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번씩 외쳐보자 우츠시 우츠쿠시이!! > 자유게시판

내 초기도이자 최애캐가 언제나 처럼 예쁘다.(정색)

만바 극 예상 얘기도 해도 돼? 만바가 수행다녀오면 천을 벗을것이다 vs 천은 이미 만바와 일체화 된 것 <이거 어떻게 생각해

벗었음 한다.. 우츠시 우츠쿠시이!!

절충해서 반투명 천은 어떨까!

반투명ㅋㅋㅋㅋ 그럼 이제 천속으로 숨지 못하겠네! 6((ㅇ▽ㅇ))9

깔 것 같은데 까지 않았으면 좋겠어 ㅠㅠㅠㅠ

갑자기 없어지면 허전할 거 같으니까.... 반은 걸치고 반은 깠으면 좋겠어...

후드만 벗고 망토처럼 걸쳤으면 좋겠어 ㅋㅋㅋㅋㅋ 

후드는 벗고 몸에 망토처럼 걸치는 것도 멋질 것 같은데!

일단 얼굴만 드러내면 오케이인 듯

난 안 벗어도 좋을것 같아... 대신 구멍 뻥뻥 뚫린거 말고 신부 면사포같은 예쁘고 하늘하늘한 천 뒤집어썼으면!(>ㅅ<)♡

후드 벗고 머리에 관 같은거 쓰고 오지 않을까!

위에 모자만 벗어라

그냥 예쁘게 나옴 좋겠어...샤방샤방한 왕자님 페이스/////

갑자기 수행에서 돌아온 상큼한 만바가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

만바야...아루지가 사랑해...

만바 관련 꿈 얘기 해도 되나 혹시 모르니까 김칠 결론은 그냥 우츠시 우츠쿠시이 하다굿

우리집 만바 내가 자기 잊었을까봐 >>>단협 크기로<<< 꿈에 나오더라 겁나 귀여워...

부럽다ㅜㅜ 나도 꾸고 싶어

진짜 넘 귀여워서 벽 뽀사버리고 멘션 뽑아버리고 아파트도 뽑아버렸쟝.... 여러분 우리 우츠시가 이렇게 우츠쿠시이하게 귀엽습니다...!!!!!!!!!!!!!!! (확성기)

오늘도 외쳐 우츠시 우츠쿠시이!!!! 

우츠시는 우츠쿠시이해☆

우츠시 우츠쿠시이!!!! 나 이제 파랑새 말고 맨날 여기와서 우츠시 우츠쿠시이 외칠거야ㅜㅜㅜㅜㅜㅜ

만바야 사랑한다!!!!!! 아루지가 격하게 애껴!!!!

아니메이트에 만바 손가락 인형 실물샷으로 올라왔길래 봤는데 아 어떡해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우츠시 진짜 귀엽다 사랑스럽다...

헉, 보고싶어. 엄청 귀여울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으로도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는다

사진 올릴 수 있음 올리구 싶다... 진짜 귀여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니까 보러 안가면 궁금해서 잠이 안 올것 같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꼭 봐봐 엄청 귀여워

만바 어머님 감사합니다 예쁘고 쌔끈한 아들 뽑아주셔서 정말너무 감사합니다 하루 세번 큰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2222만바 어머님 이렇게 예쁜 아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

난 이제야 자러 간다☆ 만바 꿈 꿀 수 있게 해주세요! 내 초기도 만바야 사랑해~

쿠니히로 최고 걸작이 언제나처럼 예쁘다!!!!!!!!

만바한테 낚여 게임 시작한지 2년 넘었는데 아직도 좋아 사랑한드아아아아아!!!!!! 우츠시는 우츠쿠시이!!!!!

우츠시 우츠쿠시이!!! 단도나 협차버전 만바가 보고 싶다아!!

우츠시 우츠쿠시이!!!!!

예쁘다고 하지마 그거 나 예쁜거 아니까 딴거 칭찬해 라는 해석 너무 조아

만바쨩 볼 쪼물딱 대고 싶다...

