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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남사들 나와 본 사니쨩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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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24건 작성일 18-02-2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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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나오는 것도 좋고 그냥 단편적으로 나왔던 거라도! 

 

나니와는 얼마전에 학원 버스 타고 가다가 깜빡 졸았는데 학원 버스 빈 공간에 뒤돌아서 걸터앉아있던 츠루마루가 내 쪽을 돌아보니까 츠루의 그 잘난 얼굴이 심했다 싶을 정도로 못생겨보일때까지 얼굴을 꾸깃꾸깃 찡그리고 있는 꿈을 꿔서 ㅇ엄마야 하면서 벌떡 깨어난 적 있다... 덕분에 내릴 곳은 놓치지 않았어... odoroki...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061 작성일

헤이안 조랑 어디 여행가던 꿈이었는데 자세한 내용이 기억 안 나 (울음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068 작성일

난 꿈에서 카센을 보긴했는데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071 작성일

갑자기 집을 덮친 검고 끈적거리는 재액 비슷한 걸 이시닛카가 주인! 하고 나타나서 베어주는 꿈 꿨었어... 근데 이시닛카가 구해주러 오기 전에 도망갔던 베란다에서 건너편 지붕에 초기도인 카슈랑 야스사다가 서 있는 걸 봤는데 구하러 안오고 그냥 돌아서서 가버리더라... 그리고 마지막에 이시닛카한테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려는 데 왠 여자애가 데려가버리고(이시파파가 살짝 날 뒤돌아봤다가 씁쓸한 얼굴로 돌아가고)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를 카라쨩이 현관근처에서 등 기대고 있다가 무표정으로 뭐라뭐라 말하는 걸 끝으로 깼었지...

 

  처음으로 꿨던 애들꿈이라 생생한데 꾸고 나서 좋기는 커녕 굉장히 찝찝했어... 애들이 꿈에 나오기만 하면 애들이 날 본체로 베는 꿈이어도 기뻐할거라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075 작성일

난 호리카와랑 일본 지하철 역 내에서 카네상 찾으려고 돌아다니는 꿈 꿨어. 이게 첫번째 꿈인데.. 호리카와나 나나 서로를 아는체? 그런거 안하고 나만 호리카와 엄청 뒤쫓아다녔음. 호리카와는 나를 본 체 만 체 하면서 다녔고. 결국 찾지도 못하고 깼는데 되게 기분이 기묘...

두번짼 카센인데....... 얘.. 내 초기도도 아니고 최애도 아니거든. 근데 대체 왜... 내 눈앞에서 사람들 목을 리얼 백퍼로 날리는거야.. 더 웃긴건 엄청 자상한 목소리로 나 걱정하면서 눈 감고 귀 막으라고 하더라..... 베는 것은 카센이 했고 내 눈과 귀를 막은 것은 다른 남사였는데 그게 누구인지 기억 안났어. ㅠㅠ 깨자마자 첫마디가 '아 기분나빠' 였었음.. ㅠㅠㅠㅠㅠㅠ기분이 참.. 나도 행복한 꿈 좀 꾸자 애들아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077 작성일

사니챈에 쓴 적 있어서 대충 적는데 아와타구치가 짜고 이치고를 나랑 엮으려고 함+정신차려보니 혼마루로 납치당해있음 이라는 꿈을 꾼 적 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078 작성일

꿈에 달배가 세번 나왔었어... 심리적으로 지칠때마다 찾아와서 포옹해주고 갔다 ㅠㅠ 아직도 품에 안겼을때 나던 향이 기억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098 작성일

카센 관련 19금이었는데 난 cctv 시점이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102 작성일

스레주처럼 현실과 연결된 꿈은 사챈에서 이야기 한 적 있긴 한데 포켓 달배 받기 전에 단도로 스페어 달배를 얻어서 어쩌지 연결할까 했는데 그날 꿈에 달배가 나와서 얀데레 끝판왕 예고편 보여주는 바람에 그냥 자물쇠 채워줬던게 하나가 있고...두번째는 비보인지 연대전인지 보상으로 코기츠네마루 줬을 적에 입수 얼마 안남은 시점에 어쩔까 고민했었거든. 이미 사니와 둘쨋날부터 함께 해온 코기츠네마루가 있어서ㅋㅋㅋㅋ 근데 그날 밤에 아무리 해도 스페어 코기츠네마루가 선택창에 안나와서 도해를 할 수 없던 꿈을 꿔서 걍 받아서 자물쇠 채워줌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112 작성일

밋쨩 자주나왔어. 근데 맨날 분위기 무서웠음.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113 작성일

난 하카타랑 호쵸랑 모리랑 고토랑 오사카성 파는 꿈 꿨어.......

