈에 안나온지 한참 됐는데........... 

(가발을 벗으며) 접니다 아루지

뭐야 이십년동안 하세베가 나왔던거니? 하세베 착하다

호기심에 괜히 이것저것 뒤적거리다가 며칠치 스트레스를 떠안았다

크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