우츠시는 우츠쿠시이하니까 우츠시가 우츠쿠시이!!!하고 외치는 건데 그 우츠시는 왜 우츠쿠시이라고 하지말라는건지!!!! 하지만 나는 외친다!!!! 우츠시는 우츠시라도 우츠쿠시이!!!!!!!!!!!! (애정을 듬뿍담아)

우츠시 우츠쿠시이!!!!!!!!!!!! (×무한)

(검사니) 평소 검들에게 애정표현 1도 없는 그레이 사니와가 갑자기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만바한테 우츠시 우츠쿠시라고 함. 멍 때리던 만바가 얼굴 새빨개지고 옆에서 호리카와가 잘됐네, 형제! 라고 하니까 만바가 그 예쁜 얼굴로 예쁘다구 하지마 하는 장면이 보고싶뜨아

+) 그 자리에 있던 다른 검들이 쪼금씩 만바 애기 꺼내니까 만바 진짜 울상지었으면ㅋㅋ

여기 누워도 되나요?? (:3[       ] 

만바 오시 여기 잠들다... 너무 좋아(울음)

-전문. 저희 혼 남사니로 연성한 거라 남사니가 등장합니다ㅜㅜㅜ

-만바 초기도는 아니지만 솔직히 선택할 때 정말 혹했다... 존예 만바 우츠시 우츠쿠시이ㅣㅣㅣㅣㅣ!!!!!



"우츠시, 우츠쿠시이."

"...뭐...?"

"...응...?"



갑작스러운 주인의 말에 당사자를 포함해 모두가 수저의 움직임을 멈추고 고개를 돌렸다. 3년 동안 처음 있는, 전대미문의 사건이다. 단 한 번도 남사들에게 다정하게-쓰다듬을 포함하여-대한 적이 없던 청년이었다. 초기도는 멍하니 사니와를 쳐다보기만 했다. 옆에 있던 차를 한 모금 마신 그가 다시 한 번 말했다.



"너 예쁘다고 했어. 뭐 문제라도?"

".....!!!?"



너무나도 담담하고 무미건조한 어조였다. 허나, 도공 쿠니히로의 최고 걸작이라고 불리는 자의 얼굴은 그 말을 듣자 표정이 매우 다양하게 변화하다가 이내 새빨개져버렸다. 사니와는 아예 턱에 팔을 괸 채 그를 보고 있었다. 초기도는 잘 생겼다. 그리고 예쁘다. 그것은 그가 처음으로 당사자를 만나자마자 생각한 것이었지만 유감스럽게도 지금에서야 겨우 전달되었다.



어디선가 벚꽃잎이 한 장 두 장 날라들어왔다. 옆에 앉아있던 호리카와가 웃으며 제 형제에게 말했다.



"잘됐네요, 형제!"

" ...예쁘다고, 하지마."



야만바기리는 홧홧한 제 얼굴을 감추려고 열심히 덮어쓴 거적을 밑으로 끌어내렸으나, 소용없었다. 토끼눈을 했던 다른 남사들도 이내 허허 웃으며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야만바기리 쿠니히로는 몸을 더 움츠렸다. 갑자기 뭐라도 쓰인건지, 안 하던 짓을 한 주인 때문에 정말로 죽을 것 같았다.

연성란은 멀지 않은 곳에 계십니다ㅜㅜㅜㅜㅜ 존잘님! 문체가 깔끔하구 단정해서 좋다ㅜㅜㅜ

우츠시 우츠쿠시이ㅜㅜㅜㅜㅜ 내 초기도로 힐링함ㅜㅜ

우츠시 우츠쿠시이!!!!!!!!!!!!!!!!!!ㅠㅠㅠㅠㅠㅠㅠㅠ

우츠시 우츠쿠시이!!!!!!!! 우츠시 우츠쿠시이!!!!!

만바한테라면 닭다리 두개 다 양보할 수 있어 그만큼 널 사랑해

오늘도 외친다 만바야 아루지 진지해 궁서체야 우츠시☆우츠쿠시이

우츠시 우츠쿠시이!!!!

우츠시 우츠쿠시!!!!

우츠시 우츠쿠시이를 처음 쓴 사람은 누굴까? 라임 너무 개쩌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