시나노가 없고 모리가 있을리가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114 작성일

며칠 전 꿈에서 닛카리와 사이좋게 어른의 유우머를 만담처럼 엮어내다 쥬즈한테 혼나는데 그 와중에도 지나가던 작은여우와 다시 유우머를 주고받다가 쥬즈한테 염주로 맞았어...ㅠ0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115 작성일

닛카리 한번 나왔었는데 무슨 꿈인진 기억이 안 나고..야겐이 나한테 화내는 꿈 꿨었음ㅇㅅㅇ)9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117 작성일

아카시랑 진짜진짜 평범하게 데이트하는 꿈... 아카시가 최애 아니었는데 꾸고 나서 애정도 급상승했어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124 작성일

꽤 많이 나왔는데 제일 자주 나온건 소우자. 나올 때마다 나한테 장갑던지고 감.

기억에 강하게 남은거 몇개 적어보자면 출근할 때 지하철에서 자면서 가는 편인데 넘 깊게 잠든 적이 있는데 호리카와가 나와서 호들갑 떨면서 나 깨워준 적이 있음ㅋㅋㅋ

작년 여름 장마 즈음에는 꿈에서 비 오는 날 외출하기 싫어서 미적미적 대는데 카네상이 업어줄테니 빨리 다녀오자고 하는 꿈도 꿈ㅋㅋ나 무거워서 안된다니까 카네상이 "여자애가 무거워봤자 얼마나 무겁겠냐"고 냉큼 업히라고 했었는데 그 꿈 꾼 이후로 어린검이 어린검으로 안보이더라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39301 작성일

잠깐ㅋㅋㅋㅋ 장갑ㅋㅋㅋ 결투 신청이냐고ㅋㅋㅋㅋ 소우자 너무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39468 작성일

놓고 갔다면서 진짜로 장갑 던진 적도 있곸ㅋㅋㅋㅋㅋ

그 외에는 대부분 시비털고(=장갑던짐) 지나갔어ㅋㅋㅋㅋㅋ살빼야하는데..라고 중얼거리면 '정말요. 사람 꼬라지는 하고 살아야죠.'라거나 내가 '소우자, 그렇게 말라서 어따쓰니...'라고 하면 '좋으시겠어요. 살집 있어서.'라고 던지고 가거나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129 작성일

나키기츠네랑 같이 바다에서 놀았어. 거의 오토모가 말했지만 말하는거 너무 귀엽더라.... 열심히 힐링했다제!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144 작성일

얀데레 히게키리랑 19금이엿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288 작성일

하세베에게 보호받았는데 하세베가 너무 화가 나 있어서 무서웠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289 작성일

예전에 좀비들한테 쫓기는 꿈 꿨었는데 아와타구치 단도들이 꿈에 나와서 지켜주고 안전한곳까지 데려다줬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39290 작성일

부럽다... 스레주는... 츠루마루가 태평하게 어떤 건물 밖에서 도망치고 있는 저 남자가 저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면 저 나무를 이용하는게 좋겠군 하하핫 하더니 날 그 건물 안으로 데꾸가놓고 사라졌어() 나올거면 지켜주기라도 하던가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300 작성일

하세베 봤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304 작성일

몇주전에 가족에 친척들까지 다들 쫓기던 꿈꿨다.

뭔가 나라에서 쫓던것 같은데 우리 얘들이 제법 나와서 안잡히도록 도와줬어.

중간에 엄마께서 잡혀갔는데 당시 카센?인가?암튼 타도 누구에게 울면서 외친게 왜 구해주지 않았냐는 건데 꿈에서는 그렇게 말하고나서도 도와주는데 적반하장 아닌가...하고 속으로 앓았는데 갈수록 가족들 수는 줄고 남사들은 늘고...해서 깨어나서 생각해보면 얘들이 나를 우선 순위로 돕는다. 가 아니라 나'만' 도왔던게 맞는거 같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309 작성일

타코야끼를 사서 친구랑 잠깐 이야기하는 동안 내가 먹으려고 이쑤시개로 집어들고 있던 걸 어디선가 하세베가 나타나서 빼앗아먹은 꿈....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310 작성일

초기도인 뭇쨩이 뭔갈 줬던 것 같은데 그게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

뭇쨩...대체 뭘 준거야...?고구마...?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316 작성일

전에도 자게에 한번 적었는데, 코류랑 같이 쓰레기(-.-)....... 를 버리러 가는 꿈을 꾼 적 있어. 그래도 쓰레기 버리러 엘리베이터 타고 가면서 코류가 날 내려다보며 미소 지었는데, 그 미소가 세상 스윗했다. 그때 코류에게 치였었지. 근데 우리 혼마루에는 코류가 없다는 게 함정.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396 작성일

남사들 본체를 어디선가 훔쳐서 우리집으로 가져간 꿈을꿨다..그중에는 호타루마루가 있었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407 작성일

무언가에 쫓기는 꿈을 꿨는데 달리면서 스쳐지나가듯이 애들을 본것같아, 누군지는 생각이 잘 안나지만 여러명이 나왔고 내가 도와달라고 소리쳐도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잇는데 팔만 움직여서 방향만 가리키는 꿈, 거기로 뛰니까 나를 쫓는 무언가가 사라졌다. 방향만 가르쳐준 이유가 있었을까. 목소리를 듣고싶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431 작성일

