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진 남사와 일상을 보내는 초점 > 숫자점

스레주가 귀여운걸 보고 싶어서 해보는 초점

이런 비슷한거 했던 것 같은데 찾아보니 안나와서!

선택지 항목을 때문에 어려진 정도는 대략 네다섯살 정도

1 놀다가도 사니와가 보이면 달려와서 폭 안긴다

2 같이 산책을 나갔는데 중간에 다리아프다며 안아달라고 팔을 벌린다＼/(상습적)

3 밖에서 놀다 엄청난 흙투성이가 되어서 돌아옴. 그리고 사니와가 뭐라고 하기 전에 주머니에서 꺾어온 꽃 한송이 꺼내주면서 뺨에 뽀뽀해줌

4 사니와가 어딜 가든 꼭 붙어다닌다! 옷자락이나 손가락 하나라도 붙들어야 안심

5 크면 아루지랑 결혼할거야 라고 하면서 새끼손가락을 내민다

6 사니와가 일하는데 몸보다 큰 본체 질질 끌고(단도및 짧은 협차는 껴안고) 들어와서 근시를 서주겠다고 정좌를 했지만...금새 잠이 들었다!

7 사니와가 일하는데 옆에 꼭 붙어 앉아서 조용히 간식도 먹고 동화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 사니와 일하는거 구경도 하고...하지만 뭘 하든 한손으로 사니와의 옷자락은 꼭 쥐고 있다

8 사니와 일하는데 들어와서 맘대로 무릎에 앉아서 꼬물꼬물

9 사니와가 앉아 있을 때 뒤로 살금살금 다가와서 손으로 눈 가리고 누구게? 시전

0 무서우니까 아루지랑 같이 잘래 베개랑 아끼는 인형을 들고 찾아왔다

00 위에 나온거 전부 했지만 사실 몸만 어려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