아아악 오늘 히게키리가 나왔는데 진짜 홀린 기분이야ㅋㅋㅋㅋ 본인은 이유를 말을 안하고 히자도 알지만 말을 안 하고 나 혼자 꿈 생각나서 수치스럽고 게임에서 히게키리 얼굴 보면 좀 그렇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437 작성일

예전에 나도 적은 적 있는데, 도검 시작한지 며칠 안 돼서 (이틀? 사흘?) 째에 톤보키리가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있길래 앗 그 창 친구다 왜 그런 표정이지 하면서 깨니까 손에서 휴대폰 떨어질랑말랑한 상황이었어. 나 그때 관광용 이층버스 위층에 있었고, 폰검으로 시작해서 아직 컴검 연동 전이었으니까 위험했겠지 싶다. 지금은 우리 혼마루에도 톤보키리 있어서 그때 생각하면 예뻐해주고 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9483 작성일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엎드린채로 잠이 들었는데 밋쨩이 나와서 깨워줬어 감기걸릴까 걱정했던걸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5734 작성일

자꾸 남사들이 꿈에 나왔다하면 한국어로 대화해...대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5736 작성일

???:아루지를 위해 내가 한국어를 배웠습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5892 작성일

ㅋㅋㅋㅋㅋㅋ진짜 이건가?ㅋㅋㅋㅋㅋㅋㅋ 내 스마트폰 빌리더니 자판도 한국어로 치는거 보고 정말 놀랬엌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많은남사들이 나왔지만 한국어로 대화한게 기억나는건 초기도카센 소우자 이와토오시 이마츠루 뭇쨩 정도같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6027 작성일

나는 좀... 한국어인진 모르겠는데 일단 의사소통이 된다! 이런 느낌이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5737 작성일

밋쨩... 심지어 그땐 도검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5738 작성일

헤이안 검들이랑 단체로 (자체검열)하는 꿈 꿨어.. 어우..굉장했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5894 작성일

워우 이거 굉장하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5900 작성일

어우 진짜 굉장했어... 어후 여기서 이런말 해도되는지 모르겠는데 정말..음...ㅎ허리를 아주...ㅎ 암튼 진짜 헤이안이 괜히 헤이안이 아니더라구 허헣 꿈에서 몇번이나(자체검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6038 작성일

사니쨩의 꿈 연성이 보고싶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6051 작성일

그러게 나도 보고싶네.. 글만 잘쓰면 연성했을텐데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5742 작성일

설날에 이와토오시 데리고 큰집 간 꿈을 꿨어. 결혼 허락 받으러 간 듯한 느낌이었는데…. 근데 들어가니까 가족들이 기겁함. 이와토오시가 인상도 험악하고 우리 가족 최장신인 고모부(190cm)보다 크니까 그랬던 것 같아. 나중에 사촌 애들 놀아주고 하니까 좋은 인상으로 바뀌었지만.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5748 작성일

나는 애들이랑 야전인지 비보인지 모를 어둡고 안개낀 지역으로 같이 일하러 나왔는데 아마 출진이었던거 같고 색적 등으로 다른 곳으로 빠져있던 닛카리가 텔레파시 같은 느낌으로 응후후 웃으면서 이런 나도 길을 잃어버린거 같네 곤란한걸 하는거.. 협차가 야전에서 길을 잃으면 어떻게 해....;; 하다가 내가 있는 쪽 애들이 급하게 날 부르길래 봤더니 아카시를 드랍해서 가르키고 다 같이 아니 이게 무슨 일???하고 눈띠용 하던 꿈... 꾼지 좀 됬지만 그 이후에 아카시가 등장하는 이벤트에서 드랍으로 뫼셔왔어

그때 단도 비율이 높은 부대였는데 데리고 온 부대랑 똑같아서 신기해 했다 일해야 오는 니트라니 무엇..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5765 작성일

미츠타다가 꿈에 나왔어ㅠㅠㅠㅠㅠ 미츠타다가 나왔는데 너무 잘생겨서 아무 말을 못하고 보기만했어ㅠㅠㅠㅠㅠㅠ 바보같은 나니와ㅠㅠㅠㅠㅠ 왜!! 왜!!! 보기만한거야ㅠㅠㅠㅠㅠㅠ(통곡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5802 작성일

예에전에...도검난무가 게임인 현대배경이었는데 왠지모르게 오오덴타에게 코꿰이는 꿈... 꾼 적 있었어.... 왠지 모르지만...응...

물론 그 때 혼마루에 오오덴타가 있긴 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5804 작성일

이시파파가 자기 가지고 야한거 생각하지 말라고 혼내고 갔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5895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5901 작성일

신검님 사찰금지ㅋㅋㅋㅋㅋㅋㅋ 사찰 반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6028 작성일

신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6030 작성일

소우자가 되게 반듯하게 무릎꿇고 앉아서 나를 향해 진짜 환하게 싱긋< 이런 효과음 붙을것같이 웃는데 나중에 타로 잡고 물어보니까 혼마루에서 쌈붙어서 나한테 중재하러 오라고 그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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